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돈이 많은 부자가 있었느니라. 그가 말하기를, ‘내가 그 돈을 써서 씨뿌리고 거두고 심어 내 곳간을 곡식으로 가득 채우리니, 그리하면 내게 부족한 것이 없으리라’ 하였노라. 그의 생각은 그러하였으나, 그 날 밤에 그가 죽었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6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방문객들을 영접하였느니라. 그가 저녁식사를 준비했을 때, 그는 손님들을 부르러 자기 종을 보냈느니라. 그가 첫 사람에게 가서,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하시나이다’ 하고 말하였느니라. 그가 말하기를, ‘내가 상인들 몇에게 요청할 것이 있노라. 그들이 오늘 저녁에 내게로 올 것이라. 내가 가서 그들에게 내 주문서를 줘야 하노라. 나는 저녁식사에서 빼 주기를 청하노라‘ 하였느니라. 그가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하기를,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하시나이다‘ 하였느니라. 그가 종에게 말하기를, ’내가 방금 집을 사서, 그 일을 처리하는 데 하루가 걸리노라. 내게는 여유 시간이 없노라‘ 하였느니라. 종이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하기를,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하시나이다‘ 하였느니라. 그 사람이 그에게 말하기를 ’내 친구가 장가들려 하니, 내가 잔치를 준비해야 하노라. 나는 갈 수 없겠노라. 나는 저녁식사에서 빼 주기를 청하노라‘ 하였느니라. 종이 다른 이에게로 가서 말하기를,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하시나이다‘ 하였느니라. 그 사람이 종에게 말하기를, ’내가 방금 농장을 샀으니, 소작료를 걷으러 가는 중이라. 나는 갈 수 없으니, 빼 주기를 청하노라‘ 하였느니라. 그 종이 돌아가 주인에게 말하기를 ’당신께서 저녁식사에 초대하신 이들이 빠지기를 청하였나이다‘ 하였느니라. 그 주인이 종에게 말하기를 ’길에 나가 만나는 이들을 데려와 저녁을 먹게 하라‘ 하였도다. 사업가들과 상인들은 내 아버지의 처소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해설 서문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그들의 '비밀의 언어'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하거나... 지적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저 자신의 존재를 사실로 여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본래 사람이고, 내 마음이 본래 있었고... 내가 여자로부터 태어났고, 내가 태어났기 때문에 언제일지 모르지만... 죽는일 또한 당연 하다고 생각 하는... 생각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생각들과는 달리 항상 잠재 해 있는 생각으로써...
비유를 든다면 작은 물결이나, 작은 파도, 또는 큰 파도와 같은 것이며... '본능'으로 여기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공포' 등은 작은 물결이나, 파도와 같이 항상 드러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드러날 수 있는 것으로써 잔물결, 파도 밑에... 숨겨져 있지만, 감각기관의 작용에 의해서 항상 드러날 준비가 되어 있는 '생각' 이라는 뜻이다. (물론 인간은... 잠재의식 또는, 무의식 등으로 '이름'지어진... '생각'은... '기억할 수 없는 생각'으로써...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할 수 없는 생각이기 때문에.... 오직 '일념의 무념처'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며, "그것" 에 대해서... '도, 중도, 불성, 성령, 진아...' 등의 또 다른 언어, 낱말로 표현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식의 많고 적음과 상관 없이... 지능, 재능 따위가 뛰어나거나 뛰어나지 않거나를 막론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거나, 성공하지 않은 사람이거나... 가난한 사람이거나 부자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거나... 사람들 누구나 死後世界... 즉 '자신의 삶이 평화로울 수 없기 때문에... 또는 자신의 죽은 다음의 세상'에 대해서 궁금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 철학이나, 종교 등을 비롯하여... 비교적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거짓말들... 거짓 증언들... 등의 사기행위에 속수무책으로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언술이 뛰어난 자들... 종교와 유사종교, 기타 명상 집단들 모두가 그러하다는 뜻이다)
종교와 유사종교, 사이비라는 종교들, 그리고 무수히도 많은 명상 집단들, 더 나아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마음을 버리거나, 마음을 비우거나, 마음을 길들일 수 있다'는 등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는... 인간세상의 모든 집단들, 모두가 하나같이 '모순된 주장'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창'을 파는 장사꾼이거나.. '방패'를 파는 장삿꾼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세상 인간들 누구나... 야비한 상술로써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짓들을 일삼는 것들로써...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들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의 마음과 몸을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지금 설명 하는... 예수의 비밀의 언어 또한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인 것이다.
