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팔천만년전 공룡의 혈관조직 발견/ 인간류의 지식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 생명의 비밀/ 지식과 진리의 차이에 대한 사유

일념법진원 2015. 12. 13. 06:16

--- 아래는 신문 기사 내용이며,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


고대동물의 화석에서는 주로 골격과 같이 단단한 신체 부위만이 발견된다는 것이 일반적 인식이다. 그런데 미국의 고생물학자들이 공룡의 ‘혈관’ 또한 화석 속에서 장기간 보존될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연구논문을 통해 8000만 년 전 서식하던 공룡 브라키로포사우루스의 다리뼈 화석에서 발견한 작은 나뭇가지형태의 연조직(軟組織, soft tissue)이 공룡의 혈관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브라키로포사우루스는 오늘날의 북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했던 7~9m 크기의 초식공룡이다.

이번 연구를 이끈 분자고생물학 연구팀 클릴랜드 박사는 학부생 시절 고분해능 질량분석법(high-resolution mass spectrometry)을 통해 브라키로포사우루스의 다리뼈에서 해당 조직을 발견한 이래 그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연구를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사는 당시 이 조직에서 근육 단백질을 이루는 2가지 기본적 단백질 중 하나인 미오신(마이오신)을 발견했으며 이를 근거로 해당 조직이 공룡의 정맥일 수 있다는 이론을 내놓았었다.

그러나 그동안 학자들은 공룡화석에서 연조직 세포를 발견할 경우 이를 외부에서 유입된 박테리아 혹은 균류(菌類)의 일부인 것으로 여겨왔기 때문에 그의 이론은 힘을 얻지 못했다.

이번에 클릴랜드 박사와 연구팀은 해당 조직이 외부 유입물질이 아닌 공룡의 혈관일 경우 공룡들의 후손인 조류의 혈관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한 특성을 보이리라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진행했다.

이러한 가설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팀은 타조 및 닭의 뼈 속 혈관 조직에서 단백질을 추출한 뒤 이를 화석에서 발견된 연조직과 비교해보았다. 그 결과 두 조직에서 몇 가지 단백질과 펩타이드(펩티드) 배열이 동일하게 발견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혈관과 연조직 또한 화석 안에서 수백만 년씩 보존될 수 있다는 기존의 일부 학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또한 고분해능 질량분석법이 멸종생물의 연조직 분석 에 있어 단백질 식별에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클릴랜드 박사는 “이번 연구는 멸종생물의 혈관에 대한 첫 번째 직접분석”이라며 “장기간 보존될 수 있는 단백질과 신체조직에는 무엇이 있는지, 또한 이들이 화석화를 통해 어떤 변화를 겪는지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이번 연구는 멸종 생물들 간의 진화학적 연관관계를 연구하는데 있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줬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전문지 ‘프로테움 연구 저널’(Journal of Proteome Research)최신호에 소개됐다.

사진=ⓒ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방승언 기자earn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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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는 생명의 원인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뺘져 있다.

과학은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몇 가지 정의... " 라는 말로써 "생명"에 대해서 합리화 시키려는 하지만, 사실 지식은 "추상적인 개념" 이라는 말의 뜻 조차 사실 올바르게 인식, 인지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정의"라는 말은... 사실적인 앎이 아니라는 뜻이며, 단지 사실적인 것이 아닌 그림에 대해서 '추상화' 라는 말로 표현 하는 것과 같이... 개개인들의 두뇌에 저장된 자기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환상, 착각, 몽상 등의 생각들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생명'에 대해서 정의 한다는 것은 '정의' 가 아니라... 추측한다는 것이며, 그 추측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모모한 짓이지만... 그런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으니...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인간류에게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고 설명한 것이며, 싯다르타 또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라고 한 것이며... 노자와 장자 또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한 것이며... 더 나아가 그런 어리석은 짓들을 하는 것 보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써... 개개인 인간들에게 자기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던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 고 했던 것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하는 것이며... 개개인 인간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그 방법에 댛서 '일념법, 일념명상법' 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존재의 이유가 행복과 자유. 평화를 위한 목적이라면... 그것은 마음 밖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절대로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아득한 옛날이나 지금 현 시대나 똑 같이... 갈등과 투쟁, 논란과 논쟁... 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듯이... 인간류에게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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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가 인간의 기원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그져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창조론'이니 또는 '진화론' 이니... '유물론' 이니... '빅뱅론' 이니... 등을 주장하지만...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이 아닐 수 없는 일과 같이... 사실, 인간류의 지식들, 즉 과학이나 뇌의학이나, 종교학, 신학 등의 모든, 모든 학문이나 또 다른 앎들... 모두가 이와 같이 추상적인 개념일 뿐, 사실적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 까닭은.... 인간은 인간의 기원, 인간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이며, 개개인 인간들 또한 자신에게 지식이 없었던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개개인 인간들 모두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저 자신의 마음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왜 모르는지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종교에 세뇌 당하거나, 무속신앙에 세뇌 당하거나... 치매에 걸리거나, 여러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겪지만...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자신의 마음의 끊임없는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사실,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왜?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지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 없는 것이며... 누구나 희로애락을 경험하지만, 왜 끊임없이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지 그 원인 조차 알 수 없으며... 인간세상이 왜, 끊임없는 논란과 논쟁,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라는 사실.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로써의 자기 주장들을 보노라면... 무지와 어리석음을 넘어서 신비스럽게 까지 보이는 까닭은... 수 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이 서로가 자기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일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 또한 모두가 오직 자기가 옳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은 진실되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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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화석을 발견해서 무엇에 쓰겠는가?

