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과학] 호모사피엔스 뛰어넘는 '호모 옵티머스' 나온다
서울신문 입력 2016.02.27. 15:05 수정 2016.02.27. 17:10
[서울신문 나우뉴스]
인간의 '불로장생' 꿈이 빠르면 2050년 내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영화같은 주장이 나왔다.
최근 영국의 유명 미래학자 이안 피어슨 박사는 과학 혁신 행사인 '빅뱅 페어 2016'에 참석해 인류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호모 사피엔스를 뛰어넘는 새로운 종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미래학 분야 석학으로 꼽히는 피어슨 박사는 과거에도 이같은 주장을 펼친 바 있으며 이번 대중 강연에서는 영화같은 미래를 더욱 쉽게 풀이했다. 피어슨 박사 주장의 핵심은 가까운 미래에는 우리 뇌 속의 모든 정보와 경험이 컴퓨터에 업로드 돼 저장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뇌가 슈퍼컴퓨터에 업로드 된 천재 과학자의 이야기를 담은 할리우드 영화 '트랜센던스' 가 실제로 벌어질 수 있다는 것.
여기에 한술 더 떠 피어슨 박사는 인간의 게놈과 신체 역시 과학 기술의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피어슨 박사는 "우리의 유전자와 신체가 외부 기술과 연결돼 사람들을 더 아름답고 지적으로 진화시킬 것"이라면서 "물리력도 더 세지고 건강해지고 항상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피어슨 박사는 이렇게 진화돼 호모 사피엔스를 뛰어넘은 새로운 인류를 '호모 옵티머스'(Homo optimus)로 명명했다.
피어슨 박사는 "과학기술의 발전은 서서히 인류를 안드로이드로 만들 것"이라면서 "종국에 호모 사피엔스는 호모 옵티머스로 대체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기술의 진보는 인간에게 생물학적 죽음 후에도 영생을 누리게 하거나 여러 개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줄 것"이라면서 "2050년 정도면 이같은 기술의 진보가 이루어지며 2070년이면 값도 싸져 대중적으로 널리 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간의 모든 생각이 컴퓨터에 업로드 될 수 있다는 예측은 피어슨 박사가 처음 내논 것은 아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구가이자 구글의 엔지니어링 이사인 레이 커즈와일 역시 같은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6월 커즈와일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강연에서 "2030년이면 인간의 뇌가 컴퓨터를 통해 클라우드에 접속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면서 인류가 ‘하이브리드’(hybrid·잡종)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익 기자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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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100년 만에 받은 선물… 중력파, 우주의 窓을 열다
◇중력파-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오정근 지음/292쪽·1만6000원·동아시아
미국 ‘라이고(LIGO·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가 중력파를 지난해 직접 검출했다고 이달 12일 발표하자 전 세계가 떠들썩했다. 아인슈타인이 1915년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중력파를 예견한 지 100년 만에 확인한 이번 검출은 노벨상급으로 평가받는 업적이다.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 총무간사로 라이고 실험에 참여하고 있는 저자가 중력파 검출의 의미와 수십 년에 걸친 과학자들의 노력을 풀어 썼다.
연못에 돌을 던지면 물결의 일렁임이 연못가까지 미친다. 중력파도 비슷하다. 질량을 가진 물체가 가속운동을 하면 중력파가 생기고, 시공간의 일렁임이 멀리까지 미친다. 그 일렁임에 따라 멀리 떨어진 물체도 길이가 잠시 변하는데, 이를 재면 중력파를 검출한 것이다.
문제는 중력파가 아주 미약하다는 것. 일상에서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양끝에 각각 1t 무게의 원반이 달린 2m 길이 역기를 초당 1000번 빙빙 돌린다고 할 때 중력파의 세기는 대략 9×10-³9이 된다. 양자역학이 허용하는 최소 길이가 10-³5m임을 감안하면 너무도 미약하다.
그래서 우주에서 서로를 돌고 있는 두 개의 별(쌍성계)이나 두 개의 블랙홀이 합쳐질 때 나오는 비교적 큰 중력파를 잰다. 크다고?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처녀자리 성단에서 고밀도의 중성자별 두 개가 1km 간격으로 돌면서 합쳐지는 중이라면 중력파의 크기는 대략 10-²¹ 정도가 된다. 이는 태양 크기 물체가 수소원자 반지름만큼 늘거나 줄어드는 정도에 불과하다.
이를 어떻게 재나? 오랜 도전 끝에 마침내 성공한 것은 대형 레이저 간섭계다. 레이저 빛의 경로를 나눴다가 다시 합쳤을 때 생기는 간섭무늬의 변화를 통해 중력파로 인한 길이 변화를 알아내는 원리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 리빙스턴에 건설된 라이고 검출기의 초기 모델도 수백 km 떨어진 뉴올리언스 해안에서 치는 파도를 감지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각종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정밀도를 더욱 높였다. 지난달 6일 북한의 핵실험 정도는 당연히 감지할 수 있지만 당시 점검 중이었다고 한다.
