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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바이러스와 인간/ 지식의 역습 -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 메르스 예방 및 치유법 / 인간은 무엇인가?

일념법진원 2015. 6. 19. 06:07

사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다.

사실은... 인간이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인간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단정 짓는다.

 

국어 인간  뜻 ---> 직립 보행을 하며, 사고와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문명과 사회를 이루고 사는 고등 동물  더보기 --- 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실은 인간이 본래 직립 보행을 했던 것도 아니며, 더 나아가 사고와 언어 능력이 본래 있었던 것도 아니며,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는 고등 동물이 아니라, 생명본능이 퇴화된 하등동물이다. 

 

 

인간류는 이제라도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어야만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인위에서 벗어나 무위의 자연의 순리에 따름으로써 평화로울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소크라테스의 말과 예수의 말, 그리고 싯다르타-고타마의 진언의 본래의 뜻이 그러하며, 노자와 장자의 말들... 그 뜻 또한 그러하다. 

 

다만 인간이 어리석어서 그들의 말에 대해서 이해 하려 들지 않는 것 같다.   

 

 

어제 만났던 사람들이 '메르스' 예방법에 대해서 묻는다.

사실, 인간이 메르스라는 바이러스에 감염 된다는 것은, 자연에 적응해야 하는 면역력의 퇴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자연 또한 본래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자연 또한, 인간의 관념(지식, 마음, 생각)의 환상물질로써 물질로써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양자물리학의 입자와 파동설과 같다. 다만 인간은 지식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지식 밖에서 지식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입자와 파동'이라는 말에 집착하는 것이다.

 

 

자연이 있는 것이며, 인간이 있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인간은 본래 자연상태에서 벗어난적이 없던 것이다. 그리고 인간 또한 동물들과 같이 손톱과 발톱이 있는 까닭은... 인간류 또한 본래에는 유인원들과 같이 생식으로 연명했던 동물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본래 직립보행을 했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진화된 것이 아니라, 자연에 적응할 능력이 부족한 하등동물로써 자연으로부터 도망친 변종동물이다. 하지만 결코 자연으로부터 벗어나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며, 자연의 순리에 역행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메르스를 비롯하여 인간류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결과이며, 지식의 역습이다. 인간이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보지 못하는 한... 인간류의 존재들, 바람 앞의 등불과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사실,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의 관점, 우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의 존재란, 티끌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만큼 어리석은 동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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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단순하듯이 메르스를 비롯한 인간들의 모든 질병들의 원인은 매우 단순한 것이며, 치유  또한 그러하다.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볼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볼 수 있다면... 의학이나 인간들의 지식 따위는 쓸모 없는 것이며, 사실 무용지물이다.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문제는 저절로 사라지는 것이다.

 

 

손을 깨끗이 씻고, 인간들 모두를 소독 하고, 마스크를 쓰고, 방독면을 써서 해결될 일은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메르스 등의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병원균이나 기타 세균 등이... 갑자기 나타나서 인간류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은 본래 자연이며, 자연에 있던 것들이며, 단지 인간류의 자연 적응 면역력의 퇴화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곳의 글들로써 유기체의 원리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거나, 또는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거나, 또는 도가의 단식법이나, 도가의 약식법에 대해서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메르스 따위의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인간류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 또한 두려워 할 까닭이 없는 일이다. 사실... 일차소화기관이 위장이 아니라... 입 안에서의 작용이라는 사실 하나만이라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수많은 질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진리에 바탕을 둔 새로운 지식이며, 자연의 원리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 "도가의 약식법과 도가의 단식법"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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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인간들의 견해이다. (아마 광신자, 맹신자들의 주장인 것 같다)

 

--- 아 래 ---

 

