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붓다의 옛 길/ 바른 불교란 과연 무엇인가? - 사성제와 팔정도 그 허구와 실체 / 지식의 무지. 그 어리석음과 오만과 편견/ 가치 있는 삶이란?

일념법진원 2015. 8. 4. 06:29

지식은 과연 인간류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것인가?

행복은 무엇인가? 

지식으로써의 문명발전은 과연 인간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것일까? 퇴화시킨 것일까? 

 

종교는 인간류의 삶의 질에 어떤 보탬이 된 것일까? 

 

아래는...  "불교란 무엇인가" 라는 책에 대한 광고성 글인 것 같은데... 그 내용이 신비롭다. 

 

 

--- 아 래 --- 

 

1964년에 첫 출간된 이 책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영어권 최고의 불교 명저로 꼽힌다. 1996년에 한국어판이 출간됐으나 곧 절판됐고, 많은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재출간되었다. 원전에 최대한 충실히 새로 번역했고, 주요 게송과 말씀에 빠알리어 원문을 병기해 붓다의 원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의 핵심내용은 불교의 중심개념인 사성제와 팔정도다. 이를 쉽지만 깊이 있게 해설한다. ‘바른 불교’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려주는 책으로, 불교의 출발점인 ‘괴로움’을 염세주의나 패배주의적인 철학이 아닌,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저자는 1914년 스리랑카 콜롬보서 태어나 1998년에 입적한 스리랑카의 큰스님이다. 하버드대 국제종교연구센터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20세에 출가해 스리랑카의 저명한 고승인 와지라냐나 나야까 스님 밑에서 불법을 닦았다. 능숙한 영어로 동서양을 여행하며 부처님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달했고, 여러 국제종교회의에 남방불교 대표자로 참여했다.

이미 많은 영어권 독자들이 이 책에 대해 “불교의 중심사상과 붓다의 가르침을 설명한 책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사성제와 팔정도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어, 불교를 공부하거나 배우는 사람에게 최고의 입문서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한 독자는 “불교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길 권한다. 불교에 관심 없는 사람도 교양서로 읽기에 손색없다.”고 전했다.

저자는 세심하게 고른 단어와, 논리적이고 통합적이며 신뢰할 만한 문장으로 붓다의 삶과 ‘옛길’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알려준다. 다른 책들이 저자의 의견이나 해석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 이 책은 붓다의 말 그 자체에 집중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성제와 팔정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불교적 인생관을 갖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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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역사는... 대개 종교들간의 전쟁이며, 현시대 또한 그런 종교들간의 이념전쟁은 끊임 없이 이어진다. 사실, 붓다의 가르침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이며... 그 평화란 종교로 세뇌 당하여 종교들간의 전쟁과 같이 영원한 전쟁을 하라는 가르침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인간들 모두를 동등하게 볼 수 있는 지혜를 얻으라는 말이며, 지혜를 얻는, 깨달음을 얻는 방법론이다. 

 

사실, 붓다의 가르침의 요지는 '중도'를 깨달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론이다.

그리고 중도란... '예수의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과 같이... 너와 나 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며, 선과 악, 깨끗함과 더러움, 옳음과 옳지 않음... 등, 불구부정, 부증불감, 불생불멸 이라는 말과 같이... 그 깊은 뜻을 깨달아 앎으로써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며, 그 방법에 대해서는 '이곳에 설명된 일념법, 일념명상법'에 대한 설명과 같은 것이며... 요점은,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수상행식 또한 나가 아니다, 그러니 그것을 관찰하라'는 방법론이라는 뜻이다.

 

 

사실, 사성제와 팔정도는 붓다의 가르침과는 전혀 상관 없는 말이며... 인간들에 의해서 왜곡된 것이다. 육도윤회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육바라밀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영혼이 있다는 말 또한 그러하다. 이미 수차례 설명된 말들이기 때문에... 간략히 요약한다면... 사성제라는 말은, 고집멸도로써... "모든 고통을 소멸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말이며... 고성제, 집성제, 멸성제, 도성제' 라는 말은 인간들의 지식으로서 가공된 헛소리라는 뜻이다. 사실 그들의 가르침의 요지는... 인간들의 지식을 겨루는일과 같이 논술을 겨루라는 뜻이 아니라... '하루종일 수행(기도)하여 진리로 깨어나라는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이... 자신을 위한 것이거나 또는 남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경쟁이나 투쟁 전쟁을 위한 것일 뿐, 쓸모 없는 것이라고 말했던 인물들이 그들, 싯디라타와 예수의 가르침의 요점이다. 이를 대변하는 말이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진지, 즉 진실된 지식이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중도'를 깨달아 아는 것에 대해서 '진리'라고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이며, 붓다의 가르침의 전모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인간들의 진정한 행복이나 평화 자유를 위해서는 쓸모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겨자씨 만큼도 올바른 앎이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사람을 해치기 위한 흉기이며, 그런 지식으로 무장하려는 인간들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이유 또한... 인간이 지식을 얻음으로써의 결과가 삶을 위한 투쟁과 같이... 전쟁이거나, 질병이거나, 정신질환이거나... 등의 지식이 풍부해진 현시대의 인간들의 삶의 실상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지식들 중에서 가장 무모하고, 무식하고 이러석은 지식이 종교학이며, 신학이다. 왜냐하면... 종교들간의 전쟁은 영원히 끝날 수 없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서 유일하게 영원한 전쟁을 목적으로 인간들을 세뇌 시키는 지식이 종교라는 뜻이다. 이 나라에 대표적인 종교가 있다면... '예수'를 믿는 종교와 '석가모니'를 믿는 종교일 것이며... 그 외 무수히도 많은 종교들이 있으며, 유사종교들과 명상센타라는 집단들 까지도... 종교에 합류하여,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무리들이다. 그런 무리들에 대해서 왜, 무식하고 어리석은 무리들이라고 하는가 하면... 그것들은 서로가, 우리가 진리라며, 죽는 날까지... 싸움, 전쟁을 멈출 수 없기 때문이며... 존재의 목적, 삶의 목적이 다른 집단들과의 투쟁이며,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만약에 '진리'를 '사과'라는 과실과 같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종교는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들의 영원한 전쟁 또한 사라질 수밖에 없는 일이다. 사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에 설명되는 단 몇개의... 그들의 진리의 말들에 대한 설명만으로써,,, 세상에 수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의 허구를 볼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종교무리들이... 인간들을 편 가르게 하여 인간들간에 전쟁을 주도하는 가장 사악한 무리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실, 인간들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