한데 역설적으로 높은 감지도가 검출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과학자들은 지진, 번개, 트럭이나 복도를 걷는 사람의 진동, 기기 자체의 잡음 등 수많은 노이즈를 걸러내고 순수한 중력파를 가려내야 한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진 몰래 중력파처럼 생긴 파형을 입력하고 이를 찾아내는지 확인하는 ‘암맹 주입 테스트’는 악명이 높다. 연구진들은 두 번이나 중력파형을 발견하고 진짜 중력파 검출인지 몰라 가슴 졸이며 반년에서 1년 반 동안 논문까지 준비했지만 연례총회에서 ‘인위적으로 주입된 것’이라는 통보를 들었다.
책은 중력파 검출을 둘러싼 과학자들의 드라마틱한 도전을 소개한다. 검출 실험의 선구자이자 한때 검출에 성공했다고 평가받았던 미국 메릴랜드대 조지프 웨버 교수(1919∼2000)가 잘못된 실험 결과를 옳다고 고집하다가 학계에서 사라졌던 일화는 안타깝다.
저자는 중력파 검출 전 원고를 완성했다가 출판사에 원고를 넘기고 닷새 뒤인 지난해 9월 14일 라이고로부터 중력파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신호가 검출됐다는 e메일을 받고 내용을 수정했다고 한다. 평소 현대물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쓴 것이 큰 장점이다.
저자는 “전자기파 발견 뒤 전파 천문학의 시대가 열린 것처럼 이번 중력파 검출로 우주를 바라보는 새로운 창문이 열렸다”라고 말했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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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생명(목숨)으로... 무한한 것(지식)을 추구한다는 것은... 위태로운 일이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다"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다." "너 자신을 알라"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어라."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識)이다."
인간세상... 인간류의 지식들...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까닭은, 제각기 서로 다른 주장들을 천연덕스럽게 늘어 놓는다는 것이다.
천연덕스럽게...
천연덕스럽게...
천연덕스럽게...
세상을 대변하는 뉴스 라는 광고들이 그러하며... 사람들의 사고방식들 또한 그러하다.
위장에 좋은 음식... 간장에 좋은 음식... 불면증에 좋은 음식... 장에 좋은 음식... 관절염에 좋은 약물들... 기타 무수히도 많은 건강식품들과 의약품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가 장삿속으로 이익을 얻기 위한 '광고'들이라는 사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인간세상에 알려져 있는 모든 주장들, 모든 지식들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다는 말과 같이... 어떤 근거에 바탕을 둔 말들이 아니라, 그져 그럴 것이다는 추측들로써...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도 모르는 자신들의 경험에 대한 상상력들을 주장 하는 짓들로써... 진실된 이야기가 아니라는 뜻이며... 사실, 삶에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는 것으로써 쓸모 없는 것들이라는 뜻이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들...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 자들... 그것들이 소위 '인체'를 연구하고, 우주를 연구 한다는... '학자' 라는 자들인 것 같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과연 인간세상 어떤 일에 관심이 있으며... 관심을 두는가?
물론 남들의 이야기들에 이끌려 다니다가... 자신의 몸, 마음에 문제가 생긴다면... 아니, 갑작스럽게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병든다면... 다른 것들에 대한 생각은 사라지겠지만... 그 또한 큰 고통이 사라지면, 마음은 다시 세상 속으로... 정치, 경제, 스포츠, 연예, 문학, 학문, 영화... 취미, 오락, 섹스, 이혼, 남녀간의 갈등, 사람들간의 다툼들... 살인 사건들... 자살 사건들... 암 등의 불치병과의 투쟁들... 등의 세상 속으로 달려 나갈 것이며... 아이들이 무지개를 쫒아 달려 나가는 것과 같이... 그런 삶을 살다가 늘고 병들어 죽어 사라질 것이다.
유구한 역사를 통해서 보는... 인간류의 존재가 인간과 인간들간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일과 같이... 모두, 모두가 그러 했던 것과 같이...
사실, 인간류의 삶, 존재에는 해답이 없다.
이렇게 살아야 된다, 저렇게 살아야 된다.... 라는 주장들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의 존재 자체가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나" 라는 것... "내가 있다"는 앎, "내가 사람이다" 는 지식... "내가 여자" 라는 앎, "내가 남자" 라는 지식... 더 나아가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통념들, 관념들 마져도...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미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에 의존하여 있는 것일 뿐...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유한한 생명(목숨)으로... 무한한 것(지식)을 추구한다는 것은... 위태로운 일이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다"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다." "너 자신을 알라"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어라."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識)이다."
