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위대한 유산/ 세계의 5대 성인/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 지식의 무지와 편견과 오만, 그 어리석음의 한계/ 인간의 존재의 이유

사실... 지구(地球)라는 말이 생겨나기 전에, 인간류는 하늘과 땅이 있다고 믿었던 적이 있었고,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비정상적인적인 사람들이라고 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현시대에는... 지구가 '공 같이 둥글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사람들은 그냥 웃어버릴 것이다. 현시대는 지구가 평평한 땅이며, 바다 또한 평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웃거나 웃지 않거나... 그 사람들, 현 시대 사람들 모두가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스스로 확인한 것은 아니다. 다만 그렇게 들어서 아는 것이며... 지구가 둥글든, 아니든... 해가 뜨고 지는 것이 아니라 태양계를 중심으로 돌든... 상관 없는 일이다.

 

다만 여기서 설명하고자 하는 말은... 지구가 지구가 아니라 평평한 땅이라고 생각하거나 아니거나... 그 시대에 살다가 죽어서 자취가 사라진 옛 사람들이거나,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하다 죽는... 현시대 인간들이거나... 모두 똑 같은 인간들이며... 인간들의 투쟁과 경쟁, 전쟁을 일삼는 일들로써의 삶에는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다. 그 시절에도 행복을 추구했으며, 현 시대 또한 추구만 할 뿐... 인간들간의 전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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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명체들, 유기물들 중에서 오직 인간들만이... 스스로 우리는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인간들은 인간의 근원에 대해서 무지할 뿐만이 아니라, 왜, 존재하는 것이며, 존재의 이유,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존재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 인간류의 존재라는 뜻이다. 

 

 

사실, 지구의 입장에서 인간류들을 본다면... 지구를 파괴하고, 더럽히는 동물류는 오직 인간동물들 뿐이며,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인간동물들의 존재는... 참으로 쓸모 없는 것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동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동물들의 터전을 침략하고, 동물들을 죽이는 짓들을 일삼는... 인간동물들이 가장 비열하고 악랄한 존재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욱 더 심각한 것은... 약 70 억이라는 인간류를 모두 하나의 인간가족으로 본다면, 인간류들의 발전행위들 또한 쓸모 없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죽는 날까지 서로가 자기를 주장하기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이며... 철저하고 완벽하고 완전한 이기주의자들의 이합집산들이 곧 인간류들의 생존 방식이기 때문이다. 

 

물론 자연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인간류들의 생각이며, 인간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과 자연, 하늘과 땅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만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만 존재하는 것들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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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들의 존재의 실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은 모두 하나같이 오직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일 뿐, 다른 인간들을 위해서 사는 인간은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인류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를 위해서 살거나, 또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살아야 함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며, 그런 지식들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조차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자세히 보면... 인간은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들인 것 같지만, 좀 더 자세히 관찰해 본다면, 인간류의 존재는... 스스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삶은... 스스로 인간이면서, 인간과 인간들간의 경쟁이나, 투쟁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 뿐... 인간류 전체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자연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더구나 지구나 우주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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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 같다. 

하지만, 지구가 둥근 것이 아니라, 땅이 평평하다고 생각했던 인간류들의 삶이 행복했던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지구가 둥근 것이며, 달나라를 다녀와서 우주를 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또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지식으로써 행복을 추구하지만, 논란, 논쟁, 경쟁, 투쟁...더 나아가 전쟁이 끊임없이 지속되는 것과 같이... 진리에 무지한, 인간들의 존재 자체는 어느 모로 보거나 쓸모 없는 것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 전체를 인간 가족이라고 본다면... 인간류의 발전 행위들은 미친 짓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자연을 파괴하는 짓들이 아니더라도, 국가간의 전쟁을 위한 살상무기들은... 인간류 모두를 몰살시킬 만큼 위력이 있을 것이며, 아마도 인간류가 보유한 핵무기 등의 위력은... 지구 몇 개쯤은 파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준비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들이 아니라, 명분만 그러할 뿐... 인간류들의 존재는 서로가 서로를 투쟁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며, 결국 전쟁무기들로써 스스로 파멸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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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들은 '인류의 유산'이라는 말을 창조하고... 유산을 만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 같다. 

건설과 파괴, 그리고 다시 건설하고 파괴하고... 그 짓을 반복하는 것이 인간류들의 실상일 뿐... 대체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줄도 모르는 것들... 그것들이 소위 '우리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지성체들이며, 언어체들이며, 유기체들이라는 뜻이다. 

 

 

'행복, 자유, 평화' 그리고 '사랑'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사실, 그것을 추구하는 것일 뿐, 그것을 경험하는 사람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다는 사실... 그리고 그것들을 추구함으로써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사람들 또한 단 한사람도 있을 수 없다는 사실... 그런데, 그런 사실 조차 이해, 인지, 인식 할 수 없는 것이 지성체로써의 인간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이 끊임없이 전쟁을 준비하는 까닭 또한...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기 때문이며,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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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둔한 자들은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큰소리로 웃어버리거나... 쓸데 없는 생각이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밥먹고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도'를 구하는 사람들이라고 비웃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사실 이런 이야기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자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로써 인간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인물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올바른 지식이란, 오만과 편견으로써 오직 자기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볼 수 있거나 또는 인간류 전체의 입장에서 자신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그러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쓸모 없는 짓들로서 삶을 마감하는... 종교와 유사 종교무리들의 오만과 편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다. 

 

 

사실, 세상 모든 인간류에게 진정한 유산, 위대한 유산이 있다면... 그들, 즉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했던 인물들이라는 뜻이며, 인간류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있을 수 있다면... 오직 그들의 진실된 언어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어야만 가능할 수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진실된 말들이 곧,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들을 보고 했던 말들이며, 하늘의 입장에서 인간들 보고 했던 말들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 전체를 하나의 가족으로 보기 때문에...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던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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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여래' 라는 말에 대한 설명에서의 '如' 자의 뜻이, '같을 여'자로써... 시간과 공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있는 그대로 평온한 마음이라는 설명과 같이... 자연이라는 낱말 또한... '스스로 자... 그러할 연' 자로써 '무위자연'을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인간은 '자아'라는 말에 세뇌 당함으로써 '스스로 나' 라고 아는 것이며, 그 '스스로 나다' 라는 앎이 경험의 오류로써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와 예수, 소크라테스 등으로써 '진리'를 전했던 인물들이라는 뜻이다.

 

그들의 가르침은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인간은 본래 '스스로 아는 나'가 아니라, 언어로 가공된 '자아'로써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로병사 우비고뇌가 있는 것이며, 스스로 진리로 거듭남으로써 비로소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인간류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는 유일한 길, 방법은... 개개인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생각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앎으로써 인류 모두가 평평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에게 진정한 위대한 유산이 있다면... '진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존재했던, 그들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모든 설명들과 같이... 인간들의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으로써 올바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문명의 발전의 결과는... 현시대의 범죄와의 전쟁, 국가간의 전쟁, 인간들간의 경쟁과 투쟁들... 더 나아가 신종 바이러스와의 전쟁, 그리고 수많은 질병들... 불치병이라는 암 등과의 전쟁들과 같이, 그리고 더 나아가 핵무기 등의 살상무기들의 발전 양상을 보더라도... 인류의 발전은 결국, 인간류들 스스로의 파멸, 종말을 예고 하는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지식이 모두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진지,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지식을 나라고 아는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그 길, 방법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인류의 진정한, 위대한 유산이라는 뜻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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