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 그 생각에 바탕을 둔 모든 생각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한다.
사실, 모든 개개인의 인간의 최초의 지식은... '내가 있다'는 생각이며, 그 다음이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이며, 그 다음이... 자신의 이름을 비롯하여 나이를 아는 것이며... 그 다음이, 엄마와 아빠를 인식하는 것이며... 그 다음이... 다른 타인들과 대상을 인식하는 것이며... 이런 모든 지식은... 말, 말, 말 즉 언어를 인식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지식 = 언어 이다)
어린 아이가...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기 이전에... 어린아이들의 말은, 언어가 아니라... 앵무새가 사람들의 말을 지져귀듯이 내는 소리와 같이... 언어가 아니라 '소리' 이다. 인간은 누구나.... 그런 방식으로써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인위적인 물질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지식으로 구성된 것으로써의 '지성체' 라고 하는 것이며... 물질이 있는 것이라고 가정할 때... 인간은 '유기체' 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은.... '내가 없다, 내가 사람이 아니다' 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이며, 사실 수많은 생각들 중에서... 단순한 하나의 생각에 불과한 것이다. 하지만 그 하나의 생각이 고정관념화 된 까닭은... 순수의식에 먼저 각인 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관념으로써 기억할 수 없는... 경험 이전의 생각... )
의학의 허구, 영양소의 허구... 만병의 원인과 치유 원리에 대한 설명에서...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는 이유는, "옛 말에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다" 는 말과 같이... 일념명상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한 올바른 앎이 생겨나게 됨으로써... 모든 질병은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스스로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주의 근원, 자연의 원리, 생명의 비밀, 생명의 원리에 바탕을 둔...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생명의 비밀을 찾기 위해서 지구를 샅샅이 뒤지고, 더 나아가 우주를 횡단하는 우주여행으로써 생명의 비밀을 찾고자 하지만... 생명의 비밀을 찾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지성체이기 때문이며, 유기체이기 때문이다. 일념법 수행으로써... 지식이 모두 소멸되어야만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의 앎으러써만 아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것은... 인간 생명체, 즉 히포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인간이 유기체다'는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는 뜻이며... 의학, 생명공학 등의 학문은 사실, 인간생명체의 구조와 원리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비타민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밝혀진 것과 같이... 사실 인간들의 5대 영양소가 필수적이라는 말 또한 근거 없는 낭설이며 헛소리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체는 유기체라는 말과 같이... 특정한 필수적인 영양소가 따로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개개인의 습관에 따라서... 무엇을 먹든지... 마음이 편안한 사람에게는 병이 생겨날 수 없기 때문이며, 유인원들과 같이 야생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여러 수많은 질병들이 생겨나지 않는 이유 또한 그러하다.
인간세상의 지식서를 보니, 오장 중에서 간이 하는 일이... 약 오백가지가 넘는다고 하는데. 만약에 간이 오백가지 이상의 일을 한다면, 기타 여러 장기들 또한 그와 상대적으로 같은 양의 일을 수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기체라고 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돌맹이를 먹고 사는 사람도 있으며... 미나리 하나만을 먹고 사는 사람도 있으며... 기타 의학의 척도로 본다면 건강에 치명적인 음식을 먹거나, 부패한 음식을 먹고 사는 사람들 또한 무수히 많다는 것이다. 물질의 근원에는 물질이 없는 것이다.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들 중에 오직 인간 동물들만이 영양소를 구분하는 것이며... 몸의 크기에 비교 한다면 가장 많이 먹고, 가장 많이 배설하는 동물이 인간동물들이다. 사실 개개인 인간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하는 일이 있다면... 고작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일이며... 쓰레기를 양산하는 일인 것 같다.
인간이 인간들끼리 서로 사랑하는 것도 아니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며... 죽는 날가지 투쟁만을 일삼는 것들이 인간세상의 인간 동물들이며... 더 나아가 자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자연을 파괴 하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것들이 인간동물들이 존재하는 목적인 것 같다.
사실 의학이라는 지식은... 인간의 몸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서 아무것도 이해 하지 못한다. 사실, 이해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다. 인체에서 분비된다고 생각하는... 여러 호르몬을 구분하지만... 단지 물이 변화된 것들이며, 피 또한 그러하며... 각종 음식물들이 유기체 안에서...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그 변화 과정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먹는 음식물들에 대해서 영양소를 따지지만... 그 영영소들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들이 입안에서의 분비물.... 즉 호르몬으로 분류되는 타액의 역할과 치아의 역할에 의해서 "영양소" 가 어떤 형태로 변화 되는 것인지 밝혀질 수 없는 것이며, 또한 입안에서 변화된 음식물이... 위장에서 분비되는 위산이라는 호르몬과의 화합으로서는 또 어던 형태의 영양소로 변화되는 것인지 확인 될 수 없는 것이며... 기타 장기 기관들에서 분비 된다고 생각하는... 각종 여러 호르몬들과의 화합에 의해서... 그 영양소가 어떤 형태로 변화된 것인지... 밝힐 수 없다는 말이다.
