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 입력 2015.07.19. 15:35 | 수정 2015.07.19. 15:42

[서울신문 나우뉴스]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73) 박사가 인류의 첫 명왕성 탐사를 축하하는 내용의 의미있는 메시지를 보냈다.

호킹 박사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8시 49분 57초 미 항공우주국(NASA)의 뉴호라이즌스호가 성공적으로 명왕성에 근접 통과한 직후 이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사는 "10년 간에 걸친 명왕성과 카이퍼 벨트 탐험에 나선 개척자 NASA에 축하를 보낸다" 면서 "뉴호라이즌스호의 명왕성 탐사는 태양계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사는 이번 탐사가 갖는 의미에 대해 설파했다. 호킹박사는 "오랜 시간 인류는 미스터리한 명왕성에 대해 알고 싶어했다" 면서 "우리는 탐험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인간이고 무엇인가 알기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호킹 박사는 그간 줄기차게 우주 탐사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영국 런던 과학 박물관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해 ‘우주 탐사’는 미래의 인류 생존을 위한 ‘생명보험’과도 같다는 의미심장한 연설을 했다.

당시 호킹 박사는 “지금도 지구상에는 우리가 풀지 못한 많은 문제가 있다. 우주 탐사는 이에대한 다른 접근방식을 제공해 주는 계기가 된다” 면서 “다른 행성의 식민지화를 통해 우리 인류가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우주 탐사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중요한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2년 전에도 박사는 “향후 1000년 내에 인류는 생존을 위해 지구를 떠나야 한다” 면서 “점점 망가져 가는 지구를 떠나지 않고서는 인류의 새천년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발사된 인류최초의 무인 소행성 탐사선인 뉴호라이즌스호는 무려 9년 6개월, 일수로 3462일 만에 56억 7000만 ㎞를 날아가 목적지인 명왕성에 도착했다. 이후 뉴호라이즌스호는 2016년~2020년 사이 카이퍼 벨트를 지나 오는 2029년 태양계를 완전히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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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으로써도 인간류의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을 이해 한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지구 즉 자연계에 수많은 동물들이 있지만, 인간류가 없다면... '언어'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류는 '언어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고, 자신의 존재 자체가 언어로 구성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 인지, 식별할 수 없기 때문에 "언어가 없는 상태" 라는 말, 말, 언어에 대해서 상상하거나, 추측하거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언어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언어(=지식)에 집착하는 것이다. 사실... '명왕성'이라는 말, 말, 낱말, 언어에 집착하는 것과 같이 인란류의 창조라는 말, 멸망이라는 말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 또한...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 언어는 인간들에 의해서 창조된 것으로써 인간들만의 소통의 도구이다.  

어떤 창조자나 신, 절대자가 있어서 '인간'이라는 말을...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들에 의해서 창조된 말, 말, 말들에 의해서... '우주, 하늘, 명왕성, 태양계, 절대자, 신, 영혼' 등의 이름, 명칭, 소리, 말, 언어'가 창조된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언어가 없다면... '인간, 우주, 절대자, 신, 영혼, 자연'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물론 인간은...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식을 추구하지만...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언어'가 '인간의 유물이며, 전유물'이라는 사실에 대한 올바른 사유로써 '깨달음, 진리, 도' 라는.. 말로 표현되는 '올바른 지식, 올바른 앎'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無知"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즉 진지라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근거가 전무한 것들에 대한 주장으로써 허구적인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이곳의 수많은 비유 설명들, 논리적이며,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어긋남이 없는 말들로써...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 라는 말로써... 알고보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분명하고 명확하고 사실적인 단서'가 뭐나하면... 사실, '언어가 본래 없없던 것이다'는 말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언어가 본래 없었다'는 말은... 언어로 표현되는 모든 것들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우주와 명왕성을 비롯하여 그대 자신 또한 본래 없었다는 말이며, 인간이 없다는 말이며, 창조와 멸망이 없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태어나기 이전에는... 언어가 없었으며... 모든 것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죽음 또한 이와 같은 것이니...)

 

 

 

만약에 지구상에 인간이 없다면, 없었다면.., 언어가 있을 수 없다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사실 그대가 태어나기 이전에 대해서 상상할 수 없겠지만, 추측해 볼 수 있는 일은...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언어가 있을 수 없다는 뜻이며, 언어가 없다면... 지구, 우주, 나와 너, 천지창조와 멸망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대가 있기 때문에, 지식이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에 의존하여 대상이 있는 것일 뿐, 언어가 없다면, 언어로써 표현되는 모든 것들은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로 전해지는 '본래무일물, 공, 무' 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예수의 '하늘에서 보니... 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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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 중의 첫째가 있다면... 우주를 여행 하지만, 모든 것들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것이다.

'영국의 천제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라는 중생 또한 그러하다.

무엇인가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몸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의 늪에 깊이 깊이 빠져 있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또한 무지한 것이다.

