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현대판 신선들의 드라마틱한 이야기, '고수들은/ 건강하다' /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다가가는가/ 지식의 무지와 그 어리석음의 한계 - 진리란?

일념법진원 2015. 8. 11. 05:46

현대판 신선들의 드라마틱한 이야기, <'고수들은/ 건강하다'> (이길우, 거름)스포츠조선 | 2015.07.21 10:04

[새 책] 현대판 신선들의 드라마틱한 이야기, '고수들은/ 건강하다'(이길우, 거름)

현직 언론인인 저자가 '현대판 신선'의 이야기를 모았다. 신선이라고 하면 흔히 바둑을 두며 세월을 죽이는 노인을 연상한다. 하지만 '혈기도'의 허장수 선생의 생각을 빌어 저자는 말한다. "신선은 피와 땀의 결정체"라고. 이 책에는 이 시대 명사 36명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오랫동안, 끈질기게,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한 명의 삶이 한 편의 드라마다. 삶의 고수들이다. 몸의 고수이고 건강의 고수 이다. 피와 땀의 결정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병창 및 산조 보유자인 강정숙 용인대 교수는 몸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40대 중반에 들어서는 체력이 바닥났다. 가야금 타며 온 몸의 통증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의사는 그에게 승마를 권했다. 17년 전이다. "건강을 타고나지 않았다. 오히려 남들보다 약했다. 그러나 나이에 비해 건강하다. 건강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 행복하다.

마흔에 시작한 검도의 힘으로 겨울에도 검도를 한 뒤에 찬물로 샤워를 한다. 여검객 치과의사 김경숙 여자검도사범회장이다. 환자의 이를 뽑을 때는 힘이 필요하다. 그의 팔은 힘찬 기운이 느껴진다. 주역 공부를 하며 망가진 몸을 무팔단금으로 일으킨 주역학자 김성욱선생은 손으로 돌을 깨뜨린다. 그의 팔뚝과 몸은 차력사 같다. 산악자전거를 타는 가수 김세환은 어언 환갑을 넘긴지가 7년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에 우람한 허벅지, 터질 듯 불거진 종아리를 보면 부럽다. "산소가 씹힌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

35년째 공무원 생활을 하는 백운찬 관세청장은 국선도 수련을 한다. 일에 지쳐 힘들어진 체력을 보강하려 이것저것 해봤다. 그러다 국선도를 만났다. 35년 공무원 생활 중 가장 잘한 결정이라고 말한다. 자신만의 건강법을 찾은 것이다.

기천무, 영가무도, 신무, 태극권, 택견, 요가, 권투 등 자신의 건강을 평생 지켜줄 무기는 많다. 다만 땀과 노력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일만 남았다. 이 책에 소개한 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몸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참된 건강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행복으로 가는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다. 따뜻한 시선이 담긴 글과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곁들여져 생생한 감흥을 느낄 수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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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리더들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다가가는가?》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타인을 이끄는 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면 숙제 같은 질문에 제대로 대답해주는 책이다. 20년간 3번의 개정을 거치며 아마존 경영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이 책은, 미국이 낳은 세계적 CEO들과 정치인들의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크고 작은 연단에서의 스피치뿐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 이메일과 음성메시지, 업무 평가, 질문에 대한 피드백 등 모든 종류의 ‘리더의 소통’을 망라하고 있다. 구성원들이 단순히 리더의 말을 따르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혁신을 만들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자 하는 리더와 미래 리더들에게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수준을 끌어 올리고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구성·전달할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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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들... 책을 광고하는 내용들이다.

인간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실상을 보는 것 같기에... 그 실상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욕망, 탐욕이 화를 부른다/ 고통의 원인은 욕망이며, 마음이 욕망이며, 마음 또한 지식으로써 욕망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리고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른다. 사실, 인간이 지식의 시초를 모른다는 것은...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의 시초를 모른다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한 것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 진리라고 말했던 인물들....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겨자씨 만큼도 올바른 앎이 없는 無知라고 설명했던 인물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며, 그 대표적인 인물들이 노자와 장자, 예수와 석가모니 그리고 소크라테스 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들이 신선들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자신이 있지만 정작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 무식으로서 자기의 길을 찾아가는 삶이... 인생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그들은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는 말과 같이, 사실 그대로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며...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선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시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으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는 것이 지식이다. 그런데... 이와 같이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그런 자신의 '내 인생이 있다'는 말을 사실인냥 천연덕스럽게... 자신의 삶이 옳은 삶, 가치 있는 삶인냥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내 인생이 있다'는 말... 그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자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의 길을 찾아간다는 말...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우이독경일까?)


 

사실, 신선이라는 말은... "중국 도교에서 도교의 의식과 가르침에 따라 심신을 수양하여 신성을 얻은 불멸의 존재" 라는 뜻으로써... 노자와 장자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하근기 중생들에 의해서 창조된 말이다.


