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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양육하되, 가지려 하지 말라'는 말이... '노자'의 '도의 이야기'이다.
동물들에게 배우고, 동물들 처럼 살라는 말이.. 옛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아는자, 알려진지'들의 진실된 말이며, 진실된 뜻이다.
석가모니는 중생들에게... 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말라고 하고..
예수는 길잃은 어린양들에게.. '너희는 지옥에 사는 것이니, 천국으로 오라 한다.
신문기사를 보니.. 명제와 같이, '아들 흉기에 죽어가면서도 "도망쳐라"고 말 했다는 어미에 대해서.. '母情'이라고 한다. '아들은 징역 20년 중형'을 선고 받았다고...... 그렇다면, 어미와 아들 중에 누가 천국이며.. 누가 지옥일까?
사실, 인간세상.. 인간류의 삶은.. 그야말로 '생존경쟁'이라는 말과 같이.. 생존을 위한 전쟁터이다. 그런 전쟁터에서.. 20년 동안을 감옥에서 지낸다면, 그곳은 '싱존경쟁'으로부터 벗어난 곳이니, '지옥'이 안라.. '천국'이다.
'국가'라는 제도.. '일체유위법'은.. 이와 같이 허망한 것이며,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이다.
왜냐하면.. '범죄자, 패륜아'들을 모아서 '잠 잘 곳도 무료로 제공해 주고... '먹을 것 걱정 안 해도 되고.. 거기다가 경비까지 세워서..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곳이.. 사람들이 싫어하는 '감옥'이라는 곳이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세상에 그 보다 더 '안전한 곳, 편안한 곳'이 없다. 다만, '감옥'이라는 선입견에.. '지옥'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사실, 인간들은 모두가 다 '지옥'에 사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허긴, 지옥에 살기 때문에.. '죽어서라도 천국'을 원하는 것들이.. '본래 인간이 아닌 인간'들로서 모두가 다 '사이비 인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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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흉기에 사망 순간 "옷 갈아 입고 도망가라"..비극의 모정
조상희 입력 2018.12.17. 12:00
과거 절도 등 범죄로 형사처벌을 받고 직장을 꾸준히 다니지 않는다는 어머니의 꾸중에 불만을 품고 흉기로 어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아들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이 사건에서 어머니는 "옷을 갈아입고 도망치라"며 피를 흘리며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아들에 대한 사랑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우씨의 진술서에 따르면 어머니는 피를 많이 흘리며 사망하는 순간까지도 아들을 걱정하며 "옷을 갈아입고 현장에서 도망가라"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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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는 없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주장은 억지일 뿐... 아무런 증거도 없다.
단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고 억지를 쓰는 것일 뿐, 다른 근거는 전혀 없다. 앞 서 설명한 것과 같이, '억지'라는 말은.. '생각할 憶... 알 知...' 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단지, 기억된 생각, 기억된 지식으로 막무간에 주장하는 것들이.. '우리는 인간'이라는 말이며.. '억지'이다.
사실, 야생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이, '내가 동물'이라는 '기억'이 없기 때문에.. '억지'를 쓰는 일이 없고, 자연이며, 자연과 같이.. 자연스럽다. 이와 같이.. '어린아이'들 또한 '이름'이나 '나이'를 알기 이전에는.. 즉, 엄마, 아빠 라는 말을 배우기 이전에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등의 '억지'가 생겨나기 이전에는... '내가 인간'이라는 지식이나, '내가 사람'이라는 지식이 없고.. 그런 기억이 없기 때문에.. '억지'를 쓰지 않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태어난지 일주일이 되지 않은 어린아이에 대해서... '순수의식'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사실... 오직 '인간 무리들'만이... '억지'에 의해서 '인간'이라고.. 나는 사람이라고 알게 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삶 자체가 억지이며, 억지를 부리다가 억지로 병드는 것이며, 결국 모두가 다 똑 같이 억지로 죽는 것들.. '이름'만 있으되, 실체는 없는... '명색'이 '인간'이다.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스트레스지만, 억지가 원인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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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을 보지못한다'는 말의 진실된 뜻이 그러하다. '새끼 코끼리'가.. 길들여지면.. 인간들의 노예로 사는 것과 같이, 인간들 또한 인간들로부터 억지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며.. 그런 억지로 일하고, 억지로 먹고 마시고.. 이와 같이 억지를 부리며 살다가.. 결국 억지로 사망, 멸망.. 죽어서 소멸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다. (마치, 100년전에 그대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었던 것과 같이.. 100년후에는 현존하는 인간들이 사라져 없는 것과 같이.. )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억지..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자상하게 설명했던 인물이.. '인간 이상의 존재'이며.. 진실된 일념법 구도자 '나사롓 예수'이다.
'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말라'는 방식으로 비유를 들어 설명했던 인물이.. '인간 이상의 존재'로 거듭난 '싯다르타 고타마'이며.. '진실된 일념법구도자'이다.
