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동의보감 신약본초 본초강목 생명공학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문명의 역습 - 히포크라테스의 진언과 道, 깨달음, 진리란?

일념법진원 2015. 9. 6. 06:47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 진지 즉 진실된 지식, 참된 지식이며, 철학의 시작이라고 했다던 인물이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이며, 사실 아득한 예날 사람으로써... 인류의 성인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지만... 우주를 여행한다는 최고의 지성을 자처하는 현시대까지도 그의 말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참으로 신비한 일이다.


그런데, 그의 말 중에...

사람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 100명의 의사보다 더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히포크라테스' 또한 소크라테스와 똑 같이,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의사보다 더 잘 알아야 한다고 했다는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예수와 석가모니 또한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 네 본성이 부처다'는 방식의 방편설명으로써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

눈이 있으되 올바르게 볼 수 없고, 귀가 있으되 올바르게 듣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이 이야기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그들이 인간세상에 전하고자 했던 진리, 즉 진실된 앎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지는 것이며... 그들의 이야기가 이미 이천여년 전부터 구전으로 전해지면서 왜곡되고 변질되어 본질이 퇴색되었기 때문에...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서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납득,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진리에 대한 설명은...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며,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어긋남이 없기 때문이며,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보는 추상적이거나 추측하는 것으로써의 허구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자연을 보고, 하늘의 입장에서 인간과 자연을 동등하게 보는 사실적인 앎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사실, 인간류가 추구하는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기 때문에 낯선 말이며, 방언과 같아서 쉽게 알아들을 수 없으나... 지식과 진리의 다른 점이 있다면, 지식은 근거가 없는 말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들로써 논리적이지 않다는 것이며,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도 어긋나는 말들에 대해서 사실인냥 주장한다는 것이다. 


사실... 지식은 추상적인 것들을 주장하는 것이며, 진리는 사실적인 것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이미 설명된 말들이지만 간략히 비유를 든다면... 


사실, 인간은 누구나 '나는 본래 이런 사람이다'라는 앎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태어나기 이전에도 세상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 즉 그대의 존재가 '본래 없는 것' 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인지할 수 있다면...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스스로 아는 것으로서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으로써 언제 죽더라도 후회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그대의 존재가 없다는 것이며, 그대의 몸과 마음이 없다는 것이며, 그대의 생각이 없다는 것으로써 지금 그대가 인지, 인식, 의식하는... 세상 천지만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절대자, 창조자, 영혼, 귀신 따위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다만, 그대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대가 있는 것이며, 세상이 있는 것이며,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그대의 생각이 없다면, 세상 또한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 


사실,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지식이라는 앎으로서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것이며, 그런 모든 것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류의 역사의 기록으로 본다면 우주를 여행하는 현 시대가 역사이래 가장 지능이 뛰어난 시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시대까지도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즉 현시대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지식수준이 낮은 시대의 의학서적들에 대해서 믿는다는 것이다.

만약에 지식이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두고 발전된 것이라면, 옛 서적들은... "달나라에 계수나무가 있고, 옥토끼가 있어서 그 옥토끼가 떡방아를 찧는다'는 동화책과 같은 것들로 여길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지식이 발전되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말이다. 


인간류가 '달나라'를 다녀와서야 비로소...

'달나라' 라는 말이 사라지고, '달님에게 기도하는 일'이 사라지고, 달나라와 관련된 동화가 사라지듯이... 지식은 끊임없이 변해가고 말만 무성할 뿐,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사실... 불과 얼마 전에, 갱년기 장애에 좋다는 '백하수오' 라는 약재에 대한 사건으로 시끄러운 일이 있었는데, 약초꾼들은 '적하수오' 보다 더 효능이 뛰어난 약초가 '백하수오'라고 생각한다는데... 백수오가 약으로써의 효과가 없다는 식약청의 검사 결과 발표가 있었고... 여러 홈쇼핑 및 기타 백수오 제품을 팔았던 업체들의 반품사건이 있었고, 덕분에 백수오를 재배하던 농가들 까지도 피해를 입었다는데... 그런데, 요즈음 '산청 한방 약초 축제'에서는 '적하수오'가 건강에 좋은 약재라고 광고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TV를 통해서... 


사실, 만약에 지식이 올바른 앎으로써 발전된 것이라면...

