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의 진언 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이 있다면... '내세 득작불' 이라는 말로써 현 생에 '부처'를 이룰 수 있다는 뜻과... '불능견 여래' 라는 말로써의 "현생에 여래(참나, 진아, 아트만, 성령...) 를 볼 수 없다"는 뜻... 그리고 '즉견 여래' 라는 말로써 '즉시 부처(진아, 참자아, 참나, 여래)를 본다' 라는 구절 등이다.
물론 본질은... 인간들 누구나,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는 마음이 없었던 사실"과 같이...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다"는 사실을 '일념법'에 의존하여...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 즉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모든 고통, 즉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소멸시키기 위한 법, 방법인 것이며...
"도" 라는 말로 표현 되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가야만 하는... 최상의 삶을 위한 방법으로써...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써의 인간들 누구나 가야만 하는... 인생론이기 때문이다.
사실, 옛 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는 말이 있는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사람들은 길이 아닐 길을 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가야만 하는 길, 진리의 길을 설명 하는 것이다.
이 글 또한, 일념법에 의존하여, 석가모니의 진언으로 알려진 "시생멸법" 이라는 구절의 깊은 뜻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에게는 당연한 사실로써 보편타당한 앎(지식)애 속하는 일일 수 있겠지만... '시생멸법'으로 표현 되는 생각의 작용은...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생각의 생멸의 윤회현상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지식을 사실로 여기는 중생들.... 스스로 피조물이라고 여기는 인간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사유... 사고방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는 뜻으로써의 "우이독경"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알음알이 두지 말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예수의 말과 같이 "나의 말, 비밀의 언어'를 옮기는 언술이 뛰어난 자가 그리스도의 적이다" 는 선언과 같이... "진리"는 그들이 존재 하는 동안에만 '진리'로써 입증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 그러하다.
하지만... 예수의 진언과 석가모니의 진언들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되어서... 종교나부랭이들간의 갈등, 논쟁, 투쟁... 끊임없이 이어지는 종교들간의 전쟁들과 같이... 인간류의 역사가 증명 하듯이,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그 정도를 넘서서 있는 것 같다.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인간류의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으로써는 해석 할 수 없는 말들이며... 사실 본질은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들이다. 다만, 언어가 풍부해진 시대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설명 될 수 있는 것이며...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여러 비유 설명들로써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언어를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참고. 사실... '노자와 장자' 그리고 '석가모니의 말들... 그리고 '도마복음'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언'을 해석하겠다는 자들... 설명하는 자들... 해설하는 자들이 있다면... 소위 학문을 연구 한다는 자들..., 그것들이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로써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언어를 인간의 척도로써 이해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들의 말이 더 왜곡되어 변질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진리를 왜곡 시키는, 어리석은 자들로서... 전쟁, 정쟁을 일삼는 자들이기 때문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사실, 예수의 '비밀의 언어'를 해석 하다 보니... 석가모니는 "본 무"에 바탕을 둔 설명이며, 예수는 "있는 것"들에 대한 비유로써 "도" 를 설명 한 것이며... 노자와 장자 또한 석가모니와 같이 '중도'를 설명 하고 있으나... 시간과 공간... 즉 시대와 지역,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 설명되는 언어가 다를 뿐...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며...
단지 그들의 설명의 본질은... "도" 이며... "도" 란... "진리"를 뜻하는 말이며... 인간들의 "자아" 라는 것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방편 설명이며... 더 나아가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알 수 있는 방법, 법을 설명한 것이라고 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예수는, 왕국 또는 새로운 세상이... 너희 안에도 있으며, 너희 밖에도 있으며... 지금 와 있으나, 다만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다, 는 말로써...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어린아이와 같이 모든 분별심이 사라지면' 즉시 '왕국, 하늘나라, 천국, 새로운 세상'을 본다는 방식으로 설명 했다는 것이며... 싯다르타 고타마는... 지금 설명하는 내용과 같이, 이러면 볼 수 없고, 저러면 볼 수 있고... 어떤 것을 스스로 알면... 살아 있는 동안에 '참나, 진아, 여래'를 볼 수 있다는 방식으로 설명 한다는 것이며...
지금 그 내용에 대해서 다시 설명 하려는 것이다.