5장 6부... 등으로 구분되는 모든 장기기관들은 저마다 호르몬이라는 물질을 분비한다. 그 분비물들은 다른 것들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마신 물이 유기체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여러 기능... 이름들로 변화된 것이다. 그것의 이름은 타액, 눈물, 콧물, 위산, 남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 임파선... 등의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부르지만... 사실 물의 변화이며, 유기체의 작용... 조화로써 인위적인 방법으로 가공되거나, 변화 되거나... 간섭한다는 것은... 텔레비전을 해부해서 사람을 찾는 일과 같이 무모한 짓인 것이며, 라디오를 분석하여 그 속에서 소리를 찾는 어리석음과 같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한 것이다.
더 나아가... 과연 먹었던 음식물들의 그 영양소들의 함량과 유기체의 유기적인 작용에 의해서 배설되는 배설물의 양영소의 함량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의학이라는 지식의 한계이다.
사실, 인간류의 배설물은 황금색깔이 좋다는 속설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동물들도 황금색깔의 배설물은 없다. 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는... 불치병 환자가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방법으로써, 즉 도가에서의 단식 사례에 대한 설명과 같이... 올바른 방법으로서 단식을 감행하게 되면... 개개인의 사고방식으로써의 생활 습관의 차이에 따라서 숙변이 배설되기 까지 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평균 체중이라면... 약 보름 정도의 단식으로써 새까만 색깔의 숙변을 배설하게 되는데...
그 배설물은 위장이나, 대장이나 소장 등의 장기기관에 남겨진 찌거기가 아니라... 온 몸 구석구석... 즉 미세 혈관에 이르기 까지 혈관에 침착되어 심혈관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을 비롯하여 모든 혈액 관련 질환을 유발 했던... 유발할 수 있는... '완전하게 소화 흡수 될 수 없었던' 음식물들 즉 영양소들의 노폐물들이 배설되는 것이며... 체내에서 스스로 영양소로 쓰일 수 없음으로 하여 자연스럽게 배설되는 것이며... 그 숙변의 배설로써 비로소 인체에 생겨날 수 있는 모든 질병의 원인물질이 제거 되는 것이며, 그 이후... 완전'하 소화 흡수될 수 있는 도가의 약식으로써의 회복식으로써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들이 새로운 세포로 재생산 됨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완전하게 소화 흡수된 이후의 배설물의 색깔은 황금색깔일 수 없다는 뜻이다)
만약에 의학이라는 학문이... 먹는 음식물의 먹기 이전의 영양소와 배설하는 배설물의 영양소의 함량에 대해서 비교하여 확인 할 수 있다면... -5대 필수 영양소- 라는 말은 사라질 것이다. 인체는 인위적인 물질로써 구성된 것이 아니라.... 생각에 의존하여 발생된 것이기 때문이며...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비타민 등... 영양소의 분류 자체가... 의약품으로써 몸을 치료할 수 있다는 논리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한다면... '일체유심조' 가 아니라, 일체유념조로써... 일체가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환상물질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 이는 양자물리학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과 같은 맥락인 것이다. 단지 인간이 양자물리학의 원리에 대해서 납득할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부재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식이 없던, 말이 없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지식은... 지성체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다.
인간 지식은... 고대의 아리스토 텔레스나 또는 소크라테스의 제자라고 자칭하는 플라톤의 말에 대해서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니다. 사실 그들 또한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지식으로써 자기를 주장하는 것들이다.
현 시대는 누구나 문자를 알며,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을 안다.
그런 상식으로써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진리이다. 왜냐하면 진리는 단순한 것이며...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는 함구한다. 자신의 나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내가 사람이다'는 앎 조차도 올바른 앎이 아난 것이며, 거짓된 앎인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사람이다'는 말은... '오직 육체만이 나다라는 단순한 하나의 생각'에서 비롯된 말이며, '육체가 나가 아니다는 생각'과 상대적인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사람이다'는 말 또한 '내가 사람이 아니다'는 말과 상대적인 말로써 단견, 소견, 편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옛 날... 석가모니나 소크라테스 또는 예수의 시대에는... 문명이라는 말이 없었던 시대에는...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 했기 때문에 석가모니의 말이나 예수의 말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말 등이 왜곡되어 종교로 둔갑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현 시대는 문자가 밝은 문명시대로써 육하원칙이라는 논리의 법칙이 있다. 그 법칙으로 보다라도 논리적인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육체가 나가 아니다' 는 말은...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는 가능한 말인 것이다.
