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방언... 진실된 지식... 비밀의 언어 해설. 서문...
사실, 예수의 진언에서... “아담에서 세례 요한에 이르기까지 여인에게서 난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나은 자가 없나니" 라는 말로 볼때에... 그 시대에 '깨달은 자'가 오직 예수 뿐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일이며... 그리고 '석가모니의 불경이나, 초기경전으로 전해지는... 진언에서 또한... '사라자' 등의 몇 몇 인물들이 등장 하지만, 그 시대 또한 진실로 "도"와 하나 된 자는 오직 석가모니 뿐이었다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사실, 현 세상에는 스스로 깨달았다는 자들이 무수히도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사실 그것들에게... "대체 당신이 깨달은 것은 무엇이며... 무엇을 어떻게 깨달았느냐" 고 물을 수도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으로써... 똑 같이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스스로 깨달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묻기를...' 그대가 깨달았다면... "그대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라는 단순한 '한 마디' 질문으로서... 그것들의 무지와 어리석음, 지식의 한계를 여실히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대가 그런 질문을 일상적인 대화와 같이 던질 수 있다면... 그대는 현명한 사람인 것이다)
사실,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로써도...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이해 한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이게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런 자들에게, "그대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라는 질문 하나로써... 어리석은 자들의 인간류들을 현혹하는... 말장난들, 뛰어난 언술들... 헛소리들을 '한마디 말로써' 차단 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세상의 역사로 볼때에... 진실된 언어/ 비밀의 언어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은 오직 그들 뿐인 것 같다. 사실... 불교를 통해서 소위 '깨달은 자'가 많은 것 같지만 석가모니 이 외에 석가모니와 같은 경지에 이르렀던 인물들이 있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석가모니와 같은 '본무'를 설명할 수 있는... 그런 경지에 이르렀던 인물들이 있었다면... '삼장법사' 라는 중생에 의해서 한자로 번역된 싯다르타의 본질의 오류가 발견 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진실로 그 경지에 이른 인물들이 있었다면... 우상숭배 사상은 그렇다 치더라도... 수행자들을 뤼해서라면 최소한 불경의 오류(오기)만이라도 고쳐질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불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인...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구절을 보면... "若見諸相非相" 으로써... '서로 相' 자로 표기 되었으나...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생각할 想" 자라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 여래" 라는 구절 또한... "생각할 상" 자로 표기됨이 옳다고 설명하는 까닭은... 이미 설명된 바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내 생각" 이라는 생각이 착각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한 방편 설명들이기 때문이며...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게 되는 것이... "생각의 생멸의 반복 순환의 윤회 현상" 에 대한 올바른 앎이기 때문이다. ("시생멸법" 에 대해서 또한... 이미 여러 차례 자세히 설명 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 하고... )
그대가 진실로 지성인이라면... 도마어록의 예수의 진실된 말, 비밀의 언어의 해설을 통해서 알아야 할 상식이 있다면... 그들의 언어는, 언설은, 방편 설명들은, 어떤 종교 집단 나부랭이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잡서가 아니라... 전 인류의 모든 지식들... 즉 시대와 장소, 조건과 상황에 따른... 관념이든 통념이든, 관습이든, 풍습이든지간에 인간류의 모든, 모든, 모든 앎이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 거짓된 지식으로써, 사실적인 앎이 아니라, 허구적인 앎이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이라는 사실을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며... 사실, 의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한 여러 방편 설명으로써도...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의 앎이라는 뜻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신의 '진실된 나'를 앎으로써, 즉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는 뜻이며, 진실로 행복이나 평화 자유를 위한 유일한 방법론인 것이며... 진리의 언어... 그들의 언어... 여러 방편 설명들이, 사실 개개인 인간들 누구에게나 유일무이한 '인생론'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그대가 종교인이든 아니든... 그들의 언어는 인간류 모두를 위한 진실된 지식을 설명 하는 말인 것이며, 가치 있는 삶...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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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제 아비와 제 어미를 미워하지 않는 자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누구든지 자기 형제와 자매를 미워하고, 내 길에 있는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 해 설 >
제 아비와 제 어미를 미워 하지 않는 자는 '내 제자가 될 수 없고... 누구든지 형제와 자매를 미워하고... 내 길에 있는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은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다는 말은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는 말이다.
그런데....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던 예수의 진실된 말이다.