무슨말이냐 하면.. '너희가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첫 번째 독화살로서.. 인간들 누구나 다 죽지 않을 수 없는 불치병환자와 같이.. 모두가 다 죽기 위한 삶으로서의 지옥에 사는 것이며... '죽지 않는 법'이 있다는 말이며.. '영혼불멸'이 아니라.. '불생불멸'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기억'에 의한 억지주장일 뿐, '본래 부처'라는 말이며.. '본래 하나님'이라는 말이며.. 본래 '신'이라는 말이다. (물론.. 인간류는.. '인간과 우주, 세상이 본래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과 세상, 우주가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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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실 하나는...
'인간이 본래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우주, 자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자연' 그 자체라는 말이며.. '어린아이들 또한 "내가 어린아이"라는 기억, 억지가 없다는 말이다)
"자아와 자연과의 분별이 사라진 지인만이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노자와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의 요점이 그러하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이런 설명들 또한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며.. '참된이치'로서의 '불변의 지식'이며..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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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근거없는.. 근본원인이 없는' '인간관념'으로 본다면.. 시공간이 있고, 삶 죽음이 있고.. 생로병사의 고통과 괴로움.. 공포가 있지만.. 하늘에서 본다면,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생로병사의 고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설령, '시공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에게 삶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결국 (죽는 날 까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사는 것'이다.
그리고.. 개개인 인간들의 삶의 짐의 무게는 모두가 다 똑 같다.
위 뉴스의.. '살해 당한 어미는.. '카르마, 업, 업장'이 모두 다 소멸된 것이고..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이 소멸된 것이다. 인간들이.. 그런 일.. 죽는 일.. 죽은자에 대해서 '영면'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만약에 시공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영원히 잠 드는 것'이... 인간들이 두려워 하는 '죽음'이다. (남들이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런 기억에 의해서, 나도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대가 지난 밤.. '깊이 잠들었던 시간동안'과 같이... '그곳'에는... '그곳'이 없고.. '그곳'이라는 말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서의 '완전한 곳'이다. '완전한 곳'이라는 말도 없는 곳... '언어가 끊어진 곳??? '말 변 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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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죽음을 두려워 하기 때문에.. 삶이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다 보니, 죽어서라도 천국을 원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산자가 '죽음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이와 같이.. '죽음은 없다' 사실.. 인간들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단지, 남들이 두려워하기 때문에, 나도 두려워하는 것이며.. 기억에 의한 억지주장이다.
인간들은 이와 같이.. 근거 없는 무분별한 지식으로.. 그들에 대해서도 분별하지만, 그들에게는 허물이 없고... 그들을 순수하고.. 그들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인간들은 다 아는체하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앵무새처럼 말의 뜻도 모르면서.. 막무간에 지껄여대는 것들.. 그것들이 '명색'이 인간으로서.. '유명무실한 것'이며.. 허무맹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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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면.. 그대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것이며.. 더 나아가 한치도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 것이며,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거나.. 올바르게 사유조차 불가능하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예수의.. '인간들이 지식이 없어서 멸망한다'는 말과 같이...
이와 같은 설명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거나.. 사유할 권리와 능력도 없다면... 그대는 지옥에 사는 것이며, 지옥으로 가는 것이며.. 결국 비참하게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에 어리석은자들과 같이.. 기도하거나 염불하거나.. 수행이라는 미명하에 어리석은자들으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닌다면.. 그 또한 '말 잘하는 앵무새'에게 다른 말을 배우는 것일 뿐.. 해답을 발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사실은,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원리가 뒤바뀐 몽상'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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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찬양하여서 병들지 않는다면..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면, 찬양해야만 한다.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여서.. 암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를 숭배해야만 한다.
까비르의.. '벗이여 어디서 나를 찾는가' 라는 싯구저? 명상구절? 진언? '방언?'과 같이..
예수 또한.. '나를 갈망하는자 나를 볼 것이며.. 나를 사랑하는자 사랑을 입을 것'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석가모니 또한, '일체중생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다른 것들을 믿으려 하지 말고, 자신의 나를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을 의지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물론,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며.. 같은 맥락이며, 그들의 말들은 모두가 다 '일맥상통'하는 말로써.. '도의 이야기'이며.. 알고 보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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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관념으로는.. 인간은.. '지금 이 순간'을 포착할 수 없고.. '이 순간'을 경험할 수 없고... 이와 같이.. '과거에 바탕을 둔 과거에 의해서 사는 것이며.. 현재나 미래를 사는 게 아니라... 과거에 묶여서 '억지'에 의해서.. 억지로 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그들의 내면에는 항상 잔잔한 미소가 흐르는 것이며.. 근심걱정하지 않는 것이며.. 불평불만이 없는 것이며.. 인간들 모두 다 '개 돼지'처럼 볼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화를 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분노를 느낀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들을 편애하지 않는 것이며.. 짐승이나 인간이나.. 모두 다 동등하게, 평등하게 보는 것이다.
중생들과 같이.. 정의니, 불의니.. 선이니 악이니.. 행복이니 불행이니.. 등의 무분별한 분별로 억지를 쓰는 게 아니라... 올바르게 분별하므로서, 다툼이 사라지는 것이며, 불평불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의지하여 진리를 알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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