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도마복음 <제 61~62> 해설... 예수의 방언, 비밀의 언어 -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나뉘지 않은 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일념법진원 2016. 3. 7. 07:47

사실, 사람들 누구나... 본래 '내가 있었고, 본래 내 마음이 그러하고, 본래 내가 여자, 또는 남자' 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의 방언 또는 석가모니의 진언'은... '본래 없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 그리고 "나는 본래 나가 아니다" 라는 설명으로써...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나" 가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나"를 보라는 뜻이며... 소크라테스의 말로 전해지는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 는 말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이곳의 여러 설명들을 통해서... 성경이나 불경은... 예수의 말이 아니고, 석가모니의 말이 아니라...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꾸며진 말이라는 사실 조차 이해 할 수 없다면... 무식하고 어리석어서 아둔한 자들이며... 사실, 인간세상이 있다면... 인간세상에서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이... 서로가 '우리들만이 진리'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 근거 없는 말재간들로써...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대를 이어가며, 여러 다른 남들, 다른 부류들과의 투쟁과 전쟁을 일삼는 자들이기 때문이며... 그것들의 존재 자체가,  인간과 인간들간의 전쟁의 씨앗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예수의 비밀의 언어들... 그 어디에도 "하나님을 숭배하라거나, 예수를 우상으로 숭배하라는 말은 찾아 볼 수도 없다는 사실... 그리고 더 나아가 "에수를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해괴 망칙한 말들 또한 단 한구절도 없다는 사실... 더 나아가 석가모니의 진언들 또한, 그 어디에도 "우상으로 숭배를 하라"는 말은 없다는 사실.

 

단지... 삶과 죽음이 있다는 앎에 의한 번뇌망상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며...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며... 본래 "나" 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 없다'는 사실... '자아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즉, 인간세상의 과학을 비롯한 모든 지식들이 허구적인 것이며, 무지의 소산들이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주장일 뿐, 근거가 없는 것들에 대한 주장들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이라는 사실.

 

 

이곳의 여러 방편 설명들... 즉 의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암, 치매 등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주장들과 같이... ) 에 대한 비유 설명으로써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근거 없는 주장들이라는 사실, 그리고... 더 나아가 "건강을 위한 여러 주장들..." 또한 일관성이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사실, 인간은 오직 자신의 입장에서만 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의 입장을 안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죽은자의 입장을 안다고 생각 하지만... 사실, 죽은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산 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죽은자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우주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신, 창조자, 절대자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단지... 스스로 깨달아 알지 못하더라도,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서는 최소한 자신의 마음이... '기억할 수 없는 자신의 어린아이시절'과 같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함으로써... 평화로울 수 있다는 뜻이다.  

 

 

 

  (6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한 침상에서 쉬되,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리라.”

  살로메가 말했다. “남자여, 당신은 누구시기에, 마치 그 분에게서 온 것처럼(또는: <누구의 아들>로서) 내 침상에 올라왔으며, 내 식탁에서 드셨나이까?”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나뉘지 않은 분에게서 나와 존재하는 자니라. 나는 내 아버지의 것을 조금 받았느니라.”

  <살로메가 말했다>. “저는 당신의 제자이나이다.”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만일 그가 <나뉘지 않았다>면 빛으로 충만할 것이나, 나뉘었다면 어둠으로 가득하리라.” 

 

  (6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내] 신비를 [받을 자격이 있는] 자들에게 내 신비를 말하노라. 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네 왼 손이 모르게 하라.”

 

 

 

< 비밀의 언어 해설 >

 

1. "두 사람이 한 침상에서 쉬되,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리라" 는 말...

 

===> 전 편에... '한 집에서 두 사람이 화평하면, 산에게 '사라져라' 하면... 사라질 것이다' 는 비유와 같은 맥락으로써 '영원히... 함께 살자'는 인간류들의 언어들이 모두 거짓된 말이라는 뜻이며... 오직 '자신의 마음이 허구적인 것이며... '범소유상 개시허망'이라는 말과 같이... 삶이라는 것, 인생이라는 것, 세상이라는 것 모두가...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허망한 것이라는 뜻이며... 지금 이 순간만이 진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른 이해이며... 오직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2. '당신은 누구십니까' ... "나는 나뉘지 않은 분에게서 나와 존재 하는 자니라" '나는 내 아버지의 것을 조금 받았느니라" 라는 말...