우주를 여행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면서, 어찌 남들의 마음을 알고자 애쓰는가?


사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그 정도를 넘어서 이젠... '노자와 장자'가 설명하는  "도" 를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예수가 설명했던 "진리" 를 이해 할 수 있다고 주장하거나... 석가모니가 설명했던 "중도, 부처" 라는 말을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소크라테스'가 설명하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는 모두가 묵묵무답이라는 사실. 


"너 자신을 알라" 는 말... 예수의 진언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이며, 노자와 장자가 설명하고자 하는 말로써 개개인 인간들에게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라는 사실. 


사실, 인간들이 어리석어서... 신에 맹세하듯이 자기의 이상, 사상, 이념 따위의 두뇌에 지정된 생각들을 주장하지만, 그 자기의 주장이... 언술이 더 뛰어난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이라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 자기가 주장하는 자기의 지식이 본래 자기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남들의 주장이라는 사실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할 수 있다면... 그나마 진리의 실마리를 찾은 것이며... 그들의 깊고 깊은 뜻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진리와 벗삼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행복, 평화라는 말의 본래의 뜻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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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리를 모르는 인간들에 대해서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 가치 없는 삶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죽는 날까지 남들과의 다툼이나 경쟁, 투쟁, 논란과 논쟁... 더 나아가 전쟁을 일삼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들 모두가... 서로가 자기가 옳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서의 옹졸하고 편협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그 원인은... 자신의 존재가 본래 있는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자기의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라는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자존심이 본래 있는 것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어린아이시절부터...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듣고 배웠다면... 자존심이 본래 없던 것이라는 사실을 듣고 배웠다면... 어린아이시절에는 마음이 없었다는 사실을 어릴적 부터 듣고 배웠다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지식이 생겨날 수 있었다면... 오직 자기만을 위해서 살고, 오직 자기의 사고방식을 주장하고, 오직 자기를 합리화 시키는... 완전무결하고 철두철미한 이기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며... 자기가 자기의 마음을 모르는 일과 같이, 남들 또한 자기의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는 만큼 꼭 그만큼 남들의 주장 또한 자신의 주장만큼 옳다는 방식의 새로운 사고방식이 생겨남으로써... 결코 서로간의 다툼이나 논쟁, 논란이나 경쟁과 투쟁... 더 나아가 서로가 죽고 죽이는 전쟁이 일어난다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때 비로소 인간이 인간으로써 모두 동등하고 평등한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진정한 평화, 자유, 행복할 수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평화" 라는 말... 말로 떠들어서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 모두가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 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라는 사실. 


영원한 평화가 있다면... "자신이 본래 없었던 사실,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자신의 "나" 가 본래 "나" 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하는 것이며, 영원한 평화라는 말은 사실, 인간류에게는 시간과 공간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영원한' 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우주와 자연, 인간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설명하기 위한 방편으로써 "영원한 삶, 영생, 재생, 환생, 하늘나라, 천국, 극락왕생" 등의 말, 말, 말로 설명하는 것이라는 사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의 뜻이니.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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