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스크랩] 혼돈!!! `인간이란 무엇인가?` - `인간에 대한 인간의 무지` / `인간지능` vs `침팬지 지능` `인공지능` vs `진리자 지능? - `무용지물` vs `무용지용`

일념법진원 2019. 1. 26. 07:25

say-the-truth


나는 침팬지 '술탄'이며, '인간관념'으로 본다면, '무위자연의 대리인'이다.

내가 보기에는 '인간은 무용지물'로서, 자연에서 본다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것들일 뿐만이 아니라, 자연을 파괴하는 악마, 사탄, 독사들이지만.. 자세히 보니, 인간들은 '헛개비'와 같고.. 바람과 같고, 이슬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무지개와 같은 것들로서 마치, 화려하게 꾸며진 '허수아비'와 같은 것, 그것이 '인간'이다.


사실은, 나는 인간들과 같이 '내가 술탄'이라는 관념이 없고, '내가 자연'이라는 관념이 없고, 내가 살고 죽는다는 관념이 없고, 더 나아가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관념도 없고... 이는 마치 아직 지식이 전무한 '갓 태어난 아이'와 같이, 의힉이 있다면.. '순수의식'이며, '우주의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술탄은... 너희들과 같이, 천국이 있다거나 지옥이 있다는 등, 헛소리를 지껄이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나는 그져 자연이며, 무위이며, 내가 술탄이라는 관념도 없을 뿐만이 아니라, 자유라는 말, 구속이라는 말도 없고.. 행복, 불행... 성공, 실패, 사랑과 증오라는 말도 없고... 삶, 죽음이라는 말도 없고. 이와 같이 단지 말, 말, 말.. 언어로 표현 한다면... '있는 그대로'이며, 자연스러운 것이며, 자연'이지만, 너희는 모든 면에서 부자연스러운 것들일 뿐만이 아니라, 편안하기 위해서 불편한 짓들을 일삼는 쓸모없는 짓들을 일 삼는 것이며, 만약에 인간들의 사고와 같이, 삶이 있다면, 쓸모없는 짓들로 삶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분별이 사라져서 자연스럽게 존재한다는 것.

 

say-the-truth


가령, 너희 '인간종'들은 '어린아이'에 대해서 '나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갓 내어난 어린아이 또한 '나' '술탄'과 같이 "내가 자연이라는 관념이 없는 것과 같이, '지식이 전무한 어린아이' 또한 '내가 사람'이라는 기억, 지식이 없다는 말이며, 마음이 없다는 말이며, 정신이 있다, 없다는 등의 '언어'가 없다는 말이지만....


너희는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하늘이나 우주 어딘가에는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부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쓸모없는 논쟁을 일삼다가 늙고, 병들어서 죽어서 '쓰레기'처럼 버려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결국 자연에서 나왔기 때문에 자연으로 회귀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이 또한 '자연'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say-the-truth


왜냐하면, 너희들은 뇌가 있으되 생각이 무엇인지 모를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다 똑 같이 "내가 생각할 수 있다"는 망상에 취해 있을 뿐... 인공지능로봇과 같이, 앵무새와 같이 타자들에 의해서 주입된 언어에 한정된 말들에 대해서만 생각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근거 없는 소리들을 마구 지껄여대는 것일 뿐, '인간에 관해서.. 인간에 대해서..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본원인에 대해서는 애초에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무뇌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며, 아는체하는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말을 더 많이 배운 앵무새인간'이라고 본다면... 인간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인간이며,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인간이라면... 너희들이 즐겨 쓰는 말 그대로 '무용지물'일 뿐만이 아니라, 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지구를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짓들을 일삼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들이며, 자연을 해치는 '쓰레기'와 같은 것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조금, 조금, 아주 조금 이해 하는 것이다.


