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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 이야기가 신비스러운 것이 아니라, 사실은 "나는 생각하는 사람" 또는 "내생각이 더 옳다"며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마음" "지식"이 더 신비스러운 것이고, 사실은 앞 뒤가 맞지도 않는 말들... 어처구니 없는 논쟁, 논란, 투쟁, 전쟁들... 모두가 다 '지식(=무지)'이 원인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더 더욱 신비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내가 없어도" 또는 내가 죽어도 가족, 남들... 세상, 우주는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며,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 사람, 마음, 지식, 기억, 생각이기 때문이다.
사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앞 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 없는 말이며... 이와 같이, "죽은자가 있다"는 말 또한 그러하다. 왜냐하면, "죽은자가 있다"는 말은, "죽은자의 말이 아니라, 산자의 말"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아직 태어나지 않은사람이 있다"는 말 또한... '태어나지 않아서 없는 사람'의 말이 아니라, 산자들의 망상, 망언으로서 말은 말이지만, 헛된 말이며... 헛소리이며, 마치 앵무새가 말의 뜻을 모르고 지저귀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것이며, 이와 같이 근거 없는 소리를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니...
벗이여 형제여 자매여...
나의 말을 듣고 옳거든 그 길, 진리의 길을 가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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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대가.. 아니,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자신의 뇌에 저장된 지식(언어)에 한정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뇌에 저장되지 않은 지식(=언어)에 대해서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불가능한 일이다.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는...
이와 같이 사람들의 통념, 관념, 마음, 지식으로는 사유가 불가능한 말들, 이야기들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도"의 이야기로써 사람들의 통념, 관념, 마음, 지식들, 즉 오직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에 바탕을 두지 않을 수 없는 근거없는 지식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사람,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관념으로는 이해 하거나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하는 이유는...
누구나 다 올바른 지식, 즉 진리를 깨달아 앎으로써 진실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며... 진실로 후회와 여한이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법, 방법이기 때문이며... 설령 죽음이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진실된 지식'이며, 참된 이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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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지식과 상대적인 말이 "진리"라는 말이며... 이와 같이 '진리'가 '참된 이치'라면... '지식은 참된 이치가 아니다'는 말로서, "진리"가 진실된 지식이라면, "지식"은 거짓된 지식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참고 2 - "노자,장자,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의 모든 이야기들은 "진리"에 속하는 것이고, 반면에 '종교, 의학, 과학, 철학' 등의 세간의 모든 자기 주장들은 "지식"으로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과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비근한 사례 1 - "암, 치매 등의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그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의학자'들이 "질병의 원인은 아직 모른다"면서도 교묘한 수단으로 권리와 이익을 독점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실혐용 도구로 사용하고, 마치.. '쥐나 원숭이' 등의 동물들을 실험용으로 사용하고 죽여서 버리는 것과 같이, 자신들의 근거 없는 의술?의학?을 입증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실혐용도구'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짓들... 명색이 '의술'이 '인술'이 아니라... '무지몽매한 지식'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이 현자이다. (인간의 시초, 근원,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관념으로는 질병의 원인을 발견한다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며,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헹복, 자유, 평화, 사랑, 정의사회) 또한 (인류의 유구한 역사, 전쟁의 역사와 같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
비근한 사례 2 - 서로가 "오직 우리가 믿는 종교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과 같이... 역사와 같이, 죽는 날까지 서로가 억지를 부리다가 죽는 것들이 '종교무리, 명상무리, 수행집단'들이니.... 의학을 연구하는자들과 똑 같이, 어리석은자들의 무리들이 '종교무리들, 명상무리들, 수행집단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 사실은.. 과학, 종교, 철학, 미신 등의 세간의 모든 지식들... 모두가 다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의지하여.. 진리를 의지하여, 지식(기억, 업장, 카르마)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했던 인물들.. 예수, 노자, 장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달마' 등의 '도인'들이 '백천만겁난주우'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인물들이나마 '진실로 가치 있는 삶, 후회와 여한이 없는 삶'을 위한 위대한 가르침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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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삶이 두렵고 힘겨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죽음이 두려워서 더 오래 살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며, 그러다 보니, 심지어 '죽지 않는다'고 주장하는자들도 있는 반면에...