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사는 것일까?
그대는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사실, 현시대 인간들의 생활(생명활동)을 보면... 무엇인가 목적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누구나 바쁜 것 같은데... 모두 바쁘기만 할 뿐 자신들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것 같다. 사실, 몇 백년 전만 하더라도... 짚신을 신고 다니거나 말을 타고 다니거나 소달구지를 타고 다녔던 시대가 있었다. 그 시대는 최소한 세상이 이토록 시끄럽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 시대에 존재했던 사람들이 현시대 사람들보다 더 불행하다는 근거는 없다.
사실, 인간세상에 정신을 차리고 사는 인간이 없는 것 같다.
사실은 정신이 무엇인지 조차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없는 것들이 인간류의 지식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이며, 오직 자기가 옳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이 인간류들의 지식이라는 앎이기 때문이다.
사실, 세상이 시끄러운 것은 '인간이 무엇인지... 언론' 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식의 무지가 원인이라는 뜻이다.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떠올릴 수 있다면...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언론'이라는 낱말에 대한 사전적 의미가 아래와 같아.
1. 언론 (言論) -【명사】- 말이나 글로 자기 사상을 발표하는 일. 또는 그 말이나 글.
언론은 사회의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정보를 전달하는 보도적 기능을 한다.
그런데, 인간류의 역사를 보니... '분서갱유' 라는 말이 있다. 그 뜻을 보니... 아래와 같다.
'분서갱유'란 서적을 불태우고 학자들을 땅에 묻어 죽인다는 뜻이다. BC 221년 천하를 통일한 시황제는 법가(法家)인 이사(李斯)를 발탁하여, 종래의 봉건제를 폐지하고 군현제(郡縣制)를 시행하는 등 철저하게 법가사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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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위의 글들로써...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이다" 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올바른 지식을 아는 사람이며 더 나아가 '지식은 흉기'라는 말을 남겼던 '노자와 장자'를 떠올릴 수 있다면 그 또한 올바른 앎, 지혜가 생겨난... 진정한 지식인이다.
사실, 인간류는 제각기 자신의 지식을 주장하지만...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언론에 대해서 자기 사상을 발표하는 일이라고 믿는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이며, 단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편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소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가... 오직 자기만을 주장하는 것들이 인간류들의 지식이라는 무식無識, 무知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은 예수를 우상으로 숭배하지만, 예수의 뜻을 모르며,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짓들 또한 그러하다. 사실 그들의 말은... 지식의 시초를 알라는 뜻이며, 지식의 무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언어의 허구성(연기법, 상대성)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연기법'이라는 말은... 언어의 상대성을 뜻사는 말이며,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다'는 뜻은... 어린아이시절에는 언어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언어가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뜻이다. 장자의 '언어, 지식'은 사람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흉기'라는 말 또한... 언어는 절대적인 앎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인간이 있으되 인간들의 문제를 지식으로써 해결될 수 없다는 뜻이며, 현시대의 논란, 논쟁... 전쟁들과 같이,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이원성이나 다양성을 넘어서는 올바른 앎으로써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며,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무모가 된 사람들 조차 '부모'라는 말에 대해서 정의 할 수 없다.
엄마가 된 사람들 또한 딱히 '엄마'는 이런 사람이다, 또는 엄마는 이런 사람이라야 한다는 방식으로 단정 지을 수 없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인간이 무엇인지 규정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며, 언론이다. 사실, 언론이 지식이며, 언어가 지식이다. 지식의 바탕은 언어이며... 언어는 본래 근원이 없는 것이며, 언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이기 때문에 존재가 가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인 언어로써 인간이 무엇인지 단정 지으려는 지식에 바탕을 둔, 논술, 언론, 언술들이 곧 무지이며, 무식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정부 탓이 아니라... 인간류가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며, 문명발전에 따른 당연한 결과이며, 지진이나 화산폭발 따위의 사건들로 본다면... 지극히 사소한 일이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인간류가 문명발전을 추구하는 일에 대해서 무지와 어리석음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한... 수 많은 불치병과 난치병 또는 치매등의 질병들이 생겨나는 것과 같이... 메르스 바이러스 보다 더 강한, 더 두려워할 만한 질병들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연에 속한 것으로써 자연의 일부가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자연 또한 인간의 과념의 산물일 뿐... 본래 근본원인은 없는 것이다. (이곳 글들을 보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 있다면... 단지 어떤 문제에 대해서 문제만을 제기 하는 것이 아니라 '왜나하면... ' 이라는 말로써, 원인과 함께 해결방법에 대해서설명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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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론이라는 말은... '말 씀 言' 자와.. '논의할 論' 자로써.... 말씀을 논의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지식'이라는 낱말 또한 '알 知' 자와... '알 識' 자로써... 한글로 표현한다면... 둘 다 '앎' 이라는 뜻이다.
무슨 뜻이겠는가?
사실, 지식이란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언어, 말, 말, 말'을 아는 것'을 뜻하는 말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 논란, 논쟁, 논술, 언술, 말재간, 말장난, 말다툼 만 있을 뿐... 문제에 대한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인간류의 역사가 끊임없는 논란과 논쟁... 그리고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지금 그대의 존재 자체가 그러하듯이... 남들과의 경쟁, 투쟁, 논쟁... 논란이 아닐 수 없듯이...