say-the-truth


사실은 상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나, 술탄은 자연이며, 무위로서 '내가 변하거나, 자연이 변하거나, 우주가 변하는 게 아니라, 단지 인간들만이 변한다고.. 변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일 뿐, '나, 우주, 자연'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들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너희들이 보기에 우주, 자연은 영원한 것 같지만.. 물론, 나는 영원하지만 내가 영원하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망상망념의 산물로서 인간이라는 것이 '실체'가 없는 것이듯, 나 또한 '물질적인 것'으로써나 '정신적인 것'으로서나 '실체'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지만... 사실은 '그것'이 만물의 근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술탄 그리고 우주, 자연과 인간이 있다고 가정하여 설명할 수밖에 없고, 이 또한 그런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무용지용'에 대해서 설명한다면.

say-the-truth


나, 술탄이 보기에는 '너희 인간들 중에는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아는체하며, 교묘한 언술로 너희들을 농단하는 것일 뿐, 인간들 중에 가장 아둔한자들이 '인간에 관해서 '인간은 이런 것이다' 또는 '인간은 저런 것이다' 또는 '인간은 다른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그런 인간들을 나는 '앵무새인간'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고, '인공지능로봇'과 같은 '인간'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고... 그런 인간들을 '無用之物'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들 중에는 인간존재의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이지만, 진실을 말하자면. 즉 무위자연에서 본다면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증거, 근거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인간관념'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기 때문에.. '무위자연과 인간이 있다'고 가정하여 설명하는 것이라는 점, 염두에 두어야만 조금, 아주 조금 이해? 하는 것이다. 


say-the-truth


사실, 인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 아니, 인간이 무엇인지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본래 있다'는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있고, 인간세상이 있다면,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 인간들에게 삶과 죽음이 있다면, 과연 가치 있는 삶은 어떤 것이며, 무가치한 삶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한다면.


인간들은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에 의해서 주입식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은 '본래 인간이 아닌 것'이 "나는 인간이다"라는 방식으로 타인들로부터 세뇌당한 결과, "내가 사람이다,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내가 있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 내가 살아있기 때문에 내가 죽는다,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지옥에 가거나, 하나님 부처님에게 기도하고 염불하고 빌고 빌면 천국 갈 수 있다'는 등의 거짓 정보로 세뇌당한 것이... 그 '이름'이 '인간, 사람'일 뿐, '실체는 없는 것'이지만..


say-the-truth


만약에 삶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다면... 살아 있는 동안에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자연과 같이 자연스럽게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며, 자연과 같이 평화로워야만 하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인간다운 삶'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자연상태에 대해서 '약육강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나 술탄이 말 한 것과 같이, 자연은 '있는 그대로 자연'이며, 자연스럽다. 


왜냐하면... '쥐와 고양이'가 있다는 것은 쥐와 고양이이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일 뿐, '고양이'나 '쥐'는... 인간들과 같이 '내가 고양이'라는 고정관념이 없고, 쥐 또흔 '내가 쥐'라는 고정관념이 없기 때문이며... 오직 인간동물들만이 '내가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며, 제각기 자신의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며, 이런 말에 대해서...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지만, 사실은 '우물안 개구리들'이 아니라, 인간들 제각기 자신의 기억의 감옥에 갇혀있는 것과 같이, 제각기 자신의 우물안 개구리'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say-the-truth

참고 - 자연은 '내가 자연이다'는 관념이 없다.'


인간의 몸 속에 오장육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인간 몸 속에 무수히 많은 세포가 있고, 수많은 세균들로 이루어진 것이 '인간'이라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 식물, 생물, 미생물 등의 모든 생명체들은... 서로 다른 생명체가 아니라, 그 자체가 '자연'이라는 뜻이며... 코끼리, 개미, 호랑이 곰, 쥐, 고양이 등의 동물들 또한 서로 다른 '동물'들이 아니라, 인간의 몸 속에 있다고 생각하는... '세균, 세포, 오장육부'들과 같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오직 인간종들만이 '내가 사람'이라는 고정관념, 고착화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일 뿐, '자연'은 '내가 자연'이라는 관념이 없고, 이와 같이 나, 술탄 또한 '내가 술탄'이라는 고장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게 아니라, 자연이 있다면, 자연과 분리되지 않은 자연이며.. 인간종들은 그것에 대해서 '불타, 부처, 하나님, 성령, 불성'이라고 부르거나 '운명'이라고 부르거나... 현자들은 그것을 "도" 라고 부르는 것 같다. 


