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스크랩] 희극? 몽상, 혼돈! `태을주수행?` `남묘호랑케교?` `마음수련?` `마음챙김?` `뇌, 단전호흡? `기수련?` `우주기운?` /인간의 무지 vs 성인의 자취/ 본래무아?

일념법진원 2018. 11. 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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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무지몽매한것"이라던 인물이.. '만물의 근원은 도'라고 셜명했던.. 노자, 장자이다.

욕심, 욕망, 마음이 있으면.. 나타나는 현상만 볼 수 있고, 욕망이 없으면 그 근원을 볼 수 있다는 말과 함께.. '하근기는 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박장대소하고.. 중근기, 즉.. 보통선비는 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반신반의.. 의심이 끝이 없고.. 상근기, 즉 지능이 뛰어난 선비는.. 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도를 깨닫기 위해서 목숨도 건다는 이야기가 '노자'의 도관의 주요 내용이다.


더 나아가.. '도'는 어디에나 있고.. 개구리보다 더 미천한 겻들 속에도 깃들여 있나는 말과 같이, 사실,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 또한.. '불성'은 어디에나 있다'는 말과 같이... 예수의, '나는 빛이며, '만유' 즉, 만물의 근원이며... 나는 새생명이며, 나는 진리'라는 말과 같이.. 더 나아가 '성령은 어디에나 있는것이라는 말과 함께.. '돌을 들어 보아라, 거기에 '나 아닌 나' 즉 '성령이 있고, 성령은 깨진 기왓장 속에도.. 쪼개진 장작 속에도 깃들어 있다는 말과 같이... "그것"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근원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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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진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일체중생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석가모니 또한 '네 안에 부처, 불성'이 있다는 말이며... 욕망이 사라지면 누구나 '도'를 볼 수 있다는 노자와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에 대한 해석서와 같이..


인간류 누구나 다 '도, 진리,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며.. '영혼이나 성령, 불성, 하나님이나 부처님 등의 '신화'에 등장하는 모든 신들 또한... '네 안에 있다'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기억속에만 있다'는 뜻이...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납득할 수 있는 말일 것이며..


사실은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석가모니의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경구와 같이...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이 소멸되어야만... '진리'를 볼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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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우연히.. 길가에서 발견한 책자를 보니, '태을주 수행'이라는 제목으로 온갖 혓소리들로 채워져 있기에.. 그런 그럴듯한 거짓말, 말도 안되는 소리에 속아서 평생 어리석은자들을 우상으로 숭배하다가 죽어가는 어리석은자들이 못내 안타깝기에...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은.. 명제의 '단학'이나.. 기타 '마음수련'이나 '마음챙김명상'을 비롯하여.. 기체조.. 단전호흡.. 요가.. 뇌호흡.. 남묘호랑케교 등의 모든 종교들의... 모든 수행이라는 미명하에 사람들을 농단하는자들 뿐만이 아니라.. '과학이나, 과학명상이나.. 종교나 철학이나 의학, 한의학 등의 세상 모든 지식들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라는 말에 대해서는 늘상 하는 이야기들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근원'이나 '생명의 발생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이와 같이 올바른 앎은 겨자씨 한 알 만큼도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며, 학문이라는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실, '무지몽매하다'는 말은... 인간류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내가 늙었다, 내가 젊다, 내가 죽을 것이다.. 등의 인간류 개개인들의.. '내가 있다.. 육체가 나다'는 최초의 지식이... 원리가 뒤바뀐 몽상으로서 인간류의 학믄.학설들 모두가 다 '꿈과 같이.. 분명한 지식이 아니라, 애매모호한 지식으로서... 인간류 개개인들에게 이익 되는 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농락하거나, 농단하거나.. 서로가 서로를 해치는 등의..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을 악용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들을 연구하는 짓들에 대해서.. '학문, 지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그런 짓들을 연구하는자들에 대해서.. '학문연구자'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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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너희가 본래 근본원인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라'는 뜻으로써...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자아는 본래 자아가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주입된 지식으로 가공된 것이 '자아'이기 때문에, 개개인 인간들의 '자아'는 본래 자아가 아니라.. '남들의 지식에 의해서 가공된 것이기 때문에... 본래 타아'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이와 같이, 인간류 모두가 다 똑 같이,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지만, 어린아이시절에 남들로부터 세뇌당한 지식.. 주입되는 지식에 의해서.. '내가 있다'는 지식이 생겨난 것이며.. 이와 같이 '내가 있다'는 지식이 '원리전도몽상'이기 때문에... '본래무아'라고 설명했던 인물들이... '석가모니이며, 노자와 장자이며.. 예수이며.. "너 자신을 발견하라'던 소크라테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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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는.. 인간들에게 말하기를, '너희에게 올바른 지식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들의 지식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학문지식을 주장하는자들에 대해서.. '악마, 사탄, 독사의새끼들'이라고... '소여물통에 누워서 잠재는 개와 같은 것들'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석가모니는.. '시인행사도'라는 경구와 같이, 인간들, 중생들 모두가 다 '삿된 도를 구하는자'들이라는 말과 함게.. '인생이 있다면.. 헛된 삶을 사는자들'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장자의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사실, 그대 또한 그렇게 자라나서 '내가 나'라고 주장하는 중생이 된 것이지만...

