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스크랩] `신년사?` "혼돈 속 진리" / "성인의 자취"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뇨?" / "짐승과 인간의 차이" "인간은 왜, 불치병 치매에 걸리늕가?"

일념법진원 2019. 1. 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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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진실로 말하노니.. 후회와 여한이 없는 삶을 살 것이며, 더 나아가 죽음이 없는 이치를 발견하여 검증된 삶을 살 것이다.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다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이야기이니, 그대가 알아 듣거든 그대와 그대의 가족을 위해서, 더 나아가 이웃을 위해서... 이 이야기를 전해야 하는 것이며,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의 진실된 뜻이 그러하고,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그러하고..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뜻이 그러하고,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다.


사실, 세상의 모든 학문.지식. 교육은.. '진리를 발견한자'들의 진실된 지식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모두가 다 헛된 망상에 사로잡혔던 어리석은자들의 뛰어난 언술, 논술을 가르치고 배우는, 악순환이 끊임없이 반복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런 지식에 취해 있다면, 삶이 주어져 있으되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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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천재물리학자로 알려져 있는자들은 천재가 아니라, 둔재이며.. 올바르게 본다면,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며, 그 어리석음이 우주보다 더 무한한자들이다. 그것이 '아인슈타인'이든.. '스티븐 호킹'이든.. 플라톤이든, 아리스토텔레스 든.. 데카르트 든... 니체 든, 정신분석학자 프로이드 든..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히포크라테스' 든......

고대, 중세, 근 현대 철학자들이든, 과학자들이든, 모두가 다 그러하지만, 인간들은 그런 정신병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는줄도 모르고... 그들을 연구하는 헛된 짓들... 헛된 망상으로 무지개를 쫒는 어린아이들과 같이, 그런 헛된 짓 들로 삶을 허비하는 것이며, 결국 인간류 모두가 다 그런 망상속에서 살기 때문에,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온 갖 질병들의 원인도 모르는체...... 두려움과 공포, 고통의 원인도 모르는체 모두가 다 암이나 치매에 걸려서 비참하게 죽어가는 것이다.  


뭐?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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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은.. '신년사'라는 말 자체가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 볼 수 있는 말이지만.. 이런 말을 지적으로나마 이해하는 사람들이라면, 즉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라면.. '일념법을 의지하여 일념삼매를 경험한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사람이라면, 천재물리학자라는 사람들이 천재가 아니라 지극히 아둔한자들로서 둔재라는 사실에 대해서 의심 할 여지가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태양에서 본다면.. 해가 뜨고 지는 게 아니라, '공전.자전'이라는 말과 같이, 지구가 회전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런데,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태양아 멈추어라' 하면 태양이 멈춘다고 마구 지껄여대기도 하는 세상이니... '나는 용을 볼 수 있는데, 용이 지낙가는데.. 닭똥냄새가 나지 않느냐'고 지껄여대는자들이 있는가 하면... '곰이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된 것'이라고 마구 지껄여대는자들이 있는가 하면...... '우주의 기운이 있노라'고 마구 지껄여대는자들 또한 난무하는 세상이니, 더 무슨 말을 하겠는가만은.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는.. 과학이라는.. 의학이라는.. 철학이라는.. 종교라는.. 무속심앙이라는... 음양오행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한다면.. 그대는 이시대의 현자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인식, 인지할 때에, 그때 비로소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 진실된 그대와 인간류의 진정한, 진실된 '스승'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며,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한다면.. 기복신앙으로 믿는다면, 그야말로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인간으로서 거져 주어진 삶이라지만, 사람으로서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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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계, 우주'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세계는 존재지 않는다"라고...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들이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노자와 장자이며.. 소크라테스'이다. 물론 '시간'이나 '공간'이라는 관념 또한 '인간동물'들만의 '기억'의 산물로서 '환상'이며, 마치 일곱빛깔 화려한 무지개와 같은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가 희망?하는.. 행복이나 자유, 평화 또한 신기루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그렇듯이,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자 단 하나도 없는 것과 같이.. 자신의 건강조차 스스로 확신할 수 있는 인간이 단 하나도 없는 것과 같이.. 누구나 다 헛소리를 마구 지껄여대다가 결국 그런 망상망념에 사로잡혀서 채 늙기도 전에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바람같이 왔다가 이슬처험 사라지는 것. 그것을 '인생'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그런 억지를 쓰다가 죽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다.


(억지=생각할 憶.. 알 知.. = 기억(기록할 記.. 생각할 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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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주와 인간, 세상은 본래 없다(본래무일물=말변사)고 자세히 설명했던 그대의 옛 도반이 '나사롓 예수'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우주와 자연, 그리고 인간이 있기 때문에 그 창조자가 있다면.. '절대자'가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이라면... 그것은 하늘 어디엔가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은 "네 안에 있다"고 분명히.. 자세히 설명한 인물이 '예수'이며... 사실은 '싯다르타' 또한 '부처의 14무기'라는 말과 같이.. '우주'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은 게 아니라, 어차피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단지 모든 고통의 소멸법만 설명한다'는 방식을 취하지만..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세상은 마음에 의해서 지여져 있는 환상'이라고 분명히 설명하였으며.. '제행무상'이라는 구절 또한 같은 뜻으로서, 인간류의 모든 행위들은 끊임없이 변하는 것일 뿐, 실체는 없노라고 분명히 설명했기 때문이다.


