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삶에는 정답이 없다/ 명상과 몽상, 망상과 망언들... / 깨달음. 진리의 앎과 지식 - 인간류의 무지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6. 1. 4. 08:51

장자 제물론을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해석하여 다시 설명하다 보니... 아래와 같은 구절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도의 말을 들으면... 하근기는 박장 대소하거나 비웃고, 중근기는 긴가민가, 반신반의 하고, 상근기는 실천하려고 노력한다는 말... 이다. 

 

사실, 이곳의 여러 이야기들... 즉 인간류 존재의 존재와 지식의 무지에 대한... 여러 방편 설명들은... 사실 인간류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들... 즉 지식으로써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 보니 간혹... 이곳의 여러 방편설들... 글들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자들도 있으며, 크게 웃는 자들도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무턱대고 욕지거리를 하는 자들도 있는 것이며... 지식이 많거나 적거나,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대개 반신반의 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사실... 간혹 진리와 인연 있는 사람들, 즉 어떤 인연에 의해서 이곳의 글들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이곳의 여러 방편설들을 보면서... '진실된 말이며, 올바른 말이며, 참된 말이며... 더 나아가  진리의 말이라는 사실을 인지, 인식, 이해 할 수 있는 인물이라면...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상근기" 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 같다.

 

사실, 노자와 장자의 글을 보니...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상사' 라는 말로 표현 되는데... "위 上... 선비 士" 로써... 남달리 '지혜가 뛰어난 선비' 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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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그 "진실된 뜻"을 아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 을 아는 사람이 없지만... 사람들은 모든 것을 아는 것 처럼 서로가 자기를 주장하는 것들... 개개인들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근거가 없는 말들을 주장하는 것들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사실,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 라는 말은...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으로써 '무식한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실적인 앎이거나, 절대적인 앎이 아니라... 서로 상대적인 것이며, 근거가 전무한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지만... 인간이, 인간의 관념으로써 "도의 언어, 진리의 말, 진실된 말들"을 알아들을 수 없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의 존재 자체가 근거가 있는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단지 "지식"으로 구성된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며... 거짓된 앎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내가 있다'는 앎, "내가 사람이다는 앎"... 등의 지식이 거짓된 앎이라는 뜻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인간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또는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는 상태'를 경험학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삶이 있다"는 지식과 '죽음'이 있다는 지식을 사실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생로병사의 고통을 사실적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이며... 사실, 그런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 사실적인 앎'이 아니라고 설명했던 인물들이 '나사롓 예수' 이며... '석가모니' 이며... 노자와 장자라는 사실... 즉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하기 위한 글들이...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며, 방편설명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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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전에 잠시 보니... "삶에는 정답이 없다"는 어떤 하근기 중생의 글이 있는데... 보니. '명색이 법륜'이라는 하근기 중생의 주장이며, 스스로 부처의 제자라는 상을 내는 자들의 자아도취에 빠져서 주절거리는 근거 없는 말들인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역사를 뒤돌아 보더라도... 인간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면서 인간들간의 갈등이나, 다툼, 경쟁, 투쟁과 전쟁이 아닐 수 없는 일과 같이... 삶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런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허구적인 것이며, 무지 몽매한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다는 사실을 설명했던 인물들이 있었으며... 오직 그들만이 '삶의 정답'을 찾았던 인물들이라는 사실과... 인간류의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방편설들이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물들이 있다면... 오직 그들만이 '진리, 진실된 지식'을 아는 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이다.

 

왜, 그런 인간들에게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하는가 하면... 사실,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을... 인간의 척도로써가 아니라, 하늘의 입장,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들의 존재란, 아득한 옛날... 로마시대나 또는 진시황제시대부터 현 시대에 이르기 까지도...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죽는 날까지 서로가 잘살아야 한다는, 서로가 성공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음으로써의... '다툼, 논란, 논쟁들... 더 나아가 투쟁과 전쟁'들로써 삶이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아니라... 이웃들과의, 남들과의 투쟁이나, 다툼이거나...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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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삶에 정답이 없다'는 말로써 중생들을 현혹할 일이 아니라... 삶에 정답이 없는 이유, 삶에 정답이 없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들이... 예수,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인정할 수 있는 지식이 있다면... 그런 새로운 지식이 있다면... 그 지식은 지식을 넘어선 '진리'인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의 '진리의 앎'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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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는... 지식은, 지성체는... 예수의 "진리를 알지니,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 말, 말을 알지만... '진리'를 모르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의 존재 자체가, 즉 존재가 있다는 앎 자체가 '지식'이기 때문이며... 가령 "육체가 나" 라는 앎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인 것이며... '마음이 있다'는 앎'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생, 삶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든지... 후회와 여한이 없을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며...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며... 사실, '육체가 나' 다 라는 앎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육체가 나'가 아니다는 앎과 상대적인 앎으로써... 절대적인 앎일 수 없기 때문이며,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에게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인 것이며... 너무나도 당연한 앎인 것이며, 의심할 수 없는... 완전한 앎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사, 상근기' 인물들은...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를 들음으로써 무릎을 치며, 참으로 옳은 말이라고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며... 중근기는 끝없이, 끊임없이 반신반의 하는 것이며... 하근기는 박장대소 라는 말과 같이...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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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는, 지식은, 지성체는... 인간의 기원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암의 원인'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사실,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생명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사실,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지만 '지식의 시초'를 모른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지식의 끝을 모르지만... 지식을 추구하는 무지와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현 시대까지도... 암의 원인이나, 치매의 원인 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에 빠져 있지만... 왜? 무지에 빠져 있는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까닭은... 사실 인간들은 누구나, 모두가 '자아도취'에 빠져 있지만... '자아도취'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아도취" 라는 말...

'자신의 나'가 있다는 앎... 지식, 언어, 생각, 말, 말, 말들... 에 취해 있다는 뜻이다.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듯이... 마약에 취하면 정신을 잃는 것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나'가 있다는 생각, 앎, 지식, 언어에 취해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얄팍한 상술과 같은 인간류의 개개인들의 서로가 주장하는 "지식"으로써는 "자아도취'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하근기 중생들과 같이... 박장대소... 즉,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진리의 안아. 도의 언어, 깨달음의 언어"... 말들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한 까닭은... 지식은 위의 설명과 같이... 근거가 없는 말들을 합리화 시키는 것으로써...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도 어긋난 말들을 무조건 옳다는 방식으로 주장하는 것이지만... 진리의 언어, 말, 진실된 지식이란, 육하원칙에 어긋남이 없는 말들이기 때문이며...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완전한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한 가지 비유를 든다면... 인간은 스스로 '인간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런 주장은 단지 인간들만의 척도로써 주장하는 것이며...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연계 다른 생명체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는 스스로 자신의 마음도 모르며,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질병의 원인도 모르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예수의 "너희가 짐승들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뇨" 라는 말과 같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 인간류이기 때문이다.

인간류들의 발전 또한... 자연을 파괴하는 짓들일 뿐, 문명의 발전으로써 인간류가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도가'의 '일념법, 일념윤회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진리'를 득할 수 있으며,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암이나 치매 등의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까닭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지혜, 진리, 도 와 하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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