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과 인간이 관계

생명의 비밀/ 우주의 비밀- 왜 혜성인가? - 비밀이 있기는 있는 것인가? - 식자우환에 따른 망상이다

일념법진원 2014. 11. 14. 08:00

왜 혜성인가?

착륙을 시도할 혜성 '추리'는 지름이 4km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바위와 얼음으로 뒤덮여있고 지표면도 30도 정도 기울어져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시속 6만6천km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왜 혜성을 선택한걸까요?

과학자들은 지구 생명의 비밀이 혜성에서 왔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혜성은 약 46억년 전 태양계가 형성될 때 만들어졌습니다. 태양 주변을 돌던 거대한 먼지 구름이 뭉쳐서 행성이 만들어지고 남은 잔해들로 이뤄졌습니다. 태양계 탄생의 비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일종의 '타임캡슐'인 셈입니다.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생명체의 기원이 되는 유기물질 '아미노산'이 생겨났다는 '혜성 기원설'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혜성에 물이 있다면 지구의 바다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정말 생명은 혜성에서 왔는지, 이번 탐사로 실마리를 찾지 않을까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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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리를 찾을 수 없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들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주목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에게 관심이 있는 것은 그런 것들이 아니라... 사소한 욕망이거나, 또는 마음 편안한 삶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불치병이나 난치병 환자들에게라면... 쓸모 없는 짓들이다.

그 돈으로, 쓸모 없는 짓들을 위한 비용들로써... 굶어죽는 사람이나, 병든 사람들에게 치료비나 보태준다면 또 모를까?

 

 

인간의 어리석음이 이토록 무모하다.

태양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태양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다.

인간은 왜, 태양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에 대해서 생각할 수 없는 것일까?

태양이 먼저 있었던 것일까?

인간이 먼저 있었던 것일까?

 

태앙이 인간을 인식하는 것일까?

인간이 태양을 인식하는 것일까?

 

분명한 것은... '태양이, 우주가... 인간을 인식하는 것은 아니다'는 것이다.

'인식하는 자, 보는 자, 識見이 있는 자는... 인간이다.

 

양자역학... 보는 자의 생각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다.

보는 자의 앎, 지식의 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인간들... 개개인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서로 다른 것과 똑 같은 것이다.

동상 이몽과 같은 것이다.

 

 

'태양, 우주'는... '내가 태양이다, 내가 우주다' 라고 주장하지 아니한다.

호랑이가, 고양이가, 쥐가... '내가 쥐, 고양이 개구리다' 라고 주장하지 아니한다.

오직 '내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들은 '우리가 사람이다'는 편견을 주장하는 인간들 뿐이다.

 

고양이나, 호랑이에게는... '내가 그것이다'는 생각, 편견, 단견, 소견이 없듯이... 우주가 있다, 태양이 있다는 등의 생각, 관념들 또한 없다. 물론 없다는 생각도 없다. 있다 없다는 분별심이 없다는 뜻이다.

 

그대의. '내가 사람이다'는 앎(識)은  '내가 사람이 아니다'는 앎과 상대적인 앎으로써의 주장이다. 

이렇듯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 지식들은 상대적인 것들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이다. 절대적인 앎이 아니기 때문에 단견이며, 편견이며, 소견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소견머리 없는 것들이.... 지식을 주장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주장하는것이며, 자존심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근거조차 없는 지식들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이다. 

지식에 근거가 없다는 사실, 그런 말에 대해서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이... 소위 지식에 대해서 주장하는 지성체들이다. 

 

지식이 왜, 그 끝이 없는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조차도... 이해 조차 할 수 없는 것들이 '지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무지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근거 없는 지식들... 이제 버려져야 할 시대이다. 지식 모두 버리고, 진리로 나아가야만 한다. 

 

인간류의 자유와 평화는 오직 진리의 앎으로써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태양이 있다고 알든, 없다고 알든, 생명의 비밀이 있다고 알든, 없다고 알든... 인간들의 삶의 질은 달라질 것이 아무것도 없다.

