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신내림 무병, 빙의 그 원인과 생각의 비밀/ 일체유심조의 진실된 뜻 - 모든 고통의 원인과 소멸의 원리- 싯다르타. 소크라테스의 자취

일념법진원 2015. 11. 30. 06:13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그 모든 앎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無知" 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 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라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말은,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한 것이지만... 사람들이 이런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수 많은 종교에 의존하여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하수인이 되거나, 광신자 맹신자가 되어 서로가 반목하고 갈등하고, 전쟁까지 치르거나, 또는 각종 유사 집단들과 각종 명상 집단들의 하수인이 되는 일 또한 비일비재한 사건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 라고 한 것이며,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한 것이며... 가치 없는 삶을 사는 것 보다는 차라리 죽는 편이 더 낫다고 설명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라는 사실. 


사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스스로 안다면...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닐 까닭이 없는 것이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남들에게 의존할 까닭이 없는 것이며, 항상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며, 언제 죽더라도... 죽음 앞에서도 여여할 수 있는 것이며, 소크라테스의 죽음과 같이... '나는 기쁘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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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체유심조"에 대한 사람들의 지식이란... '원효대사'의 '해골바가지에 담겨진 물' 에 대한 이야기를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없으며, '도가도비상도'라는 구절 또한...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 진실된 도' 라는 방식으로 이해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것이 '무지'라는 사실 조차 인지, 인식 할 수 없기 때문에... 지식의 한계를 모르는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며... 진리가 아니라면, 지식은 무지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진리 = 진실된 지식" 이며...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진리' 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니. 


사실, 인간류의 지식의 한계를 보면... '도가도비상도' 라는 구절을 비유로 든다면, 많이 안다는 사람들... 소위 지식수준이 높다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 말하기를...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도는 참다운 도가 아니다" 라고 설명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참다운 도"는 왜?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지" 에 대해서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앎이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를 아는 앎이라는 사실.  


사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이해 한다고 생각하며, 서로가 자신의 사상 따위들을 주장하는 '일체유심조' 라는 구절 또한 그 깊은 뜻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면... 자아의 완성을 이룸으로써 가치 있는 삶, 죽음 앞에서기 기쁨을 노래 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깊은 뜻이 있는 말이라는 뜻이다.


사실, 무병, 신들림 등의 두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인간의 관념'으로써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신, 절대자,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또는 '여래의 깊은 뜻' 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들을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인간세상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이 마음이며, 그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작용이라는 뜻이 내포된 말이 '일체유심조' 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기 때문이다. (전체공지의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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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의학이라는 학문이...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사실 과학 또한 우주를 여행 하지만.... '생명의 비밀 또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또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인간의 기원 또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신, 절대자, 영혼 또한 그것이 무엇인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더 나아가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의 마음' 또한 "마음이 무엇인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 '죽음이 무엇인지 또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사건'이라는 사실. 사실, '삶이 무엇인지 조차 정의 할 수 없다는 사실.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은... 이와 같이, 하나같이 모두 추상적인 개념에 바탕을 사고방식들로써의 서로 다른 '주장' 들일 뿐... 사실적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우주는 왜 있는 것인지, 태양은 왜 있는 것인지... 자연은 왜? 동물은 왜? 인간은 왜? 있는 것인지... 사실적으로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한 것이라는 사실.  


사실, 세상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일, 가장 신비스러운 비밀 하나가 있다면... 인간들 모두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 이지만...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라고 설명한 것이며... 최소한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만큼은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말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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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은 자신들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며,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 언어, 말, 뜻 등의 '생각'이 없다면, 생각이 모두 소멸된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와 세상이 없다는 것은... 삶과 죽음이 없는 것이며, 시간과 공간이 없는 것이며, 창조와 멸망이 없는 것이며... 우주가 없는 것이며, 언어가 없는 것이다. "언어가 없는 것" 은 "언어"로 표현될 수 없다는 사실. 


"자아가 없는 것" "언어가 없는 것" "우주 자연, 세상이 없는 것" "그것"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 있는 것이며, "그것"이 모든 것이며 또한 모든 것의 기원" 이기 때문에... "그것"의 "이름"을 "도" 라고 짓게 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 말, 말로써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 "도" 이며.... 진실된 "도"는 언어로 표현될 수 없다는 뜻이...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의 뜻이며, 이와 같이 "언어"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단지 "이름" 들이기 때문에...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말로써, "이름"으로 있는 모든 것들은 '실다운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삶과 죽음 그리고 모든 불치병 등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단지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며... '일념법,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생멸현상, 생각의 윤회현상'을 스스로 깨달아 알때, 그때 비로소 무병, 신들림 등의 모든 정신질환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은... 하나 같이 모두 부지불식간에 알게된 것이거나, 학습과 교육 등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된 것이거나... 모두가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것이며...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 정보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정보들로써는 정작 '자신의 마음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정보는 없는 것이며... 자신에 대한 정보는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사실. 그대의 두뇌에 있는 모든 정보들, 지식들은... 하나 같이 모두 남들의 마음에 대한 정보라는 사실. 자신의 몸의 질병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몸에 대한 지식이며 정보들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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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 억이든, 칠십억이든, 백억이든... 인간류는 하나 같이 모두 얼굴이 다르듯이, 몸과 마음 또한 똑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사실, 마음이 서로 같을 수 없고 다를 수밖에 없는 까닭은... 개개인들의 마음이 스스로 만든 고유한 것이 아니라... 여러 타인들로부터 지식과 정보를 얻는 일과 같이... 마음 또한 여러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웠던 언어들의 조합으로서 가공되어 두뇌에 고정된 생각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개개인 자신들의 마음" 이라는 말로 인식하는 것이며, 마음 또한 고정관념화된 생각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마음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

본래 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멸될 수 있다는 사실.

그런 사실을 증명했던 인물들, 사실 그대로 설명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라는 사실. 


그들의 말은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써, 모두 지식의 한계를 넘어선 진리라는 사실.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과 그리고 본래 없던 것이기 때문에 소멸될 수 있는 방법을 사실 그대로 설명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나사롓 예수" 이며... "소크라테스" 이며... "석가모니, 즉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노자와 장자' 라는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설명하는 것이며, 고통의 소멸을 위한 방법 또한 현시대의 지식 수준에 적절한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며, "비밀의 언어" 와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라는 두 권의 책의 내용들에 대한 보충 설명이며... 그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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