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자기 자신 안에서 박해받는 자들은 복되니라. 그들은 진실로 아버지를 알게 된 자들이니라. 굶주리는 자들은 복되나니, 바라는 자들의 배가 부를 것임이니라.”
(7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자신이 가진 것을 자기 자신에게서 끌어낸다면 그것이 너희를 구원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너희 안에 가지고 있지 않으면, 너희 안에 가지지 않은 것이 너희를 죽이리라.”
(7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 집을 부수리니, 아무도 그것을 다시 세울 수 없으리라.”
===> 예수의 '비밀의 언어'를 해석 하여 세상에 널리 전하려는 까닭은... 첫째, 세상 사람들에게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 과 "예수의 진실된 뜻"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뜻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이며... 둘째, 그들 가르침의 본질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아는 진리의 앎으로써... '비밀의 언어'를 해석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며... 스스로 구원 받을 수 있기 때문이며... '즉견여래' 라는 말과 같이 누구나... 부처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 모두가 하나 같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길이며, 방법이며...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위 없는 최상의 가르침으로써 유일무이한 인생론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들의 진실된 지식, 즉 진리의 언어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그 본질이 왜곡되고 변질되어 허황된 "하나님 나라" 또는 "불국토" 또는 여러 "천국"을 상상하게 하고... 더 나아가 '사후천국' 또는 '극락왕생' 등의 허황된 소리들로써... 환상의 세계를 연상하게 하거나 더 나아가...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 함으로써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간사한 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의해서... 그들을 서로 다른 사상가... 또는 "매시아, 부처님" 따위로 전락 시킨 것이며... 그 보다 더 어리석은 짓들은...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그들의 '진리'의 언어가 전쟁의 씨앗, 전쟁의 도구로 전락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세상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전쟁을 유도 하는 자들이며... 비교적 선량한 자들을 현혹하는 자들인 것이며, 그것들이 곧 학문을 연구한다는 자들로써... 거짓말을 일삼는 자들이라고 본다면,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지금 이 설명,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한 설명만으로써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석가모니의 뜻과 예수의 본질이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인 즉... 이런 사실을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다.
사실 더 중요한 사실... 즉 진리를 증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마음의 본질을 아는 것으로써... 즉 '일념법'에 의존하여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을 스스로 깨달아 안다는 것은... 인간세상의 철학, 과학, 생명공학, 종교학, 신학, 문학 등의 세상의 모든 지식이 사실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 따위를 주장 하는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더 나아가 "너 자신을 알라" 는 말과 같이... 자신의 "본래의 나" 를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세상에 난무하는 치매를 비롯하여 모든 불치병이나 난치병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완전히 치유 할 수 있는 권능을 얻는 것으로써... 모든 스트레스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온전한 기쁨으로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며... 진실로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설명 되는 예수의 진언 또한...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과 같은 뜻이며, 노자와 장자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을 설명 하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본다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세상에서 가장 큰 복 받은 사람들인 것이다.
===>도마어록 (69)의 “자기 자신 안에서 박해받는 자들은 복되니라. 그들은 진실로 아버지를 알게 된 자들이니라. 굶주리는 자들은 복되나니, 바라는 자들의 배가 부를 것임이니라.”
"자기 자신 안에서 박해받는 자들" 이라는 말과... "진실로 아버지를 알게 된 자들" 이라는 말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자기 자신 안에서 박해받는 자들" 이라는 말은... '일념법'에 의존하여 "자신의 나"를 이긴자... 즉 '자신의 마음과 싸우고 이겨서 승리한 자" 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나"를 아는 자" 라는 뜻이며... 책에 설명된 사실과 같이, "육체가 나(육체 = 나)" 라는 생각이 "고정관념" 즉 (두뇌에 저장 되어 있는 하나의 생각이지만... 잠재의식에 저장된 생각이기 때문에...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할 수 없는 '경험의 오류' ... 즉, 기억할 수 없는... 생각) 라는 생각이... 사실적인 생각이 아니라, "육체가 나가 아니다" 라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으로써의 허구적인 생각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인 것이며...
"진실로 아버지를 알게 된 자들" 이라는 말 또한... 위의 설명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뜻으로써... 어떤 '창조자, 절대자, 유일신'이 따로 있다는 뜻이 아니라...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세상이 있는 것이며, "나" 가 있는 것으로써... '모든 것과 모든 것의 기원'이... "나" 라는 "생각" 이라는 뜻이며... 그 "하나의 생각"에 의존하여... 무수히도 많은 다른 생각이 일어나게 된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생각들... 사고방식들에 대해서 "잡념" 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오직 '일념법'의 "일념"이... 잡념을 없애기 위한 유일한 방법인 것이며, 모든 고통을 소멸하기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는 것이다.
물론...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아무리 자세히 설명 한다고 하더라도 이해가 불가능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자신의 생각의 생멸윤회현상'을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 즉 '생각의 생멸현상작용'을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비로소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법을 의존하여서 비로소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다.
