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인간세상의 지식(知識)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완전한 無知(무지, 무식)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의 올바른 앎, 진실된 말, 즉 진리를 전했던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사실, 인간류가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서 발전을 추구한다는 것은 결국 인간류의 멸망, 멸종을 의미하는 것이며, 인간들이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는 까닭은... 행복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 행복을 경험할 수 없는 까닭은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문명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수많은 자연계의 동물들이 멸종 되고 사라지듯이, 인간류 또한 진리를 모르는채 지식을 추구한다면 결국 멸종된, 멸종되어가는 동물류들과 같이 인간류가 추구하는 발전의 결과는 결국... 인간류 스스로 자멸을 위한 무지에 바탕을 둔 어리석은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문명발전을 추구한다는 것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식은 환상을 쫒는 것이며, 몽상이며 개개인 인간들의 삶의 결과는 악몽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삶의 결과는... 인간들 누구에게나 고통과 두려움이 아닐 수 없는 죽음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메르스를 비롯하여 온갖 불치병과 난치병들, 그리고 더 나아가 불치병보다 더 무섭다는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지식의 결론, 결과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현시대 인간류들의 스트레스를 감안해 본디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올바른 앎이 아닌... 지식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이며, 지식으로써의 앎에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한 것이 인간의 지식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 인간들의 지식의 전모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의 앎으로 본다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의... 자신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아 아무것도 없는데... '자신의, 자신만의... 내 인생이 있다'는 말, 말, 말들, 생각들... 어처구니 없는 일이며, 사실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다는 근거는 있는 것일까?
단언컨데, 인간은... 지식은, 그런 사실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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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의학이라는 학문을 비롯하여 자연의학, 대체의학 등의 학문들을 비롯하여, 진리의 전당이라는 대학들이 무수히도 많으며... 더 나아가 철학, 과학, 신학, 정신분석학, 심리학, 우주공학 까지... 무수히도 많은 지식들이 있지만, 사실 개개인 인간들은 누구나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조차 올바르게 아는 자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인간들은 진리, 도, 깨달음에 대해서 까지도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세상이다. 사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지들이... 지식으로써 '도, 진리, 깨달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는 방식으로 주절거리는 자들이다.
사실, 지식의 무지에 대해서 두 가지만 사례를 든다면... 그 하나는, 의학이라는 학문이 있으나, 그것들은 현시대 까지도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았다는 말로 일관한다는 것이며, 암의 뿌리를 찾을 수 없다고 단정짓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무지와 어리석음은, 달나라를 다녀와서야 비로소 달나라에 계수나무와 옥토끼가 없으며 '달 님, 별 님'이 없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이다. '달님에게 물어봐, 별님과 대화해 보라'는 등의 말들이 있었지만... 이제 그런 말은 사라질 수밖에 없는 까닭은...그것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식들 또한 진리를 알면... 모두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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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시대에 '달 나라'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우주여행을 통해서... '달 나라'를 다녀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비스러운 일은... 별 나라를 여행하는 자들이 현시대까지도 '하늘나라'가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하나님 말씀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하나님 나라가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그것을 주장한다는 것이다. 물론 부처님 말씀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 또한 그러하기 때문에...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이며,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달나라를 다녀와서야 비로소 '달 나라에 옥토끼도 없으며, 계수나무도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앎으로써 '달나라'에 대한 환상, 몽상, 망상이 사라지듯이... 이곳의 글들로써 '진리'의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달 나라'가 환상이라는 사실을 알듯이, '달나라'가 달나라가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분명히 아는 것과 같이... 지식의 무지에 바탕을 둔, 환상이며, 몽상이며,, 망상이며, 더 나아가 악몽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알게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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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나라'에 옥토끼가 없듯이...
달 나라에 계수나무가 없듯이, 하늘나라 또한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고 한 것이며...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너 자신을 알라'고 한 것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자신을 스스로 알기 위한 방법과 진리를 설명하기 위한 방편설들이다.