사실은.. '본래무일물'이라는 한 구절이 모든 것을 설명하는 말이지만, 아인슈타인과 같이, 인간들 또한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더라도 우주, 태양, 자연, 인간세상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인간류는 모두 다 똑 같이, 망상망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며,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신의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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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에게도 삶이 있다'는 말과 같이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아직 "생겨나지도 않은 사람?" 이 '우주와 자연과 세상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터무니없는 소리이며.. '아직 어느 여인의 뱃속에 있는 태아가.. 나는 보았노라'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희한한 소리, 헛소리, 망언이 아닐 수 없다는 말이다.


사실은, 갓 태어난 아이가.. '어느 여인의 자궁에서 탈출? 출가?한 갓난아이가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내가 죽더라도.. 우주와 태양과 자연, 세상과 부모와 형제가 있다"는 주장과 같다는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가 없다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거나, 그대가 죽는다면... 이와 같이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이 소멸된다면... 또는 기억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대와 세상은 "없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억의 저주,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파식망상필부득'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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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곰이 마늘을 먹으면, 마늘이 곰의 피와 살이 되는 것'과 같이.. '곰이 사람을 먹으면, 사람이 곰이 되는 것과 같이, 그 곰을 사람이 잡아먹으면, 곰이 사람의 피와 살이 되는 것과 같이.. '동물'이거나 '사람'이거나 그 본질은 같은 것이며, '근본원인'은 본래 없는 것이며... 물질적인것으로서의 '실체'는 '없는것'이다.


사람을 잡아먹은 호랑이의 몸속에서 사람의 유전자를 발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땅에 묻힌 사람을 먹고사는 벌래들의 몸속에서 인간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 또한 동물들과 다르지 않은 '기억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에... '몸 속에서 암의 원인'이나, 여러 불치병.난치병의 원인을 발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이며... 이와 같이 '건강을 위한 보약이나, 액기스 등의 '건강식품'이나 '신배한 약초가 있다'는 말, 말, 말들... 영양소, 영양제가 있다는 말, 말, 말들.. 모두가 다 헛소리들로서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일념법을 의지하여 '일념삼매'를 경험한자들만의 진실된 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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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이.. '동물실험'으로 인간의 질병의 원인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자신들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동물들에게도 자신들과 같은 '마음(지식, 기억, 잡념, 망념, 망상)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어리석은짓들을 반복하는 것이지만..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짐승'들..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인위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이며.. 인간들과 같은 간사한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짐승만도 못한자들이.. 짐승을 연구하다가 죽는 것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이며.. 짐승들의 뇌 보다 더 무가치한 삶을 사는 것들이.. 명색이 '과학자, 철학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짐승'들은.. '자연과 분리되지 않은 자연'이며, 이는 마치, 인간의 몸 속에 있는 '오장육부'라는 이름과 같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같은 장기기관들과 같은 것'이며... 자연에서 본다면, 짐승들은 자연을 이루는 피와 살과 같은 것인 반면에 인간은 자연을 해치는 암적존재지만.. 사실은 '자연' 또는 '지구' 또한 좀 더 큰 '하나의 생명체'로서 인간을 품고 있는 것이며.. 인간들이 자연을 해치거나 말거나, 관심도 없을 뿐만이 아니라, 인간들에 의해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완전한 것이 '무위자연'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스스로 自.. 그러할 然.. '으로 표기, 표현되는 것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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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복 많이 받으라고? 

모두 다 부자 되라고?  

건강하라고?  

그러기 위해서 기도 하라고?


기도 하다 죽으라고?

재림예수를 기다리다가 죽으라고?

미륵부처를 기다리다가 죽으라고?

부자되기 위해서, 살아 죽는날까지 남들과 경쟁, 투쟁, 전쟁이나 하다가 죽으라고? 

아니면, 건강을 위해서 살다가 죽으라고?

인생은 짧으니.. 예술이나 하다가 죽으라고?


헛 참.

삶이 있어서, 건강이 우선이라면, 건강할 권리나 능력은 있고?


자신의 건강 조차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남들을 책임 질 수 있다고???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앵무새처럼 뜻도 모르면서... 마구 지저귀는 것은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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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관념으로 본다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게, 비천하게, 비참하게 살았던 인물이.. 평생을 탁발로 연명했던 '석가모니'이고, 그 보다 더 비참하게 젊은시절에 살해당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똑 같이 가난하게 살았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며, 사실은 노자와 장자 또한 그러한 것과 같이, 사실, 진리자들, 인간이상의 존재들은.. '제물론'에 대한 설명과 같이, '물질에 집착함이 없고, 명성에 관심이 없고.. 생명, 목숨에도 관심이 없고.. 이와 같이 예수가 기적을 행 한 적도 없고, 이와 같이 석가모니가 '신통술'을 부린 적도 없고... 단지, 이와 같은 설명을 한 것이며, 그것이 그들의 존재의 이유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몸'을 '나'라고 믿고 주장하는 것으로서 억지(憶知)를 부리지만... 그들은 억지를 쓰는 게 아니라.. 자연과 같이, 짐승들과 같이.. 자연을 따르기 때문이다. 물론, '자연과 인간, 우주가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니, 인간관념으로 그들의 존재를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사실은 '설명'한다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이유는.. '그들'은 "있지만, 있는 것이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몸은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와 비슷한 것도 다"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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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중요한 것은, 그대에게 주어진 삶, 인생이 있다면..

남들의 남들에 의한 남들의 인생이 아니라,

그대의 그대에 의한 그대의 삶이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대의 그대에 의한 그대의 삶을 위해서는 이와 같이, 자신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것이며, 남들에 의해서 아는 지식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얻어야 하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지식 너머, 지식을 초월한 진리'라고 부르는 것이다.


'나는 진리이며, 빛이며, 만유이며, 새생명'이라던 예수와 같이..


그대의 나 아닌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만물의 근원은 '도' 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이 진리이다.


일념법을 의지하여 나의 나라로 오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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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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