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식으로써의 앎이란... 올바른 앎이 아니라 단지 '언어'를 아는 것이다.
인간들의 지식을 추구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언어를 창조하는 것이며, 창조된 언어에 대해서 다른 언어로 합리화 시키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설명이라는 말로 창조된 언어를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다른 언어로써 언어를 설명하려 하지만...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언어가 본래 뜻이 있던 것이 아니라, 의미 없는 소리에서 출발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에 대해서 '지성체'라고 표현하는 까닭은... 경험에 바탕을 둔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 개개인의 사람이라는... 인간류들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자기를 설명하기 위한 모든 언어들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두뇌에 저장될 수 있는 생각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언어들과 그 언어에 바탕을 둔 경험과 간접경험(학습 등...)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기억, 즉 과거의 지나간 '생각'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이라는 말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라... 다른 말들로서 '인간'이라는 말을 합리화 시킨 것이며, 다른 언어들로써 '인간'이라는 언어를 설명하는 것으로써 '인간'은 이런 것이다는 방식으로 합리화 시키거나 억지로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앎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그 사례를 든다면... 인간은 '인간'에 대해서...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 이라는 방식으로 설명하지만, 이런 설명은 합리적이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논리적일 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지능이 뛰어난 동물" 이라는 인간들의 주장은 오직 인간들만이 편견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 말은...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말이 전제된 말로써 올바른 설명이 아닌 것이며... 더 나아가 지능이 가장 뛰어나다는 말 또한... 인간들의 척도로써 보는 인간들만의 추측(억측, 상상, 망상, 추상적 생각, 상념, 생각...)일 뿐, 다른 동물들의 생각과는 상관 없는 편견, 단견, 소견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식에 대해서 '眞知'라는 방식으로 설명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라고 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들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이... 서로가 진리인냥 자기를 주장하는 일에 전념하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인간들의 서로 다른 주장들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만은, 인간들 모두가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누구나 이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란 지극히 논리적인 것으로써 누구나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런 절대적인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없을 뿐만이 아니라... 아무것도 올바른 앎이 없는 인간들의 삶 자체가... 다툼, 경쟁,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결국 죽음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존재 자체가 고요한 평화가 아니라... 고통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삶에 대해서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다고 하는 것이며,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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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의 학문이라는 것들은 모두... 근거 없는, 즉 원인을 모르는 '언어'를 언어로 설명하려는 논술, 논쟁, 언술... 등의 '언어'로써 언어를 겨루는 짓, 즉 근거 없는 말들로서 다른 말들을 창조해 내는 쓸모없는 짓들로써... 단지 말재간을 부리는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으로써 그 어떤 의구심들 조차도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말만 더 많아지는 것이며... 그 말들 속에서 헤매는 것들이 지식인 것이며, 그 말들에 묻혀 죽는 것들이 '진리'에 대해서 무지한 지식으로 구성된 인간들인 것이다.
사실, 천문학이든, 지리학이든, 인문학이든...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이 그러하다.
사실, '인문학 특강'이라는 말 자체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왜햐나면...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인간'이라는 말 자체가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올바른 앎이 아닌 것이며, 합리적이지 않은 주장으로써 무조건 적인 주장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설명'이라는 낱말 조차 올바르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지식이며,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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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 이라는 말에 대한 인간들의 편견, 단견, 소견과 같이... 인간들은 '진리'라는 말에 대해서까지도 '절대적인 진리' 또는 '절대적이 아닌 진리'라는 방식으로써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짓들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는 것이며... 그런 쓸모 없는 짓들에 대해서 '지식'의 많고 적음으로서 경쟁하는 것 같다. 이와같이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은... 해답이 없는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언론이 아니라, 논란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논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결국 전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종교나부랭이들의 '서로가 진리'라는 억지 주장들에 의해서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을 살인하는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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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이야기는...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인간세상에 인간들의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과 함께 옛 부터 진리를 설명하려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들에 대해서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사실 그대로 다시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론이며.... 더 나아가 인간 개개인의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올바른 앎을 전하기 위한 방편설들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진리를 모르는 삶이라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며,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이 있는 무리들 중에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류들이 인간류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우주, 지구, 자연이 있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여러 생명 있는 무리들 가운데, 오직 인간무리들만이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살거나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오직 자기의 권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들로써... 