 

책 표지의 중간에 쓰여진 글의 내용이... "몸은 깃털처럼 가볍다, 마음은 바위처럼 단단하다, 삶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다" 는 글귀가 있다.

참으로 정신 나간 자들의 뛰어난 언술, 말재간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인간들이 할 수 있는 말은 아니기 때문이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자들... 죽음이 두려워서 죽는 날까지 운동을 해야 한다면서... 건강을 위해서 몸부림치는 자들... 병들까 두려워 쩔쩔매는 자들... 돈에 눈이 어두워 지식으로써 남들을 속여가며 재물을 탐닠하여 부자라는 자들... 그런 자들이, '몸이 깃털처럼 가볍다고 주절거리는 것이며, 마음이 바위처럼 단단하다고 주절거리는 것이며, 삶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다고 한다면... 누군들 웃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마도... 이런 말을 믿어버리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에... 무슨 소리인줄도 모르고 주절거리는 것이 인간들의 지식이니, 인간들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자신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지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다. 죽는 날까지 거짓말을 일삼아 사는 것들이 인간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거짓말이라는 사실 조차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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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원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만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 예수의 진실된 언어를 오해한 나머지, "인간의 태어남 자체가 원죄" 라는 방식으로 왜곡시킨 것이며... 죽는 날까지 죄를 사해 달라고 빌어야 한다는 방식으로 세뇌 시킨 것이다. 그래야... 종교를 만든 자들, 광신자들이 편안하게 먹고 살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사실, 이곳에 설명된 것과 같이... 싯다르타의 진실된 말들 중에서 '12연기법'의 내용에는...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면서 지식이 생겨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다. 그런데... 어리석은 중생들에 의해서 왜곡되어 사실처럼 전해지는 말이... 6 7 8 식 등으로서 아뢰야식, 무몰식 등의 말들로써... 어린아이에게 '선업과 악업'이 있다고 주절거린다는 것이다. 사실... 언어를 인식, 인지, 인정하기 이전의 어린아이들에게 '선함과 악함'의 분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미 수차례 설명된 내용이니.... 여기서 생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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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언어가 상대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일 조차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사실, 인간이 다른 인간들의 (여러 경전들이나, 위의 말들과 같이 간사한 자들의 말재간들과 같이...) 뛰어난 언술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까닭은... 자신의 존재 자체가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언어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우이독경일까?)

 


'자신이 스스로 내가 존재하는 것이며, 내가 사람이다' 라고 알게 된 것이 아니라...

부모로부터 수차례 반복되는 말, 말, 말들에 대해서 인식, 인정, 인지함으로써 비로소, 내가 있다고 알게된 것이며, 더 나아가 내가 사람이라고 알게된 것이며, 더 나아가 내 마음이 있다고 알게된 것이며, 내 나이가 있고, 내 이름이 있다고 알게 된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다만 인간은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사실적인 말, 진실된 말들에 대해서 오해 할 수밖에 없었겠지만... 현시대는, 문자가 발전된 시대이기 때문에,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알아을 수 있는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 설명하는 것이다. 

 


여기서 설명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은...

언어가 모두 상대적인데, 예를 든다면... 선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악이 있는 것이며, 밝음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어두움이 있는 것과 같이... '나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너라는 생각이 있는 것'와 같과 같아서... 모두 상대적인 것으로써 분명한데, 그렇기 때문에... 밝음이 없다면 어두움이 없는 것이며, 어두움이 없다면 밝음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밝음이라는 말이 없다면, 어두움이라는 말이 사라지는 것이며, 밝음이라는 생각이 없다면 어두움이라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인데... 어찌하여 '나는 누구인가' 라는 방법으로써 궁극에 이를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비유법에 대해서 조차 이해 할 수 없다면...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보되 본 바 없는 것이니, 스스로 공부 해야만 할 일이다.)

 

 

사실, 싯다르타의 말이 연기법으로 왜곡되었으나, 본래 연기법이란...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는 방식이 아니라, 언어의 상대성을 이르는 말로써... 삶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는 것이며, 삶이 없다면 죽음 또한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예를 들자면,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태어남을 경험할 수 없는 것이며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이 '태어났다'는 말은... 부모로부터 들어서 아는 것이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 또한 스스로 경혐하여 알게된 것이 아니라... 여러 남들로부터 듣고 배우서 아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와같이... 그대의 마음 또한 본래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들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으로써... 마음 또한 본래 그대의 '나의 마음'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경험의 오류'라고 한 것이다. 


