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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하근기는 박장대소, 중근기는 반신반의.. 상근기는 도를 깨닫기 위해서 목숨도 건다는 말이 '노자의 도덕경'으로 전해지는 '진리'에 대한 방편언어, 방편설명으로써 사실, 인간관념으로는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하거나 해석아 불가능한 말들로서 비밀의 언어이다. 이와 같이 나사롓 예수의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 또한 인간류가 알아들을 수 없는 비밀의 언어이다.
사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도'를 안다고 떠드는 것이며, 이와 같이 '진리'를 안다고 떠드는 것이다. 만약에 인간관념으로써 도, 진리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었다면, 인간세상에 여러 수많은 종교들이 난립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석가모니를 '부처님'이라며 우상으로 숭배하거나 또는 나사롓 에수를 '하나님'이라고 믿는 해괴한 일들이 발생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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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 라는 말은.. '노자의 도덕경'에서 유래된 말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는 '노자와 장자'의 여러 방편언어들에 대해서 '노장사상'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류의 관념으로서 그들의 '진리, 도'에 대한 방편설명들을 이해 한다는 것은 오해 하는 것이며, 애초에 이해 자체가 불가능한 말이다.
사실, 노자의 '도가도비상도'에 대한 설명과 같이.. 즉,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 이해 하는 도는 진실된 도가 아니다'는 말과 같이.. 또는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과 같이, 즉 '인간류가 지은 '이름'들은 모두가 다 실다운 이름이 아니라.. '허명'이라는 말과 같이.. 사실, '인간이 있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며, 개개인 인간들의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는 지식들의 시초가 올바른 앎이 아니라, 망상 망념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 석가모니는.. '원리가 전도된 몽상'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예수 또한 '너희가 태어나서 살고 죽는다는 것은.. 잠간 나타났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으로써..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며, 꿈과 같다고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류의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설명한 것이기 때문이며.. 사실, '과거와 현재, 미래' 또한 사실적인 게 아니라.. 태양의 관점에서 본다면 '시간관념'이 허구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시간과 공간이 있다'고 믿는 인간류의 지식들 모두가 다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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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는 노자와 장자로부터 전해진 것이며.. 석가모니는 '도'에 대해서 직접 설명한 게 아니라, '고집멸도'라는 말로써.. '인간류는 삶과 죽음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삶과 죽음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 인간류에게 '삶은 모두가 다 고통'이라는 말과 함께(一切皆孤).. '모든 고통의 소멸법'이 있노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 구절이 '고집멸도'라는 경구이다.
어리석은자들이 '사성제'라고 마구 지껄여대지만, 사실은 '도' '진리'는.. 그 본질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법'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세상에 오직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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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고 설명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은자로 하여금 장사 지내게 하고.. 진실로 살고자 하는자는 나의 말을 들으라 한 것이며..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고 설명한 것이며... 이 말은 또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라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설명한 것이다.
사실, '중도'라는 말이나 '중용'이라는 말 또한 인간관념으로 사유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의 핵심이 있다면.. '본래무아'라는 말로써.. '인간류 저마다의 '나'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뜻이며.. '나'라는 것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지만, 인간관념으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까닭은... 뇌에 저장된 기억의 시초가 '내가 있다'는 지식이기 때문이며.. '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없다고 생각하는 나'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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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사실은 공자와 맹자 또한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것 같지만.. 세상에 진리와 하나 된 인물들이 있다면.. 즉 '도'를 깨달은 인물들이 있다면, 오직 '노자와 장자'이며.. 석가모니와 에수이며.. 소크라테스, 더 나아가 '달마대사' 그리고 '인도의 성자'로 알려져 있는 '라마나 마하리쉬'이며.. 하나 더 있다면, '불이일원론'의 저저로 알려져 있는 '중세 인도의 찰학자 '상카라'이다.
왜냐하면, 오직 그들의 언어에서먄.. '진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며.. 인간류의 관념으로 중도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사실, 인간류의 관념, 사고방식으로는 우주와 인간과 자연, 세상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만약에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대가 보는 것과 같이.. '세상의 발생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의 소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같이.. 사실은 '인간관념으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진리'라는 이름의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인 것과 같이.. '도는 만물의 근원'이라는 노지의 방편설명과 같이.. '도' 와 '진리'는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만물의 근원'이지만.. '이름 지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관념으로 도, 진리에 대해서 이해 하거나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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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굳이 어려운 말이 아니더라도... 인간류 누구나 다 똑 같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류들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한다는 것은 마치, 그림자에 놀라거나 바람소리에 놀라서 마구 짖어대는 개와 같이.. 짖어대는 소리에 함께 따라서 짖어대는 개소리와 같다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종교들의 무지와 어리석의 한계가 있다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하나님'이라는 말이 없다면, 하나님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만약에 '부처, 불성'이라는 말, 이름이 없다면.. 그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 또한.. '시명물성'이라는 말.. '시명 아뇩다라삼목삼보리'라는 말로써.. 올바르게 본다면 '불성, 부처' 또한 '이름'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명가명비상명'에 대한 설명과 같이..
그러니.. '성령'이라는 말, 말, 말.. 이름이 없다면, '성령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천국'이라는 말.. 지옥이라는 말.. 삶, 죽음이라는 말, 말, 말이 없다면.. 고통이라는 말이 없다면, 고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설령 태양이 있다고 하더라도.. 태양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가 사실로 믿는 시간관념은 사실이 아니라, 거짓말이다. 그러니.. 사실, 삶과 죽음이 있다는 지식 자체에 대해서 '무지'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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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들의 가르침의 요지는 크게 두 가지이다.
그 하나는.. 진리를 깨달아 아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써.. 진리를 발견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인간 삶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 말이며..
두번째는.. 지극히 아둔한자들이라서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면.. 착하게? 선하게? 싸우지 말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로써.. 하근기나 중근기들에게... 짐승과 다를 것이 없는 인간들에게는.. 하나님을 믿거나 부처님을 믿거나 말거나.. 사실은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들 모두가 다 똑 같이.. 길들여지는 개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는 말과 같이.. '하늘에서 보니, 그렇다'는 말과 같이.. 사실, 하늘에서 본다는 것은.. '중도'에서 본다는 뜻이며.. '우주'가 있다면, 우주의 입장에서 본다는 뜻이며.. 태앙의 입장에서 본다는 뜻이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이.. '하늘나라가 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며,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며.. 옥황상제가 있다고, 하나님이 있고, 하나님 아버지도 있고, 하나님 어머니도 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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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는 애완용으로 길들여지는 것과 같이, 어떤 개는 사냥개로 길들여지는 것과 같이... 인간류 또한 '사상'이라는 미명하에.. 다른 인간들에게 길들여진 그대로 살다가 죽어서 흔적도 없이 소멸되는 것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자신의 질병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타당한 언어로.. 진리, 도, 깨달음의 진실을 설명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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