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스크랩] 신장암. 비뇨기 암. 피부암. 방광암. 그 근원과 치유 - 17) 의학의 무한한 어리석음과 히포크라테스의 진리

일념법진원 2014. 8. 9. 06:26

현대인 세 사람 중에 하나는 암(癌)에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의학, 과학은 수 많은 암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 중이란다. 더 좋은 수술방법과 항암제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의학이나 과학을 비롯하여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앎이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안타까운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불치병이나 난치병이라는 암에 대해서...  암의 발생의 원인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생겨난 것들에 대해서 치료기술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유기체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에 대해서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에서 비롯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 지식은 지식이 아니라 무식이며 무지이다. 

인간류의 문명발전은 지혜로운 것이 아니라 무지한 것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문명의 발전과 행복과는 상관 관계가 전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문명의 발전이라면... 암 따위의 질병들이 생겨나는 원인에 대해서 이해 해야 하는 것이며,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앎이라면, 암 따위의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연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암이 생겨나게 된 근본 원인에 대해서 연구해야 한다는 뜻이다.

 

인간의 몸은 유기체이다. 인간의 몸 뿐만이 아니라 야생동물들을 비롯하여 생명 있는 모든 것들 또한 유기체이다. 유기체란 기계와 같이 부품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품들의 명칭들과 같이 이름 지어 나뉠 수 없는 것이며, 나뉘어서도 아니되는 것이다. 

 

사실 문명의 발전은 인간류의 행복과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불치병과 각종 마약과 각종 범죄와 비례하는 것이다. 문명의 발전이라는 말이 없던 시대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니.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이라는 앎은 행복이라는 말을 창조했지만, 그 행복이라는 말의 뜻 조차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다.  

 

 

원리를 이해 하고 나면, 구조는 단순한 것이다. 

사실 아득한 옛날부터 인간들에게 그 원리에 대해서 설명했던 인물들이 있었다. 인간이 어리석어 그들의 말을 올바르게 알아듣지 못하면서도 왜곡시키므로써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아마도 히포크라테스 또한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올바른 말을 했던 것 같다.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과 '일체유심조'라는 말은 같은 의미이다. 

 

중생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살며, 성인은 살기 위해서 먹는다는 말이 소크라테스의 말이며, 노자의 말에도 이와 같은 표현이 있다. 탐욕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불치병이든 난치병이든.... 모든 질병은 생활습관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생활습관이라는 말은 '버릇'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인간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은 버릇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다. '버릇'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사고방식'이라는 말이며, 사고방식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릍 표현이 있는데, '원죄'라는 말과 '전생의 업'이라는 말이다.

 

예수의 '사고방식'에 대한 가르침이 '원죄'라는 말로 왜곡되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며, '사고방식'이라는 말에 대한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전생의 업'이라는 말로  왜곡되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이다'는 말이 인간의 사고방식이다. 그런데 인간은 이 '사고방식'이라는 말의 본래 뜻에 대해서도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은 수많은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다. 

 

'사고방식'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사고―방식(思考方式)【명사】 어떠한 문제를 생각하여 해석·구명하는 방식·태도. ¶ 건전한 ∼/ ∼이 고루하다. 등이다.

 

'사고'의 뜻은 '생각할 사(思) 와 '상고할 고(考) 자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상고'라는 말과 같은 뜻의 한자는 기록에 없는 것을 보니. 언어가 그토록 허무맹랑한 것들이라는 사실에 대한 근거이다. 그러니. '사고방식'이라는 말은 생각하는 방식이라는 말로써 경험된 생각에 바탕을 둔 다른 생각들이라는 뜻이다. 그 다른 생각들에 대해서 '사고방식'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 언어이며, 말, 말, 말이다.

 

인간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이며, 경험에 바탕을 둔 인간들의 사고방식으로써의 인생이라는 것이... 존재의 이유가 고작 '잘먹고 잘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그 '잘먹고 잘사는 것'에 대한 생각이 고작 자신의 건강한 몸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 즉 '남들보다 더 잘먹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말에는 '성인은 살기 위해서 먹는 반면에 인간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산다'는 말이 있다. 소크라테스는 먹기 위해서 사는 인간들에 대해서 '살찐 돼지'에 비유한다. '돼지'보다는 고뇌하는 인간이 더 낫다는 말이다. 그런데 사실상 인간들이 돼지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다. 그나마 돼지는 주는데로 먹을 수밖에 없는데, 반면에 인간들은 더 좋은 음식, 더 양양가 있는 음식, 심지어 보약까지... 결국 더 좋은 먹을꺼리를 찾아 다니다가 죽는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 없는 야생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없다. 똑 같은 유기체인데, 오직 인간들에게만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질병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생각. 통념. 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소위 '성인'이라는 인물들의 가르침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생각이 아니라, 경험이전의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물론 경험이전의 사고방식에는 사고방식이 없다. '육체가 나다'라는 한정된, 제한적인 사고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석가모니의 초기경전-에 기록으로 남겨진 말과 같이 '나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예수는 '나의 말은 하나님 말씀이지만, 그 하나님은 네 안에 있다'고 했으니.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인간들의 모든 질병에 따른 고통은 단순한 방법으로 치유될 수 있다. 인간의 몸은 유기체이며, 유기체란 기계와 같이 부품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먹는 음식에 의해서, 그리고 사고방식 즉 생각하는 방식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자신의 나를 비롯하여 천지만물 모든 것들이 마음이 지은...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세상사 인생사 모든 일들에 대한 의구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이치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 '유기체'라는 사실이다.

