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식 9일 째...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되니... 순항이라는 말로 표현 될 수 있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았던 사람이... 병원에서 벗어나 약물을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악화 되는 것이 아니라... 진통제 복용량이 줄어들 만큼 통증이 잦아진다는 것이며... 스스로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며... 의학으로 본다면... 미신으로 여기거나, 기적으로 여기거나,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치부하겠지만... 도가에서 현제 진행중인 실제 상황이다.
오늘 다시 침을 꽂아 보니... 암덩어리(스트레스 덩어리)의 단단함이 조금 씩 약해 지는 것 같다. 통증이 점차 잦아지면서 잠을 잘 자는 것을 보니... 순조로운 진행이며, 보호자의 말로는... 부산대학병원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편안해 졌다고 한다.
----------------------------
얼마 전에... 부산에 다녀온 적이 있었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삼십대 초반 여인의 이야기였다. 소아 당뇨로 시작된 질병으로 이미 서너달 전부터 신장투석을 받던 사람인데, 도가의 약식 두 달만에 혈액검사를 통해서 신장기능이 회복 된 결과에 기뻐했었단다.
약물을 점차 줄여 나가는 과정에서... 마음이 조급했던지... 어느날 갑자기 화원에게 전화로, '약식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라는 말을 하더란다. 깜짝 놀랐을 뿐만이 아니라...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산까지 다니러 가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다 보니... 도가의 약식을 복용하는 과정에서의 오류가 발견 되었고, 그런 사실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두려움이 앞선 탓인지, 먹은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혈당 치수가 너무 높아서 측정할 수 없을 정도라는 연락이 다시 왔는데... 물론 원인은 스트레스이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이며, 암덩어리가 암덩이가 아니라.... '스트레스 덩어리' 라고 말한 것과 같이... 두려움에서 비롯된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던 것이다.
부산엘 다시 방문하게 된 이유는... 치료가 늦어지는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에 따른 '도가의 화원' 또한 함께 힘겨워 하다 보니... 어렵더라도 마음공부를 시켜야만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른 것이다. 사실... 그 여인은, 카페와의 인연으로서 '도가의 약식'으로 치료를 시작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약식신청을 위해서 카페의 글을 몇 차례 본 것일 뿐... 마음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한 상태였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과 일념공부를 위한 자료들을 프린트 하여, 신장투석하는 병원을 찾아 가게 된 것이고... 마음에 대한 설명과, 수행밥에 대한 설명들을 하게 된 것이며.... 그 후 약 두 달만에... 오늘 다시, '도가의 약식'을 보내 달라는 연락이 온 것이다. '도가의 화원'의 성의, 성심이 올바르게 전달 되었다면... 이제 이십대를 갓 남긴 31세의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사람들 보다는 더 빠른 속도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미 약물에 중독된 상태의 불치병 환자라면... 마음이 안정 되지 않는 한, 치유는 불가능 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유기체로써... 인위적인 물질로 가공되어진 기계와 같은... 물질적인 것으로써의 근원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체유심조라는 말과 같이... 생각에 의존하여 발생된 것이기 때문이며, 마음이 안정될 수 없다는 것은.... 근심걱정과 두려움에 따른 스트레스가 극심한 것으로써 치료가 불가능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녀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 했기 때문에... 다시 '도가의 약식'을 시작하는 것이라면, 설령 의학에서 판단하는 불치병환자라고 하더라도... 더 나아가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완치될 수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도가의 약식은 생명의 원리에 바탕을 둔 유일한 식품이기 때문이며, 자연의 원리를 이해 하는 앎에 바탕을 둔 의약 대체 식품으로써 완전한 식품이기 때문이다. 사실 히포크라테스의 말 중에... 음식으로 치유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유될 수 없다고 했는데.... 그 음식이 곧 '도가의 약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겨자씨 만큼이나마 올바른 앎이 있는 것이다.
사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살아온 날들 중에서는... 오늘이 최후의 날이며,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다.
--------------------------------------------------
아래는...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는 책의 내용이라는데... 참고하라는 뜻에서 퍼온 글이다.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저자 하버드 의대 교수 멘델존의 고백입니다.
“나는 더 이상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의료 행위의 당사자인 의사들이야말로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을 구성하는 의사, 병원, 약, 의료기구의 90퍼센트가 사라지면 현대인의 건강은 당장 좋아질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실제로 남미에서 의사가 52일간 파업하자 사망률이 35퍼센트 격감했으며, 이스라엘에서도 1달간의 파업으로 사망률이 절반으로 줄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하지만... 세상 누구나 다 아는 상식적인 말일 수도 있겠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이 서로간의 주장들만 무성할 뿐... 아무도 해답을 말하는 자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진리에 대해서 무지한 지식의 한계가 그러하다.
소크라테스의 흥미로운 말이 있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은데, 정작 올바르게 하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는 말이다.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100명의 의사보다도 자신이 더 잘 알아야 한다는 말과 같은 말이다. 올바른 앎이라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이라는 뜻이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스트레스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존재 자체를 기쁨으로 여길 수 있기 때문이며...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스스로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지니...라는 예수의 말이... 곧 '너 자신의 마음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현자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이다.
왜냐하면... 그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자유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한부 생명/ 말기암 환자의 단식 11 일 째 이야기/ 생명의 본질과 유기체의 원리 - 진리란? (0) | 2015.04.16 |
---|---|
시한부 생명/ 말기암 환자의 '단식' 10 일째 이야기 /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 (0) | 2015.04.15 |
시한부 생명/ 말기암 환자의 단식 8 일째 이야기/ 지식의 총체적 무지와 진리 (0) | 2015.04.13 |
자궁암. 난소암. 임파선암. 페암. 대장 소장암... 말기 암 환자의 단식 7 일째 이야기/ 의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생명의 본질 (0) | 2015.04.12 |
말기암 환자의 단식 6 일째 이야기/ 의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 유기체의 원리 (0) | 2015.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