사실, 인간류의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그 끝이 없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 같다.
우주가 무한한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무지가 더 무한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무엇인가 아는 것 같지만, 정작 개개인들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조차도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자유' 라는 말이 창조된 것이며, 신을 의존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 따위를 의존할 것이 아니라...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부모가 자식을 이해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자식이 무모를 이해 한다는 것 또한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선생이 학생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없듯이, 학생들 또한 선생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이며, 그대가 세상을 이해 한다는 것 또한 그러하다.
사실, 나라의 대통령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대통령 자신 뿐이다.
설령 전에 대통령직을 수행 했던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현시대의 대통령을 이해 한다는 것 또한... 자신의 사고방식, 생각일 뿐, 현직 대통령을 이해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인간은 누구나... 오직 자신의 입장에서 자기를 주장하는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언론이 아니라, 논쟁, 논란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보면, 물질적이거나 정신적이거나 자신에게 이익이 따르는 일에 대해서 '善'이라고 생각 하는 것이며...이익이 따르지 않음에 대해서 惡 이라고 단정 짓는다는 것이다. 선이 있기 때문에 악이 있는 것이며, 악이 있기 때문에 선이 있는 것으로써... 선이 사라지면 악이 사라지는 것이며, 악이 사라진다면 선 또한 사라지는 것이다. 행복이 있기 때문에 불행이 있는 것이며, 불행이 있기 때문에 행복이라는 말이 창조된 것과 같이... 지식이라는 언어가 상대적인 것들로써 절대적인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지식은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한 자들의 자기를 주장하는 것들이며, 언론 또한 언어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한 자들의 자기 주장이 아닐 수 없는 것들로써 무지몽매한 것들이 지식인 것이며, 인간들의 존재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하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예수는 인간들을 비유하여... 하늘에서 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단 하나도 없다고 한 것이며, 싯다르타 고타마 또한 인간들에 대해서 짐승무리들과 하나도 다른 것이 없는 '중생무리들'이라고 한 것이겠는가?
지식은 사람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흉기이다.
하지만... 지식이 있기 때문에 법을 만든 것이며, 이미 만들어진 법이라면 악법 또한 법이기 때문에 지켜져야 하는 것이다. '지식'이라는 말이 없었던 옛날에는... 집안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어른의 말이 법이며, 법도이다.
인간들이 제각기 자기를 주장하기 때문에... 법을 만들게 된 것이라는 뜻이다. 제각기 의무와 책임이 있다면, 대통령 또한 그런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것이며, 그것을 결정하는 자는 법에 의해서 선출된 대통령 당사지의 몫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가 '거부권을 행사하는 일' 또한 그의 몫이라는 뜻이며... 그를 선출한 다른 인간들이 그것을 문제 삼는다면... 삼중의 죄를 짓는 일이라는 뜻이,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언어이며, 진리이다.
사실, 인간들의 지식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지식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것이 지식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지식을 주장하지만, '說明' 이라는 낱말의 뜻 조차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기 때문이다.
'설명'이라는 낱말에 대해서... 앞서 설명한 바 있기 때문에 요약한다면... '설명'이라는 낱말의 본래의 뜻은 '말씀 說' 자와 '밝을 明' 자로써... "언어를 밝게 표현한다'는 뜻이다. 언어를 밝게 표현한다는 말이 왜곡된 말이... 종교나부랭이들의.. '광명진언'이라는 말이며, 올바른 앎으로써 표현되는 낱말이 '眞理' 라는 말이다. 그리고 '진리' 라는 말은... 언어의 근원을 아는 앎으로써 '언어를 다스린다는 뜻'이며... 그런 올바른 앎으로써의 진실된 말을 뜻하는 것이며 즉 '진언'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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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의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나와 너, 나와 대상, 나와 세상, 나와 다른 인간들, 나와 우주, 나와 신, 나와 하나님, 나와 부처님, 나와 영혼, 나와 마음... 등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며,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근심걱정, 다툼이 없는 삶을 살라는 뜻이며, 싯다르타-고타마의 말 또한 그러하다.
조금이나마 현명한 자라면... 언어가 상대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글들로써도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무턱대로 주장하는 것이며,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육하원칙의 법칙에도 어긋남이 없는 진실된 앎이기 때문이다.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 네 본성이 부처라는 말... 사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며, 더 나아가 언어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라는 뜻이다. 행복이라는 말과 불행이라는 말이 상대적인 말로써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선함과 악함이라는 말 또한...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의 상대적인 앎을 초월하여, 절대적인 앎을 얻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일념명상법'이며, 일념윤회법이며, 일념법'이라는 방법이다.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며, 지식이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것들로써의 논쟁, 논란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지식이 쓰레기" 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알 때, 그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언제 죽더라도 여한이 남겨질 수 없는 삶에 대해서 검증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달게 마시면서...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 라는 말을 남긴 까닭이다.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이에게 항상 열려 있는 공간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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