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 환자의 단식 6 일째 이야기/ 의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 유기체의 원리

그 동안 하루 세 차례 진통제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오늘 6 일째... 지금 시간이 오후 1 시 인데...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될 만큼, 통증이 호전 되는 상태를 볼 수 있다.

 

침을 꽂아 보니... 어제 보다 더 부드러워졌다는 사실을 볼 수 있다.

환자 역시... 스스로 확신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어제 까지만 하더라도 몸에 열이 많았으나... 점차 안정 되어 간다.

 

이야기를 듣다 보니.

병원에서는 몸에 열기가 있으면, 해열제를 주사 한단다.

상식이지만... 비 상식적인 행위인 것이다.

 

몸에 열이 난다는 것은... 스스로의 면역능력으로써 자가 치료를 위한 자연적인 정신 작용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열을 식히기 위한 인위적인 행위는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더 악화 시키는 것이며, 이와 같이... 몸에 병이 깃들어 입맛이 없다면...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이며, 물과 소금으로써 부족함이 없는 것이다. 

 

인간들의 비상식적인 상식이 있다면... 입맛이 없더라도 억지로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미 나약해진 상태에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이미 나약해진 위장에 더 큰 부담을 주는 것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더 악화 시키는 결괴가 아닐 수 없는 어리석은 행위인 것이다.

 

사실, 짐승들은 몸이 아프면... 어두운 곳에서 단식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어두운 곳에서가 아니라... 천적들로부터 몸을 숨기기 위한 본능적인 행위이다. 

 

 

인간은 유기체 이다. 

유기체라는 것은... 인위적으로 가공된 물질로 구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위적인 어떤 행위로써도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은 치료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악성 종양을 제거 한다는 것은, 나무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 잔가지를 쳐 주는 일과 같이... 더 악화 시키는 결과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악성 종양의 근본원인 물질을 제거 하지 못하는 한... 더 빠른 속도로 다른 장기들로 전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피부에 생겨나는 일반 적인 종양들 또한... 근, 즉 근원물질, 뿌리를 제거 하지 않는 한... 완치 될 수 없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사실, 의학이든 과학이든... 인간 생명체의 비밀을 찾을 수 없다. 찾을 수 없는 까닭은... 그것이 근본 원인 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의 내부에 악성 종양이 생겨났다면... 그 원인은 매우 단순한 것이며,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라는 옛 말과 같이... 스트레스가 첫째 원인이며, 둘째가 스트레스에 의한... 마음에 의한... 생활 습관이 원인인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원인은... 올바른 앎, 즉 진리가 아닌 지식이 원인이다. 

 

 

현 세상에는 세상에 유일하게 진리를 알리는... 일념명상의 집 '도가' 가 있다.

인연있는 이라면... 누구나 '도가' 로부터 도움을 구할 수 있으며, 불치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찾을 수 있다. 

 

도가에는... 진리가 있으며, 그 길이 있으며... 방법이 있다. 

 

'도가의 약식' 방법과 '도가의 단식법' 으로써... 모든질병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일념법수행으로써의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불치병이든 난치병이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다. 더 나아가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으로써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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