1. 서론 :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 자연에 대한 인간의 능력과 인간에 대한 자연의 능력의 한계는 어느 정도인가? 우리가 목표로 나아가는 곳은 어디인가? 이런 문제들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새로운 관심을 가지고 나타난다”(헉슬리). 인간에 대한 연구를 인간학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으나 현대에 와서 이 말은 주로 다음 세 가지 의미로 쓰인다. ① 물질적이고 신체적 측면에서 인간을 연구하는 신체적 인간학, ② 인간의 역사기원이라는 관점에서 연구하는 민속지리학적 문화적 인간학, ③ 인간의 궁극 원리를 찾는 관점에서 인간을 연구하는 인간학이다. 생물학적 인간학에서는 해부학적 인간학, 생리학적 인간학, 정신적 인간학, 심리학적 인간학, 사회 문화적 인간학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하느님의 계시에 입각한 신학적 인간학도 인간학의 한 분야이다.

   2. 철학적 인간학 : “철학의 모든 근본적 문제들은 결국 인간이 무엇이며, 인간이 전체 존재세상과 하느님 안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가 하는 질문으로 요약할 수 있다”(막스 셀러). 그러나 인간실존(實存)에 관한 연구는 인간을 탐색하는 자 자신이 또한 동시에 대상이 된다는 데서 어려움이 있다. 인간 자신이 인간을 문제로 제기하기 때문에 인간 자신을 객관적으로 떼어 놓고 볼 수 있는 관점이 없다. 따라서 인간에 대한 문제는 인간을 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답이 내려지고, 인간에 대한 문제는 다양한 관점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해답이 주어지게 될 것이다. 이제까지 학자들이 본 인간을 나열하면, 마르크스의 경제적 인간, 프로이드의 본능적 인간, 키르케고르의 불안한 인간, 블로흐(Bloch)의 유토피아적 인간, 하이데거의 실존의 인간, 리쾨르(Ricoeur)의 오류의 인간, 가다메르(Gadamer)의 해석학적 인간, 마르셀(Marcel)의 문제의 인간, 겔렌(Gehlen)의 문화적 인간, 루크만(Luckmann)의 종교적 인간 등이다.

   인간 연구의 근원적 방법을 제시한다면, 현상학적 방법과 초월론적 방법으로 생각할 수가 있다. 현상학적 방법에서는 인간 존재와 관련된 모든 소여(所與)들을 수집하고, 초월론적 방법은 이 소여들의 궁극적 의미를 찾고 이 소여들에게 의미를 주고 가능성을 주는 깊은 이유를 찾고자 한다. 경험에서 직접 주어지는 인간 현상들은 먼저 인간이 육체적 존재로서 성장하고 운동하고 감각하는 존재이며, 무엇을 지향하고 원하고 말을 하며, 사고하고 일하며, 문화를 창조하고 여가를 즐기는 인간이다. 그러나 이 많은 현상들 중 어느 하나도 인간을 모두 설명하지 못하며, 인간 자체는 이런 현상들을 차례로 넘어 더 높은 차원의 현상에로 향한다. 인간에게는 자기가 자기로 넘어가는 자아 초월적 현상이 있다. 공간과 시간, 물질과 역사의 한계를 넘어가는 인간의 자아 초월현상은 영원하고 비연장적(非延長的)이고 비물질적인 무한한 영(靈)의 수평을 향한 도약이다. 이러한 인간의 자아 초월형상에서 인간은 육체와는 다른 존재론적 구성 요소인 영혼 혹은 정신, 영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성서학적 인간 ① 구약 : 인간은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창조물로서 영과 육의 합성체가 아니라 ‘살아있는 육체’이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구원의 희망은 “육체의 부활이었다”(이사 26:19, 다니 12:2-3, 2마카 7:14 참조). 인간의 육체성은 인간 상호간의 관계에 대한 기초가 된다. 구약의 인간 실존은 다른 인간들과 공존하는 존재이다. 이러한 공존관계는 하느님과 같은 일차적 관계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인간 각자는 하느님의 초월성 앞에 동등하고 똑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간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레위 19:9-18 · 34, 25: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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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의 요지는....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그런 인간들이 '구약성서'라는 잡서를 기록한 또 다른 인간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으로써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를 드러내는 것이다.