인간류가, 어린아이시절에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와 같이...


인간류 누구나 다 똑 같이... '말을 배우기 이전에는 마음이 없었다'는 뜻이며... '마음이 본래 없었던 것과 같이.. '영혼'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며.. 단지, 영혼이나 불성이나, 마음 또한.. 그대의 기억속에만 있는 '생각'들로써.. '사실'이거나 '실재로써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꿈과 같은 '환상'이 아닐 수 없는 것들로써.. 인간류의 지식들 모두가 다 '망상.. 망언'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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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인간류.. 중생들.. 길잃은 양새끼와 다르지 않은 동물(動物=움직이는 물건들...)들이 이렇게 살거나 저렇게 살거나.. 병들어 죽거나.. 늙어 죽거나, 살해당해 죽거나, 살인을 저지르거나... 상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라는 물건들이.. 본래 '실체'가 있는 게 아니라.. '기억의 환상물질'들로써.. 실체 없는 것이며,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본래무아..)


다만, 인간들은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즉 '자신들이 본애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할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생로병사의 고통'을 사실로 여기기 때문에..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이 못내 안타깝기에..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자들이나마.. '고집멸도'라는 말과 같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 법, 방법이 있기에.. 여러 방편을 들어서.. 지식 너머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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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진실로 '도'를 구하는 '진실된 구도자'들에게 수행의 귀한 재료가 될 것 같기에.. '농담' 아닌 농담 한마디 하자면... '진리'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인간들, 중생들의 말들 중에는... '인간이상의 존재들.. 즉 '깨달은자'는 설령 살인을 하더라도, 사람을 죽여도 죄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 그들에게는 '내가 사람이라'는 관념이 없고..

이와 같이 '인간류들 또한 '본래무아'라는 말과 같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로써.. '실체가 없는 것' '허무맹랑한 것' '아니땐 굴뚝에 연기'와 같은 것... '그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런 헛개비들을 죽인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그렇기 때문에..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병하는 것이며..

설령 삶과 죽임이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모든 고통의소멸법이 있기 때문에.. 설명하는 것이며... '사람들 죽여도 죄가 없다'는 말은.. 옳은 말이지만, 어차피 죽어야할 것들이며, 죽으러 가는 길에 서있는.. '불치병환자'들이기 때문에, 사실은 죽여야 할 가치도 없는 것들이.. '명색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인간이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지만. 

'죽은자가 있다'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사실은 '우주, 인간' 모두가 다 '사실'이거나 '실체'가 있는 게 아니라... '기억의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며... '너희는 안개와 같은 것'이라는 예수의 진언과 같이... '유위법 여몽환포영'이라는 석가모니의 진언과 같이.. '안간. 자연. 우주. 삶. 죽음' 등의.. '언어, 말, 말, 말' 들이... '본래 없는 것'들이라는 뜻이다. '이 본래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 명제의.. 여러 수많은 인간세상의 모든 수행집단들... 명상센타들.. 종교무리들...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개돼지만도 못한자들이며.. 벌래만도 못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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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몇 몇 일념법구도자들의 약 일 주일 가량의 '일념법명상 수행'과 함께 하는 '도가의 단식법'을 시행하는 날이다. 


아마도.. '도가의 단식법'에 대해서.. 과정에 대해서..

인간의 몸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다시 설명할 기회가 될 것이며...

'의학, 과학'을 비롯하여 인간류의 지식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다시 설명하게 될 것이며..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도가의 일념법'과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이 '무위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올바른 지식으로써, 지식이 아니라, 무지몽매한 지식 너머.. '진리'라는 사실에 대해서 남득할 수 있을 것이며...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법. 방법이..

'일념법'이기 때문에.. '단식체험'을 통해서.. 무위자연의 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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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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