동의보감, 본초강목, 신양본초 등의 옛 고서들은 쓸모 없는 것들이라야 한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들의 모든 지식은 올바른 앎, 즉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고, 서로가 그 주장에 이끌려 다니는... 그런 악순환만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이며 해답이 없기 때문에... 오직 진리를 알아야 하는 것이며, 진리를 설명했던 인물들이... 그들 성인들이며, 그들의 말을 사실 그대로 설명하려는 것이다.

 


사실... 약초나 약재 등에 대한 옛날 이야기들을 보면... 

인간들이 스스로 발견하거나 찾은 것들이 아니라 토끼나 기타 동물들로부터 배운 것들이며... 옛 의학서적들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아니 가장 중요한 특징이 있다면...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과 같이... 지극 정성을 다 하여 다린 약으로써 만병이 통치될 수 있다는 것이며... 하늘의 뜻이라고 여긴다는 것이다. 그런에 재미 있는 말은... '상사병에는 약이 없다'고 한다는 것이다. (사실, 치매나 파킨슨 병이나 또는 대상포진 등의 모든 질병들 또한...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며, 자연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며, 진리를 앎으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다)


사실, '헛개나무'라는 약재가 있는데...

그 약재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옛날에 집을 짓던 목수들이 일을 마치고 술을 마시는데, 술맛이 전과 다르게 맹숭맹숭하고 싱겁더라는 것이다. 왜 그럴까 하여 술독을 들여다 보니... 술독에 나무 쪼가리가 하나 떨어져 있었는데, 그 나무가 헛개나무였다는 것이다. 그 말이 구전으로 전해지면서... 헛개나무가 간에 좋은 약재라고 알려진 것이며,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는 속담과 같이... 현시대까지 전해저 오는 것이며... 약초들 대부분이 그렇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사실... 수천 수만 종류의 초목들과 곡식, 채소들이 많고도 많지만... 하나 같이 모두 형상이 다르고 이름이 다를 뿐, 지 수 화 풍에 의존하여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들로써 그 효과는 대동소이할 뿐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본질은 모두 같다는 뜻이며...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로써 오직 인간의 관념(생각, 지식)에 의존하여 생겨나고 사라지는 환상물질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옛 고서에 보면...

그것이 무슨 나무든, 풀뿌리든간에 정성으로 다려서 100일 동안만 하루도 빠짐 없이 하루 세차례 마시게 된다면 모든 병을 물리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이유는... 몸에 좋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며, 100일 동안 계속 먹게 되면... 습관이 되는 것이며... 나는 몸에 좋은 것을 먹기 때문에 항상 건강할 수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되기 때문이며, 스스로 믿음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사실, 암 환자들이 수 많은 건강식품을 사들여 쌓아 놓는 이유 또한... 남들의 좋다는 말을 믿고 먹기를 시작하지만... 좋다는 생각이 지속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런 사례는 많고도 많은데...

만약에 어떤 사람이 유명하다는 사람에게... 족삼리 또는 중완이나 단전에 쑥뜸을 계속 뜨면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 말을 신로하여... 100일 동안 하루 두차례씩 하루도 빠짐 없이 뜸을 계속 뜬다면 그 또한 '헛개나무를 끓인 물을 계속 마시는 일'과 같아서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며... 사실 그런 일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몸에 좋다는 생각이 있는 동안 만큼만' 효능,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위약 효과와 같이...  


사실,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과 이곳에 설명된 유기체의 원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며,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모든 빌병이 치유되는 까닭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이기 때문이며, 인간이 동물들과 달리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며, 타액분비능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이며, 과식하기 때문이며, 먹은 음식물이 완전하게 소화 흡수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활성 산소 등의 부패물질이 생겨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현대의학이 암의 원인... 기타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대상포진 등에 대해서까지도 그 원인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한 것과 같이...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이나, 신양본초 등의 책자들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그나마, 무지하나마 현대의학에 의해서 밝혀진 올바른 지식 하나가 있는데.. "타액의 독성"에 대해서이다. 이와 비교한다면 사실 옛 의서들은 현대 의학 보다 더 무지한 것들로서 사실, 분명한 근거가 없는 주장들이라는 뜻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서들이 그러하듯이...


