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스크랩] `비밀의 언어` /예수의 방언? 진언? - `눈 먼 사람이 눈 먼 사람을 인도하면` / `국가와 국민?` `국위선양?`` `교육?` `성공?` vs `행복, 자유, 평화?` `진리?`

일념법진원 2019. 1. 11. 08:31

say-the-truth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달려 있다"는 말......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

"지식이 두려움고 공포,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말......

"왕.. 임금.. 대통령"은 곡식의 껍질로도 만들 수 있는 하찮은 것"이라는 말.....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

그렇기 때문에..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말과 같이, 망상으로 얼룩진 기억을 소멸시켜야만 '진리'를 얻을 수 있다는 말...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죽음을 면할것이다'는 말......

'불생불멸, 무노사'라는 말과 같이....


say-the-truth


이 이야기는 '하근기는 박장대소'하고.. 중근기는 반신반의.. 상근기만이 도를 깨닫기 위해서 애쓴다는 "도"의 이야기이며, 사실은 예수의 방언이며,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며.. 소크라테스의 인생 이야기로서,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원하는자.. 진실로 검증된 삶을 원하는자..


세간의 학문.학설. 논문. 논설들 모두가 다 그럴듯한 거짓말로서 말만 무성할 뿐, '답'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거룩한 인물들에게 전하는.. 옛 성인들의 메세지이며,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 예수의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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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삶에 대해서 '지식의 저주'라고 단정 짓는 예수의 말이 진실로 올바르게 다가오는 자가 있다면, 사실은 세상에 오직 그들만이 '천국'에 사는 것이며.. 그들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자들이라면.. 모두 다 지옥에 사는 것이니, 지옥으로 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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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1 > 은.. 오늘 주요 뉴스이며..


<아래 2 > 는.. 언술이 뛰어나서 깨달음이 있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은자의 망상, 망언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아래의 글에 현혹되는자들이 곧 '지옥에 사는자'들로써..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 아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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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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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2 >


#삶과 도마복음

제11장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인도하면(6)

「”왜냐하면 아무도 등잔을 켜서 바구니 아래 두지 않으며 감추어진 곳에 그것을 두지도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들어가고 나오는 모든 이가 그 빛을 보도록
그것을 등잔 받침대 위에 둘 것이다.」

이것이 언제나 문제였다.
붓다와 마하비라, 노자, 예수, 마호메트, 조로아스터.....
이들은 끊임없이 제자들에게 “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라”고 강조해야만 했다.
기회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는 그 육체 속에서 영원히 머무는 것이 아니다.

《그가 육체 속에 존재할 때 그대가 그를 깨닫지 못한다면, 그가 육체를 떠났을 때 어떻게 알아볼 수 있겠는가?》

《그의 육체적인 존재가 그대에게 보이지 않는다면, 우주로 사라져 버린 뒤의 그가 어떻게 보일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이 깨달음에 이르는 일은 매우 드물다.
인간의 어둠이 사라지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그것은 매우 희귀한 현상이며, 더구나 영구히 계속되는 것이 아니다.
이 때문에 예수는 언제나 급하게 서둘렀다.
그는 잘 알고 있었다.
예수는 이 지상에서 가장 한정된 시간밖에 갖지 못한 사람이다.
그가 가르치기 시작한 것은 서른 살 무렵부터이다.
그리고 서른 세살에 죽었다.
단지 3년뿐이었다.
그는 매우 급했다.
그는 처형이 다가올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가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깨어나게 하라.
지금 문이 열려 있다.
그들은 신에게로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제자들은 언제나 주저했다.
예수가 죽고 나서야 그들은 말하기 시작했다.
예수가 사라져 버렸을 때에야 비로소 자신들의 삶에 무엇인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것 역시 늘 일어나 온 현상이다.
예수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그대는 예수라는 빛에 익숙해진다.
빛이 사라져 버려 암흑이 되었을 때, 그때가 되어야 비로소 그대는 자신이 빛을 놓쳤음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그렇게 될 때 그대는 지붕 위에서 전파하게 된다.
예수가 아직 살아 있을 때는 무엇인가 가능했다.
그러나 이제 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은 몇 세기에 걸쳐서 그렇게 해왔다.
교회가 그것을 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그들은 계속해서 전파하고 있다.
예수는 빛이라고 전파한다.
그러나 이제 와서는 그것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문이 사라진 것이다.
이제 예수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는 지금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예수를 볼 수 있었을 때 그 빛을 볼 수 없었다면, 예수를 볼 수 없게 된 지금에 와서 어떻게 그것을 볼 수 있을 것인가?》