그대의 직접적인 경험으로써... '내가 사람이라고 알거나, 내 마음이 있다고 알거나, 내가 태어났다고 알거나, 내가 중생이라고 알거나, 내가 원죄를 지었다'고 알게된 것이 아니라... 기억할 수 없는 '잠재의식'에 저장된 생각들에 의해서...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 내가 중생이다. 내가 원죄를 지었다' 는 등의 여러 생각들이 고정관념화 된 것으로써 實想이 아니라... 虛想이라는 뜻이다. 

 

 

사실, 논리적으로 본다면... '나(我)의 대상은 '너' 라야 하겠지만, 일념수행에서 '너는 나가 아니다' 라는 방식으로 하지 아니하고 '나는 나가 아니다, 나는 나라는 생각이다' 라는 방식으로 설명한 까닭은(화원의 일념문구들 중에 대한 설명...) ... 본래... 인간은 누구나... '나 아닌 것'을 '나' 라고 알게된 앎이 최초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책에 설명된 내용이겠지만, 간략하게 설명하는 이유는... 이런 내용이 책에 설명된 사실이지만, 일념이 깊어지지 않은 사람들게는 와 닿지 않는 말들로써.... 보되 본 바 없다는 말이라는 말과 같이, 논으로 볼 수 있을 뿐...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인식이라는 낱말 또한... 지식을 인정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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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의 삶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무지한 인간들이... 뛰어난 언술... 간사한 말재간들로써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속이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사실, 소크라테스는 그런 인간들의 삶에 대해서... 

단호하게, 분명하게...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 이라고 하며, '예수는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들' 이라는 방식이며, 싯다르타는 그져 '짐승들과 다를 바 없는 '중생'이라고 단정 짓는다. 그리고 노자는 그런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지식이 아니라,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한다. 사실 무지몽매하다는 말 또한... 지식이 쓸모 없는 것으로써 새벽녘의 꿈과 같이... 애매모호한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의 존재, 즉 삶이 애매모호한 것으로써... 죽음에 대한 두려움만 있을 뿐... 해답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 진리의 길을 설명하는 것이며,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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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누구나 지식을 선호하며, 지식을 추구한다. 

지식이 사실적인 것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식이 사실적인것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이 허구적이라는 말, 지식이 허상이며, 지식이 사실무근이라는 말은 전에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단지... 지식이 불완전한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라는 설명은... 세상에서는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물론...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는 말이며, '너 자신을 알라, 그렇지 않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는 말이겠지만... 우이독경이나, 마이동풍이라는 말과 같이... 듣되 들은 바 없는 없는 것으로써...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다. 그러니... 기독교의 방언과 같은 일이 생겨나는 것이며... 이런 얄팍한 상술을 드러내는 책들을 광고하는 일들로써 천연덕스럽게... 신선, 깨달음... 등의 이름으로써 자신들의 탐욕을 드러 내 놓고 자랑하는 무지한 짓을 일삼는 것이다.  



중요한 이야기 하나 더 하고 마감하자. 


우연히 또는 어떤 귀한 인연으로... 이곳의 이야기들과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 그대가 이 글을 보는 까닭은...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서이며, 새로운 지식을 구하는 까닭은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자신에게 이익 되게 하기 위해서이며, 이익되는 것을 찾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대 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오직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의 이익이나 권리를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며, 글을 쓰는 것이며, 연설하는 것이며... 잘난체 하는 것이다는 뜻이다. 


병원의 의사들, 약사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행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서 파업하며 투쟁하듯이... 각각의 노조들이 파업 하듯이... 인간세상 모든 집단들의 행위와 개개인들의 모든 행위는 결국... 남들을 위한다는 명분만 있을 뿐... 자신들의 자신만의 권익을 위해서는... 남들이 죽든 말든 파업, 투쟁을 일삼는 것과 같이... 위의 책의 광고들 또한 뻔뻔하게 깨달음을 주장하듯이... 남들을 위해서가 어니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거짓말들이며, 얄팍한 상술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지금 그대가 찾는 것들 또한 그런 것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서들...

그것이 종교들의 경전이든, 신학이든, 우주공학이든, 생명공학이든, 문학이든, 예능이든... 무두가 이합집산들... 철처한 이기주의자들의 자기 주장들이며,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들의 명성을 위해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이 아닐 수 없는 것들이며, 얄팍한 상술들로써 인간세상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는 모두 쓸모 없는 것들이라는 뜻이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책자들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인식, 인지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자들의 자기 주장들로써... 인간과 인간들간의 경쟁, 투쟁, 전쟁의 원인을 제공하는 짓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가치 없는 것들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사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자들의 주장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와 이곳의 여러 모든 이야기들...

오직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 설명들이며, 인생의 해답을 찾기 위한 유일한 방법론이며,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앎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 도리를 설명하는 것이며... 오직 그대와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설명하는 것이다.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방법이... 오직 "진리를 아는 일" 이기 때문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윤회법은 유일한 길이며 마음의 실체를 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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