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활성산소와 숙변 그 오해와 진실 - 20) 첨단 의학. 의술, 지성체의 무지와 히포크라테스의 진리 / 단식과 '도가의 약식'에 대한 이해

일념법진원 2014. 8. 23. 08:37

이 글 또한 하근기 중생의 관념, 지식으로써는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말이며, 중근기 중생은 반신반의 할 수밖에 없는 말이다. 왜냐하면 이 글은 중생의 견해가 아니라, 인간의 기원, 신의 기원, 언어의 기원에 대해서...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관점에서 인간을 보는 앎에 바탕을 둔 말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성체는 인간의 모든 질병들에 대해서 '활성산소'의 발생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착각이다. 자연상태에서는 생겨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인간동물들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상태에 있었던 것들이며, 짐승들과 똑 같은 유기체라는 것이다.

 

인간들의 질병은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생겨나게된 것이며, 불을 발견함에 따른 음식문화, 즉 화식이 만병의 원인. 근원이다. 물론 마음의 문제가 우선이지만, 마음을 이해 한다는 것은 지식으로써는 불가능 한 것이며, 오직 일념명상법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사실 인간들 모두가 그러하니. 감각기관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설명할 수밖에 없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유기체들 중에서 오직 인간들의 대변(똥)의 색깔만이 '황금빛'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누런 색이다. 건강한 사람의 상태이며, 아이들의 상태가 그러한 것 같다. 이런 사실은 인간을 제외한 다른 짐승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인간에게만 있는 특이한, 기이한 현상이다. 사실은 자연의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 동물들은 돌연변로 표현될 수 있는 아주 기이한 동물 종자이다.  

 

사실 자연상태의 동물들의 분비물인 똥은 까만색이 대부분이며, 인간들의 똥과 다른 까닭은- 인간들과 같이 먹고 마시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기 때문이며, 섭취한 음식을을 완전하게 소화 흡수 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인간들이 똥이 누런 색인 까닭은 생식이 아니라 불을 발견하면서 부터 시작된 화식에 의해서 음식을 과다 섭취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의학이...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았다면, 이해 할 수 있겠지만...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인간 또한 적당한 량의 음식, 즉 꼭 필요한 만큼 섭취하고 동물들과 같이 끊임없이 움직이게 되면, 동물들의 똥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작은 량의 음식과 고요한 몸놀림으로써 평온한 행위가 이어지게 되면 또 다른 현상이 나타나는데, 작은 량이지만 노랑색깔을 띄기도 하니... 스스로 점검해 볼 일이다.  

 

 

사실 단식으로써 모든 질병이 사라질 무렵이면 자연스럽게 숙변이 빠져 나오게 되는데, 까만 색깔이며, 염소의 똥과 흡사하게 동글동글 뭉친 듯 한 똥이 배설된다. 흑염소가 몸에 좋다는 말은 사실 낭설이지만, 흑염소가 몸에 좋다는 낭설은 아마도 흑염소가 잡식성이며, 그 똥이 까만 색깔이기 때문인 것 같다. 

 

사실 소식하는 사람들이 장수한다는 말은 근거가 있는 말이다. 

사실 소식이라는 말은 남들과 비교해서 적은 량의 음식을 먹는다는 뜻이 아니라, 본래 자연계의 동물들과 같이 꼭, 오직 생명을 온전하게 보전하기 위한 만큼만 먹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문명에 길들여진 인간이 실행하기에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질병 천국으로 변해 가지만....

 

 

인간이 건강을 위해서... 자연상태에 대해서 참고해야 할 만한 것은, 생식과 같은 거친 음식을 먹는다는것과 동물들과 같이 물을 따로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계의 순리이며, 본래 유기체들의 생존본능, 능력, 면역체계, 면역력이 자연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이다. (부연설명은 글이 너무 길어지니, 생략한다)

 

 

단식의 기간은 체질이나 체형,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불치병 판정자, 즉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은 사람이라면, 숙변이 한차례나 두 차례 자연스럽게 빠져 나올때 까지이다. 그 즈음이면 스스로 암 등의 질환들이 모두 사라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다만 단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회복식이다. 어린아이의 장기와 같이 온전하지만... 나약하기 때문에 단식 기간 만큼 천천히 행하는 회복식으로써 적응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도가의 약식'은 원리와 원칙을 따른다면, 사실 단식 보다 더 빠른 효과를 얻게된다. 체질이나 체형과 상관 없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도가의 약식은 간식으로 즐길 수 있을만큼 고소한 맛이 있기 때문이다.

