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게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보이라. 그것이 모퉁이돌이니라.”
(6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만유 자체가 결핍되었다고 믿는 자는 (그 자신이) 완전히 결핍된 자니라.”
(6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미움받고 박해를 받으면 너희는 복되니라. 너희가 박해를 받는 곳이 어디든지 그들은 거기서 아무 처소도 발견하지 못하리라.”
===> 사실... 인간 관념으로써 예수의 '비밀의 언어'를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노자와 장자, 그리고 석가모니와 소크라테스 등에 의해서 남겨진 말들과의 비유 설명으로써... 현시대의 지적 수준으로 볼때에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들의 진실된 지식들을 올바르게 이해 함으로써... 자신의 삶에 있어서의 뚜렷한, 분명한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며... 아둔한 자들만이 길잃은 어린 양새끼들과 같이 죽는 날까지 욕망의 노예로 살아갈 것이며, 죽음 앞에서야 비로소 회한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인간류들...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죽음을 향하여 바삐 달려 나가는 것이니...
어찌 안타깝지 않겠는가?
더 나아가 지혜 있는 사람이라면... 일념법 수행과 더불어...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평화... 복을 누릴 것이며, 더 나아가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함'으로써...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66) 편의... “내게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보이라. 그것이 모퉁이돌이니라.” 는 뜻은...
우주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아끼라는 뜻이며... 근검절약하라는 뜻이며, 작은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라는 뜻이며... 현시대 인간류들의 생활 즉 '생명활동'으로 비유 한다면... '쓰레기'를 만들지 말라는 뜻이며... 남의 물건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67)편의... “누구든지 만유 자체가 결핍되었다고 믿는 자는 (그 자신이) 완전히 결핍된 자니라.”
사실, "결핍" 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있어야 할 것이 빠지거나 모자람" 이라는 설명인데.. 사전적 의미로 본다면... "누구든지 세상이 모두 그렇다며 부정적이거나 끊임없이 불평불만을 일삼는 사람이라면... 그 자신이 결핍된 자로써 불행한 자라는 뜻이며, 사실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결핍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라는 뜻이며...
둘째. 진실된 뜻은... 싯다르타의 '중도론' 과 같은 뜻으로써, "자신의 몸이 본래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앎으로써... 만유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시생멸법'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본래 없는 것' 이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인 것이며... 다만, 비밀의 언어를 해석할 수 없는 중생에 의해서 전해진 말이다 보니... 표현이 왜곡되어 전해진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결핍이라고 믿는 자는... 자신이 완전히 결핍된 것이며,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고 믿는자는... 복이 있는 자라는 뜻으로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69) 편의... “너희가 미움받고 박해를 받으면 너희는 복되니라. 너희가 박해를 받는 곳이 어디든지 그들은 거기서 아무 처소도 발견하지 못하리라.”
사실, 인간의 욕망은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끝이 없기 때문에, 인간은 욕망의 화신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 인간류들의 결핍에 대한 방편설명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너희가 미움받고 박해 받아서 복되다'는 말은... 예수가 존재 하던 시대에 박해 받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한 말이며... 본질은, 그런 뜻이 아니라... 삶이 있다면... 부자보다 가난한 자가 더 기쁜일, 즐거운 일이 많기 때문에... 더 복이 있다는 뜻이며, 부자라는 자들과 장사꾼들... 권력을 가진 자들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뜻이며... 평화로울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항상 남들로부터 보복 당할까 염려하여 두려움이 없을 수 없는 것이며... 도둑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이며... "아무 처소"도 발견 하지 못하리라" 라는 말의 본 뜻은... 돈 많은 자들이나, 권력자나, 명성을 얻기 위해서 쫒아 다니는 자들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한시도 "마음 편할 날" 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며... 삶 자체가 '지옥'과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 인간류들 또한 스스로 "마음 편히 쉴 곳"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여러 종교무리들이 더 많이 생겨나는 것이며... 유사종교를 비롯파여, 명상, 힐링... 등의 집단들이 더 늘어만 가는 것이며... 결국 그런 여러 다양한 집단들에 의해서... 또 다시 우상숭배 사상 따위에 세뇌 당하는 것이며... 자신들보다 더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존함으로써... 더 큰 욕망의 노예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렇다 보니, 정신질환을 겪는 자들... 치매 등의 정신적 질병이나,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들 또한 가면 갈수록... 지식이 많아지면 많아 질 수록... 문명의 발전 속도 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늘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상 어디에도 그대가 편안하게 숨 쉴 곳을 찾을 수 없는 까닭은... 그대가 찾는 모든 곳들 또한, 그대와 똑 같은... 또는 그대보다 더 욕망이 큰 자들의 처소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곳이 교회든, 절간이든, 명상센타든... 병원이든... 요양원이든... 정신병동이든... 휴가 가는 곳이든...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의존하여... 그대 스스로 '너 자신을 알라'는 뜻이다.
예수의 비밀의 언어 또한...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자신의 부처를 찾으라는 뜻이며, 자신의 "나" 라는 것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그들의 요점은...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인 것이다.
사실, 예수의 진언들 중에 반복되는 말이 있는데...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면... 그곳이 곧 '아버지 나라이며, 왕국' 새로운 세상' 이라는 말과... "너희가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을 볼 수 없다"는 말로써... 사실 석가모니의 말이 한자로 번역되어 전해지는...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석가모니와 예수가 서로 다르다고 주장 하는 자들인 것이며... 그런 자들이 그리스도의 적인 것이며... 길잃은 어린 양새끼들인 것이며...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하근기 중생들인 것이다.
물론, 여기서 "여래" 라는 말은...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로 설명되는 "도" 와 같은 뜻이며... "성령, 불성" 과 같은 뜻이며... "부처"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깨달음, 중도, 진리"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더 나아가 인간들이 주장하는... "참나, 진아, 아트만, 브라흐만" 등의 여러 이름들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올바른 앎인 것이다.
왜냐하면,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본다면...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된 말이지만... 어린아이가 '자신의 이름'을 모르는 것과 같이... 어린아이에게는... 그대와 같이,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 내가 중생이라는 생각' 등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지식)이 없다는 뜻이다.
그대의 삶,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이며... 가는 곳은 어디인가?
진리의 길을 가라.
오직 그 길에서만, 오직 진리 안에... 진정한 자유와 팽화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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