(사실... 모든 약재들은, 약재가 바뀌더라도, 먹는 사람이 믿는다면 꼭 그만큼, 믿는 만큼만 효과가 있다는 뜻이며... 사실은 몸(유기체)이 스스로 자가 치유하는 동안의 시간을 벌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 민간약제 또는 본초강목... 등의 옛 서적들이라는 뜻이다) 

 

 

옛날 이야기들, 근거 없는 주장들을 보니... 

 

본초강목

다른 표기 언어 Pents'ao kangmu , 本草綱目                     

var openFeedback = function(type) { var openWindow = window.open('/userfeedback/b10b0191a', 'download', 'width=480,height=400,resizable=no,scrollbars=yes'); openWindow.focus(); };

요약 중국의 유명한 약학서.
(병). Bencao gangmu. (웨). Pents'ao kangmu.

명대 이시진(李時珍:1518~93)이 지었으며 모두 52권이다. 〈신농본초경 神農本草經〉 등의 중국 역대 약학서에서 내용을 취하여 편집했으며, 만력(萬曆) 6년(1578)에 완성했다.

모든 약에 대해 "정명(正名)으로 강을 나타내고 석명으로 목(目)을 붙였다"고 하여 '본초강목'이라 이름지었다. 모두 16부(部) 60종류로, 약 190만 자이며 약물(藥物)은 1,892종이 실려 있는데, 그 가운데 374종은 이시진이 증보한 것이다.

각종 약물은 석명(釋名)에서 명칭을 확정하고, 집해에서 산지·형태·재배·채집방법 등을 기술했으며 변의·정오(正誤)에서 약물 품종의 진위를 가리고 문헌기재상의 오류를 바로잡았다. 수치(修治)에서 약의 정제나 뜸 뜨는 방법을 설명했고, 기미(氣味)·주치(主治)·발명(發明)에서는 약물의 특성·맛·기능을 분석했으며, 부방(附方)에서는 고대의 의사나 민간에서 전해오는 치료법 1만여 종을 수집해놓았다. 또한 약물도 1,100여 폭을 첨부했다.

16세기 이전 중국 약물학의 성과를 집대성했고, 광물학·화학·동식물학 방면에도 영향을 주었다. 만력 18년(1590)에 간행된 후 30여 차례나 중국에서 번각되었고, 1606년 일본에 전해졌다. 그후 라틴어·프랑스어·독일어·영어·러시아어 등으로 번역되어 전세계 약학자·식물학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약본초

신약본초   # 완전한 기록

귀신이 무서워하는 비밀들, 하나래도 남겨 놓고 가는 날이면 이 많은 중생의 질고재앙(疾苦災殃)이 싹 물러가질 않아요. 그걸 다 물러 놓고 갈 수 있는 서적이나 이 테이프 같은 거이 많이 간직돼 있으면‥ 그걸 나는 바라고 있는 거요.

신약본초(神藥本草) 488 부산일보사 89.10.15 

# 자연의 비밀 공개

내가 앞으로 써 놓으면 누가 시키지 않고 가르치지 않아도 오래보면 알게 돼 있어요. 그게 자연의 비

밀을 공개하는 거인데. 성급하게 공개하는 건 욕속부달(欲速不達)로 부작용이 많고 잡음이 많아요.

신약본초(神藥本草) 188 한국일보사 87.11.21

 

# 마늘 : 죽염, 비율 3 : 1
마늘하고 죽염 환을 만들어 써도 되긴 되는데 그거 쉬운 거 찾는 사람 병 못 고쳐. 마늘 구워 먹으라 하면 악착같이 먹어야지, “귀찮습니다” 하는 사람한테 난 “귀찮으면 죽어버려라!”고 욕해. 비율은 3 : 1. 마늘․죽염 비율이 3 : 1 쯤이면 돼. 마늘 구워서 말려야 환(丸)이 되니까, 말린 거 비율이 마늘 : 죽염, 3 : 1.

神醫癌處方集 361


동의보감

다른 표기 언어 東醫寶鑑      

요약 1613년 훈련도감에서 간행되었으며, 25권 25책이다. 1596년 선조의 명으로 허준·정작·양예수 등이 편찬하기 시작했으나 1597년 정유재란 때 중단되었고, 전쟁이 끝난 후 허준이 다시 편찬하여 1610년 완성했다.
우리나라의 의서는 물론 중국의 의서까지 모두 활용해서 편찬한 것으로, 현대적 분류방법처럼 병증과 치료방법을 중심으로 나누었다. 내용은 내과의 질병을 다룬 내경편 6권, 외과의 질병을 다룬 외형편 4권, 내과와 외과를 제외한 여러 가지 병증을 다룬 잡병편 11권, 약물에 관한 지식을 다룬 탕액편 3권, 침을 통해서 병을 고치는 방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 침구편 1권이다.
목활자로 인쇄된 초판본 완질 25책은 남아 있지 않고, 훗날 전주와 대구에서 목판본으로 출판된 것이 전승되고 있다.

