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피부 노화와 피부 질환 등의 원인과 건강의 관계 / 노화 방지와 건강의 원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일념법진원 2014. 8. 14. 10:34

피부가 좋다는 말은 몸의 건강함을 이르는 말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혈색'이 좋다는 말이다. 사실 혈색이라는 말의 '혈' 자는 '피 血' 자이며 '색'이라는 말은 '빛 色' 자로써 빛깔이 좋다는 뜻이다.

 

사실 피부가 어린아이들처럼 매끈하고 좋다는 말과 혈색이 좋다는 말은 단지 겉모습이 보기에 좋다는 뜻이 아니라 피부 하나만을 보더라도 혈액순환이 원만해서 건강상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혈액순환이라는 말은 의학 용어이며, 기혈순환이라는 말은 한의학 용어인 것 같은데, 인간을 비롯하여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유기체인 점을 감안한다면 그런 용어들 자체가 어긋난 표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어찌 하겠는가?

인간은 오직 자신의 몸에 대해서 '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으며, 몸의 건강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길 수밖에 없으니. 몸이 사실적인 것이며 유기체라고 가정한다면... 혈액순환이 좋다는 말이 곧 피부가 좋다는 말이며, 건강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인간이 어리석어 피부를 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피부가 거칠어 지거나 아토피 피부염이나 피부암 등의 각종 피부의 질환 등에 대해서 다른 장기들과는 달리 따로이 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왜냐하면 인체는 여러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유기체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 중에 가장 큰 어리석음이 있다면 '인간은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소위 히포크라테스를 의학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무한한 어리석음은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에 대해서 절대로 이해 할 수 없는 것 같다. 

만약에 의학이라는 학문이 히포크라테스의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의학은 사라졌을 것이며, 다른 방법들로써 인간들 모두가 야생동물들과 같은 간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어리석음이 무한한 까닭은 '피부의 노화'에 대해서 연구한다는 것이며,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 이나 피부암 등에 대해서 다른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며 지금 까지도 다른 방법들을 찾아 헤맨다는 것이다.

뇌를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위장을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나 약물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간장을 위해서 필요한 양양소나 약물 등의 물질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대장이나 신장이나, 간장이나... 등 등에 필요한 영양소나 약물들이 따로 있을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 

 

무릎의 연골을 위해서 닭 발을 먹어야 된다는 생각들... 소의 무픞이 견고하기 때문에 소족이나 족발을 먹어야만 연골이 닳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들... 심지어 짐승들의 간을 먹으면 시력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들, 야생동물들을 보약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음, 거기다가 산삼이나 인삼 등의 희귀한 약재들이 몸에 좋다는 생각들 까지... 그 어리석음은 무한하고 무한하여 우주보다 더 무한하기 이를데 없는 것 같다. 

 

마음과 육체의 관계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는 생략한다. 왜냐하면 이곳의 모든 글의 요점이 마음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며,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곳의 '단식 사례'와 같이 단식으로써 혈색이 돌아오는 사례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얼마 전에 도가를 방문했던 은주의 아빠를 보면서 '혈색'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 칠순을 훌쩍 넘긴 노인의 얼굴에서 젊은이들과 다르지 않은 맑은 얼굴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약 40 여년 동안이나 고혈암과 당뇨, 당뇨 합병증으로써 평생 약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던 노인이 '은주'의 끈질긴 설득에 의해서  '도가의 약식' 을 복용한 결과... 불과 두 달여만에 병원에서 처방 받던 모든 약물에서 벗어난 이후의 얼굴 모습이 맑고 투명한 발그레한 모습이었다.  

 

얼굴의 모양을 뜯어 고치고, 화장을 넘어 변장에 가까운 모습들....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 멀쩡하게 건강한 모습들이며, 활짝 웃는 모습들을 보면 다니는 사람들 모두가 건강한 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만 그렇게 보일 뿐, 속내는 편안할 까닭이 없으니... 불편한 속내를 감추려 하니... 병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은 본래 기계와 같은 것이 아니라 유기체이다. 

비교적 젊은이들에게는 돌맹이를 씹어 먹더라도 소화가 잘 된다는 옛말이 있지만 이 또한 낭설이다. 비교적 먹을 꺼리가 부족하던 시절의 아이들이나 청년들은 아무리 많이 먹더라도 탈이 나는 일이 없었으며, 소화능력이 뛰어 났던 것 같다. 

 

하지만, 사실상 소화 능력이 뛰어났다는 말은 진실된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시절, 즉 먹을 꺼리가 부족했던 시대에는 현 시대와는 달리 오락이나, 컴푸터 등의 앉아서 할 수 있는 놀이나 앉아서 해야 할 일이 별반 없었기 때문이며, 상대적으로 몸을 바삐 움직여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야생동물들의 움직임과 같이 인간들 또한 그런 시절이 있었으며, 그 시절에는 현시대와 같이 수많은 병명들이 생겨날 까닭이 없었다는 것이다.