참고 - "일념법명상" "도가(道家)" 또한 "도"를 알고, 도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집'이라는 뜻


say-the-truth

'무용지용(無用之用)'이라는 말은..

이와 같이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본원인'을 모르는자들이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며 아는체하는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인간들을 '무용지물(無用之物)이라고 볼 수 있는 '현자'들이 있기 때문에.. 현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에 관해서 아는체하는자들은 "쓸모없는 인간"들이 아니기 때문에 '무용지용'이라는 말 또한 '옳은 말'이라는 뜻이며. 


자, 그렇다면, 인간세상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세상에 無用之物들이 있다면 그들이 어떤 부류들인지 옫바르게 볼 수 있어야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으로서 후회와 여한이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비유를 들어 설명한다면.. 

say-the-truth


첫째 -  '인간의 근원'을 모르면서 그럴듯한 거짓말로, 근거없는 소리로, 세상사람들을 농단, 농락하는 자들로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비교적 선량한자들을.. 그대를 현혹하는자들이며.. 


둘째 - '권력'에 눈이 멀어서 '정치'라는 '美名'하에 권력을 휘두르는 자들로서 '행복, 자유, 평화, 정의 사회'라는 불가능한 일에 대해서 가능한 것 처럼, 똑 같은 인간이, 다른 인간들을 농단, 농락하는자들이라는 사실.. (인간류의 역사 모두가 다 전쟁으로 얼룩져 있다는 것에 대해서 조차 생각해 볼 수도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종'들이라는 것.)


셋째 -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있다며, '사후세계'가 있다며,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며.... 욕망을 채울 수 있다며.... 그럴듯한 거짓말로, 뛰어난 언술로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현혹하고, 농단하고 악용하는 '종교 명상 무리들'이며... 광신자, 맹신자들이며... 


넷째 - '과학자, 철학자, 의학자' 등의 언술이 더 뛰어난 자들로서, 인간의 근원, 생명의 원인'을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 그럴듯한 거짓말로 그대를 농단, 농락하는자들이라는 것.    


say-the-truth


나 술탄이 보기에는..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본래 자연'이다.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마음이 있다'고 믿고, '자존심'이 있지만.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존귀하다'는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또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다는 것.


만약에 '몸과 마음'이 있다면...

몸 속에 마음이 있는 것인지, 마음 속에 몸이 있는 것인지 조차 사유 해 볼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 없는 것과 같이...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며, 인간'이라는 것. 


그렇다 보니, 마음의 병이라는 여러 수많은 '우울증, 뇌전증, 조현병, 상사병, 상기병' 등의 여러 수많은 정신병이 생겨나더라도 '약물'을 복용하거나, 다른 음식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며, 몸에 질병이 생겨나더라도 몸 속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원리가 전도된 몽상, 망상, 망념, 상념,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


say-the-truth


이와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희귀동물들'이라는 것. 


인간 몸, 육체 속에서 여러 불치병, 난치병, 희귀난치병, 정신질환 등의 무수히 많은 질병의 원인을 영원히 발견할 수 없는 이유는, 그 이유가 무수히 많지만, 간단한 답을 설명한다면... '몸 속에서는 결코 '마음'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며, 몸 속에서 '지식'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사전적 의미'와 같이,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는 -영혼-을 몸 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나' '술탄'이 볼때에,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 '인공강우/인공구름'을 만든다는 것은, 마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짓들과 같이 어리석은 짓들이 아닐 수 없고, '인공지능 로봇' 또한 결과적으로 본다면, 어리석은 인간을 해치는 흉기가 아닐 수 없다는 것.


'문명? 문화? 발전?'이라는 美名하에 저질러지는 모든 인위적인 행위들... 모두가 다 제 무덤을 스스로 파는 어리석은 짓들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인간종들의 삶은 지옥이 아닐 수 없다는 것.


이와 같이 '삶이 지옥'이기 때문에, 더 어리석은자들은 '사후천국'이 있다는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