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를 찾아라..호킹 박사의 1천억짜리 '외계인 찾기 대작전' 시작
한겨레 입력 2015.07.21. 16:10 수정 2015.07.21. 17:00
세계적 과학자들 합류…수집한 데이터는 '오픈 소스'로 공개
실리콘밸리 백만장자 유리 밀너가 프로젝트 비용 전액 지원
지구 밖 외계인은 존재할까?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20일 영국 런던 왕립학회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없다"고 단언했다. 1억달러를 들여 외계인을 찾는 프로젝트인 '브레이크스루 리슨'(Breakthrough Listen)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호킹 박사는 "이제 그 답을 찾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할 때이며, 지구 밖 생명체를 찾는 데 전력을 다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10년에 걸쳐 1억달러가 투입될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계가 벌여온 외계 생명체 탐사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비비시>(BBC) 방송은 프로젝트 팀이 기존 프로젝트들보다 10배나 넓은 범주를 5배 이상의 방사선으로 훑으면서도 100배나 빠른 속도로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미국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성능 좋은 망원경 두 대도 동원될 예정이다. 과학자들이 수집한 모든 데이터는 오픈-소스로 공개돼 일반 연구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은 페이스북과 알리바바 등에 투자해온 실리콘밸리의 백만장자 유리 밀너가 전액 대기로 했다. 밀너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등과 함께 과학계의 가장 큰 상으로 떠오른 300만달러 상금의 '브레이크스루'상을 만들어 수여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밀너가 내놓을 1억달러 가운데 3분의 1은 과학자 인건비, 3분의 1은 새 장비 구축에 쓰고 나머지는 관측 기간 동안의 연구·활동 비용으로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100만달러 상금을 내건 '우주로 보낼 최고의 디지털 메시지 대회'도 열린다.
1960년부터 외계지적생명체탐사(SETI)를 진행해온 프랭크 드레이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명예교수는 이날 회견장에 나와 이 프로젝트가 "기적"이라며 기뻐했다. 그는 반세기 전 자신이 처음 행한 방사선 탐사 예산이 2000달러에 불과했다며 "정말 멀리 왔다"고 말했다. 영국 왕립천문학자 마틴 리즈 캠브리지대학 교수 등 세계적 과학자들도 이번 프로젝트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은기자mir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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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 서로 서로가 서로간의 마음을 안다면, 다툼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정치가들에게 '지식을 넘어선' 그런 올바른 앎이 있다면, 논란, 논쟁, 투쟁이 생겨날 수 없는 것이며, 인간들이 자신의 마음이 實想이 아니라 虛想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지적으로나마 이해라도 할 수 있는... '올바른 앎, 진실된 지식, 智慧가 생겨난다면... 보복운전 사고나 또는 이웃집간의 층간 소음으로써의 살인사건이나, 하찮은 주차문제로 일어나는 살인사건 등... 인간들간에 일어나서는 아니될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무지(無智, 無識) 라를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認知, 認識)할 수 없는 지식에 대해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 것이며, 쓰고 버려져야 한다고 했던 인물들... 그들이 노장사상가로 알려진 노자와 장자이다.
물론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의 말 또한 같은 뜻이며, 예수와 석가모니의 진언들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단언컨데... 인간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 지구를 떠나야할 자, 쓸모 없는자가 있다면... "이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다" 고 단언하는... 스티븐 호킹박사라는 중생이며, 그와 같은 무리들이다.
사실, 지구 밖 생명체를 찾는 데 전력을 다해야할 때" 라고 생각하는 자들... 모든 인간류에게 전혀 쓸모 없는 것들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다. 사실 그런 자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말했던 인물들... 그들이 소위... '도'를 깨달아 앎으로써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했던 인물들이다.
사실, 어떤 부류의 인간들이, 진실로 진실로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인류의 평화를 생각한다면... 전쟁 무기를 제조하거나, 또는 지구 밖의 외계 생명체 따위를 를 찾는 짓에 몰두할 일이 아니라... 지구 안에서 먹을꺼리가 부족하여 굶어 죽는... 다른 수많은 인간들을 먼저 생각할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에 더 할 일이 없다면... 전쟁무기들, 살상무기를 해체 하는 일을 해야 하겠지만... 쯧 쯧.
