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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생명 - 여인의 '도가에서의 단식 - 5 일째 이야기/ 의학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5. 4. 10. 14:50

시한부 생명... 

초기에 암 발생을 시작으로하여 약 3 년여 동안 여러 차례 수술과 함께 항암치료를 받던 여인이며... 자궁과 난소를 척출한 후... 암이 임파선 까지 전이 되었다는 말과 함께 임파선 까지 수술로 제거 하였으나... 왼 족 허벅지 부터 종아리, 발까지 부종이 시작되었는데... 의사들의 하는 말이... 상피부암으로 전이 되었기 때문에... 다시, 항암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던 상태이다.

 

수술 부위를 보니... 자궁과 난소 적출, 임파선 절제, 대장과 소장 일부 절제, 그리고  폐 일부분의 절제 까지... 3 년 여 동안... 여러 차례의 수술과 항암 치료의 결과가 결국... 시한부 생명 선고이다. 

 

 

시한부 생명이라는 말은... 이런 상태로서 항암  치료를 계속 한다면... 얼마나 더 살 수 있느냐고 묻자,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 의사들의 답변이란다. .... 그렇다면, 한 달은 더 살 수 있느냐고 묻자... 그 또한 확신할 수 없다고 하더란다.

한 생명이... 병원을 믿고 3 년여 동안이나  병원에 의존 한 결과가... 결국... 한 달을 더 살지, 죽을 지 조차 예측할 수 없는 지경이니... 시한부 생명이라고 하는 것 같다.

 

사실, 진리를 모르는... 히포크라테스의 말 조차 이해 하려 들지 않는... 의학의 무지가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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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에 도착하면서 비로소 진통제를 제외한 모든 약물은 폐기 시켰으며... 오직 도가의 원리와 원칙에 따른 '소금물 단식'이 시작된 것이며.... 오늘이 단식... 5 일 째 되는 날이다. 

 

 

크게 달라진 증상 중의 첫째는... 허벅지 부분의 부종이 '명색이 코끼리 다리' 라는 말로 표현될 만큼 부종이 심하여... 다른 쪽 다리와 비교할 때, 약 3 배 이상 굵은 상태였으며, 부종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서인지 스타킹을 착용한 상태였다. 

 

 

인위적인 방법인... 스타킹을 벗게 하고...

 

오늘 보니.... 허벅지의 부종은 100페센트, 완전하게 사라졌으며... 수술 받지 않은 쪽과 같은 형상이다. 아직 종아리의 부종은 약간 남아 있으며, 발목 아래 발의 부종 역시 아직 완전히 빠진 것은 아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단식 닷세 만에... 부종이 거의 사라졌다는 것이며, 부종이 스스로 사라졌다는 것은... 신장 기능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며, 설령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회복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단식으로써... 유기체 본연의 본래 면역력이 되 살아 남으로써 스스로 자가 치유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둘째 중요한 것은... 침을 꽂아 보니... 암세포 덩어리들의 딱딱함 정도가 점차 부드러워 진다는 것이다. 어제부터 암 부위에 침을 꽂기 시작 했는데... 오늘 좀더 긴 침을 꽂아 보니... 딱딱함의 정도가 어제 보다 좀 더 부드러워 졌다는 것이며, 다른 쪽 부위들은... 건강한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걱정할 만큼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참고로... 침의 길이, 깊이 약 10센티 정도... )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본인 스스로가 허벅지부터 생겨났던 심한 부종이... 불과 닷 세 만에 완전하게 사라지는 현상을 직접 체험... 확인함으로써...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며, 새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온 몸에 전이 되어 가던 암이 소멸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 함으로써... 스스로 완치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지난 주 금요일 부터 단식을 시작 했으니... 오늘이 꼭 일 주일 째이다. 다만... 도가에 도착하기 이전 까지... 약물을 복용 하였으며, 도가에 도착 해서부터 약물을 중단 했으니... 사실적인 단식은 5 일 째인 것이다.

 

사실... 단식과 동시에 약물을 모두 중단 한 상태라면... 일 주일 동안의 단식만으로써도 부종은 모두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부종이 사라지는 기간이 더 오래 걸리는 까닭은... 그 동안 투여 했던 약물들의 부작용 때문이며... 인위적인 모든 의약품들은.... 사실, 인체의 건강을 돕는 것이 아니라... 임시 처방일 수밖에 없는 것으로서... 장기간 약을 복용한다는 것은... 암이나 기타 심혈관질환 등의 수많은 질병을 유발 시킬 수 있는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원인인 것이다.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한의학이든, 의학이든, 자연의학이든... 인위적으로 가공된 모든 악물이나 건강식품 등으로써는 결코 치료될 수 없는 것이... 인간에게 나타나는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모든 질병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기계와 같이 인위적으로 가공될 수 있는... 물질로써 구성된 것이 아니라... 유기체이기 때문이며, 지성체이기 때문이며... 자신도 알 수 없는 마음에 의해서 가공된 것이기 때문이다.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 이라는 글과, '도가에서만 가능한 -마음의 정의-' 라는 글들로써...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할 수 있는 일이다.

 

 

이곳의 모든 글들... 지극히 논리적인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식으로써도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내용들이며...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의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불치병, 난치병들은 모두 치유가 가능한 것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글들... '우주의 근원을 이해 하는 앎에 바탕을 둔 말들이며, 더 나아가 인간 생명의 비밀을 이해 하는... 생명의 원리와 구조를 아는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글들이며... 이런 앎에 대해서 '진리' 라는 이름으로 표현 되는 것이며, 깨달음, 중도.... 등의 이름으로 표현 될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의학에서... 한 달을 예측 할 수 없었던 시한부 생명체의 '단식 일주일 동안의 결과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최소한 자신들의 무지에 대해서 이해는 가능 하겠지만... 변할 수 없는 것이 욕망이니... 어찌 하겠는가? 

 

 

사실, 암 등의 불치병이나 난치병이라는 이름들의 질병들을 치유하는 일은....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사소한 일이며, 단순한 것이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과 죽음 등의 모든 고통의 원인을 소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며... 그 방법을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써 '도가의 약식' 과 '도가의 단식' 방법을 알리는 것이다.   

 

인간류의 자유와 평화는 오직 진리를 이해 함에서 부터 시작 될 수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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