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회 내 몸의 청소부, 식이섬유
방송일 : 2014년 08월 20일
‘건강한 몸’ 먹는 ‘음식’ 에서 결정된다.
정제된 음식과 가공식품 등의 고열량 식품 섭취가 늘어남에 따라 변비, 대장암이 급증하고 당뇨, 비만, 심장병 등과 같...
위는 '생로병사의 비밀' 이라는 tv 편성표의 예고 프로그램의 내용이다.
사실 정제된 음식과 가공식품이 문제가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인간들의 총체적 무지가 만명의 원인이다.
사실 생로병사의 비밀을 푸는 방법이 아니라, 인간들에게 끊임없이 근심과 걱정을 하라고 주장하는 내용들이다.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이유 또흔 스스로 경험에 의해서 아는 앎이 아니라, 이런 방식의 타인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앎에 대해서 사실로 여기기 때문이다.
인간들에게 건강을 위한 좋은 정보를 주겠다는 명분으로 시청자들을 농락하는 내용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러니 무지한 것이며, 어리석은 것이다. 이런 내용들 또한 하근기 중생은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말이며, 중근기 중생은 반신반의 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오직 근기 중생들만이 스스로 체득하고 실행하므로써 육체적인 고통과 함께 정신적인 고통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말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관점에서 하는 인간들의 주장이 아니라 자연의 관점에 바탕을 두고 자연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사실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거나... 식자우환이라는 낱말의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지성체들의 무지에 바탕을 둔 알음알이는 인간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것들이 아니라, 근심 걱정만을 더 가져다 주는 악행이며, 그 지식에서 비롯된 악행은 지금 이 순간 까지도 이어 지고 있다. 인간이 고통을 겪어야만 이유는 인간들의 모든 정보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모든 앎에는 겨자씨 만큼도 올바른 앎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불과 몇 년 전에만 하더라도 '비타민'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것이라고 떠들었던 자들이 이제는 비타민은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 쓸모 없는 것이라고 다시 주장한다. 그때는 그렇게 알았는데, 과학으로 증명된 것이라고 주장했었는데, 다시 과학으로 검사 해 보니. 그 당시의 과학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었다는 것이다. 총체적 무식, 무지의 한 단면일 뿐이다. 왜냐하면 자연과 분리된 인간들의 모든 앎이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자는 없다.
사실은 누구도 책임을 지을 수 없는 문제인 까닭은 인간들의 모든 앎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인간들 모두가 총체적으로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무지'라는 말은 알지만 '무지' 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 같다. 왜냐하면 '식자우환'이라는 말은 있으되, 식자우환이라는 말의 뜻 조차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이 소위 인간이라는 이름의 생물체이기 때문이다.
사실 '식자우환' 이라는 낱말의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았던 인물들 중 하나가 '히포크라테스'이다. 왜냐하면 그는 인간의 몸에 대핵서 '유기체' 라고 단정 지어 말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그를 의학의 아버지라고 여기는 자들의 무지이다. 그를 의학의 아버지라고 여긴다면... 그의 말들 중에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 한구절에 대해서만이라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식자우환'이라는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이 소위 철학자라고 알려진 소크라테스이다. 그의 말에는 '유일한 선은 올바른 앎이며, 유일한 악은 지식이다'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모든 앎은 지식이며, 그 지식이 유일한 악이라는 뜻이다. 옛말에 아는 것이 병이며,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이 있으나, 그 또한 올바른 앎은 아니다. 왜냐하면, 아는 것이 병이라는 말은 인간들의 앎이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병이라는 뜻이며,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 또한 몰라서 약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아는 앎을 알아야만 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예수 그리고 노자와 장자를 비롯하여 히포크라테스의 앎은 대체 인간들의 앎과 어떤 차이기 있는 것일까?
그들의 앎은 어떤 앎이기에 인간들에게 식자우환이라고 했을까?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올바른 앎일때, 그때 비로소 근심과 걱정이 모두 사라지는 평온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들은 모두 '도'를 깨달은 인물들이다.
'도'를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라고 한 것이며, 그렇지 않은 인간들의 모든 앎은 허구적인 것들로써, 인간들 스스로가 자신들에게 더 큰 고통만을 가중시킨다는 뜻이다. 현 시대의 의학이라는 학문의 무지에서 비롯된 온갖가지의 수술방법이라든지,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허울좋은 명분으로써 사람들을 농락하는 모든 짓들이 무지의 소산이라는 뜻이다.
