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스크랩] `도론도담?` `신인?` `기인?` `진인?` `득도?` `신비의 문?" 신비주의자?` `장자- 광인의 우화?` `중국의 4대 기서?` / 인간의 無知 vs 眞理

일념법진원 2019. 2. 2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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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들이 신비주의자거나, '기인' 또는 '광인'이 아니라... 인간류, 사람 사람 사람들 모두가 다 '광인'이며, 기인이며.. '정신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괴물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사실은,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원을 모르는 것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 또한 모두가 다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지만..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자기를 주장하는 것과 같이, 그들 즉 '신인, 도인, 진인, 지인, 인자, 득도자, 진리자'들에 대해서 "광인"이라고 부르거나, '기인'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장자=노자=석가모니=예수=소크라테스=달마=까비르=라마나마하리쉬" "그들"은 그들이 아니라.. '하나'로서 "유일자"이며.. "진리자"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며.. "무위진인"이며... "부처=석가모니=예수" 이다. 물론, "무위진인"이라는 말 또한.. '인간'들은 인간이 본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인간세상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인간은 '유위'이기 때문에.. 그들은 '무위'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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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설명하기 전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그대가 남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닌 것과 같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 같지만, 서로가 서로를 해치기 위해서 행위하는 것이며, 어차피 인간관념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인간류의 삶이란 마치,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와 같다는 것. 그런데, 그 거미줄을 친 거미가, 본래 거미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것. 


쉬운 예를 든다면, '도둑'이 있기 때문에 '경찰'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도둑'이 없다면 경찰은 먹고 살 방법이 없는 것과 같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설령 그대가 경찰이라고 하더라도 '도둑'을 '도둑놈'이라고 비난할 일이 아니라, "도둑님"이라고 불러야하는 것이며, 항상 "도둑님 감사합니다"라는 생각으로 소위 '범죄자'들을 '귀한 손님'으로 받들어 모셔야한다는 것. 


반대로 그대를 구한 손님으로 모시려는 '장사꾼들, 사업가들' 또한 모두가 다 진실로 "손님은 왕"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닐 뿐만이 아니라, 사실은 "손님을 봉"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이와 같이 '정치가'들 또한.. '민중'을 개돼지로 취급한다는 것.

이와 같이 민중들 또한 '정치가'들을 모두 다 개돼지로 취급한다는 것. 


이와같이, 광신자들 또한 맹신자들을 개돼지로 취급한다는 것. 


---세상에서 가장 극악무도한 놈들?이 있다면... "생명의 원인도 모르고, 질병의 원인도 모르고,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남들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자들, 남들의 목숨늘 놓고 흥정하고.. 전세계인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는 "의학자"들이라는 사실--- (물론 인간류 모두가 다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무지몽매한자 들이니, 말해 무엇하겠는가만은... )  


이와 같이, 사실은 인간류 모두가 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사는 것 같지만... 근거없는 지식으로 서로가 서로를 농단, 농락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며. 서로가 서로를 악용하기 위해서 산다는 것.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기주의자들이지만, 정작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고, 남들을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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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를 위해서 살고 싶다고 하더라도, 자기에 대해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결국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고, 남들을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라는 것 ---  자신의 운명도 자신이 모른다는 것, 자신의 마음도 자신이 모른다는 것. 자신의 치매, 암 등의 무수히 많은 질병들 조차도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는 것---


그러니,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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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더, 더 중요한 사실은..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자들에 의해서 그들의 "진리, 진실된 지식" 또한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되거나, 아래의 이야기들과 같이, 진리자들을 "괴팍한 도인"이라고 주장하거나... "광인"으로 취급하거나, 심지어 '기인'으로 취급하거나, 또는 '신비주의자'라고 취급하는 어리석은자들이 고대, 중세, 근현대 철학자들이라는 무지몽매한 인간들,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라는 것. 


이곳, 수 천 편의 이야기들과 같이... 이 이야기들은 '도'의 이야기지만, 진실로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유일한 법이며... 그들, 즉 석가모니, 노자, 장자, 예수, 소크라테스 등, "진리"를 발견한 인물들의 진실된 뜻이며... 단지,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거라는 것.