사실.
"설명" 이라는 낱말의 본래의 뜻은... '말씀 說' 자와 '밝을 明' 자로써...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언어, 낱말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게 한다는 뜻이며, 진언이라는 말과 같이 진실된 말이라는 뜻이며... 진리라는 말과 같이 언어의 이치를 사실 그대로 안다는 뜻이며... 밝고 밝은 앎으로써 지식을 초월한 '지혜' 라는 뜻이다. 하지만 그들, 즉 '득도 (즉 깨달음을 얻은...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한... 인물들의 진실된 말, 진언들이... 진리를 모르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진언, 광명진언 또는 하늘의 영광, 또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말로 왜곡되고 변질되면서 수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이 창궐하게 된 것이다.
사실, 예수의 병든 사람을 살리는 행적은 기적이 아니라... '도가'의 원리에 바탕을 둔 단식방법과 '도가의 약식방법'으로써... 악성 종양을 비롯하여 노인성 질병들 까지도 모두 완치되는 사례들과 같이, 지식을 초월한 진리의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진리와 인연있는 사람이라면... '일념명상의 집 '도가' 와 인연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적과 같은 치유를 경험하는 것과 같이... 기적은 기적이 아니라 진리를 앎으로써 본다면, 당연한 사실이며, 그런 사실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 즉 진리에 무지한 인간들에 의해서 왜곡되어 '예수의 기적'이라는 말로 변질된 것이다.
사실, 인간이 지식이 많거나 많지 않음과 상관 없이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여러 종류의 치매를 비롯하여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수많은 질병들이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들의 존재 자체가... 인간들의 삶이...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앎이, 어떤 면으로 보더라도 밝음이 없기 때문이며,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며... 인생이라는 것 또한 해답이 있을 수 없는... 몽상, 환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결과가 두려움과 고통을 수반한 죽음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에... 지식에 바탕을 둔 인생론은 모두 죽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감으로써 비로소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언제 죽더라도 여한이 있을 수 없는 삶으로써 검증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식은 죽음을 향한 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진리는 죽음이 없는 길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대와 존재계 모두가 환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꿈에서 깨어나라고 하는 것이며... 인간들의 존재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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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은... 인생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 한 앎인 것이며, 더 나아가 죽음이 무엇인지, 삶이 무엇인지 조차 정의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지식으로 가공된 것이 지성체인 인간들이기 때문에 진리로 깨어나라고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인간들의 삶에 대해서 '길잃은 어린 양 새끼'를 비유로 든 것이며... 진리로써 거듭나라고 한 것이다. "진실로 진실로 말하노니... 사람이 진리로 거듭 나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보는 것이며, 성령이다" 는 말이 그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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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느 식당 안에 걸려 있는 문구를 보니, 아래와 같이 쓰여 있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지어다" '잠언 8 : 17'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요지이다.
사실, 위의 말... 인간들에게는 '우이독경' 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과 같이, 소 귀에 대고 '진리, 진언'을 전하는 것과 같은 것이며,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창조된 '하나님의 말씀이나, 부처님의 말씀' 이라는 말과 같은 것이며... 더 나아가 기독교의 '방언'이 생겨난 것고 같이... 인간들의 무지를 사실 그대로 드러내는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위의...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지어다' 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불경'이라는 석가모니의 '진언'이 왜곡된 구절들이 있는데...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 여래' 라는 뜻이다. 사실 이런 말을 주절거리는 인간들이... 부처님 말씀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이다.
소리와 형상으로써는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은... '너 자신을 알라' 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써... 지식이 무지라는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인간들은 누구나 이런 말들에 대해서 '환상의 세계'를 연상한다는 것이다.