그런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없는 무지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이... 사실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류이며... 인간무리들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衆生' 이라고 하는 것이며...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다고 하는 것이며, 예수의 비밀의 언어를 비롯하여... 석가모니의 진언, 그리고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뜻...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진리의 언어, 비밀의 언어를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사고방식이라는 것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생각' 이거나... 스스로 할 수 없는 생각이거나... 모두 하나같이 망상, 망념인 것이며... 잡념 아닌 것이 없다는 설명이... 그들의 진실된 언어의 본래의 뜻이며...
그들 가르침의 본질은...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 는 말과 함께... '스스로 깨닫기 위한 방법'에 대한 가르침이 첫째인 것이며... 지금 설명되는 예수의 '비밀의 언어'가 방편설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론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귀 있는 자, 현명한 자는 들으라는 말이며, 우이독경일 수밖에 없는 어리석은 자들이 들을 수 있는 말은 아니라는 뜻이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63) 의 이야기의 요지는... "돈 많은 부자"가... 돈을 많이 벌었지만,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기 때문에...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부족함이 더하기 때문에...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투자 하려고 생각 하다가... 그날 밤에 죽었다는 말로써...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나... 오직 물질적인 욕망을 쫒다가 죽어가는 인간류들의 실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는 말인 것이며... 그런 무한한 어리석음, 욕망의 화신, 욕망의 노예로부터 벗어나서... '진리'를 구하는 목적으로써의 삶을 살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기 때문이며...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은... 그 원인은, 본래... "나 아닌 것"을 "나" 라고 아는... "경험의 오류"에 대해서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며... "그것"을 발견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이기 때문에... 법, 방법과 여러 비유로써 '진리의 앎'을 전하는 것이다.
그대의... 인연있는 자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삶의 목적을 결코 만족할 수 없는... '돈 버는 일'에 허비한다는 뜻이며... 쓸모 없는 명성을 얻는 일에 허비 한다는 뜻이며... 그런 무지와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야만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장자의 '소요유'에 대한 설명과 같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모든 행위들이 '시인행사도' 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옛 말과 같이... 인간류들의 삶 자체가 모두 삿된 길을 가는 것이며... 죽음을 향해 열심히 달려 나가는 것과 같은 것으로써... 결코 채워질 수 없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애쓰다가 죽음을 맞이 하는...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은 짓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류들의 실상, 현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무한한 어리석음을 넘어서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 중의 하나를 비유로 든다면... 현 시대 인간들 누구나 다 아는... 통념, 개염, 지식... 즉 상식적인 앎이...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지식)이라는 것이다.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은... "암의 원인"은 '모른다'는 뜻이며, 원인을 모른다는 것은 고칠 수 없다는 뜻이며... 고칠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 "不治病' 이라는 한자로써... 통치,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라는 뜻이지만...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라고 설명 하는 까닭은...
지금 '도가'에서... 건강을 위해서 '일념수행 겸 단식'을 실천하는 사람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창에 "췌장암" 이라는 낱말과... "백혈병" 이라는 '낱말'을 검색해 보니... 그런 불치병을 치료 할 수 있다거나... 불치병에 좋은 음식이 있다거나, 여러 버섯이나, 신비스로운 한약재 등이 있다거나... 몸에 더 좋은 약이 있다거나... 또는 '요양원'이 있다거나... 여러 병원들의 광고들과 같이... 인간들... 서로 서로가 '불치병'을... 고칠 수 있다'고 광고 한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과학자, 의학자, 종교학자 라는 자들, 자연의학자라는 자들... 또한... 수술이나 항암요법 등의 여러 방법이 있거나... 다른 자연치유 방법이 있다고 광고 한다는 것이며... 서로가 옳다고 주절거린다는 것이다.