위의... "내 길에 있는 자가..." 라는 말은... "진리의 길"을 가는 자가... 라는 말이며, "도" 를 구하는 자, 진리를 구하는 자가... "자기의 십자가를지지 않은자" 라는 말의 뜻은... 자기의 삶의 짐의 무게를 스스로 지지 않과 남들의 탓을 하는 자 라는 뜻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는 줄도 모르는 자라면... 내게 합당치 않다는 말로써, 사실 가치 없는 삶을 사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제 아비와 제 어미를... 그리고 형제와 자매를 미워하라는 말은...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편애하지 말라는 뜻이며, 집착하지 말라는 뜻이며... '하늘의 입장에서 보라는 말이며, 자연의 입장에서 보라는 말로써... 인간류 모두를 평등하게 보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사랑이란... 따듯한 말인 거서 같지만, 사실은 진실된 사랑이 아니라,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인 것이며, 더 나아가 집착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불교라는 종교에도... 이와 유사한 말이 있는데,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 하는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어 전해지는... '위빠사나' 라는 수행법이 유일하게 올바른 법이라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가공된 수행센타에는 "네 부모를 용서하라"는 글귀가 대문짝만 하게 큰 글씨로 쓰여져 있다는데... 위의 예수의 진언, 방언, 비밀의 언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그런 자들은 "내게 합당치 않다" 는 말의 뜻은... 부글부글 끓는 샘물에 취한 자들로써 아직 "도" 와 인연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겠지만, 사실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이며, 진정한 용기가 무엇이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자만이... "나의 말" 즉 "진리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다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철학' 이라는 낱말 또한 본래의 뜻은... 인간과 인간들간의 '사랑'이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의 "사랑"이라는 것은... 편협하고 옹졸하여 어느 대상에 대해서 집착하는 일이 아날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 모두를 동등하게, 평등하게 볼 수 있는 올바른 앎이 생겨나야 한다는 뜻이며... 모두를 사랑하되, 진실로 사랑하되... "집착하지 말라"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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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세상을 이해하게 된 자는 (오직) 송장을 발견한 것이요, 누구든지 송장을 발견한 자는 세상보다 나으니라.”
< 해 설 >
이런 말들... "인간은 모두 송장과 같다"는 말로써... 또한 인간류의 관념,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으나,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 인물들이라면... 이해가 가능한 말일 수 있을 것이며, 생각의 원리를 깨친 인물들이라면... 논리적인 사실로써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말일 것이다.
사실, "세상을 이해 하게 된 자" 라는 말은... 소위 "도" 를 깨달은 자, 도와 간격이 사라진 자... 라는 말로써... "인간이라는 것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원인 없이 나타났다가 원인 없이 사라지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증득한 사람을 이르는 말인 것이며, 또는...
인간들 누구나 "내가 있다고 알며, 내 몸이라고 알며, 내 마음" 이라고 알지만...
그 마음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 안에는 '진실된 마음이 없다'는 뜻으로써... 사실 사람들의 "내가 존재한다"는 것이 거짓된 앎으로써... 사실무근이라는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모든, 모든 학문... 지식들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으로 이해 한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은 인간이 아닌 것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자는 살아 있는 자가 아니고, 죽은 자 또한 죽은 자가 아니라... 모두 죽은 자와 다를 것이 없다는 뜻이며, 본래 "나 아닌 것"을 "나" 라고 아는 착각, 즉 원리전도몽상에 빠져 있다는 말과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말, 즉 여래의 깊은 뜻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며... 사실 '본래 무아' 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내가 있고, 내 삶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다"는 지식을 당연하게 여길 수밖에 없겠지만...
그대의 "나" 라는 것... 사실 "근본원인이 없는 것" 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 언어들... 모든 생각들을 다 뒤져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는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 되었던 말, 말, 말, 언어들로 가득 차 있을 뿐... 그대 자신의 "나" 에 대한 정보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대의 존재" 라는 것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 도와 간격이 사라진 자, 명색이 '부처'라면... 누구든지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세상을 이해 한다면... 인간들 모두가 송장이라고 아는 것이며... 송장을 발견 하는 자는 세상보다 나은 자라는 말은...
우주가 있든 말든 상관 없이 "진아" 는 존재 한다는 뜻이며... 모든 것이라는 뜻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유일자' 라는 뜻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뜻으로써, 세상보다 나은 것이 아니라... '조물주, 창조자, 절대자' 라는 뜻으로써... 사실 노자와장자의 "도" 에 대한 설명과 같이... 모든 것이며 동시에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뜻이라고 이해 할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예수의 말은 석가모니의 말 보다 더 직접적으로 표현된 부분들이 간혹 보이는데...