눈앞에 문이 열려 있을 때 그 문에 들어가지 못했다면, 완전히 눈에 보이지 않게 된 문으로 어떻게 들어갈 수 있겠는가?
어려운 일이다.
빛이 사라지면 제자들은 정신을 차린다.
소리 높여 울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고 나서야 안다.
왜냐하면 대조를 통해서만 알게 되기 때문이다.


《죽을 때가 되어서야 그대는 비로서 자신이 살아 있었음을 깨닫는다.》

죽는 순간이 되었을 때 비로서 자신의 삶이 어떠했는가, 그리고 어떻게 해서 그것을 놓쳐 버렸는가를 알게 된다.
사람들은 죽을 때만 자신이 살아 있었음을 안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계속해서 삶을 놓쳐 버린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인도한다면
두사람 모두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


따라서 부끄러워할 것은 없다.
가서 눈이 보이는 사람이 있다고 사람들에게 전하라.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길을 잃고 헤맨다.
그들은 누군가의 인도를 필요로 하고 있다.
설령 붓다나 예수 같은 이를 발견할 수 없다 해도 그대는 누군가를 따라갈 것이다.
따라가야 할 필요성이 크기 때문이다.

《스스로 가야 할 곳을 모르기 때문에 누군가를 따라가야만 한다.》

만일 누군가 “내가 안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예수 같은 존재는 날마다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붓다와 같은 이는 늘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필요성은 항상 존재한다.
좋은 음식을 얻지 못하면 그대는 먹지 말아야 할 음식도 먹어버리고 만다.
왜냐하면 배고픔은 매일 계속되기 때문이다.

《그대 자신이 장님이기 때문에 눈먼 인간을 발견하기는 쉽다.》

그대는 그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
눈먼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 쉬운 까닭은 둘 다 같은 암흑의 세계, 같은 골짜기의 세계에 속하기 때문이다.

《눈먼 사람에 의해 그 사람이 스승이라고 설득당하는 편이 눈이 보이는 사람에 의해 설득당하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이다.》

《눈이 보이는 사람은 다른 언어로, 다른 세계에 대해 말하기 때문이다.
너무 이질적이므로 그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잘못된 스승을 따르는 것은 언제나 쉬운 일이다.
그대 자신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대와 스승 사이에는 뭔가 비슷한 것이 있다.》

바라는 것 모두가 충족되면, 지옥에 들어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그대는 욕망 없음 속에서 생겨나는 환희를 모르기 때문이다.
알고 있는 것은 오직 고통스러운 투쟁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인들은 즐거움은 기다림에 있지, 만족에 있는 것이 어니라고 말한다.
시인들은 그대에 대해 정확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충족된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그대는 지옥에 와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그대가 장님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천국에 간 것 같아도, 그곳이 지옥임을 금방 알게 된다.
눈먼 상태로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천국은 사실 도달하는 어떤 장소가 아니다.
그것은 의식의 차원이다.
그것은 지리적으로 어딘가에 있는 게 아니다.
지리적인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그대 내면에 존재하는 것이다.

《지옥도 천국도 모두 그대 내면에 있다.》

하지만 만일 장님을 따른다면,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높은 곳까지 인도할 수 있겠는가?
그는 골짜기로 인도한다.
그러나 그대에게 인도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 필요성을 자각해야 한다.