 

 

'유기체'라는 말의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사람, 사람, 사람들...

신장암. 방광암. 피부암. 위암. 대장암. 비뇨기 암 등의 수많은 암들을 기계를 분해 하듯이 수술로써 암덩어리들을 제거 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무리들... 그들을 보니 사뭇 의미 심장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 

명색이 '명의'라는 말로써 '이름 있는 의사'라는 사람들을 보면... 무식, 무지. 무한한 어리석음이라는 말(생각)과 함께 떠오르는 생각(말, 언어)이 '안타깝다는 말(생각)이다. 그런데 더욱 더 안타까운 것은 '수술 동의서'라는 '목숨 포기 각서'에 서명을 하고, 죽어도 좋으니 (제발 수술 좀 잘 해서) 목숨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사람들이다.

 

 

'잘 먹고 잘 살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야생동물들과 같은 유기체이다. 야생동물들에게는 생겨날 수 없는 불치병들이 인간들에게만 생겨나는 까닭은 생명활동을 위한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성인은 살기 위해서 먹는다'는 말과 같이 야생동물들 또한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만큼만 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질병이 없다. 아니. 설령 질병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그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야생동물들 또한 그러하다.

 

오해하지 말라. 오래 사는 것이 좋다는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잘 사는 삶이란 잘먹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가치 있는 삶이란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살거나,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살거나 재물이나 명성,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깨달아 앎으로써 인간들의 평화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평화'라는 말은 '평평하게 화합함'이라는 뜻이며, 평평하게 화합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지식이 아니라, 선함과 악함 등의 모든 분별망상(분별된 생각)에서 벗어난 올바른 앎, 지혜를 이르는 말이다.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자면... '유일한 선은 앎이며, 유일한 악은 지식'이라는 말과 같은 온전한 앎을 이르는 말이다.

 

 

'도가의 약식'은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앎)에 바탕을 둔 유일한 완전 치유식품이다. 앞서 설명된 '단식의 원리'의 설명과 같이 인간의 모든 질병은 단식으로 치유될 수 있으며,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아니라면 '도가'의 원리에 바탕을 둔 원칙에 따르는 '도가의 약식'으로써 완전하게 치유될 수 있다. 인간은 본래 동물과 같은 유기체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앎)은 근거가 없는 앎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사실무근'이라는 말이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라는 말 자체가 사실무근이라는 말을 증명하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란,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웠던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 타인들 또한 다른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것들이며, 아득한 옛날에 살았던 인간들의 조상들 또한 다른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웠던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 조차도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 세상이다. 물론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라면 보편타당한 앎이며, 크나큰 지혜가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이며 그들은 스스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 권능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몸에 나타나는 모든 질병은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마음은 다른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이라는 말에서의 '생각'이며, '원죄'와 '업'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습관(버릇)이다. 습관. 버릇의 바탕은 "내가 생각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 생각의 바탕, 뿌리는 '육체가 나다'라는 상대적인, 분별된 생각이다.

 

다른 모든 것들은 '나가 아니며' -오직 육체만이 나다-라는 생각(편견. 단견. 소견)은 다른 것이 아니라 몸에 대한 집착에 바탕을 둔 욕망이다.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유기체'는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것이다. 

 

올바른 앎이라면, 단식으로써 해결되지 못하는 질병은 없다. 

지금 불치병과 투쟁 중이라면 이곳의 단식 체험사례를 참고하여 단식을 실천하므로써 병마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불치병 등의 다른 질병의 가능성이 있다면.... 현시대를 사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단식과 함께 '도가의 약식'으로써 완치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잘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메뉴의 '도가지행'이라는 제목의 뜻은 이렇듯 인간들에게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리는 것이며, 인간들끼리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리는 것이며, 모든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리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이치에 대해서 전파하는 것이다.

 

그대와 인류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에서...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출처 : 일념명상의 집 - 도가(道家) - 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