그리고 '너 자신을 스스로 알지 못한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 또한 알아듣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자신과는 상관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거나... 말은 말이지만 사실적으로 와 닿을 수 있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방언, 사투리, 불립문자, 언어도단... 이라는 말과 같이,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 또한... 인간들의 관념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은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붓다의 원음'이라는 말...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자기 주장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왜, 그것들에 대해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하는가 하면... "진리" 를 앎으로써 진리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무턱대고 사성제와 팔정도가 진리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석가모니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과 예수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간의 전쟁은... '스스로 진리'를 모르는 한... 영원히 끝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특히 싯다르타의 설명으로서 지적으로써도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마음이 본래 없는 것' 이며... '마음이 생겨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며, 지식의 발생 과정에 대한 설명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다. (12 연기법으로 왜곡된 내용이며... 이미 설명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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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은 평화를 위해서... 즉 개개인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야 한다.

 

사실, 인간들은... 어떤 삶이 가치 있는 삶인지에 대해서 조차 무지한 것 같다.

사실,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이란...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올바른 앎으로써 건강한 몸과 마음이 편안한 삶을 뜻하는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극히 단순한 것으로써... 통념으로써 흔다히 흔한 말이, '마음 편안한 삶'이라는 말인 것과 같이... 마음 편안한 삶을 뜻하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마음이 편안한 사람인가?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 아니라면... 왜, 마음이 편지 않은 것인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일념수행법으로써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의 윤회현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사람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사람이며,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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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은 위의 종교들간의 전쟁과 같이... 인간들의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서는 쓸모 없는 것이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위해서도 전혀 쓸모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지식이 많은 사람들 중에 마음 편안한 사람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며, 지식으로써 마음이 편안할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은 시작도 없는 것이며, 끝도 없는 것으로써 해답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해답이 없는 까닭은... 지식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에 대해서 '있는 것이다'는 착각에 의해서 가공된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의 '내가 존재한다'는 것 또한 근거 없는 지식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이름'에 대해서 사실적인 것이라고 알지만... 그대의 이름은 본래 그대의 이름이 아니라...남들을 의존하여 남들로부터 얻어진 것으로써 본래, '이름'으로 규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그대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그대의 이름을 '나의 이름'이라고 믿는다는 것은... 나의 몸과 나의 마음을 '나' 라고 믿는 것과 같은 것으로써... '본래의 나' 와 '이름'을 동일시 하는 것일 뿐... 본래 '이름, 몸, 마음'이 '본래의 나'는 아니라는 뜻이다. 

 

그대의 "내가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그대는... '나의 이름, 나의 마음, 나의 몸' 과 '나'를 동일시 하는 것이다는 뜻이다. '나의 컴퓨터, 나의 물건' 등과 같이... 몸, 마음, 컴푸터 등의 부속품들이 본래 그대의 나가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것들에 대해서 '본래의 나' 와 동일시 하는 것들이라는 뜻이다.  

 

 

몸과 마음, 그리고 대상을 인식하는 '앎, 지식'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에는 그런 앎이 없었다는 뜻이며, 사실 마음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내용이... 싯다르타의 가르침의 핵심이며, 주요 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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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은 남들과의 경쟁이나 전쟁을 위한 도구일 분,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는 쓸모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의학전문가들이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 아니며,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사람들이 소위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식자우환이라는 말과 같이... 지식은 해답이 없는 것으로써 스트레스가 더 가중되는 첫째 원인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욕망을 채워서 행복할 수 있다면... 나라의 대통령이나 또는 정치인들이나 또는 경제 재벌들의 삶이 행복이라야 하겠지만, 그들은 스스로 '행복하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욕망은 결코 행복일 수 없는 것이며, 욕망의 결과는 건강을 해치는 일일 뿐만이 아니라... 결국 뛰어난 언술과 얄팍한 상술로써 다른 남들의 돈을 끌어 모으는 짓들일 뿐... 결코 행복한 삶의 기준인 '건강한 몸과 마음 편안함'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세상에 명성이 자자한 인믈들... 그들의 존재는, 행복이나 평화와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며... 마음 편안한 삶과도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하나같이 모두 거짓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며.. 인간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생명이 무엇인지 조차 알 수 없는 것이... 사실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지식으로써 욕망을 채운다는 것은, 얄팍한 상술로써 남들의 돈을 끌어 모으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류를 하나로 본다면, 명성이나 재물을 얻는다는 일은 선행이 아니라 악행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설령, 선한 목적으로 돈을 끌어 모았다고 하더라도, 그렇다면 최소한  인간세상에,  먹을꺼리가 부족하여 굶주리는 인간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가치 없는 삶이 있기 때문에 가치 있는 삶이 있는 것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의 존재를 일컷는 말이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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