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방송 내용의 일부이다>
- [556회]중환자 생존의 열쇠
- 2015-10-07(수)
- 중환자실이란 심폐기능을 비롯해
장기기능이 급격히 나빠진 환자를 치료해 회복시키는 곳이다.
지난해 중환자실 입원 환자는 약 30만 명,
5년 전보다 20% 늘어난 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은 경험하게 된다는 중환자실.
하지만, 병원에 따라 같은 질환을 가진 중환자라도
사망률이 4배까지 차이가 나는 게 국내 병원의 현실이다.
이와 같은 차이를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
또 중환자실이 더 많은 환자를 살리고,
환자들의 회복을 도울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중환자실에서의 생존, 그 비밀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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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지식은, 학문은, 과학은... "생로병사의 비밀" 에 대해서 무지하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인간은 인간의 "생로병사의"의 원인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으로써 '생로병사'의 비밀을 밝힐 수 있다고 믿는 것이며... 서로가 자기의 방식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지만,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았다는 사실" 조차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과학은... 모든 질병에 대해서 "세균이나, 병원균,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거나 또는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는 방식으로 설명한다.
모든 질병들이 그러하지만, 한 가지만 사례만을 비유를 든다면... 파킨슨병은... 뇌흑질의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되는 질병입니다. 도파민은 뇌의 기저핵에 작용하여 몸이 원하는 대로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신경전달계물질로 파킨슨병에서는 도파민의 부족으로 인하여 움직임의 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 뇌흑질의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되는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환경독소,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 불필요한 단백질을 처리하는 기능의 이상 등의 <<가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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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552회]파킨슨병을 아십니까 ~ [557회]3대 식품논쟁 1편 설탕의 경고 ... 까지의 모든 질병들의 원인에 대한 설명 또한...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설이 있다> 는 방식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사실 인간세상 인간들의 모든 문제들 또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뜻이며... "가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인간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모든 질병들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았다"는 말은 비단 '불치병이나 난치병,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폐결핵 등의 원인이 '결핵균'이라지만, 결핵균의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과 같이... 인간이 왜 발생된 것인지, '인간의 발생 원인 또한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실상이며,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무지'라고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 성자로 알려진 인물들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라고 설명했던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나사롓 예수,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그리고 의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히포크라테스' 이다.
사실... 인간에게 마음이 있다는 앎 또한...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설로써 있는 것이며,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는 앎 또한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가설을 사실로 인식하는 것이며... "세상의 창조" 또한 <가설>일 뿐, 근거가 없는 말이라는 뜻이다.
사실, 영혼이 있다는 말도 '가설' 이며... 천국이 있다는 말 또한 가설이며, 하나님이 있다는 말 또한 가설이며, 창조가 있다는 말도 가설이며, 빅뱅이라는 말도 가설이며, 성령이나 불성이 있다는 말도 가설이며... 그대의 '내가 있다'는 앎 또한 가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으로써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앎들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것, 환상적인 것, 추상적인 것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생명'의 원인 또한 "추상적인 개념"으로서의 정의 일 뿐... '생명'이 무엇인지 그 원인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지식이며... "생로병사"라는 말이 있지만, 인간은 왜 생겨난 것이며, 우주는 왜 있는 것이며, 자연은 왜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은 왜? 병들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인간은 왜, 늙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인간은 왜 죽지 않을 수 없는 것인지... 그 원인에 대해서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했던 인물이 "예수" 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 즉 생로병사의 고통의 원인이다'라고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며... 이곳의 모든 설명들 또한 인간들에게 지식이 아니라, 진실된 지식으로써의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생각 = 언어)가 없다면... 또는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생각...)이 사라진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는 뜻이며, 또는... 만약에 그대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었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모든 질병을 비롯하여 '생로병사의 비밀' 또한 '비밀'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진리'를 볼 수 있다는 뜻이며...
이곳의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여러 방편설명들로서 '불치병, 난치병, 노환, 치매' 등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다면... 병마가 침입할 수 없다는 뜻이며, 질병들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일념 수행자들이거나, '도가'와 인연 있는 사람들... 진리와 인연있는 사람들이...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는 일과 같이... )
사실,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와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 중에서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 중에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첫째. 다른 지식들은 남들을 의존하여 알 수밖에 없겠지만...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몸에 대해서만큼은 100명의 의사나 남들보다 자신이 더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이며, 둘째는... 음식으로 치유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유될 수 없다는 말이며... 그 음식이 '도가의 약식'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도가의 약식'은 인간의 척도로서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들 보는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유기체의 원리와 타액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면...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볼 수 있다면... 인위적으로 길들여 지기 이전의 어린아이의 생명본능, 면역능력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할 수 있다면...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다는 뜻이며,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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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 질병들의 "원인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과 같이... 인간의 성, 성품, 성질, 성별, 인성, 인격, 감정 등을 총체적으로 표현하는 "마음" 또한 그 원인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까닭은...
"인간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 개개인들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음' 또한 그 원인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까닭은... "나사롓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라는 말과 같이, '경험이전, 즉 선험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며...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었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사람이다"는 고정관념이 없다는 뜻이며,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 또한 (인간들의 '내가 사람이다'는 사고방식)과 같이 "내가 동물이다"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없다는 뜻이며... 단지 인간은 자연과 달리 '오직 육체가 "나" 라는 흑백논리인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길들여진 것이다는 뜻이며... 오직, '일념법,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도, 진리'라는 낱말의 깊고 깊은 뜻을 를 아는 지혜가 생겨남으로써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사람들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지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생각의 생함과 멸함의 반복 순환작용인 생각의 원리, 생각의 윤회현상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며... 사실, '是生滅法' 이라는 구절로써 "생각의 생멸 현상"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즉 석가모니 부처" 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설명들이며, 인간의 입장에서 우주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보는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인생론인 것이다.
사실, 인간은... '모든 질병들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았다'는 말과 같이, "마음"이 생겨난 원인에 대해서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더 나아가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문명에 대해서 문화에 대해서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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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음이... 본래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 순수의식의 어린아이들이 여러 타인들의 말에 의존하여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일과 같이, 그대의 마음 또한 본래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 여러 타인들의 마음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그대의 삶은 그대의 인생이 아니라, 여려 타인들의 삶인 것이며...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는 이유 또한...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자신을 인식하게 된 것'이... 지금의 그대의 '나, 마음, 자존심, 생각, 관념, 개념, 사상, 이상, 이념... 등의 '지식' 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정보들, 생각들... 본래 그대의 "나" 가 아니라, 여러 타인들로부터 얻어진 '지식(=마음, 감정)'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를 알라고 하는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여 자신을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의 진실된 앎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에 대해서 '진리, 도, 깨달음'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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