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들은...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 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으로써 "진리" 또는 "도" 또는 "깨달음" 이라는 말을 이해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누구나 "명상" 이라는 낱말의 뜻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상" 또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명상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명상"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도" 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깨달음" 이나 "진리" 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사실, 그런 사실 조차 이해, 납득, 인지,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의 한계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사람들... 오직 그들만이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며... 명상을 이해 하는 것이며, 깨달음을 이해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아와 우주, 천지만물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며... 사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을 모르면서 "명상"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도" 라는 말, 말, 말을 아는 것일 뿐... "도" 를 아는 것이 아니라는 뜻을 표현 하는 구절이...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이며... 이와 같이 "도, 명상, 진리, 깨달음' 또한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이름"으로 구성된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한 구절이...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사실.
귀신, 영혼, 영가, 성령, 불성, 영성... 등의 모든 것들이... 본래 없는 것이며, 단지 '이름' 으로써만 있는 것이다는 뜻이...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이라고 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도, 깨달음, 진리" 라는 말, 말, 말 또한... 본래 없는 것이며, 본래 없는 것, 즉 "본무"를 보는 것을 "도, 진리. 깨달음" 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된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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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도' 또는 '중용' 이라는 낱말 또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양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것이 중됴, 중용이라고 주장하는 무리들... 그런 무리들에 대해서 예수는...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 자가 '그리스도의 적'이라고 단정 지은 것이며... 절대로 나의 말을 옮기지 말라고 한 까닭은... 인간의 지식으로써는 결코 "나" "여래" "진리" 에 바탕을 둔 말들을 인지, 인식, 이해, 납득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사실, "도" 즉 "중도"를 모르는 자들이 '중용' 이라는 말을 만든 것이며... 양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것이 "중용"이라고 설명하지만, 사실 인간의 관념은 항상, 끊임없이 양 극단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두뇌에서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 또한 양 극단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모순된 것이며... 다툼이나 갈등, 경쟁이나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까닭 또한 지식의 바탕이 양 극단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다만, 인간의 관념으로써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 인식, 이해 할 수 없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나'가 있다는 것, 그것을 사실로 여지기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양 극단에 치우치지 말라는 말은 뭔가 올바른 앎, 말인 것 같지만.... 인간류의 "내가 있다"는 언어가 "내가 없다"는 언어와 상대적인 말로써 이미 양 극단에 서 있는 것이며... 인간들의 "내가 여자" 다, 또는 "내가 남자" 라는 지식 또한 상대적인 언어로써 양 극단에 서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선과 악"의 분별... 나와 너의 분별, 나와 자연의 분별... 나와 우주의 분별... 하늘과 땅... 등의 모든 지식이 상대적인 언어로 구성된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인간류는 그런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삶과 죽음'이라는 상대적인 언어를 사실로 여김으로써...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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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간혹 불치병으로써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거나 또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이곳에 설명된 글들.... 도가의 단식법에 따른 단식 사례들과 약식법... 의 사례들 몇 편을 보고나서 전화를 해 오곤 하는데... 가능한 자세히 설명하지만... 그들이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설명해 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사실... '도가의 '화원'... 그들에게, 마음이 무엇인지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생각의 원리' 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더 자세히... 더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참으로 안타깝지만... 인연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이곳의 단식법이나 약식법이나... 기타 여러 설명들에 대해서 자신의 지식으로 이해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깊이 이해 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 즉 기존에 간직하고 있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을 완전하게 물리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우울증에 걸리거나, 치매에 걸리거나 정신질환에 걸리거나... 자실하는 이유, 화를 내는 이유, 화를 못 참는 이유... 보복 운전과 같은 일들 또한...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이며... 불치병 또한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생겨나게 된 것으로써... 자신의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함으로서 비로소 온전하게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간혹... 찾아오는 사람들이 광신자 또는 맹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들에게는 '도가의 단실법'이나 기타 마음의 작용, 생각의 원리를 설명하기 보다는... 차라리 "광신자"가 믿는 "신"을 믿고 단식을 하라고 권할 수밖에 없는 일인 것이며...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인지, 인식, 이해 조차 불가능한 사람들 또한... 유기체의 원리를 설명할 수 없는 것이며... 설명하지만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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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단식을 실천하는 '여등' 은... 생각의 원리를 인지, 인식 하는 사람이며, 스스로 실천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단식과 약식으로써 다시는 재발하지 않는 몸으로 재 창조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즉 진리를 인지, 인식, 이해 하는 새로은 지식으로써 기존에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을 물리칠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난 인물이라면... 사실 근심 걱정이나 두려움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지식으로써 진리를 이해 한다는 오만으로써의 단식이나 기타 명상 등의 수행 등은... 더욱 더 큰 고통을 경험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생각할 수 있다고 믿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착각이 모든 고통의 원인인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 그런 착각에서 깨어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 수행, 일념명상법'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
사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상대적인 언어들, 즉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말에 속수무책의 깊이 세뇌 당하여 광신자 또는 맹신자가 되는 것과 같이...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으나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세뇌 당하는 일과 같이... 무속인들이 세뇌 당하여 신을 원하는 일과 같이... 그런 자신의 생각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안다는 것, 진리를 배운다는 것은... 진리에 바탕을 둔 올바른 말들,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하는 올바른 말들을 사실 그대로 알아들을 수 있음으로 하여... 모든 일들에 대해서 스스로 확신이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유기체의 원리를 알고,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앎으로써 비로소 모든 일들...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도가에서 행하는 '도가의 단식법' 이나 "도가의 약식법" 그리고 농사일이나 기타 사람들에게 건강을 위한 여러 방법들을 전하는 일들 또한... 오직 또한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방편인 것이며... 간혹 '도가에서의 불치병 환자나 난치병을 겪는 사람들을 단식하게 하며, 옆에서 설명하는 일들 또한 인간 세상에 진리를 널리 알리게 하기 위해서이며... 그렇기 때문에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연이라는 말과 같이, 인연 있는 이들만이 '불치병,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진리'를 알고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삶으로써...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죽음 앞에서도 여여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진리를 모른다는 것은...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모르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의 삶을 모르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의 꿈을 모르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의 죽음을 모르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의 생명을 모르는 것으로써... 무지, 무식,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자신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모른다면... 그것을 "나" 라고 생각한다는 일, 그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이라는 사실.
그 대의 나 아닌 "나"... 그것이 본래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사실.
그대와 우주, 천지만물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본래의 그대의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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