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죽음이 무엇인지' 또는 '삶이 무엇인지' 또는 '우주가 무엇인지' 또는 '세상이 무엇인지' 이와 같이 모든 것을 다 안다면... 그들에게 논란, 논쟁... 투쟁, 전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무위자연과 같이, 무위자연으로 존재하는 것이며... 자연과 같이 자연스러운 것이며... 억지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며..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아마도, 도가에서 '도가의 일념법고급구도자 "화원"의 일념법강좌를 듣고, 일념법명상을 실천하여서 '일념삼매'를 체험한 인물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일 것이며, 사실은 '일념법'을 모른다면... 그런 사람들이 '진리, 도, 깨달음'을 논한다는 것은 마치, 언어, 말의 뜻도 모르고 지저귀는 앵무새가 '나는 깨달았다'고 지저귀는 것과 같다고 본다면.. 조금, 조금, 아주 조금 이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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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일념법구도자 '싯다르타'의 이야기들 중에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죽음에 대해서 '두 번째 독화살'로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의 "내가 있다"는 지식'이.. 모든 두려움과 공포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에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 한 것이지만... 결국 '죽음'을 거역할 수 없기 때문에 죽음에 대해서 두 번째의 독화살이라고 표현 한 것이며. 두번째의 독화살을 밎지 않기 위해서는...
즉, '죽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본래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서. 예수의 진언으로 본다면,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책에 설명된 것과 같이... '일념법'을 의지하여 '일념의 무념처'에서 발견하게 되는 "육체가 나라는 고정관념"이 진실이거나 사살이 아니라.. '단지,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환상, 몽상, 망상, 망념'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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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말한다면... 어차피 인간관념으로는 사유가 불가능한 말이지만, '본래무일물, 본래무아'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사람들 모두에게 말하노니, '그대와 세상, 우주는... 존재, 존재계는 사실이거나, 진실이 아니라... 그대의 과거나 또는 기억이 희미한 꿈들과 같은 것으로서, 지금 그대가 과거의 일들을 눈으로 볼 수 있거나, 손이 닿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존재계"는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의 세계'라는 뜻이며, 이는 또한 그대가 '깊이 잠들어 있는 동안'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것과 같이... 그대와 그대가 인지, 인식, 이해하는 '존재계'는 '허구'라는 말과 같이.... '구체적인 것'은 없다는 말이며.. '유명무실'이라는 말과 같은 것이며... '허무맹랑한 것'이라고 설명하는 이유 또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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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두려워말라, 근심하지말라, 걱정하지말라"고 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만은,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일념법'을 의지하여 누구나 다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며...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와 그대의 가족, 그대의 이웃, 더 나아가 세상 사람들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법, 방법이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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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을 믿는 게 아니라, 싯다르타의 형상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사람들이, '무유공포'라는 말이나 기타 불경의 진실된 뜻을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깨달음은 신화"라고 말 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사실, 사람들이 "진리, 도, 깨달음"에 대해서 상상한다는 것은 마치, 눈 먼 장님이,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하는 것과 같은 것이며... '벙어리가 꿀 맛' 보고 웃는 것'과 같이... 인간관념으로 "진리. 도. 깨달음"을 상상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오직, 오직, 오직.. '일념법'을 의지하여 "생멸현상, 시생멸법'으로 표현되는 '생각의 윤회작용현상' 즉 "생각의 속성과 이치"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해석하여 분별할 때에 비로소...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며... 도가의 고급구도자 "화원선생"의 '연기법강좌' 등의 일념법강좌와 같이.. 그들의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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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간의 학문.지식은 분별이지만, 올바른 분별이 아니라, '무분별한 분별'이다.
왜냐하면.. '서로가 정의'라고 주장하지만...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조차 올바르게 분별할 수 없기 때문에... 권력자들의 농단은 아득한 옛날이나, 21세기로 알려져 있는 현시대나... 전쟁의 악순환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과 같이... 국민들 또한 그런 언술이 뛰어난자들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과 같이. 또는 서로 진리라는 무분별한 분별에 바탕을 둔 뛰어난 언술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니지 않을 수 없는 '광신자, 맹신자'들의 수많은 서로 다른 '종교'들과 같이... 그것이 '과학'이든, '의학'이든... '한의학'이든... 철학이든, 정신분석학이든, 심리학이든.. 모두가 다 부분별한 지식에 사로잡혀서 오직, 오직, 오직... '자신들만의 기억'을 주장하는 거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러니, 세상사, 인간사, 인생사... 말만 무성할 뿐, 답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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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유공포"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이다.
