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할 수 밖에 없는... 그 이유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 같다. 사실, 자신의 마음이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가공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에 대해서 '정견'이라고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이며, 한자로 번역된 글자가 '正見'이라는 낱말이며...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 이라는 뜻이다.
물론 '스스로 아는 것' 이라는 말은...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생멸의 윤회현상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며, 마음이 그런 생각의 윤회현상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올바른 앎을 이르는 말이다.
사실, 몸에 병이 깃든 사람들에게는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에 통증이 더 심해 지는데, 그 까닭은... 주변이 고요해 지기 때문이며... 마음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일념수행자라면... 일념수행을 위해서는 맑은 날보다 비오는 날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단식은 순조롭게 이어진다.
대부분 단식 하는 동안에는 잠 자는 시간이 많아 지는데... 사실 몸은 인위적인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다면 순수한 물질이기 때문에... 몸은 잠들지 않은 시간보다... 잠 자는 시간 동안에 더 많은 치유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육체와 영혼이 있다고 믿겠지만, 사실 육체는 생각에 의존하여 발생된 것으로써 근원물질이 없는 것으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에 유기체라고 하는 것이며,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다면... 순수한 물질인 것이며, 근원인자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환상물질이라고 하는 것이며... 싯다르타의 말이 한자로 번역된 구절이... '일체유심조' 라는 말로써, '일체가 마음에 의해서 지어져 있는 것' 이다는 말이다.
단식 8 일 동안에 달라진 것은... 약한 진통제와 강한 진통제가 있는데, 약한 진통제를 사용하면서도 진통제의 복용량이 더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점자 더 줄어 든다는 것과, 아랫배에 단단 하던 암 덩어리(스트레스 덩어리)가 점차 부드러워진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종양 주변에 뭉쳐 있던 뱃살들이... 분해 되어 빠지기 시작 했다는 것이며... 소변의 색깔이 진해진다는 것 등이다.
소변의 색깔이 더 진해진다는 것은... 체내에 누적되어 악성종양을 유발했던 물질들이 분해 됨으로써 소변을 통해서 배설된다는 의미인 것이며... 뱃살이 빠져 나간다는 것과 종양 부위들이 부드러워 진다는 것은... 생명체, 유기체가 스스로의 본래의 능력인 자정 작용 능력으로써 누적 되었던, 악성 종양을 유발시켰던 물질들과 종양 등의 부폐물질들을 생명 유지를 위한 영양소로써 끌어 사용 한다는 의미인 것이며, 그로써 생명은 유지 되는 것이며... 그런 방법으로써 스스로 치유 하게 되는 원리가 곧 유기체의 원리에 바탕을 둔 '도가의 단식' 방법이다.
사실, 불치병이 생기기 이전에 '도가의 약식'과 인연이 있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
사실, 중도에서 본다면...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은 한 생각의 차이일 뿐, 다른 것이 아니며, 고통과 즐거움 또한 그러하다. 산다는 것이 좋은 일이라면 죽는일 또한 좋은 일인 것이며, 산다는 것이 나쁜 일이라면 죽는 일 또한 그런 것이다.
무슨 말이겠는가?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의 올바른 앎이 있다면...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이며,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앎이 겨자씨 만큼만 이라도 있다면... 최소한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며,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다.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수술이나 항암을 요구하는 깊은 질병이 아니라면...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두 치유, 완치 될 수 있다는 말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에 대한 올바른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언제 죽을지 예측 불가한 삶에 있어서 최소한 죽는 날까지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질병에 의한 고통은 면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구함으로서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며,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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