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만병의 근본원인은 스트레스(마음)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인간은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은 인간류의 앎은... 지식이 아니라 무지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 인간들의 지식들을 보면... 뭔가 아는 것 같은데... 사실 올바르게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이 서로가 잘난체 하기 위해서 산다는 것이다. 더 신비스러운 것은, 인간세상에는 무엇인가를 안다는 듯이...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라는 자들까지도 많다는 것이며,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 또한 많다는 것이며, 깨달음을 주장하는 자들 또한 많고 많다는 것이다. 그런 걸 보면... 인간들의 존재에는 뭔가 의미가 있거나, 뭔가 목적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뭔가 아는 것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사실...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은 인간들의 앎, 지식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참으로 신비하고 또 신비스러운 것은, 인간들의 모든 앎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지만, 근거가 없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세상의 지식이라는 앎이라는 것이다.
사실,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 그것이 인간세상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앎이며, 사실 빛 좋은 개살구와 같은 것들이다.
사실, 지식은 지식이 무엇인지 모른다.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지식이라는 뜻이다.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지식의 중간도 무지한 것이며, 지식의 끝 또한 알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인간들은 '지식'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사실, 근거가 없는 것이 인간세상의 지식이다.
그런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지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은 끝없이, 끊임없이 서로가 옳다며 자기를 주장하고... 언어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사실상... '설명'이라는 낱말의 뜻 조차 올바르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인간세상의 '지식'이라는 앎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 인간들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들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이다. 사실 그 뿐만이 아니라... 노자와 장자, 예수와 석가모니의 말, 말, 말들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인물들만이 겨자씨 만큼이나마 올바른 앎이 있는 것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언어들... 소크라테스 진실된 말과 같은 뜻이며, 예수, 석가모니의 진언과 같은 뜻이며, 노자, 장자의 참된 이치와 같은 뜻이며, 다른 점이 있다면...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표현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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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몸은 왜 있는 것인가?
마음은 왜 있는 것이며, 대체 그 실체가 무엇일까?
몸과 마음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스트레스는 왜 생겨나는 것인가?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대체... 인간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왜,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이라는 이름을 창조한 것일까?
신, 절대자, 하나님, 부처님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근거로 있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한 가지만 더 묻는다면, 인간들은 누구나 "자신이 남들보다 더 존귀하다" 는 뜻의 '자존심'이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그 자존심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일까?
사실, 위의 질문들 중에서 단 하나라도 올바르게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생멸현상 즉 '시생멸법'에 대해서 아는 거룩한 인물들 뿐이다. (인간의 지식 따위로써는 싯다르타의 말이 한자로 번역되어 전해지는... '시생멸법'이라는 말의 깊은 뜻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은 소크라테스의 말을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이... 소위 지식으로서 자기를 주장하는 자들이며,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자들이다. 아니, 사실은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보다 더 뛰어나지 않은 짐승이 없다는 말이 더 옳은 말인 것 같다. 왜냐하면... 최소한 짐승들은... 인간들의 존재와 같이 자기들 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짓들을 일삼지 않는다는 것이 그 첫째이며, 둘째는... 그것들에게는 인간들보다 더 뛰어난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최소한 불치병으로 고통을 겪는다는 생각이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인간들과 같이 편협하거나 옹졸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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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유방암 3기 여인의 단식 25일쨋날이다.
가서 보니... 기진맥진...
원인을 물으니... 스트레스란다.
음식을 먹지 않는데도, 물만 마시는데도 구토증세가 생겨나서, 소금물을 마시는 일도 쉽지 않단다.
몸에서 받지 않는다고 생각, 생각, 생각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누구나 다 아는 것 같은 말이 '일체유심조' 라는 말이다.
그런데, 일체유심조라는 말을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물론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 인물이라면, 일체유심조가 아니라, 일체유념조로써... '마음 心' 이 아니라... '생각할 念' 자로써의 '일체유심조' 라고 아는 것이다. (인간류의 지식의 앎과 소위 명색이 성인들의 진리의 앎의 차이는... 인간은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무지한 반면에, 그들의 앎은 단지 '시생멸법'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생각의 생멸윤회현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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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체, 유기체에... 암 등의 변이세포가 생겨나기 이전의 모든 질병들은 이곳의 여러 사례들과 같이...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다. 그리고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단식과 병행함으로써, 최상의 건강상태로 회복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인간세상의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인식할 수 있다면... 자존심 따위는 말끔히 사라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부지불식간에 생거난 자존심이라는 것이 아무런 근거도 없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인정함으로써 비로소 크게 웃어버릴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올바른 앎이라면, 불치병 또한 두려운 것이거나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기쁜일로 여겨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암 판정으로써 평생 처음으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올바른 앎, 즉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들은 100퍼센트 완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암의 원인은 명백한 것이며, 암의 뿌리 또한 분명히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하다고 단정 짓는 까닭은... 한결같이 암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암의 뿌리는 발견될 수 없다고 단정짓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니... 어찌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아니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암의 원인 또한 분면한 것이며, 암의 뿌리 또한 분명히 찾을 수 있는 것이며, 단지 침으로써 그것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침으로 확인 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대 부분 약 일주일이나 열흘 동안의 단식으로써 변이세포가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도록 영양공급을 차단한 이후에... 針(바늘 침)으로써 분명히 확인될 수 있는 것이다.
현제 25일째 단식중인 여인의 경우... 암세포의 성장은 이미 멈춘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며, 마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실, 암환자의 경우 도가에서 약 일주일 정도 단식을 하게 하는 이유는...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이해와 함께 마음에 대한 이해가 우선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제 회복식에 들어간... 유방암 3기 환자의 몸과 마음의 삳태로 볼때, 약 5 주 동안 단식 후에 회복식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어제부터 '도가의 약식'을 미음 형태의 묽은 죽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으로써 회복식에 들어간 상태이다. 어린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 하듯이... 천천히... 가야만 한다. 이 설명은 길어지기때문에... 옛 단식 사례를 참고하거나, 도가에 문의 할 수 있다.
마음과 몸의 관계, 그리고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어야만 스트레스가 사라질 수 있는 것이며, 스트레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써 더 빠르게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체는 물질로써의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일주일 뒤 쯤이면... 암세포의 크기나 또는 암의 뿌리의 변화에 대해서 좀 더 분명히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주에 침으로 확인해 본 결과로 본다면... 이미 암의 뿌리가 흔들린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번에 침으로 암의 뿌리의 단단함 정도를 확인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사유로 스트레스가 심했기 때문이다. 사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어떤 음식이나 약물들 또한 약영향을 미칠 뿐, 도움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것으로써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진리가 있는 것이다.
진리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기 때문에 불평불만이 사라짐으로써 평화로운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