 

사실... 지식의 시초에는 지식이 없다.

물질계의 근원에 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입자와 파동이라는 '언어, 낱말, 말' 만이 있는 것과 같이... 인간의 몸을 분석해 보더라도... '유전인자'라는... '인자' 라는 말만 있는 것과 같이... 물질계는 "생각" 이라는 낱말로 표현되는 '뇌의 파동'과 같이...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들로써 근거가 없는 것, 즉 원인 물질이 없는 '환상물질'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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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의 지식에 대해서 사람을 죽이는 흉기라고 하는 까닭은, 지식 수준이 높아질 수록 행복이나 자유, 평화나 사랑이 아니라...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지식은...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들을 위한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하여 남들을 위한 것도 아니다.

 

사실, 인간이 지식에 집착하여 지식을 추구하는 까닭은... 자신의 결핍을 알기 때문이며, 지식으로서 보완이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까닭은... 인간이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은...,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근거가 없는 생각"으로 구성된 것으로서 실상(實想)이 아니라, 허상(虛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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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의 시초에는 인간이 없다.

다만 인간은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는 무지하기 때문에... 인간에 대해서 지식으로 규정 짓지만, 인간의 근원에는 인간이 없다는 뜻이다. 

인간의 시초에 인간이 있다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 그대가 있으나, 그대 또한 그대가 태어나기 이전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다면(불가능한 일이지만...)... 인간이 있다는 것,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기 죽거나, 깊이 잠들어서 생각이 휴식을 취하는 상태라면... 그대의 존재가 없다, 다만, 생각이 있기 때문에...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이며...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마음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으며, 감각기관을 사실적인 것으로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감정이나 느낌에 대해서 사실적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감각기관은 독립적인 것으로써 스스로 행위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의존하는 것으로써, 생각이 없다면 감각기관 기능이 사라지는 것이다. 다만 인간은 '생각의 작용'과 '비 작용'에 대해서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의 비작용'에 대해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있다'는 생각을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감각기관은 생각에 의존하여 작용할 수 있는 것이며, 작용 되어지는 것이다.

그대가 깜깜한 곳에 있어서 눈으로 볼 수 없다고 하더라도... 밝은 태양이 보이지 않더라도 밝은 태양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으며, 태양이 없지만, 태양이 없다고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생각이 있기 때문에 태양을 보는 것이다. 하지만... 깊이 잠들어 생각이 휴식하는 동안에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태양 또한 인식, 인지, 식별할 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코가 없더라도, 냄새를 기억할 수 있는 것이며, 혀가 없더라도 귀가 없더라도... 신맛이라는 말을 귀를 통해서 듣지 않더라도... 즉 '살구가 시다'는 생각만 하더라도... 입안에서 침이 고이는 것과 같이... 감각기관들 또한 스스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의존하여 작용하는 것으로써...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안이비설신'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식의 시초에는 지식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으로써의 무지, 무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근거가 없는 얾이기 때문에... 지식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지식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하여 남들을 위한 것도 아니며, 더 나아가 인류를 위한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에게, 인간의 삶에 필요한 지식이 있다면, 그 삶에 필요한 지식은 우주나, 기타 다른 사람들의 사건이나 다른 사람들의 언행들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한 앎(=지식, 언술, 논술, 논란, 언론, 말재간들...)이 아니라, 인간들 개개인들 스스로의 편안한 마음과 스스로 건강한 몸을 위한 올바른 앎이라야만 올바른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스티븐 호킹이라는 인물과 같은 어리석은 짓을 일삼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라는 근거 없는 앎들이기 때문이다. '인류를 위해서... '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지구를 떠나야 한다'는 말은 사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대다수가 그렇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생각에 사로잡힌 과대망상증 환자와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지식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리만큼 무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이며,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옛 부터 성인들은, 인간들에게 말하기를... '너 자신을 알라'고 한 것이며,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고 한 것이며, 네 안에 부처가 있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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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들은 모두 자신을 위한 것도 아니며, 남들을 위한 것도 아니며, 인류를 위한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알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올바른 앎, 참다운 앎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들과는 달리' 자신의 몸과 마음의 실체에 대한 앎으로써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며, 그런 올바른 앎, 즉 진실된 지식으로써의 진리를 알 때, 그때 비로소 자신과 남들을 위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이치를 깨달아 앎으로써 언제 죽더라도 여한이 있을 수 없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인정할 수 있는 앎에 대해서 '진실된 이치' 라는 뜻의 '眞理' 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를 벗삼는 삶이 아니라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삶이란...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는 것일 뿐만이 아니라, 삶... 존재 자체가 인간이 인간이라고 알면서, 인간들끼리의 크고 작은 다툼, 경쟁, 논란, 논쟁,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행복이나 자유, 평화, 사랑을 찾는 다는 일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벗삼아 살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가라고 하는 것이다.

 

인연있는 자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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