 

 

사실 야생동물들에게 인간들과 같은 질병이 없는 까닭은 적당히... 필요한 만큼 먹기 때문이며, 끊임없이, 하루종일.. 쉬임 없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옛날 옛날, 그리 오래지 않은 옛날 사람들이 있었는데, 소위 농경시대라는 시절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이 야생동물들의 그것과 유사했다는 뜻이다. 

 

소크라테스의 말 중에 '성인은 살기 위해서 먹고 마시며, 인간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산다'는 말이 있는데, 소크라테스가 존재하던 시대에는 먹을 꺼리가 현시대 보다 부족했던 시대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인간이 어리석어 자연을 정복히야 하며, 자연에서 벗어남에 대해서 문명이며, 문화라고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자연의 이치를 벗어나는 것은 곧 인간의 멸종, 멸망을 의미하는 것이다. 자연의 이치에 따른 건강한 몸이란 야생동물들과 같이 꼭 필요한 만큼만 먹는 것이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이런 끊임없는 움직임에 대한 인간들의 사고방식은 '운동' 또는 '유산소 운동' 등... 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 같다. 

 

인간의 사고방식 중에 가장 큰 어리석은 사고방식이 있다면, 하루에 세끼를 꼭 먹어야 된다는 것이며, 보양식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며, 잘 먹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실 음식을 먹는 이유는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돼지와 같이 먹기 위해서 산다면, 어지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사실은 돼지 또한 먹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생명활동을 위한 수단으로 먹는 것일 뿐, 인간들이 맛있는 음식이나, 몸에 좋다는 음식을 탐하며, 음식에 집착하는 것과 같이 주면 주는대로 모두 먹는 것은 아니니 사실 돼지에 비유하는 것 조차도 올바른 앎은 아니다. 

 

 

맑고 투명한 피부, 어린아이와 같은 피부를 원하거나, 진정 건강한 몸을 원한다면 다른 음식을 탐하거나 값 비싼 약물이나 건강식품 등이나, 희귀한 약재를 찾거나 보양식을 찾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만 한다는 뜻이며,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야생동물들과 같이 끊임없이 움직여서 먹은 음식물들이 완전하게 소화 흡수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는 뜻이다. 

 

지금 비교적 건강하여 아무런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활동량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하루 세끼의 식사는 과잉 섭취이며, 그나마 활동이 많은 편일 경우라고 하더라도 하루 두끼의 식사면 충분할 것이다.

다만 하루종일 노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세끼의 식사가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그 또한 습관에 따라서 다라질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질병들의 근본원인이 과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해야만 한다는 뜻이며, 음식문화가 모든 질병의 근본원인이라는 뜻이다. 

 

피부 미용이라든지, 피부 노화라든지 또는 몸의 건강 상태가 젊은 시절과 다르다면, 비교적 완전하게 건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단식이다. 왜냐하면 단식의 원리에 대한 설명과 같이 모든 피부 조직을 포함하여 몸을 이루는 신경전달물질들 모두가 새로운 세포로 바뀔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모든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바뀐다는 의미는, 이미 노화되거나 훼손된 위장을 비롯한 신장이나 간장 폐 등의 각종 장기 기관들이 피부에 났던 상처가 새로운 살로써 스스로 치료 되는 것과 같이, 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들이 새로 생겨나게 되기 때문이다. 가령 치아가 손상되어 치아를 뽑고 나면 처음에는 이빨을 뽑은 자리가 깊게 파여 푹 들어가지만... 결국에는 새 살이 생겨나면서 평형하게 채워지는 원리와 같은 이치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에 대한 '화원'의 설명과 같이 인간인 유기체에 드러나는 모든 질병은 인간이 자연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자연은 스스로 자연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것인 반면에 인간이 자연스럽지 못한 까닭은 인간 또한 본래 자연의 일부였지만 자연과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단식과 '도가의 약식'은 그 효과면에서는 똑 같다. 

단식은 자연의 원리이며, '도가의 약식' 또한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이 단식을 두려워 하는 까닭은 먹을 꺼리가 부족했던 시대의 사람들로부터 들었던 말, 말, 말... 통념 때문이다. '영양실조'라는 말과 굻어 죽는다'는 말이 뇌리 깊은 곳, 즉 잠재의식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적인 말이 아니라, 통념이며 인간들의 관념일 따름이다. 

 

연약한 여인들??? 의 단식사례들이 그것을 증명해 줄 수 있는 것이며, 카폐 회원들의 단식과 단식 후 '도가의 선식'으로써 건강을 되찾은 인물들의 사례가 그러하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이 히포크라테스의 말이란다.

만약에 현세상에 만병을 통치할 수 있는 약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도가의 약식'이다. 앞서 경험된 실 사례들과 같이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든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까닭은 인간의 진화에 의해서 퇴화된 자가치유 능력인 면역력이 본래의 상태로 회복되기 때문이다. 면역력의 회복이란 면역세포가 새로 생겨난다는 뜻이며, 자연에 적응할 수 있는 야생동물들과 같은 본능과 같은 능력이 되살아 난다는 뜻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지구가 멸망하는 일이 아니라, 

그대 자신의 건강한 몸을 지키는 일이다. 

그대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대에게는...

 

인연있는 모든이들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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