호킹박사라는 하근기 중생들의 발상을 보니, 그것들 혹시... 어릴적에 공상과학 만화를 너무 많이 본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다면... 그런 무식하고 어리석은 짓들로써 삶을 허비하는 것들을 할 까닭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런 자들, 짚으로 만든 개 취급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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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에게 앎이 없다면, 지식이 없다면, 생각이 없다면, 마음이 없다면, 언어가 없다면... 자신의 나와 우주만물, 천지 자연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헌상계는 인지, 인식하는 자가 있음으로써 존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천지만물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죽은자의 생각 또한 그러하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으로 전재지는... '生滅滅已' '寂滅爲樂' 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생각의 생멸현상이 이미 소멸됨'으로써의 '죽은자'의 생각은... 고요함도 사라지는 것이며, 즐거움도 사라지는 것'이라는 뜻으로써... 생각의 윤회가 끊어졌음을 이르는 말이며... 세상의 소멸을 이르는 말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며,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지구 밖에도 생명체가 있다는 망상, 몽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나타나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 집착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있는 것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인식작용이 있기 때문에... 즉 인간의 생각에 의존하여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일 뿐... 본질, 근본원인은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夢想家이며, 妄想가이다.
왜냐하면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언어, 말, 말, 말들...)들의 한계 이내에서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며,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것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지혜가 생겨난다면... 누구나 이런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댤아 알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진리는 누구에게나 동등한 것이며,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올바른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두고 사유해 본다면...
'하늘나라가 있으며, 하나님이 있으며, 불국토가 있으며 부처님이 있으며... 영혼이 있으며, 악마가 있으며, 신선이 있으며, 외계인이 있다는 생각은, 과연 '누구의 생각인가' 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생각의 주체는 그 대상들이 아니라, 오직 인간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의 생각이라는 뜻이며, 부처님이 있다는 생각 또한 '부처님의 생각'이 아니라... 생각한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이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영혼'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만의 편협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신선이나, 악마가 있다는 생각 또한, 인간들만의 생각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외계인이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겠는가말이다.
그렇다.
인간들의 인간들에 의한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인간이 지구상에서 지능이 가장 뛰어난 고등동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 또한 인간들만의 편협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동물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며,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다른 동물들보다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 인간류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 있는가, 라고 사유해 보라'고 한 것이다.
사실, 침팬지나 기타 다른 동물들이... 인간들의 언어로써 '호킹박사라는 중생'이나 또는 그런 부류들에 대해서 평가 한다면... 그 물건들 중에서 '호킹박사'라는 중생은... 사실, 스스로 자신의 몸 조차 온전하게 보존할 수 없는 불구자로써 시쳇말로 병신육갑한다는 말과 같이 비난 받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동물들이, 다른 동물들의 삶의 터전인... 자연을 파괴하고나서 다른 세계까지 파괴하려는 무모한 짓을 일삼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이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인간들 따위에 대해서 평가할 일도 아니지만... 꿈속에서 꿈인줄도 모르는 자들이니, 말해 무엇하겠는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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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대가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에... 또는 죽은자에게...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인간의 관념으로 본다면... 감각기관의 작용에 대해서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세상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우주만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것과 같이, 인간류가 없다면... 즉 세상을 인식할 수 있는 생각(언어, 지식, 사고방식, 관념, 감정, 느낌)이 없다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물며, 외계인이 있을 수 있겠는가?
인간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에 대해서 夢想家 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며, 시간과 공간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하물며, 삶과 죽음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어리석은 중생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도'를 깨닫는다는 것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일념수행으로써 정견의 지혜를 얻는다는 것은...
이와 같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을 수집하여 그것을 '나' 라고 아는 것이 아니라,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에 대해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스스로 아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말하기를... 그 날, 너희가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진리로 깨어나는 날'... 그 날, 나와 너와 하나님이 둘이나 셋이 아니라, 하나다, 라고 한 것이며... 그런 뜻에서 '불이일원론'이라고 설명하게 된 것이다.
사실, 싯다르타의 진언이 한자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들에 의해서 왜곡된채로 전해지는...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 이라는 구절과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구절, 그리고 '비상비비상처' 라는 구절에 대해서 (서로 相' 자가 아니라... 생각할 想이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으로써...)설명한 바와 같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의 작용'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때, 그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대와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방법이 있다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식할 수 있는 진리를 아는 것 뿐이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의 인생이 있다는 말, 말, 말...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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