《그대는 인도받기를 원한다.
그때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도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보다는 장님일지라도 누군가 있는 편이 더 낫다.
이것이 그대의 마음 상태이다.
그래서 예수는 말한다.
“가서 지붕 위에서, 스승이 이곳에 있다고 큰 소리로 사람들에게 전하라.”
예수가 나타났다.
그런 기회는 매우 드문 것이다.
그러나 그 기회를 놓쳐 버릴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달려와서 이 남자를 얼른 붙잡아라.
천국의 문이 열리는 순간은 매우 짧기 때문이다.
인간이 깨달음에 이르는 것은 그 짧은 순간이다.
그때 그 사람은 문이 되어 준다.
그대는 그를 통해 볼 수 있고,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스승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스승은 잠을 깨워주는 사람이다.
스승은 그대 자신의 존재를 들여다보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이것이 문제가 되었다.
예수가 침묵을 지키기만 했다면, 누구도 그를 심자가에 못박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급했다.
그는 나라 안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문제를 일으켰다.
누구 한 사람 그를 이해하는 자가 없었다.
모두가 그를 오해했고, 그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두 개의 서로 다른 차원 사이에서 의사소통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가 하느님의 나라에 대해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그가 이 지상의 왕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는 말했다.
“나는 왕이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가 이 나라의 왕권을 탈취하려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가르쳤다.
“온유한 자들이 땅을 물려받을 것이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가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이 나라를 물려받을 것이다.” 라고 약속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정치인들은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왕국’, ‘왕’, ‘이 땅을 물려 받는다’ 와 같은 말들은 모두 정치적인 용어이기 때문이다.
성직자들도 두려워했다.
그가 말하는 것은 모두 율법을 넘어서 있었기 때문이다.

사랑은 언제나 율법을 초월한다.
사랑은 어떤 율법에도 따르지 않는다.
사랑은 법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지고의 법이다.
사랑할 때면 모든 것이 옳다.
사랑은 잘못된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을 위한 규칙이나 규율 같은 것은 없다.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규율과 규칙이 있는 것이다.》

사랑에 대해 무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렇게도 많은 규칙들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도록, 상대방을 상처 입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것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할 때, 어떻게 상대방을 상처 입힐 수 있겠는가?
규칙은 사라진다. 끝.

도마복음
오쇼 강의/류시화 옮김. 청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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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세간에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로서 '일념삼매'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한자가 있다면, 오직 그들만이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던 예수의 진실된 뜻을 다만 이해 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미밀의 언어'를 해석하여 실천할 수 있는... 이 시대의 현자이며, 세상에 오직 그들만이.. '천국'에 사는 것이며, 더 나아가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위의 ''도마복음'을 해석한다는 자들......

'오쇼'나 또는 '류시화'의 뛰어난 언술에 현혹당하지 않을 수 없는 자들이야말로 참으로 어리석은자들로서 "언술, 논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 자, 그리스도의 적"이라던 예수의 적이며, '진리의 적'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자라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지옥'에 사는 것이니, 지옥으로 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는 말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무뇌아'들이기 때문이며, "너희는 부글부글 끓는 샘물에 취해 있기 떼문에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저 자신들의 '기억'에 취해 있는... 어리석기 한량 없는 자들로서...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하근기 중생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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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의 '일념법 고급수행자' "화원"과 이야기 하다 보면... 그런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데, "화원" 말하기를... "국가는 폐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한 시절 대학에서 '여성학' 강의를 하던 사람이 '도가의 일념법 구도자 화원'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일념법강좌'와 함께 '일념법명상'으로서 '일념삼매'를 체험? 체현? 경험 했다면.. 그들은 세간의 지식서들, 대학에서 배우고 가르치던 귀한? 책들 모두 다 "쓰레기"로 처분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세간의 '지식서'들... 인간류의 '학문. 학설'등의 지식들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리들로서) 진리를 위해서 쓰고 버려져야만 하는 "쓰레기"라는 사실을 명백히... 분명히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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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만약에 그대가 세간에 유명하다는 사람들.. 언술이 뛰어나서 텔레비전에서 '강연'하는 사람들, 비유를 든다면, '인문학 강좌'나 또는 명색이 '도올'이라는 어리석은자의 뛰어난 언술에 현혹당할 일이 아니라, 그들에게 "당신은 대체 어떻게 해서 그런 지식을 얻은 것입니까" 라고 묻거나 또는 "당신이 진실로 아는 것은 무엇이 있는가" 라고 물을 수 있다면.. 이시대이 현자이다. 