'공포'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는 뜻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이런 말을 보고, '공포가 없다'며, 앵무새처럼 마구 지저귀지만,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람들의 두려움과 공포는 그런 기억이 소멸되기 전까지 지속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서 살아난 사람들이거나,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겨우 살아난 사람들과 같이... 지하철하고에서 죽음의 공포를 경험한 사람들이나 기타 죽음의 공포를 경함한 사람들에게는 "트라우마"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기억'은 죽는 날까지 괴로움과 공포, 고통이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런 사람들 또한.... 어떤 강한 충격에 의해서거나 또는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 충격에 의해서 그런 '기억'을 기억할 수 없거나, 그런 과거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공포(기억)'는 소멸되는 것이며... 트라우마 또한 소멸되는 것이며... 이와 같이 '기억할 수 없는 것'은 '경험'이지만 경험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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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기억은 단지 '언어, 말'과 그 말의 뜻을 기억하는 것이며, 생각하는 것이며.. 사실은 이미 스스로 일어나 있는 생각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니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삶이라고 말하거나, 죽음이라고 말하는 것'이며... 설령 삶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누구나 다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일 뿐, 다른 특별한 것이거나, 더 좋은 것이거나, 더 나쁜 것이거나.. 더 행복하거나 더 불행하거나.. 더 성공하거나 더 실패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왜냐하면, 누구나 다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비참한 죽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대가 홀로 살아온 것과 같이... 홀로 죽어가는 것이며, 죽는 것이며... 그렇게, 안개와 같이, 이슬과 같이 바람과 같이.. '아니땐 굴뚝에 연기'와 같이... 그대의 나 또한, 본래 온 곳이 없기 때문에 갈 곳 또한 본래 없는 것이며, 사람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오직, 저 자신만의 자신의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일 뿐, 자신의 기억 밖의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기억들 언어들... 모두가 다 스스로 발견하여서 아는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는 것이며... 어린아이들이 배우는 것과 같이, 그대의 지식들, 남들의 지식들 또한 모두가 다 똑 같이... 남들의 남들에 의한 주입식 교육에 의해서 가공된 '지식'을.... "나, 지아, 자신, 자기"라고 부른다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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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떤 사람이...
어제의 글에서, 도가의 일념법구도자들의 모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세상에 나 자신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는 구절, 즉 '사구(死句)가 아니라 이런 활구(活句)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거나, 이해를 넘어 해석을 발견하여서 올바르세 설명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상근기'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고 사유해보라던 예수의 말과 같이...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하근기 중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사람들의 삶이란, 죽음 보다 더 큰 고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올바르게 본다면...'죽음이 천국'인 것이며.. 인간세상의 아귀다툼이 아닐 수 없는 "삶이 지옥"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아리어리하게도 '나사롓 예수'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지옥에 사는 것이며, 짐승보다 더 낮은 지능의 '무지몽매한 인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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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중요한 사실 하나 더 설명? 하자면...
'의학자'들이.. 몸 속에서 '암의 원인'이나 기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모든 질병의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이유, 사실은 질병의 원인을 발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이유는... 몸 속을.. 뇌 속을 아무리 샅샅이 뒤져 볼 수 있을지언정.. '뇌 속에서 '지식(언어, 마음, 감정)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몸 속에서 질병의 원인을 발견하려 한다는 짓들은 마치, '텔레비전을 부셔서 그 속에서 연기나자 연기자의 목소리를 찾으려는 짓과 같은.. 무지몽매한 짓'이라고 본다면... 현자? 아니, 아무리 무식한자라고 하더라도... 이해 하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무거운 짐진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며..
병든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하는 것이며..
새로운 지식을 원하는자들,
지식 너머 '메타인지' '진리'를 갈망하는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니.
이 비밀이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죽음을 면 할 것이며, 천국에 사는 것이며, 영원히 사는 것이니...
'일념법'을 알라. 그리고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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