 

 

예수의 말이 왜곡된 것이 '성경' 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이 왜곡된 것이 불경이며... 기타 모든 경젼들 또한 단지 언술이 뛰어난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또 다른 인간들의 또 다른 주장들로써 가치 없는 것이며, 쓸모 없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역사로 보더라도 전쟁의 주범들이 종교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인물들의 언어가 '진언'이며, 진실된 말이며... '진리' 이다.

 

 

 

사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생각으로써... 해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며, 이곳의 글들로써 그대 또한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일이다.

 

 

윗 글에 대한 예를 든다면...

 

 인간실존(實存)에 관한 연구는 인간을 탐색하는 자 자신이 또한 동시에 대상이 된다는 데서 어려움이 있다. 인간 자신이 인간을 문제로 제기하기 때문에 인간 자신을 객관적으로 떼어 놓고 볼 수 있는 관점이 없다.

 

이러한 인간의 자아 초월형상에서 인간은 육체와는 다른 존재론적 구성 요소인 영혼 혹은 정신, 영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생각의 원리, 즉 생각의 속성과 아치" 에 대한 사유로써 논리적인 방법으로써도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구할 수 있다. 우선 논리적인 설명으로써의 이해가 우선 된다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수행법으로써 "너 자신을 알라" 는 말과 같이... 자신의 본질을 볼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것에 대해서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의 '도' 라고 하는 것이며, '부처' 라고 하는 것이며, 소위 '깨달음'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윗 글들에 대해서 생각의 원리를 적용해 보면...

인간들에게...

'실존'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인간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자신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동시에 대상이 된다는 생각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어려움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인간을 문제로 제기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인간 자신을 객관적으로 떼어 놓고 불 수 있는 관점이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그런 모든 생각들은... 살아오는 동안 내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 즉 언어들과 더 나아가 부지불식간 들었던 언어(말, 말, 말들)들이 두뇌에 저장된 것들이며, 두뇌에 저장된 것들 중의 일부에 대해서 언어로, 글로 표현 되는 것들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언어들은... 본래 근거 없는 소리였다는 사실이며, 더 중요한 것은... 그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모두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언어)라는 사실이다.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나' 라고 아는 "自我" 가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非自我" 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하는 것이며, 진정한 '眞我'를 보라는 뜻이다. 물론... 올바르게 본다면 진아 또한... '是名 眞我' 이다)

 

 

자아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초월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정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영을 가진 존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은 그런 생각들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의존하여 행위 되어지는 것이 인간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 지식,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할 수 없는 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생멸현상' 즉 '싯다르타의 진언'으로 알려진... '시생멸법'이라는 말의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어야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일념법수행으로써 "一念" 이라는 낱말의 깊고 깊은 뜻을 깨달아 앎으로써 생겨나는 지혜가 생겨난다면, 그 첫째가... '시생멸법'이라는 말이며, 더 나아가 "그것" 즉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이...  '신, 절대자, 성령, 불성' 이라는 사실에 대한 올바른 앎의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라는 예수의 말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무지에 바탕을 둔 지식의 오만과 편견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며, 인간류에게 나타나는 모든 재앙과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 같다. 사실 소크라테스의 말로 전해지는...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지식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 라는 말이다.

 

 

사실, 지식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라는 말은 매우 단순한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지식이며, 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지식이며,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지식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인간류들의 지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하는 것들이 인간류들의 지식이기 때문에... 그 어리석음이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 인간들이며, 인간류들의 지식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아는 것이 없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을 다 아는 진리가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현 시대가 그러하듯이... 지식의 결과는 수많은 질병과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범죄와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메르스 등과 같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과 인간들과의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현시대,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있다. 

진리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한 것이며, 누구에게나 평등한 까닭은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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