그 까닭은, 인간류의 관념으로써 그들의 말을 해석 했기 때문이다.
사실... 싯다르타는, "육체는 나가 아니며, 더 나아가 육체는 내것도 아니며, 더 나아가 육체는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 라는 말로써...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나는 본래 없는 것이다" 라는 방식으로 설명한 것이며... 한자로 번역되어 표현된 구절이, "본래무아" 라는 말... "제법무아" 라는 말...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로써... 그런 "想'들 즉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중에...) 그런 생각이 있다면... "여래"가 아니라는 뜻이며... '깨달음'이 아니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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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하나...
요즘 몇 몇 사람들을 만나는데... 모태신앙으로써의 맹신자들과 '단학'이라는 곳에 다니는 사람들, 그리고 '법륜스님'이라는 중생의 말에 이끌려 다니는 사람들, 그리고 '정법시대'가 있다고 주장 하는 어리석은 자의 말에 속는 사람들... 기타 불교의 여러 수행법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사람들... 더 나아가 "마음을 버릴 수 있거나, 마음을 비울 수 있다는 여러 명상집단에 속수무책으로 속아 헤매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세상 수많은 종교들을 비롯하여, 그런 부류들 모두가 참으로 신비스럽지만... 더 신비스러운 일은 "마음은 기억된 생각" 이며... 사진과 같은 "화면"으로 두뇌에 저장 되어 있기 때문에 "두뇌에 저장된 생각"을 지우면 "깨달을 수 있다"고 주장 하는 집단들이 여럿 있으며... 17년, 18년 동안이나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일념수행으로써 일념이 깊어질 무렵이면... 최초의 알아차림이 생겨 나는데,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 이라는 "새로운 지식, 앎"인 것이며... 그때 비로소 자신도 모르는 잠재의식으로부터 생겨나는 모든 두려움이 말끔히 사라지기 때문에... 홀로 깊은 산중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 한 것 같은데...
"마음을 버릴 수 있다" 는 생각이거나... "마음을 비울 수 있다" 는 생각이거나... "마음을 지울 수 있다"는 생각이거나... "마음을 죽일 수 있다"는 생각이거나... "마음을 없앨 수 있다"는 생각이거나... 모두 두뇌에... 잠재의 식에 이미 저장된 생각 놀음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며... 결국 자신의 생각 속에서 다른 생각들을 찾아 헤매는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비유를 든다면... 그들은, 물 속에 살면서 물을 찾아 헤매는 물고기와 같이, 자신의 생각들 속에서 다른 생각을 찾아 헤내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 즉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 "암의 원은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과 같이... 인간류에게 수많은 학문이 있으되... "마음"의 실체. 즉 마음이 무엇인지, 영혼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려져 있지 않는 까닭은...
즉...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마음'이 무엇인지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마음은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불과한 것들이지만... 잠재의식, 무의식이라고 '이름'지어진... 곳에 저장된 생각으로써... 경험 이전에 이미 생겨난 "생각" 이기 때문이다.
사실... 잠재의식, 무의식에 저장된 최초의 생각이... "육체가 나" 라는 생각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기억할 수 없는 생각" '상상 조차 불가능한 생각' 이기 때문에... "그것(도, 깨달음, 진리, 불성, 성령...)"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할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예수의... '인간들 모두 '송장'이라는 직언, 진실된 말... 도, 진리의 본질은... 인간들에게는 가히 충격적인 말이 아닐 수 없겠지만... 싯다르타 고타마의 본질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며,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네가 스스로 너 자신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이다'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도" 는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방식으로 설명한 '노자와 장자'의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본다면... 지식으로써는 가장 훌륭한, 뛰어난 앎인 것이다.
인간류의 모든, 모든 지식들... 모두는... 개개인들의 지식이라고 불리는 "두뇌에 저장된 무수히도 많은 생각들 중에는..." "스스로 아는 것" 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을을 의존하여 아는 언어, 낱말들"로써, 올바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가 아닌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 라고 하는 것이며, 진실된 앎이라고 하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이라도 생겨 나야만,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에 의존 함으로써.... 최소한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치매를 비롯하여 육체에 생겨나는 모든 불치병,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증득함으로써... '예수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석가모니를 볼 수 있는 것이며... 항상 그들과 함께 노닐 수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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