'오쇼'라는 중생에게도 해당 되는 말이다.


대체, '당신이 진실로 아는 것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입을 다물 수밖에 없는 것이며, 쥐구멍을 찾을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모두가 다 그렇듯이..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지만, 정작 자신에 대해서 無知하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는 답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세상이며, 중생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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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인간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 하나만으로서도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입을 막기에는 충분한 것이며, "영휸'은 왜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 하나만으로도 언술이 뛰아난자들의 입을 막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올바른 지식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암의 원인, 치매의 원인,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은 무엇인가?" 라는 일상적인 고통의 원인에 대한 질문만으로서도.. 중구난방으로 마구 지껄여대는 '과학, 의학, 종교, 철학' 등의 세간의 지식으로 아는체하는 자들의 입을 막을 수 있는 것이며, 이런 질문으로써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 볼 수 있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믈론, "마음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 하나만으로도 '과학자나 철학자 종교학자'라는 미명하에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는자들의 모든 지식들, 주장들이 모두 억지로써... 참으로 무식한자들이며, 무책임한자이며, 파렴치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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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과 교육? 국위선양? 성공?


대체 무엇을 '성공'이라고 부를 것인가 말이다.


만약에.. 만약에.. '부자가 되는 일'이 '성공'이라면...

올바르게 본다면, 세간에 성공한자들은 모두가 다 가난한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귀들이 아닌가 말이다.


정치가들 또한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유할 귄리와 능력도 없는 자들의 '새로운 정의'가 있다는 그럴듯한 거짓말로...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장난치는 흡혈귀들이 아닌가 말이다.


대학? 교수'들은 어떠한가? 

의학? 한의학? 전문가들... 건강 전문가들은 또 어떠한가?


그마말로.. '정신'이 무엇인지, 사물이 무엇인지.. '몸과 마음은 어떤 관계이며 몸과 마음과 영혼은 어떤 간계인지에 대해서는 애초에 사유 조차 불가능한자들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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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 발생의 원인도 모르고... 생명의 원인도 모르고.. 몸이 사물인지, 마음이 사물인지, 몸이 정신인지, 마음이 정신인지 조차 올바르게 분별할 수 없는 '무분별한 지식'을 주장하는 것들이 서로 아는체, 서로 잘난체 하는 '인간 동물들' 아닌가 말이다. 


그대 또한 이와 같이.. 사람들 모두가 다 "앵무새 인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그대의 삶 또한 마치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와 같고, 낮술에 위한 듯, 마약에 취한 듯이... '성공'이라는 말에 취해 있는 것이며.. '행복, 자유, 평화'라는 (근거 없는) 말에 취해 있는 것이며, 결국 그대의 운명 또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언술만 뛰어난 바보들의 손에 그대의 운명이 달려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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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도'를 깨닫는 일이나, 진리를 아는 일이  아니라,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왜냐하면, 교육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 모두가 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얼룩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사유조차 불가능한자들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뇌가 있으되 생각할 수 없는 '무뇌아'들이기 때문이다.


왜? 인간세상은 한날 한시도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왜? 한 집안에 두 사람이 화평할 수 없는지..


그 근본원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명실'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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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21세기로 알려져 있는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무지몽매한 지식 너머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며.. '그들'의 진실된 뜻을 전하는 것이며. '일념법'의 진실.. '미밀의 언어'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예수와 같이.. 석가모니와 같이..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와 같이..


무거운 짐 진자들... 병든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다.


천국?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으나,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 지식, 마음으로는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나라'로 오라 하는 것이며.


"일념법명상의 집 - 도가"로 오라 하는 것이다.


지식 너머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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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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