--- 생. 노. 병. 사 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위한 유일한 법을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광인"이거나 "신비주의자"들이 아니라, "지식 너머 진리"를 발견한 '진인, 지인, 신인, 인자'들이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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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세상에서 어느 누구를 만나든,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정신적이거나, 물질적이거나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만나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이용당하기 위해서 만나는 것이라는 것. 다만, '도가'와 인연이 되어서 '도가'의 고급구도자 "화원"을 만난다는 것은... 온전히 그대 자신의 '안심입명, 안녕'을 위한 유일한 만남이라는 것. --- '현세상에 "그들, 신비주의자"들의.. "진실된 지식" 즉 '지식' 너머 '진리'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세상에 오직, 오직, 오직 "일념법명상의 집-도가"의 고급구도자 '도가'의 카페지가 "화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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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야기... 우연히? "브로그"의 유입경로를 보다보지,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기에...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장자'의 진실된 뜻을 설명하려는 것이며, 사실은... 이미 설명된 이야기들이지만, 아래의 주요 구절, 인간관념으로는 이해, 해석이 불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에.. 설명하려는 것이며.


참고. "예수의 진언"으로 전해지는 "도마복음" 또한 '인간관념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한 내용"들로서...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예수를... 노자를.. 장자를.. 석가모니를.. 소크라테스를... 그들을 이해 할 수 있다며 중구난방이라는 말과 같이,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댄다는 것.



그대 또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없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것.



--- 아     래 ---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기! <장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광언狂言’, 미친 소리라는 악명을 얻었다. 광언을 말하는 자, 장자를 광인狂人이라 불러도 무방하리라. 그러나 이 기이한 책은 수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대의 중심에서 빗겨난 사람, 주류에서 이탈한 사람들의 경전으로 숭상되었다. 그들은 장자가 늘어놓는 이야기 속에서 대체 무엇을 발견했던 걸까? 바야흐로 루저의 시대를 맞아 우리는 <장자>를 새롭게 읽어 보려 한다. 영원히 주류가 될 수 없는 곁다리 인생들에게 장자는 날카롭고 매서운 물음을 던진다. 방대한 <장자> 전문 가운데 장자 사상의 핵심이 담긴 내편을 읽으며 장자가 던진 묵직한 질문을 마주해보자. 혹시 아는가. 그가 던진 화두 속에서 무언가 새로운 길을 발견할지.

 

1강 <장자열전> 시궁창이 어때서?
2강 <소요유> 매미는 봄과 가을을 알 수 있을까?
3강 <제물론> 내가 어찌 그것을 알 수 있으랴?
4강 <양생주>, <인간세> 쓸모 없음의 쓸모를 아는가?
5강 <덕충부> 날개 없이 나는 새를 들어 보았는가?
6강 <대종사> 이것이 바로 운명이니 어찌할까?
7강 <응제왕> 꿈에서 깨어나니 다시 혼돈이구나
8강 <외편•잡편> 길 없는 길을 걷는 법

 

강사. 김현식
인문학 연구자들의 공동체,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10년간 고전을 공부했다.
지금은 용산 해방촌 ‘연구공동체 우리실험자들’의 회원이며 이웃에서 ‘책방 온지곤지’의 책방지기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공자와 제자들의 유쾌한 교실>이 있고, 연구실 동료들과 <고전이 건네는 말> 시리즈 가운데 <논어>, <장자>, <사기>, <욥기>에 대한 글을 썼다.

 

일시 : 9월 7일(목) ~ 11월 2일(목) 저녁 7:30 (10월 4일 휴강)
장소 : 말과활 아카데미 (마포구 성지길 36, 3층)
수강료 : 16만원(총 8강) 말과활 정기구독자 20%, 말과활 아카데미 회원 30% 할인
신청 및 문의 : 02-3144-3970 / word-b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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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참.

그래, 장자가 던진 묵직한 질문들... 그들이 던진 화두 속에서... 무어을 발견해야 하겠는가?


참고 - 이미, '중국의 4대 기서, 그리고 "장자의 혼돈"에 대한 이야기 까지, 모두 설멷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1강 <장자열전> 시궁창이 어때서?


---> 인간관념으로 자연을 보는 게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보거나, 하늘에서 또는 우주에서 또는 태양에서 본다면... 인간은 없다는 것, 설령 인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개미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 더 나아가 "시궁창이 어떼서"라는 말은... 자연은 자연일 뿐, 더럽거나 깨끗한 것으로 분별할 수 없다는 것. 크고 작은 것이 있다는 관념 또한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라는 것. "예수의 낮은 곳에 임하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라는 것. 