도가의 약식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대변의 색깔이 달라진다.

노란 색이라기 보다는 탁한 색깔이 나오게 되는데, 몸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다를 수밖에 없다. 

대변의 색깔이 탁해지는 이유는 단식과 같이 한 두번에 걸쳐서 숙변이 제거 되는 것이 아니라, 누적되었던 숙변이라는 과잉 영양소들(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 및 체내 누적된 물질들)이 조금씩 나뉘어 분해 되면서 대변이나 소변과 함께 서서히 빠져 나오기 때문이다. 

 

도가의 약식으로써 몸에 살이 빠진다는 것은, 단지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소화 흡수되지 못한 영양소들... 즉 몸 전체에 퍼져 있는 누적된 영양소들... 세포에 점착된 불순물들이 (도가의 약식 방식에 의해 새로 생겨나는 타액성분에 의해.... )새로운 세로포 재생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는 것은, 노화된 세포들이 새로운 건강한 세포로 교체된다는 의미이다. 

 

 

단식 과정에서 심한 정도의 방귀나 트림이 빠져 나오듯이 도가의 약식을 복용하는 동안에도 방귀가 잦거나 트림이 나올 수 있으나, 단식과는 달리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기 때문에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사실 활성산소는 활성 산소가 아니라, 자연에서 벗어난 인간들의 음식 먹는 습관에 따라서 생겨나게된 인위적인 것들의 역습과 같은 것이다. 바타민의 역습이라는 말과 같이...

 

불에 익힌 음식... 즉 젖은 음식, 부드러운 음식, 물과 함께 먹는 음식... 등은 완전히 소화 흡수 할 수 없는 음식물들로써 소화 흡수 되는 것이 아니라, 부패되어 썩는 것이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면에 자연계의 동물들의 음식은.... 물 따로이며, 거친 음식(생식, 마른 풀 등과 같은...)을 따로 먹는다.

 

인간의 먹는 음식에 대한 온전한 흡수율이 약 25% 라면, 동물들의 온전한 흡수율은 100% 에 가까운 이유는... 거친 음식과 따로 먹는 물과 활동량의 차이이다. '도가의 약식은 이와 같은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인성 질병들에 이르기 까지 완치 되는 것이며, 심지어 무릎의 연골 까지도 재생 되므로써 무릎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다.   

 

인간은 본래 자연과 분리된 것이 아니었다.

자연과 분리되면서 인위적인 것들로 변한 것이다. 

인위적인 것들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며, 자연스럽지 못한 것들은 자유롭지 못한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들의 모든 질병들 또한 인위적인 음식믈들이 그 근본원인이라고 알아야 한다. 

 

단식과는 또 다른 방법으로,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든 질병들, 노인성 질병들까지 치유되는 까닭은 타액분비능력이 자연상태와 같이 복구되기 때문이며, 인간의 면역체계가 자연상태와 같이 자연스럽게 회복되기 때문이다. 

 

 

지식, 즉 의학이나 의술 등은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다. 아니. 자연의 원리와 타액의 역할에 대해서... 도가의 약식으로써의 불치병에 대한 완치에 대해서. 설령 이해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그것은 우연이야, 또는 기적 같은 것이야, 라는 방식으로 회피할 것이다. 의학의 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꼭 의학을 꼬집어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총체적 무지들 중에서 그것들이 어리석음이 가장 무한한 것 같기 때문이다. 

인체가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에 의해서 인간의 몸을 기계와 같이 해부한다는 짓들... 그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더 큰 육체적인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 사람들이 안타깝기에 하는 말이다. 

 

이런 글들... 어찌 보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말들인 것 같다. 그런데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는 것이며, 의학의 무지를 볼 수 없는 것이며, 자신의 몸 조차 온전히 보전할 수 없는 것이다.

 

아는 것이 병이며, 모르는 것이 약이 아니라, 아는 것도 병이며 모르는 것도 병이다. 왜냐하면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이며, 진정으로 아는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이다.

 

올바른 앎에는 고통이 따르지 않는다. 

그대와 인류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