=============================================


사실, 지식수준이 높아지면서 함께 높아지는 것, 더 많아 지는 일들은... 범죄이며, 법률이며 더 나아가 이혼율이며, 그보다 더 많아지는 것은 암환자들이며, 기타 치유가 불가능한 불치병, 난치병 들이다.


현대의학과 위의 여러 고서들의 내용들이 만약에 사실적인 올바른 앎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현 시대의 인간들에게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 불치병이라는 말, 난치병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지식들, 그리고 신약본초 등의 서적들.... 모두 쓰레기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들은... 빌딩을 짓고, 우주여행을 한다지만... 빌딩을 짓기 위해서 사는 것일까?

온갖 기계들을 만들고 그 기계들을 위해서 사는 것일까? 기계를 만드는 사람들, 빌딩을 짓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 문명발전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 공사장에서 죽는 사람들, 사고로 죽는 사람들, 전쟁으로 죽는 사람들... 스트레스로 병들어 죽는 사람들... 대체 그들의 삶의 목적이 겨우 빌딩을 짓는 일일까? 아니면 빌딩을 관리하거나 기계를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는 것일까?


그렇다면,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무엇을 위해서 사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삶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라는 뜻이다.

무엇이 행복이며, 무엇이 평화이며, 무엇이 자유인지... 더 나아가 진정한 정의는 무엇이며, 진정한 용기는 무엇인지... 언제 죽을지 예측 조차 불가능 하지만... 왜 사는지, 왜 죽어야 하는지, 그것만이라도 알고는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


사실, 위의 본초강목, 신약본초, 동의보감. 현대의학...

모두 무지에 바탕을 둔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며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들로써 쓸모 없는 말재간들이 아닐 수 없는 것들이다. 다만,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타액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라면... 소가 뒷걸음 치다가 개구리를 잡는 일과 같은 것이지만 참으로 올바른 앎이다. 하지만... 타액의 원리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도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지라고 하는 것이다. 


위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자의 괴변이 있다면... 

'신약본초' 이다. 왜냐하면 그 책을 개략 훝어 보니... 귀신세계가 있으며 사람마다 죽으면 귀신이 되는데... 귀신마다 그 무게가 다르다고 주장하던 자의 주장이기 때문이다. 이는 신이 들어왔다는 무속인들이 점을 보러온 사람들에게 굿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면서... 큰소리를 치며 장담하는 일과 같은 것으로써...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며... 무당들이 신들렸다며 떠드는 소리와 같은 헛소리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만병의 원인 중의 하나가 소금의 과잉 섭취라는 현대의학의 주장(근거 없는 주장이지만...) 으로 본다면... 죽염에 구운 마늘을 찍어 먹는다거나 죽염을 많이 먹는다는 주장은 가히 정신병자들로 취급 당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하지만... 광신자나 맹신자들이 신을 믿는 것과 같은 믿음으로 '죽염'이나 다른 소금을 먹는다면, 문제가 될 까닭이 없는 것이며, 그 이유는... 세뇌의 정도에 따라서 강한 믿음이 생겨나는 만큼 '몸에 좋다는 생각'이 앞서 일어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요료법이라는 방법의 '자신의 오줌을 마시는 방법'으로써 여러 질병을 치료했다는 사람들'이 있는 것과 같이...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에... 똥을 먹는 사람들이 있는 것과 같이... 간혹 '매실로써 암을 치료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옛 고서를 믿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것이며, 마늘과 죽염으로 낫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것이며, 더 무식한 방법으로써 낫는 사람들 또한 간혹 있을 수 있는 까닭은... 광신자들이 '단식기도'를 통해서 낫는 일과도 다르지 않은 것이며... 무속인들의 굿으로 낫는 사람도 있는 것과 같이... 사실적으로 아는 올바른 앎이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의 존재 자체가 "생각의 작용'에 의한 환영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