'암'의 원인은 모르는데... '마음'의 원인은 모르는데... '인간이 인간의 기원 조차 모르는데... '생명'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치료 할 수있다는 광고들... 주장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정신 나간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이... 자동차를 모르는 사람이... 고장난 컴퓨터나 고장난 비행기를 고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지금 설명 되는 이야기와 같이...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생명의 비밀'을 알며, '우주의 근원'을 알며... '마음의 실체'를 알기 때문에... '암의 원인'을 아는 진실된 '앎, 지식'을 설명 하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 나더라도... '모든 불치병' 또한 재발이 생겨날 까닭이 없는 완전한 치유가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예수의 비밀의 언어'에서의... "돈을 많이 번 사람의 죽음"에 대한 방편설명은... 인간류 모두가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서 살아 갈 수밖에 없지만... 돈이 많은 부자 또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기 때문에, 결핍된 자이며... 영원히 가난한 자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의학이나 모든 학문들 또한 남들을 위해서 존재 하는 것들이 아니라... 근거 없는 지식으로써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한 얄팍한 상술로써... 오직 자신들, 부류들의 권리와 명예,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사는 것들로써... 사실 인간류 모두가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뜻이며... 귀 있는 자들만이, 진리를 앎으로써... 인간류들의 영원한 빈곤, 결핍 가난 속에서도 스스로 만족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신비로운 풍요를 경험 하는 길이 있다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64) 비밀의 언어 해설... '성인'의 진실된 뜻(= 여래 진실의....)
한 사람이 '방문객'을 영접 하였고... 저녁 식사를 준비 하고... 손님을 초대 했는데... 손님들은 바쁘다며 초대를 거부 했기 때문에... '길에 나가 만나는 이를 데려와 저녁을 먹게 하라' 하였도다... 라는 말, 그리고 '사업가와 상인들은 내 아버지의 처소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라는 말...
사실, 인간세상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들... 쓸모 없는 자들이... 과학, 의학 등의 학문을 연구 한다는 학자라는 중생들, 피조물들인 것이며 더 나아가, 노자와 장자를 해석하는 자들인 것이며... 예수와 석가모니를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자들로써... 비교적 순수한 인간들을 해치는 칼과 같은 것들로써 흉기'凶器'... 병기 兵器 들인 것이다.
사실, 그것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된 자들이며... 사업가들인 것이며... 창을 팔거나 방패를 파는 장삿꾼들로써... 야비한 인간들이라고 본다면, '비밀의 언어'를 올바르게 인식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위의... '한 사람' 이... "방문객"을 영접하여... 라는 말에서의, '방문객' 이라는 말은, "진리를 설명 하는 자" 라는 뜻이며,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자' 라는 뜻이며... '도와 간격이 사라진 자' 라는 뜻이며... '소위 '도통한 사람 또는 "도통군자" 라는 뜻으로써... "진리"를 '깨달아 아는 자" 라는 뜻이며... '진리를 이해 하는 사람이... 그런 사람을 영접하여, '진리'를 알리고자 하여... '손님'을 초대 했다는 뜻으로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그런데, 초대한 손님들 모두가...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기 위한 사업에 바쁘다거나 또는 '장사 하는 일에 바쁘다'는 핑계로... '저녁 초대를 거부 했다'는 말은... 사실, 음식 먹는 일을 거부 했다는 뜻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 듣기를 거부했다는 뜻이다.
그러니... '귀 있는 자'가 없으니...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들을 수 있는 자가 없으니... 길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진리'를 나누어 줄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이해 한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사업가 또는 장사꾼"들은... 즉 삶의 목적이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려는 목적이거나 또는 명성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사는 인간들 모두... '아버지의 처소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는 말 또한...
식자우환이라는 말과 같이... 창이나 방패 둘 중의 하나를 파는 짓들이 아닐 수 없는... 인간류들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 즉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 에 바탕을 둔 모든 행위들... 삶들, 인생을 사는 일들.. 모두가... 얄팍한 상술로써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기 위한 목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자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마음의 평화... 즉 진실된 행복이나 전정한 자유, 평화를 경험 할 수 없다는 뜻이며, '아버치의 처소' 라는 말 또한... '하늘나라, 왕국, 사후의 세계' 따위를 말 하는 것이 아니라... "도, 진리... 깨달음" 즉 "그것" 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사실에 대한 방편 설명인 것이며... '도, 진리, 깨달음의 세계'를 뜻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작용, 생각의 원리'...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인연있는 자여...
그대의 삶의 목적...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가?
무엇을 찾는가?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지금, 죽음을 향하여 바삐 달려 나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 곳이 있으며...
그곳에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 이 있다.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길, 법, 방법이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서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케 할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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