 

 

===> 질문을 보면, "마치 그분에게서 온 것 처럼" 이라는 말로써... 어떤 "신, 절대자..." 등을 연상 하게 하는 말이지만... 사실, 달마어록의 해석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는 질문에... "나도 모릅니다" 라는 답변이 참으로 올바른 앎인 것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의심할 여지가 없는... 너무나도 당연한...  "나" , "나는..." 또는 "내가..."  라는 말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아무런 "근거가 없는 말" 이며... 사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을 다 뒤져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대 자신에 대한 정보는 없다는 사실"에 대한 설명과 같이... 

 

예수는... "그것, 도, 진리, 깨달음" 에 대해서... "나뉘지 않은 분" 이라는 말, 그리고 그 근원에 대해서... "아버지" 라는 말로 표현한 것이며... 사실, "스승"에 대한 설명과 같이... 자신의 "잠재의식, 무의식'을 "보는 자" 라고 본다면... 올바른 앎인 것이다.

 

"그것" = "도" = "부처" = "여래" = "나뉘지 않은 자" = "여인으로부터 나지 않은 자" = "우주의 근원을 보는 자" = "생명의 비밀을 보는 자" = "진리와 하나된 자" = "도" 와 하나된 자, 도와 간격이 사라진 자" ... 라고 본다면... 올바른 앎인 것이다.

 

 

사실, 싯다르타의 비밀의 언어를 보면... "나는 하늘의 무엇도 아니며, 바다의 무엇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 라는 방식으로 "무아"를 설명 하는데 반해... 예수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있는 것'을 비유로 하여 설명 하는 말이... "나는 나뉘지 않은 분에게서 나와 존재 하는 자니라" 이다. 

 

"나뉘지 않은 자" 라는 말은... 앞서 설명된 "여인에게서 나지 않은 자"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사실, 하나를 둘로 보는 '인간'이 아니라는 뜻으로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나뉘지 않은자..., 여인에게서 나지 않은 자..., 시작에 서 있는 자..., 끝을 보는 자..., 끝에 서 있는 자, 순수의식 또는 무의식의 입장에서 보는 자... 중도에서 보는 자... 죽은자의 입장에서 보는 자... 하늘의 입장에서 보는 자... 자연의 입장에서 보는 자... 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말이며... 사실, 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선과 악의 두 얼굴이 아니라는 뜻이며,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별 하는 자가 아니라는 뜻이며, 부자와 가난한자가 따로 없다는 뜻이며, 큰 것과 작은 것의 분별심이 허구적이라는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들의 학문에 바탕을 둔 모든 지식들이... 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방식 등으로써 근거 없는 낭설이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불이일원론 또한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니... )  

 

 

더 나아가... '나와 너' 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떠난 자라는 뜻이며, 남자와 여자라는 흑백논리에서 벗어난 자라는 뜻이며...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올바른 앎인 것이며, 더 나아가 본래 '자아'가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우주 만상만물 또한 본래 없는 것에 대한 설명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에 의존하여 '자신의 생각의...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죽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하늘과 땅, 우주와 자연... 세상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 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3. 그가 <나뉘지 않았다>면 빛으로 충만할 것이나, 나뉘었다면 어둠으로 가득하리라.”   라는 말...

 

===> 사실, 인간류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가 모두 하나 같이... 시기와 갈등.. 욕망의 노예로써... 서로가 죽고 죽이는 전쟁으로 얼룩져 있는 사실과 같이, 개개인들의 삶이거나, 세상사 모든 일들이거나...

 

심지어 현 시대는... 스트레스가 더 많아 짐으로써의... 불치병, 난치병들이 난무 하지만...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스트레스의 원인 또한 암의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과 같이... 인생사, 세상사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그가 나뉘지 않았다면' 이 아니라... '너희가 나뉘지 않았다면' 이라는 뜻이며... '나와 너' 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살이' 라는 말과 같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삶을 위한 투쟁, 전쟁들과 같이...' 내일 일도 모르면서... 죽는 날까지 걱정 하는 사람들과 같이...

 

인간류의 삶 자체가 어두움으로 가득 하다는 뜻이며... 일념법에 의존하여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때, 그때 비로소 "광명의 빛" 이라는 말과 같이... 밝은 앎으로써 두려움과 근심걱정이 모두 사라진다는 뜻이, "빛으로 충만할 것이다" 는 말로 표현된 것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하나님의 영광' 따위가 아니라는 뜻이며... 석가모니가 '광명의 빛'을 주는 자가 아니라는 뜻이며. 