첫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구절에서의 '즉견여래' 라는 말은... "도, 부처"를 즉시 본다는 뜻으로써... '깨달음'을 말 하는 것이며, 소위 '극락왕생'으로 표현되는 '새로운 세상'을 본다는 뜻이며... 노자와 장자의 말로 표현 한다면... "도와 간격이 사라진 자, 또는 '도의 사람" 등으로 표현되기도 하는 것이며... 예수는 "여자로부터 태어나지 않는 자" 라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으니... '도마복음'의 해석을 통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사실, '개시허망' 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은... 이미 설명 된 말들이기 때문에 간략히 요약 하지만, "다 개... 바를 시" 자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생사 세상사 모두 '허망한 것들'이다는 말과 함께... 만약에 자신의 두뇌에서 생멸하는... 일어나는 생각들이, 생멸을 반복 순환함으로써의 "생각의 윤회" 라는 말로 표현된... "낱낱의 생각들이... 생각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라는 뜻이 한자로... '약견제상비상' 이라는 구절로 표현된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일념법에 의존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근분원인이... "생각의 윤회현상" 이라는 사실을 깨닫아 알지 못하는 인간들에게는... 어차피 우이독경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이런 설명 또한...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이기 때문에... '유일한 지유와 평화를 위한 진리의 언어들'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종교 나부랭이들'의 전쟁의 도구로 전락된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중생들의 견해로써 석가모니의 말을 한자로 번역 하다 보니... "생각할 상" 자여야 하는 "상" 이라는 글자가... '서로 상" 또는 '대상 상' 자로 표기 되었기 때문에... 수행자들 조차 그 뜻을 헤아릴 수 없게 된 것이며... 삼매에서 빛을 본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들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자신의 마음의 시초를 알 수 없는 까닭은... 마음은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불과한 것들이지만, 그 뿌리는 기억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잠재의식, 무의식'에 저장된 '생각'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진리, 도, 깨달음'에 대해서... '사후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이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었다가 다시 태어난다든지, 죽은 다음에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고 주장 하는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자극하여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세뇌 시키는 자들... 그것들이 소위 학자라는 자들이며, 여러 수 많은 종교 나부랭이들의 실상이라는 사실...
그들의 언어는... 진리는, 살아 있는 동안에 진정한 자유와 평화로 존재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인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라는 말이라는 뜻이다.
둘째, 중요한 구절이...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제법 종(從)좇을 종. 본래(本來)밑 본, 올래. 상(常)항상 상. 자(自)스스로... 이라는 구절이다.
위의 '즉견여래' 라는 말은... '왕국, 불국토, 새로운 세상' 등의... 인간류가 추구하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로운 세상'을... "즉시 본다" 는 뜻으로써...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 이라는 설명과 같이... 지 수 화 풍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지 수 화 풍이 없는 세상이 있다는 말과 같이... 그대의 "나" 가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그대의 "나" 가 없는 세상이 있다는 뜻으로써...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그대와 우주 만상만물이 본래 없는 것이다는 뜻이며... 본질은, 인간들의 "나, 자아" 라는 것이 본래 없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무고집멸도' 라는 말로써... 고통이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깨달아 알고 본다면, 고통을 소멸하는 방법 또한 본래 없다는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이와 조금 다른 뜻이... '제법본래종,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이라는 말로써... '불자'가... 즉 수행자가... 진리를 추구하는 자가... '도'를 깨닫고자 하는 자가... 자아의 근본 원인을 알기 위한 사람이... 자아의 시작과 그 끝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 라는 뜻이 한자로... "제법본래종" 이라는 구절로 표현된 것이며...
그런 수행자가... "상자적명상" 이라는 구절의 해석을 발견 한다면... 내세, 즉 지금 살아 있는 동안에 '부처를 이룬다'는 뜻이지만...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이... "상자적멸상" 이라는 구절이다.
왜냐하면... 앞서 설명된 "약견제상비상" 이라는 구절이... "생각할 상" 자여야 한다는 설명과 같이... "상자적멸상" 이라는 구절 또한 마지막 글자가 '서로 상... ' 자가 아니라... 본래 '생각할 상' 자이기 때문이다.
이 구절 또한 이미 자세히 설명된 내용들이기 때문에 간략히 요약 하는 것이다.
"상자적멸상" 이라는 구절을 한글로 표현 한다면... 항상 '일념법'에 의존하여... 자신의 생각을 관찰 하는 사람이... "멸상" 즉, 스스로 생멸을 반복 순환 함으로써의 윤회하던 생각이... 즉 일념에 온전히 몰입된 상태에서와 같이... "망념으로 윤회하던 생각이 일념윤회로 전환 됨으로써, 고요하여 윤회현상이 소멸됨(끊어지는 현상)을 보는 수행자라면... 그는 분명히 '생각의 윤회'를 완전하게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일념의 무념처에 다다를 수 있다는 뜻이며, 궁극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뜻이다.
'일념만년' 이라는 말과 같이... 망념으로써의 윤회하던 생각이... 일념윤회화 됨에 대해서... '상자적멸상'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현 세상에서 '여래, 진아, 참나' 라는 말로 표현되는 "도" 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매일 매일, '깊은 잠'을 통해서... 시공간을 초월한 "무아" 를 경험 하지만... '그것' 즉 '자신의 부재상태'를 기억 하거나 상상 할 수 없는 까닭은... 깊이 잠든 동안에는... '스스로 생멸을 반복 순환함으로써의 윤회 하던 생각'이... 생멸의 반복 순환함의 윤회작용을 멈추어 휴식을 취하는 중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인간들의 "내가 생각 한다"는 생각은, 사실... 생각의 주체가 "나, 자아" 가 아니라는 뜻이며...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라는 뜻이다.
스스로 생멸을 반복 순환하는... 생각의 윤회에 의해서 행위되어 지는 것이 '인간의 몸이며 마음'이라는 뜻이다.