자연을 보면서.. '아름답다'거나 '추하다'는 관념들... '까마귀는 흉조.. 까치는 길조'라는 무분별한 분별심' 


우주에 오직 '인간동물'들만이.. "우리가 사람이며, 내가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것일 뿐, 자연은 "내가 자연"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는 것. 이와 같이.. '호랑이는 "내가 호랑이"라는 관념, 기억, 생각, 언어가 없다는 것... 쥐와 고양이 또한 "내가 쥐"라는 생각이 없고, 고양이 또한 '내가 쥐를 잡아먹는다'는 관념이 없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무위"라고 부른다는 것. 

  


2강 <소요유> 매미는 봄과 가을을 알 수 있을까?


---> 매미가 울어서 봄과 가을일까? '봄과 가을'이기 때문에 매미가 우는 것일까?

봄 여름 가을 겨울...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에서 본다면, 태양에서 본다면, 우주에서 본다면... 사계절이 있는 것일까? "시간, 공간"이 있는 것일까?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는 말, 말, 말들... 어떤 근거로 주장하는 것일까?

'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이라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 또한... '본래무아'에 대한 설명과 같이... "마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설명이라는 사실..


---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마음'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마음을 닦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종교나부랭이들이며, 소위 세상 모든 명상집단들... '단월드, 마음수련, 자운선가, 호두마을... 불교대학, 불교, 기독교, 천주교, 과학, 의학, 철학... 등의 세상 모든 지식들, 모두가 다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세상에 오직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의 언어"라는 사실 --- 


3강 <제물론> 내가 어찌 그것을 알 수 있으랴?


---> 붓다 고타마, 달마, 예수가 오랜 고행 끝에 "육체가 나"라는 원리가 뒤바뀐 몽상에서 깨어난 것과 같이, "일념. 무념법... '명상? 수행?을 통해서 "시생멸법"을 발견할 수 없는 한... 인간관념으로 그들의 "진리, 참된이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생. 노. 병. 사"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 공포의 원인은 "지식"이라고 천명한 것이라는 것.


치매, 당뇨, 아토피, 통풍, 암, 탈모 등의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마음"이 있다는, 근거 없는 "지식"이 원인이라는 것.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다 "지식" 너머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 유일한 방법은... "도가의 고급구도자" "화원"의 일념법강좌와 함께, '일념법명상'으로써만 발견할 수 있다는 것.


4강 <양생주>, <인간세> 쓸모 없음의 쓸모를 아는가?


'무용지용' 그리고 '무용지물'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히 설명되었으니, 간략하게 요악한다면...


'인간류의 과학, 철학, 의학, 인문학' 등의 모든 지식은 "쓸모 없는 것"이지만... 이와 같이 "쓸모없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진리"를 구할 수 있다는 것. 그러니, 지식은 "무용지물"이 아니라,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무용지용"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는 것.


더 나아가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과 같이... '하늘과 땅, 우주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것. 오직 "나" 만이 유일하게 존귀하다는 것. 그 "나"에 대해서 '우주'라고... '하나님'이라고, '신'이라고.. '부처'라고 부르는 것일 뿐, 그 또한 '시명중도'라는 것.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삶과 죽음이 없으니, 불생불멸이라고 부른다는 것.



5강 <덕충부> 날개 없이 나는 새를 들어 보았는가?


---> 진리자, 신인, 지인, 인자, 도인들은... 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알고, 인간을 알고, 우주를 알고... 이와 같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을 알고... 인간들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들은 모든 것을 다 안다는 것.


내가, 말기암환자들에게 살 길을 일러주는 것과 같이. 

도가의 "화원"의 강좌로서 '의학자'들이 포기할 수밖에 없는 말기암환자들 또한 새로운 희망을 얻는 것과 같이... 


의학자들이 희대의 사기꾼들이라고 본다면... 그대는 진리에 눈 뜬자라는 것. 

과학자, 철학자, 인문학자들 모두가 다 '사기꾼'들이라고 본다면... 예수의 말과 같이,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본다면... 그런 사람들만이 진실로 '진리에 눈 뜬'자들로서 이시대의 현자들이라는 것.  



6강 <대종사> 이것이 바로 운명이니 어찌할까?


---> 운명을 탓하라는 뜻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자연과 같이... 살라는 뜻이지만, 사실은 인간들에게 그 법을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최소한 그들과 같이 '도'를 깨닫지는 못할지라도... 최소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여러 불치병난치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더 나아가 노환으로 고통을 겪는 일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


시공간이 있다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며, 죽음이 슬픔이거나 두려움과 공포, 고통이 아니라, 죽음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것. --- 사실은 '내가 죽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알라는 것이니... 어찌 납득할 수 있겠는가만은...



