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념법은 현제의 존재에서 비존재로의 시간여행이다.
현제에서 과거로, 그리고 과거에서 과거로, 그리고 과거의 세상을 지나, 과거 이전의 순수의식에 다가서는 정신의 여행이다.
인간은 삶이 무엇인지 모른다.
삶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죽음이 무엇인지 모른다.
삶을 경험하지만, 해답이 없다.
죽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삶을 경험하지만, 삶을 모른다.
삶을 경험하지만,
죽음을 경험할 수 없다.
인생은 삶으로 시작하며, 죽음으로 끝난다.
하지만 죽음을 경험할 수 없는 것이 삶이다.
죽음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른 삶을 모르는 것이다.
삶을 경험하는 사람은 죽음을 모른다.
죽음을 경험하는 사람만이 삶을 이해하는 것이다.
올바른 삶을 사는 것이다.
그 삶을 위해서.
검증된 삶을 위해서.
죽음이 없는 삶을 위해서...
살아있는 동안에 꼭 해야 할 여행이 일념으로써의 시간여행이다.
정신적인 여행이다.
그 여행에 대해서 일념시간여행이라고 한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라고 한다.
새삶, 죽음이 없는 삶을 위한 유일한 길이다.
살아있는 동안에 꼭 해야만 하는...
죽음을 경험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죽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삶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아의 근원을 보기 위해서
진짜 나를 알기 위해서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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