간혹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말하기를... 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념법'을 하라고 하느냐며... 자기는 할 수 없다고 주절 거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왜냐하면... 자기의 생각이라면... '나는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라면... ' 자기의 생각이기 때문에... 자기의 생각을 일념구절인 한생각만 지속할 수 없다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내 생각'이지만... '일념법 수행'으로써 비로소... "내 생각"이지만 내 생각을... 결코 내 뜻대로 한생각에 몰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이... 수행의 첫 걸음인 것이며,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깨닫기 위한 기본을 이해 하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셋째. "불능견 여래" 라는 말은 무수히도 많은데... '불능견여래' 라는 말은...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뜻이며... '여래, 진아, 참나, 불성, 도' 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
싯다르타의 방언, 비밀의 언어... 진언들 중에는... '불능견 여래'에 대한 구절들이 많은 것 같은제... 그 구절들 중에서 누구나 다 아는 것 같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로써의 첫째 구절이...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과...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불자행도이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이다.
물론... 두 구절 모두 본질은 같은 뜻이며... 단지 표현이 다를 뿐이다.
왜냐하면... 두 구절 모두가 '인간의 관념, 지식, 생각, 마음, 사고방식 따위로써는 결코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여기서의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이라는 글귀들에서의 "상" 이라는 글자 또한... 본래 '생각할 상' 자로써, 한글로 표현 한다면,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가 나이가 있다는 생갹, 내가 중생이라는 생각, 내가 피조물이라는 생각' 등의 "자아상" 이 있다면...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이기 때문이며...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라는 말의 뜻은... 빛을 통해서 나타나 보이는 모든 것들, 즉 세상 만물들에 의존 하여 '여래'를 보려 하거나... 또는 또는 사람의 소리, 즉 음성이나, 기타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라거나 또는 불경소리거나, 또는 '부처님 말씀" 이라는 소리라거나...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소리거나... 등의 감각기관에 의존하여 보고 느끼는 모든 소리나 형상들에 의존함으로써는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뜻이며... 인간세상, 인간류의 사고방식에 의존하여 '여래'를 보려는 자들의 모든 행위들은... '삿된 도를 행하는 자'들로써...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참고 해야 할 말이 있다면... '도마복음, 도마어록'으로 전해 지는, 예수의 비밀의 언어에서 설명한 사실과 같이...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어린아이" 라는 생각이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가 여자라는 생각, 내가 남자라는 생각, 내가 태어났다는 생각" 등의... 인간들의 마음이나 관념, 고정관념 등과 같은... 잡다한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뇌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생각이 일념법에 의존하여 소멸 됨으로써 비로소... '중도'를 보는 것이며, '여래'를 보는 것이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 불성, 중도, 진리, 진실된 지식" 등으로 표현 되는 것이다.
사실, 이런 설명들과 여러 방편 설명들로써...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까닭은,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인간류의 역사가 전쟁인 것과 같이... 인간류의 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인간류가 추구하는 행복이나 자유, 평화로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진정한 행복, 자유, 평화는... 오직 진리를 앎으로써 얻어질 수 있는 것이라는 뜻이며...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뜻이며, 예수의 진언과 같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해야만..." 죽음을 맛보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는 말은, 죽음 또한 두려운 것이나,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생각의 윤회가 끝나는 일'로써... 비유 하자면, 기나긴 여행을 마친 사람이 '깊이 잠듦과 같은 것'으로써... 진정한 휴식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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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이 있다고 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뜻이다. 외냐하면... 진실로 마음이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원인"을 알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누구나 마음이 있다지만... '마음이 있다'는 근거는 없는 것이며, 근거가 없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의 원인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며...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방법 또한 알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예수와 석가모니의 남겨진 말들 중에는... '진실된 말들... 즉 진실된 지식'이 설명 되어 있으나... 언술이 뛰어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종교로 전락된 것이며... 그런 과정에서 즉,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되는 과정에서... 그들의 '진실된 뜻' 즉... 인간류의 삶에 있어서의 가장 중요한 일들... 즉 인간류가 겪어야만 하는 '모든 고통의 원인'과 '모든 고통을 소멸하기 위한 방법'은... 자취를 찾아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곳의 여러 비유 설명들과 같이... 인간세상 인간류의 "모든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을 소멸을 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이며, 단지 그들의 언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언어가 풍부해진, 지식이 많아진... 현시대의 조건과 상황에 따른 보편적인 언어로써... '진실된 지식'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사실...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원인'조차 모르면서 암을 치료 할 수 있다고 주장 하는 어리석은 자들과 같이... '마음' 또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를 넘어...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인정 할 수 있는 인물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진실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며, 자신의 몸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안다는 것은... 즉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세상에 공경할 만한 곳이나 존경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아는 자가 있다면, 그는 스스로 '단일자, 유일자, 절대자, 창조자인 것이며 스스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알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세상에 자신과 비견할 자가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를 안다는 것에 대해서... 즉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을 아는 앎에 대해서 '깨달음'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깨달음'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예수'의...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 라는 말과 같이...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지식)으로써는 결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며, 오직 '일념법'에 의존하여 자신이 자신의 생각의 작용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만이...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인간류가 추구하는 모든 학문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그런 지식에 대해서 '진리' 즉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 현세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있다.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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