가령, '내가 사람이다' 라고 안다면... 그 말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알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명히... 어린아이시절부터 누군가로부터 들었던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논리적으로 본다거나 과학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내가 사람이다, 육체가 나다'는 앎, 지식, 생각, 말들... 다른 근거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단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만 있는 것이며, 사실 착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을 초월한 신이 있다는 말 또한 그러하며, 영혼이 있다는 말 또한 그러하며, 귀신이 있다는 말 또한 그러하며.... 하늘나라가 있다는 말, 하나님이 있다는 말, 말, 말 등이 모두 그러하다. 언어, 말, 소리로써만 있는 것일 뿐... 유명무실한 것이며, 사실무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로 변화된 세상이라는 뜻의 '말변사' 라고 한 것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말이 한자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인간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 아는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는 말이... '앎 식' 자의 '識'으로 번역 되면서... 6 식, 7식, 8식, 9식 등의 허무맹랑한 소리들로 왜곡된 것이며, 예수의 '하늘의 관점에서 보니' 라는 말이... 하나님 말씀 또는 하나님의 창조 라는 말로 왜곡된 것이며, 하나님이 있다는 방식으로 전해진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 인간들의 지식들 중에서 딱 하나 올바른 앎이 있는데... 21세가 과학 중의 양자물리학에 의해서 밝혀진 것으로써... 물질계는 근원물질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식이 여전히 무지한 까닭은... 입자와 파동이 있는 원인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올바른 앎이라면.. 경험에 바탕을 둔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일 뿐... '나라는 생각'이 없다면, 있는 것은 있는 것이 아니다는 앎인 것이다.
앞서 설명한 '공즉시색, 색즉시공...' 과 같은 뜻이며, 예수의 '하나님의 창조'라는 말 또한 같은 맥락이라고 이해 할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인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과학이나 종교 기타 학문 등의 지식들은 뭔가 현시대와 미래를 위해서 필요하여 준비 하는 것 같지만... 항상 과거의 일들에 대한 논란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현제나 미래는 경험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인간은 오직 과거를 사는 것이며,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며, 과거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가 지금 이 순간이라고 말하거나, 생각함과 동시에... 이미 과거지사가 되는 것과 같이, 사실 시간과 공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관념들 즉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식에 의존하여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전도몽상이라고 하는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들의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남들의 말로써,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는 결코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그대의 마음이 무엇인지, 몸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한 것이며...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자신을 알라는 말이... 그들 소위 성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인물들인 것이다.
사실, 물질적인 것이 있다고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인체는 유기체로써 인위적인 것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므로... 인간의 지식 따위로써는 연구할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야생동물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꼭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는 것이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동물들과 같이 먹은 음식물들을 완전하게 소화 시킬 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으로써 식사를 대신 하다보면... 배설하는 일이 이틀이나 삼일 또는 5일만에 한번 일 수 있으며... 배설물 또한 황금색깔이 아니라... 동물들의 배설물과 비슷한 새깔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완전하게 소화 흡수 됨으로써 영양소로 쓰일 수 없는 것들만을 체외로 배설하게 되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혈액관련 질병 등에 걸리지 않는 것이며... 면역력 또한 자연계의 동물들과 같이 회복되는 것이며... 어떤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 면역능력이 생겨나는 것이다.
사실, 매일 매일 끙끙거리며 배설이 쉽지 않다는 것, 그리고 황금색깔의 똥을 버린다는 것, 그리고 배설을 할 때마다... 많은 량의 화장지가 필요하다는 것은... 불필요한, 음식을 과잉 섭취하기 때문이며, 완전하게 소화 시킬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 물질적인 것으로 본다면... 황금색깔의 똥은... 만병의 근원인 것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으로써 식사를 대신 하거나... 소량의 음식, 꼭 필요한 만큼의 음식을 섭취 함으로써, 동물들과 같이 활동함으로써 완전하게 소화 흡수 시킬 수 있다면... 대변 보는 일은 사흘이나 나흘만에 한번으로 충분한 것이며, 항문을 닦아 내야 할 화장지 조차도 필요치 않게 되는 것이며, 야생 동물들의 배설물과 같이... 황금색이 아니라야 한다는 것이다.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산다는 것... 인간으로써 해야 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사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인간들이... 더 맛이 있다는, 또는 건강에 더 좋다는... 보약이라는... 먹을 꺼리를 찾아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며, 음식을 탐하는 사람들인 것이며, 요리를 연구하는 짓들이다. 결국 그런 사람들... 음식을 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불치병으로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는 약으로 치료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념명상법으로써 생겨나는... 스스로 아는 올바른 앎에 의해서 소멸되는 것이며, 사라지는 것이다.
마음과 스트레스... 그것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리를 알지니.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라는 말이 있다.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의 앎이 아니라... 일념법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앎을 이르는 말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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