올바른 앎이란 '진리는 단순하다'는 말과 같이 지극히 단순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관점에서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보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계 생태고리 현상의 일부에 지나지 않은다.
인간은 결코 자연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벗어나서는 아니된다는 뜻이다.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들이다. 인간은 문명, 문화 발전에 대해서 우쭐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가장 어리석은 중생 무리들이 '사람'이라는 이름의 인간동물들이다.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 보니. 2003 년경 부터 지금 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 내용들 중에는 '비타민이 건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며, 육류가 몸에 좋다는 말도 포함되어 있으며, 채소가 좋다는 말도 있으며, 운동이 좋다는 말도 있으며... 등의 쓰레기를 모아 놓듯이 잡다한 수많은 정보들이 헤아릴 수도 없을 무성하기만 하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끝 없이 이어진다.
인간들의 지식이 끝이 없는 이유와 같다. 하지만 인간 지식은, 인간의 생명은 그 끝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왜, 지식은 끝이 없는 것인지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니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식이섬유가 몸을 청소한다는 방식으로 설명할 것이며, 어떤 채소가 더 좋다고 떠들 것이다. 그러면 그 채소는 평소보다 값이 올라간다. tv 가 진리인 셈이다. 메스컴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 그 정보들, 뒤돌아 보면 끊임없이 반복 되면서도 일관성이 없는 말재간들이 아닌 것이 없다.
한시절 비타민이 좋다고, 비타민이 진리라고 주장하던 것들이 이제는 아니라고 떠드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자연상태는 여전히 여여하여 변함이 없는데... 인간들의 삶은 왜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일까?
사실 인간들은 무지몽매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만약에 '무지몽매'라는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보는 올바른 앎으로써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의 원리에 의해서 나타나고 변화하여 라지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사람이다.
비단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무지몽매한 짓들이라고 말 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들의 총제적인 무지애 대해서 비유를 드는 것이다.
자연의 이치를 알면,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은 자연의 건강함과 같이 완치 될 수 있는 것이며, 건강하게 장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더 깊은 이해에 도달한다면... 삶과 죽음 조차도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것들은 이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서로가 옳다는 주장만 있다. 해결 방법은 없으면서도 여전히 주장만 무성한 것이다. 그 주장들은 끊임없이 변해가지만... 해답은 없다. 해답이 없다는 사실 조차도 인지할 수 없으니....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지어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질병들에 대해서 육체적인 것으로 본다면, 그것은 자연계의 생물체들과 같은 유기체이며, 정신적인 것으로 본다면, 유기체는 유기체가 아니라 생각의 환상물질이다. 생각에 의해서 생로병사를 경험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본래 생각 또한 생각이 아니다.
지금 이 글을 보는 자가 하근기 중생이라면,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을 것이며, 중근기 중생이라면 반신반의할 것이다. 하지만 상근기 중생이라면, 이곳에서 제시하는 방법들로써 인간에게 나타나는 그 어떤 질병들이라고 하더라도 완치 될 수 없는 병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올바른 앎과 그릇된 앎의 차이이다.
식자우환이라는 말의 깊고 깊은 뜻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치병이거나 난치병이거나... 인간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의 원인은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사고방식이 원인이다. 도가의 선식.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든 질병이 치유될 수 있는 까닭은 '도가의 약식'이 곧 자연의 원리에 근거를 둔 유일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도가의 약식'을 시중에서 구입할 수 없는 까닭은 영리를 목적으로 가공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자연과 멀어진 인간들의 사고방식의 변화가 모든 질병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도가의 약식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현대의학에 의해서 제공되는 모든 방법이나 약물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 중에 대표적인 어리석음은 인체를 해부하여 기계의 부품을 교체하듯이 장기 기관들을 교체하거나 잘라 내거나 하는 방식들이며, 뇌를 해부하여 생각을 찾겠다는 것들이다. 인체가 유기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조차 이해 하려 들지 않는 무식한 자들의 소행이며, 총체적 무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식자우환이다.
아는 것도 병이며, 모르는 것 또한 병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모든 앎이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이다.
올바른 앎, 참된 이치, 진리로써 그대와 인류에게 평화 있기를...
'도가의 약식' 그리고 단식방법 상담 및 신청 하는 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