7강 <응제왕> 꿈에서 깨어나니 다시 혼돈이구나


---> 석가모니의 말이 왜곡되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과 같이... 장자의 이야기들 또한 있는 그대로 전해질 수 없는 것이며, 모르는자들에 의해서 왜곡된 말이, "꿈에서 깨어나니 다시 혼돈"이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다.



8강 <외편•잡편> 길 없는 길을 걷는 법


---> 이미 두권의 책에 자세히 설명된 이야기들이지만.

비유를 든다면, 석가모니와 예수의 진실된 뜻의 --- 첫째는,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론"으로서.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한 "일념법"이며... 예수의 "하루종일 기도하라"는 말과 같은 뜻이, 불경에는 "일체처일체시" 또는 "행주좌와어묵동정"이라는 말이라는 것--- 


이와 같은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론'은 사람들이 "일념법"이라는 말이나, "일념"이라는 말, 말, 말만 알 뿐, "일념법강좌"와 함께 '일념법지도'를 받지 않는 한, "일념"이라는 낱말의 뜻을 헤아릴 수 없는 것과 같이.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에 대한 설명은 인간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다 보니, 그 방법은 전해질 수 없는 것이며... 단지, '노자'의 '도덕경'과 같이... '장자의 <장자>와 같이... 인간관념으로는 사유가 불가능한 방편설명들이 더 많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


사람들은 더 많은 생각으로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오히려 '생각의 윤회'를 끊음으로서, 즉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뇌에 저장된 기억의 소멸로써만, 숨겨져 있던 '진리, 빛'이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관념으로 진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


더 중요한 것은... '진리'를 발견한다는 것, 즉 예수의 방언과 같이 --- '도마어록의 해석'과 같이.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고, 죽음을 면할 수 있다---는 말과 같이.


"진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의학자들이 영원히 발견할 수 없는 '치매, 암의 원인'을 발견하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을 발견하는 것이며...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생. 노, 병. 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보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설령 '죽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쁨으로 맞이하는 것이며, 사실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류 누구나 다 똑 같이, 진리를 발견한다면... '불생불멸'이라는 뜻이며. 사실은... 그대 또한 '죽음을 경험할 수 없는 것이지만.. 단지, 남들에게 듣고 배운 지식에 의존하다 보니, 남들이 두려워하기 때문에 나도 따라 두려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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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문제가 아니라, 삶이 문제라는 말이며.. 살아 있는 동안에 '진리'를 발견하라는 뜻이... 그들 '진리자'들의 진실된 말이며, 가르침의 요지이다. 그들이 '신비주의자'거나 '광인'이 아니라... 인간들의 지식들 모두가 다 무지몽매한것으로서 '괴물들'이라는 사실을 먼저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모두가 다 '분노저절장애자'들이거나 '우울증환자'들이거나... '불치병환자'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우선 이해 할 수 있어야만, 진실로 후회없는 삶,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장자, 예수, 노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가 광인이거나 '신비주의자'거나, 괴팍한 도인이 아니라... 인간류의 여러 학문.지식들이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비스러운 것이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하는 것이... 유명무실(有名無實)한... 허무맹랑(虛無孟浪)한... '명실상무(名實相符)가 아니라, '이름'과 '실재'가 서로 다를 뿐만이 아니라, "이름"만 있을 뿐, '실체'가 없는... '간무리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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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메뉴 "장자의 도"에 이미 설명된 이야기들 중에, 가장 중요한 구절 하나가 있다면


---12 조 년 전에 인류가 우주를 120 여 차례 횡단한 후에 비로소 지식을 쓰고 바린 후, 자연으로 해탈했다--- 는 이야기와 같이, "지식"은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서 쓰고 버려져야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용지물이 아니라, 무용지용이라고 설명한 것이니..


벗이여.. 무엇을 찾는가?


일념법명상의 집-도가'로 오라


현세상에 오직, 오직, 오직...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 고급구도자' "화원"이 그 길, '길 없는 길' '대도무문'의 열쇠를 쥐고 있으니.. 


일념법명상의 집-도가로 오라

일념법을 알고, 지식 너머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그대와 그대의 가족을 편안하게할 것이니...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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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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