지식의 발전은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 위한 흉기의 발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많아질 수록... 인간세상은 전쟁과 범죄가 많아지는 것이며, 범죄를 억제하기 위한 여러 법률들이 많아지는 것이며,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질병들이 많아지는 것이며, 인간들의 발전물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발전물들이 있다면... '인간이 인간을 죽이기 위한 전쟁을 위한 살상 무기'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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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남들을 알기 위해서 노력할 일이 아니라... 이곳에 설명된 일념수행법과 같은 방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인간세상의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예수의 말 또한 그러하며, 노자와 장자의 말들 또한 그러하다. (이곳에 이미 설명된 말들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고...) "신은 죽었다" 는 말과 "절대적인 진리란 없다" 는 말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요약하여 설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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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은 죽었다"는 말... 그 말 자체에 이미 오류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이며, 진리를 이해 하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신은 죽었다'는 말은... '신' 이 있다는 전제하에서 할 수 있는 말이며,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고안다면, 신이 있다는 주장 또한 인간들만의 편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언어'는 인간들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며, 인간들만의 전유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신' 이라는 말을 '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신' 이라는 '이름'을 지은 것이라는 뜻이며, 그대의 이름을 지은 것과 같이... 다른 인간들에 의해서 지어진 '이름' 이 '신, 절대자, 영혼, 성령, 불성, 귀신' 등의 이름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신이 있다거나 신이 없다거나, 신이 죽었다거나, 신이 살아 있다는 말, 말, 말들... 모두 옳은 말이거나, 옳지 않은 말이 아니라... 모두 헛소리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같이... '절대적인 진리" 가 있다는 말과 "절대적인 진리가 없다"는 말 또한 그러하다.
'지식이 허구적인 것이다'는 사실을 깨닫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의 생멸의 윤회현상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아야만 하는 것이며, 그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싯다르타 고타마의 '불법'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사실, '불법'이라는 말은... '석가모니의 법'이라는 뜻이 아니라, 부처 즉 '진리'가 있다면...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이라는 뜻이며, 자신의 본래의 나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닫기 위한 방법이라는 말인 것이다.
사실, 위의 설명은... 노자의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과,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이다. 설명이라는 말의 뜻 또한 본래에는... '말씀 說' 자와... '밝을 明' 자로써... 언어를 밝게 밝힌다는 뜻이며, 본래 진리의 앎을 뜻하는 말인 것이다.
'도' 가 있으나... 인간들의 일상적인 생각 즉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의 생각으로써 궁리하여 아는 도는 '도가 아니다'는 뜻이며, 인간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모든 말, 말, 말들... 즉 '신, 절대자' 라는 말, 말, 말들 또한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은 없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불경이라는 잡서에 기록된... '시명불성, 시명중도' 라는 말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즉 진리의 앎으로 본다면... '불성, 성령, 중도' 라는 것들 또한...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인간들의 상대적인 언어가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설명인 것이다.
'절대적인 진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절대적인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지식의 바탕이 '육체가 나다'라는 편견, 단견, 소견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그런 상대적인 사고방식으로써 절대적인 앎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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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의 관념이라는 사고방식으로써는 '언어가 상대적인 것'이라는 사실 조차 인식, 인지, 의식할 수 없는 것으로서 '무지'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주장하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며, 오직 자기가 옳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을 알지만.... 그 말, 말, 말을 아는 것일 뿐, 그 뜻을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종교나부랭이들간의 갈등과 투기와 전쟁은 끝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언어가 상대적인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며, 상대적인 언어에 집착하는 것이 인간들의 지식이기 때문에 인간들의 철학이든, 인문학이든 의학이든, 과학이든... 모든 지식에 대해서 허무맹랑한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절대적인 진리란...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을 일컷는 말이며, 싯다르타-고타마의 '중도'에 대한 설명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그의 방편설에는...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의 발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세상의 발생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의 소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는 말로써... 인간은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없기 때문에... 삶과 죽음이 있다는 착각(원리전도몽상, 망상, 환상, 착시현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우주와 천지만물들 즉... 인간과 신, 절대자, 자연과 동물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물며 삶이 있겠는가? 죽음이 있겠는가? 천국과 지옥이 있겠는가?
사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며 지극히 논리적인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아는 앎의 지혜로써 치매나 불치병을 비롯한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진리를 깨달아 증득함으로써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진리를 모른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것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지식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한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100명의 의사보다 더 잘 아는 것으로써, 진리를 지식으로 이해 한다고 하더라도... 진리는 거짓된 지식, 쓸모 없는 지식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온전하게 보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지식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진실된 앎, 진실된 지식, 참된 이치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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