위의 이야기들.... 먼 옛날, 아득한 옛날에 존재 했던 인물들로써... 인류의 성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장자와 노자, 소크라테스, 예수, 석가모니의 진실된 지식을 설명 하는 말이다.
사실, 이런 말들을 염두에 둔다면... 현 시대의 과학, 의학이라는 학문들의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주장들과... 암을 예방 하거나 치료 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한 무수히도 많은 주장들이... 모두 무지를 주장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진실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사실, 인간류는... 아득한 옛날부터, 더 행복한 세상, 더 평화로운 세상... 등의 '새로운 세상'을 추구해 왔으며... 유구한 역사로 본다면... 현 시대가, 인간류가 추구하던 '문명이 가장 많이 발젼된 시대'로써... 가장 '새로운 세상'인 것이다.
하지만... 문명이 최고조에 이른... 현 세상 어디에서도... '스스로 나는 행복하다'는 사람을 찾아 볼 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 미래에는 '불노장생'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주장들은 예나 지금이나 끝없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 이해 조차 불가능 하거나, 또는 어려운 말들이라고 생각 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상식적인 지식 중의 하나... 분명한 사실 하나는... "첨단 의학"이라는 학문에 의해서 일관성 있게 주장 하는... 말로써...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이다.
사실, '암의 원인만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아니라...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들, 그리고 심지어 세균이나 여러 신종 바이러스의 원인 또한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더 나아가 생명(목숨, 삶, 죽음)의 원인 또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이와 같이 우주의 원인 또한 그러하며, 태양의 원인 또한 그러하며, 자연의 원인 또한 그러한 것과 같이... 사실, 학문, 과학, 의학, 종교학, 신학... 등의 여러 수 많은 지식들로써는... "알려져 있지 않은 것"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알려져 있는 것'들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사실... 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인간들 누구나, 스스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모르기 때문에' '우주'를 연구 하는 것이며... 마음 밖의 세상을 신비스럽게 보는 것일 뿐... 마음이 없다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몸이 있다는 것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으로써,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사라진다면, 모두 함께 사라지는 것으로써... 실체가 없는 것들이며, 虛想(허상)이라는 뜻이며, 망상(亡想)이라는 뜻이며... 夢想이라는 뜻이며... 無狀한 것들이라는 뜻으로써, '형상이 없는 것들' 이라는 뜻이다.
우주, 하늘,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의 생각이라는 뜻이며...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기 위한, 즉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 법이... '일념법'인 것이며, 오직 그 방법으로써만 '진실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며... 모든 고통을 소멸할 수 있다고 설명 했던 최초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지금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여러 비유를 들어 설명 하는 것이며... 진실된 지식, 즉 진리의 앎으로써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라고 본다면...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사실,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주장 하면서 동시에... 암을 치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짓들... 미친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지금 '도마어록'에서 설명 중인... 예수의 말과 같이... 암의 원인을 모르면서 암을 치유할 수 있다는 주장들은 모두... 장님이 장님을 인도 하는 것과 같은 짓들로써, 들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것들이 있다면... 생명공학이든, 우주공학이든, 문학이든... 모든 학문을 연구 하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암의 원인을 모르는 일'과 같이... '생명'이 무엇인지,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면서... 다른 모르는 사람들에게 근심과 걱정, 두려움만 더 가중 시키기 위한 짓들로서 얄팍한 상술인 것이며... 야비한 짓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에게 "너희는..." '길잃은 어린 양과 같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예수' 이며... 그 방편 설명들로써... 길을 안내 하는 말들이,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우상숭배 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그대 또한, 그대에게... 길을 묻는 사람에게, 모르는 길을 거짓으로 알려 주는 짓은 하지 않을 것이며... 세상 사람들 모두가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길을 묻는 사람에게 모르는 길을 거짓으로 알려 주는 자들... 그것들이 소위 학문을 연구 한다는 자들이다. 그것이 의학이든, 종교학이든, 생명공학이든, 우주공학이든... 모든 학문이 그러하다는 뜻이다.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삶,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근거 없는 거짓말을 일 삼는 자들... 그것들이... 소위 여러 학문을 주장하는 자들로써...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런 어리석은 자들에세 속수무책으로 속는 사람들이 또한...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감지 할 수 없는... 인간류들이니... 어찌 하겠는가만은...
그렇기 때문에... 귀하고 귀한 인연, 진리, 도 와 인연 있는이들만이... 가치 있는 삶, 죽음 앞에서도 여한이나 후회가 있을 수 없는 삶으로써의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길,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 같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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