사실, 싯다르타의 진언에는 더욱 더 분명한 말이 있는데...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라는 말에서의 '아' 라는 글자가 '나 我' 자로써... '나를 보는 것이며, 그 나를 보는 것이 곧 '여래' 라는 말이며... 더 나아가, 여래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까지도 분명히 설명 되어 있다는 것이다.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지어다' 라는 말에 대한 싯다르타의 진언을 보면...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구절과...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佛者行道爾 內世得作佛(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이라는 구절이다.
물론 위의 '상' 이라는 글자는, 두 구절 모두... 본래 '생각할 想' 자로써... 이곳에 설명되는 '일념명상법'으로써 '생각의 생멸현상, 생각의 윤회현상'을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여러 비유 설명들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지식은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며,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며, 육하원칙의 법칙으로 보다라도 결코 한치의 어긋남도 있을 수 없는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할 상' 자에 대해서 간략히 요약하자면...
그대가 꿈속에서 헤매다가 꿈에서 깨어나면... 비로소 꿈이라고 알듯이... 그 꿈이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언어들이... 생각속에 있는 모든 것들이.... 본래 근거가 없는 생각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뜻으로써... 일념명상법으로써 "생각이 생각 아님을 안다면, 즉 올바르게 본다면 생각의 생멸현상에 의해서 세상이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안다면'.... 그때 비로소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며, 곧 '여래' 라는 뜻이다)
이미 수차례 반복 설명된 말이기 때문에... 요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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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어, 말, 말, 말은... 인간이 창조한 것이며, 인간들이 인간들끼리의 소통을 위해서 만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 또한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에 의해서 가공된 말이며, 부처님 말씀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달 나라'에 계수나무와 옥토끼가 있었으며, '달 님'이 있었으며... '별 님' 이 있었지만... 우주를 여행 하면서... 달나라와 별 나라가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과 같이... 우주에 '우주 님'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하늘에 '하나님'이 있다는 것 또한 망상, 몽상, 착각, 환상이 아닐 수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예수의 깨달음을 증거하는 진실된 앎에 바탕을 둔 '진리' 라는 뜻이며, 부처님 말씀 또한 '부처님의 말씀'이 아니라... 수행자 싯다르타의 수행기록과 같이 '일념법 수행론'과 같이 '지식에 의존하여 아는 앎'이 아니라... '일념수행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의 올바른 앎인 것이며... 지식을 초월한 '진리'의 앎에 대한 설명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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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라는 말과 '하나님' 이라는 말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본래 우주와 천지만물, 인간과 자연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오직 (육체가 나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보면...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라는 말과 같이, 빛이나 빛에 의해서 드러나는 형상들이거나 또는 소리나 음성 등... 인간의 관념으로써 보고 느끼고 생각하거나 생각할 수 없는 것이거나, 있다고 생각하거나, 없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일체)이 본래 없는 것이며... 오직 유일하게 '나' 만이 홀로 존귀하다는 뜻이다.
천상도 없는 것이며, 천하도 없는 것이며.... 오직 '그것'만이 유일한 것이며, 시간과 공간을 넘어 있다는 뜻으로써 "영원한 것, 불생불멸', 또는 '영생' 이라는 말이 창조된 것이다.
그대의 본래의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동시에 모든 것의 기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그대의 나를 알면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 자신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한 '그것' 이기 때문이다.
"그것"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까닭은... '언어로써 단정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언어로써 단정 지을 수 없는 까닭은... 언어는 상대적인 것으로써 절대적인 것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며, 상대적인 것을 넘어선 절대적인 앎이 있기 때문이며, 그런 앎에 대해서 지식을 넘어선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그것"의 다른 이름이 '道, 깨달음, 진리, 부처, 진아, 참나' 등이다.
지식은 '자신의 나'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편견, 단견, 소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으로써는 결코 평등하거나 공평할 수 없는 것이다. 반면에 진리는... '나와 너' 등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떠난 앎으로써 절대적인 앎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평등한 것이며, 공평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시명불성, 시명중도' 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그것" 또한 "그것" 이라는 이름이다.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알힌 곳이 있다.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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