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카페의 목적은...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하므로써 해답이 있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서 진정으로 고뇌했던 인물들 또는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다행스럽게도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노자와 장자, 그리고 싯다르타 고타마와 예수의 남겨진 이야기들에서 진리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진언에 대해서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설명하므로써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 같다.
사실... 문명이라는 말, 낱말이 없었던 아득한 옛날부터 우주를 여행하기 까지... 인간의 지식으로써의 최 첨단이라는 말이 생겨난 현 시대에 이르기 까지도... 인간세상이 고요하여 평화로운 시대는 없었으며 그와 같이... 인간세상은 항상 논란과 논쟁 투쟁을 넘어 전쟁이 끊일날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류의 역사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지식을 추구하지만, 정작 지식은... 인간세상이 왜,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인지 그 원인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지만, 사실 무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의 현주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며... 아둔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을 만큼... 여러 방편들로써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며,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으로 보더라도 한치의 어긋남도 있을 수 없는 진실된 말들로써..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설명들이 이곳의 이야기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의 여러 방편설과 수행방법으로써 올바른 앎이 생겨난다면... 누구나 자신의 잠재의식에서부터 갈망하던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가족이나 이웃간에도 다툼이 있을 수 없는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진리의 길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간혹 활동정지를 시키는 사람이 있는 까닭은...
이곳 만큼은 인간세상의 수많은... 모든 이합집산들과 같은 논쟁이나, 논란... 다툼이나 경쟁, 투쟁을 위한 곳이어서는 아니 되기 때문이다. 사실 올바른 앎으로써... 이웃에게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벗어난.... 지식 너머 스스로 아는 지혜를 전하거나 또는... 수행중에 생겨날 수 있는 여러 납득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질문하거나, 또는 의학으로써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들이거나, 마음이 병들거나, 삶이 힘겨운 사람들에게 그 길을 알리는 곳이라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강제퇴장이 아니라, 대부분 '활동정지'를 시키는 까닭은... 다른 글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며, 지식으로써나마 조금 더 진리의 깊은 뜻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곳의 글들을 벗삼아 살아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지식으로 본다면 가장 높은 단계의 지식 수준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지능지수가 사실적인 것이라면... 이곳의 글들을 벗삼아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면, 인간세상에서 지능이 가장 뛰어난 인물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이곳의 이야기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온전하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진언들과 석가모니의 진실된 언어들이 기복신앙이나,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되면서 종교화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며, 노자와 장자의 말들 또한 종교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다만 소크라테스의 말이 왜곡되지 않은 까닭은... 신비스러운 말들 즉 '인간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전해질 수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이곳의 글들에 대해서 오직 자신만의 편견으로써가 아니라,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납득할 수 있어야만 그때 비로소 자신의 마음의 실체, 자신의 진정한 나를 보기 위한 일념법 수행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며,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한 스스로의 앎으로써 비로소... 지적으로나마 진리, 도, 깨달음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자신의 인생을 산다는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신의 몸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앎들 모두 무지몽매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사람들의 '내 인생'이 있다'는 말...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나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이... '내 인생'이 있다는 허상에 대해서 실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 고 하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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