 

왕국, 하늘나라, 아버지 나라, 하나님 아버지가... 불국토가... 등이...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면... "그것이 너희 것" 이라는 말과 같이... 왕국이나 불국토가 너희 안에도 있으며, 너희 밖에도 있으나... '다만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다'는 말과 같이... '진리' 즉 '진실된 지식'으로 깨어나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또는, 죽은 자에게는... '나와 너... 삶과 죽음... 더나아가 '나와 나의 몸... '나와 나의 마음' 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이원성이나 다양성의, 인간류들의 모든 언어(지식)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다" 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에 대한 설명과 같은 맥락이며... 단지 시대와 장소, 조건과 상황에 따른 방편 설명으로써...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뜻이다.

 

 (노자와 장자의 말들...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들... 또한 예수와 석가모니의 본질에 대한 설명과 같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오직 일념법에 의존하여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만 가치 있는 삶,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인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자신의 '나'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뜻이다. 

 

 

 

4. “나는 [내] 신비를 [받을 자격이 있는] 자들에게 내 신비를 말하노라. 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네 왼 손이 모르게 하라.”  

 

===> 물론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신비"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다. 다만... 과학이나, 의학, 종교학 등의 학문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한 여러 비유 설명으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인간류의 지식이 터무니 없는 주장들이며, 근거 없는 주장들이라는 사실은...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둔한 자들, 어리석은 자들을 위해서 설명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쓰는 것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나의 신비를 받을 자격이 있는 자들에게 '내 신비를 말하노라' 라는 구절이다. 

 

 

 

사실, '네 오른손이 하는 일을 네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의 본래의 뜻... 여래의 깊은 뜻, 예수의 진실된 뜻은... 

 

'남들 모르게 선행을 하라는 등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본래의 의미는, "내가 본래 사람이다" 라는 착각, 몽상, 환상, 이분법적 사고방식, 흑백논리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불교라는 종교에는 "무주상 보시" 라는 말로써... 부처님께 보시 하는 일에 대해서 '내가 행위한다는 생각 없이 보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중생들의 뛰어난 언술로써...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의 나약한 마음을 악용하여 유린 하는 자들로써... 오직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려는 야비한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장자의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말과 같이... 망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예수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자들의 '헌금' 또한 이와 같은 짓들로써... 서로가 진리라는 단순 무식한 자들의 소행인 것이며...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짓들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사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야비한 인간들에게 잘 길들여진 개가... 주인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일과 같이, 인간들 또한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세뇌 당하게 되면.... '즉 이상, 사상, 이념' 따위의 언술이 뛰어난 자들로부터 세뇌 당하게 되면... 잘 길들여진 개, 소, 말 등의 축생들과 같이... 죽는 날까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종, 노예'가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류의 마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느 누구로부터, 언술이 뛰어난 자들로보터 세뇌 당한 사람인가? 

 

종교에 세뇌 당한 사람인가?

아니면, 과학이라는 학문에 세뇌 당한 사람인가?

아니면, 다른 학문에 세뇌 당한 사람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어떤 신이 있다는 말에 세뇌 당한 사람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네 안에 영혼이 있다는 말에 세뇌 당한 사람인가?

 

 

그런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인간 세상은 아득한 옛날이나 지식이 더 많아진 현 시대나 똑 같이... 인간세상은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아니라... 전쟁터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의 본래의 뜻, 깊고 깊은 뜻은... "육체가 나다" 라는 착각, 즉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 는 말이기 때문이며... 행위자가 "나" 라는 생각, 즉 '내가 행위자'라는 생각... 내 인생이 있다는 생각, 내 삶이 있다는 생각, 내게 죽음이 있다는 생각... 등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 이...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익히는 것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으로써...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뜻이며...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깨어나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에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현세상에 '불변의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사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의학, 생명공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에 대한 여러 비유 설명으로써... 학문에 바탕을 둔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은...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지식'은 근본원인을 모르는 것에서 출발된 것으로써 근거가 없는 말장난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논리적일 수도 없는 것이며... 반면에 '진리'는... 끊임없이 변해 가는 것으로써 거짓된 지식과 달리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은... '죽는 날까지 변할 수 없는 진실된 앎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 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 난다면... 마음의 고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더 나아가 육체에, 몸에... 생겨나는 암, 치매를 비롯한 모든 질병들 또한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모두 소멸 되어 사라지게 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진실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경험 할 수 있는 것이다. 

 

왕국, 하늘나라, 아버지의 나라, 새로운 세상은... 지금 여기에 있는 거이며... 이미 와 있으나, 다만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라는 "예수의 진실된 뜻과 같이...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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