 

만약에 인간들이 그런 사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깨닫는다면... 우주를 찾아 헤매는 그런 비용들로써 굶어죽는 사람들에게 먹을꺼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최소한 먹을꺼리가 부족하여 죽어가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상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 어차피 환상의 세계이기 때문이며, 꿈과 다르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인생이며, 삶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이 인간들이기 때문이며,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하다가 사라지는 것들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존재라는 것들... 지들끼리의 아귀다툼이다. 

 

사실은. 지들끼리의 아귀다툼이 아니라, 자신의 순수의식과 자신의 마음간의 갈등이기 때문에 '我鬼다툼'이라고 하는 것이다. '본래의 나와, 새로 생겨난 마음이라는 귀신'과의 다툼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존재, 그대의 삶... 자신의 '나'와... 자신의 나의 귀신'과의 다툼이다. 그것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순수의식과 마음간의 갈등... 진리와 지식과의 갈등... 투쟁, 다툼에 대해서 '인생이다' 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착각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의 순수의식과 자신의 마음과의 갈등에 대해서 '아귀다툼'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의 '순수의식에 대해서 '진리' 라고 가정한다면.... 자신의 가공된 마음이  '지식' 이라는 말이다.  

 

 

인간의 마음이 본래 있던 것이 아니다.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웠던 말,말, 말들... 그것들에 대해서 '나, 자아'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기억세포에 저장된 언어들.... 그것들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 마음 이전에는 '자아'가 없다. '자아'가 없던 '나'에 대해서 순수의식이라고 한다.

 

 

인간들의 혜성여행... 쓸모 없는 짓들이다.

왜냐하면, 생명의 기원을 찾을 수 없을 뿐더러, 우주의 비밀 또한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 인간의 관념의 산물들이며,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런 짓들은 발전이 아니라 퇴보이며, 퇴화이다.

그런 짓들이 더 많아지면 많아지는 만큼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질병들 또한 똑 같은 비례로 증가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인간이 생명의 비밀을 찾을 수 없듯이, 인간들의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원인 또한 영원한 비밀로써 찾을 수 없는 것이며, 완치될 수 있는 질병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일한 길, 방법이 있다.

그 길을 일러주는 곳이 있기 때문이며, '도가' 가 있기 때문이다.

 

고작 100년도 못사는 것들이... 수천년 역사를 헤집어서 무엇을 찾을 수 있겠는가?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몸에 나타나느 질병들의 원인 조차도 찾을 수 없는 것들이... 생명의 비밀을 찾겠다는 짓들이니, 어찌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자신의 마음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이... 우주를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무지의 소산이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때, 그때 비로소 우주의 비밀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그대에게 중요한 것은, 우주가 있든 말든, 생명의 비밀이 있든 말든... 그대 자신의 마음 편안한 삶이며, 그런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자연과 같은 건강한 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여, 욕망에 눈이 어두워... 자신의 몸의 건강을 해치는 자들이다. 우주가 먼저 있던 것이 아니며, 몸이 먼저 있던 것이 아니라... 마음이 먼저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에 의해서 몸과 우주가 있는 것이며, 그것들을 인식하는 것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이 올바른 앎이며 진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이다. 

진리란 자신의 마음 밖에 있던 것이 아니라, 마음 안에 있던 것이다. 

진리를 이해 한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자신의 몸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자신의 입장에서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자신의 몸을 보는 것이다. 그리하여 몸을 자연상태의 동물들과 같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생명의 비밀이 중요한 것도 아니며, 우주의 비밀이 중요한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본래 없는 것들에 대해서 추구하는 망상이기 때문이다.

 

지금 그대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건강한 몸과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이다. 

 

자연과 같은 건강한 몸을 원한다면, 도가의 문을 두드려라.

세상에서 해답을 줄 수 있는 곳이 유일하게 이곳 '도가' 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힘겹다면 도가의 문을 두드려라. 

세상에서 오직 이곳만이 그 길을 알려줄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자유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