===> 바라는 자들의 배가 부를 것이기 때문에... 굶주리는자 복되다는 말은... 사실, 꼭 그런 뜻이 아니라... 진리를 안다는 것은... '도를 깨닫는다는 것'은... 첫째는, '삶과 죽음의 한계를 떠나 온전하고 완전한 평화... 즉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며. 더 나아가 위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남들을 위한 삶이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학문과 지식은 모두가... 인간류들 누구나 학문을 연구하고 지식을 쌓는 이유는...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오직 자신의 자신을 위한 목적으로써 다른 정보들을 찾아 다니는 일과 같이... 세상 모든 지식들, 학문들 또한... 모두가 여러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기 자신들의 권익을 위한 것으로써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지식은 모두 남들을 위한다는 명분만 있을 뿐, 진실로 남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야비한 상술과 같은 것으로써... 남들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며, 남들을 해치기 위한 것이며... 다른 사람들을 이익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이용, 악용하여 자신들만의 권리와 이익을 챙기기 위한 것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들의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는 뜻이다.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서들, 연설들, 논술들... 모두가 오직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얄팍한 상술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귀 있는 자 들을 수 있을 것이나... 귀가 있으되 알아들을 수 없고... 눈이 있으되 올바르게 볼 수 없기 때문에... 여러 종교나, 기타 유사 집단들의 뛰어난 언술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이며... 의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들 따위의 말재간들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줄도 모르고 속는 것이니...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의학이든, 종교학이든, 철학이든, 우주공학이든, 문화, 예술, 영화, 연극... 스포츠 등을 비롯하여... 모든 분야들이 그러하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모든 생각들을 '잡념'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그 까닭은... 진실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류들의 '내가 생각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인 것이며.... '지식'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꾸는 꿈 조차도 그 영문도 모른다는 사실... 자신의 꿈 까지도 남들의 해몽을 믿는다는 것...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
"도를 깨닫는다는 것" 은... "진리"를 안다는 것은... "너 자신을 알라" 는 말과 같이... '자신의 나'를 스스로 깨달아 안다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인간들과 같이 오직 자기를 위해서 남들과의 경쟁이나 투쟁 전쟁을 일삼는 짓이 아니라는 뜻이며... 그들은,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모든 행위는... 진실로 남들을 위한 행위라는 뜻이며, 지금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과 같이... 굳이 목적이라는 것이 있다면...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 한다는 뜻이다.
===> 도마어록 (70)의 - “너희가 자신이 가진 것을 자기 자신에게서 끌어낸다면 그것이 너희를 구원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너희 안에 가지고 있지 않으면, 너희 안에 가지지 않은 것이 너희를 죽이리라.”
여기에서 중요한 말은... '예수의 비밀의 언어'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어서... 아래와 같이 해석되어...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현혹한다는 것이다. 파멸에서 보호하는 것, 특히 영혼이나 인간을 죄의 결과에서 구하는 것을 뜻한다. 강생은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적절한 수단이었다.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믿어야 할 진리를 가르쳐 주신 예언자로서(요한 1,18; 골로 2,3),.. 사실... 위의 '카톨릭정보사전'의 설명과 같은 것들... '하나님'을 파는 장삿꾼들... 진리를 파는 장삿꾼들로써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며, 그 무지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종교들, 유사 종교들... 더 나아가 명상을 주장 하는 자들... 더 나아가 인간이 생명을 담보로 하여 욕망을 채우려는 모든 지식인들, 학자, 의학자 라는 자들 또한... 모두가 그러하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자들만이... 복 받은 자들인 것이며... 진리와 벗삼는 자들인 것이며... '도'와 인연 있는 자들인 것이며... 현 시대에는 오직 "도가" 와 인연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하나님" 따위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앞서 설명한 사실과 같이... '왕국, 새로운 세상'은 '네 안에 있으며, 네 밖에 있으나... 다만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다, 라는 말과 같이... '마음'의 문제라는 뜻이며...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에 대한 보충 설명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너희가 자신이 가진 것을 자기 자신에게서 끌어낸다면..." - "그것" 이 "너희를 "구원" 하리라" 라는 말... "너 자신을 알라" 는 말이며, '일념법'에 의존하여 '지식의 저주'로부터 벗어나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스스로 깨달아서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자신이 가진 것을 자신에게서 끌어낸다는 것" 이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그 하나는... 일념법에 의존하여,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언어, 생각들...)이 모두 소멸되어 사라진다는 것이며... 둘은, 지식이 모두 소멸됨으로써 그 '근원'을 본다는 뜻이며... "본무"를 본다는 뜻이며...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는 뜻이다. 다만, 인간의 관념, 지식... 즉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로써는... 즉 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방식, 이원성이나 다양성 등의 언어, 생각들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 이라는 낱말로 표현 되는 것이며... 사실,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다만, 인간은...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 말, 말을 아는 것일 뿐... 인간류의 지식으로써...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있다고 생각 하는 "도"는... '진실된 도'가 아니라는 말과 같이... 예수가 말 하는... "그것" 이라는 말 또한... "도" 와 같은 뜻이며... "본무" 와 같은 뜻이며... "아버지(창조자, 유일자)" 와 같은 뜻이며... 단지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말이 있다면... "모든 것이며, 동시에 모든 것의 기원" 을 뜻 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 (다른 곳... 하늘이나 바다 등의 다른곳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그것" 이 있다" 는 말이며... 다만... "지식"에 묻혀 있기 때문에... 지식에 가리워져 있기 때문에 볼 수 없는 것이며... 보이지 않는 것이며... 하지만, "그것"을 발견 하지 못한다면... 너희는 "그것"에 의해서 죽음을 당한다는 말은... 너희의 근거 없는 "지식"에 의존함으로써 지식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다'는 뜻로써... "본래 삶과 죽음이 없는 것"을 설명 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지금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위의 이야기들의 요점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는 말과 같은 뜻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예수의 진언, 방언들 중에 나오는... "그것" 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무수히도 많은 것 같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생겨난, 생겨나는... "참나, 진아, 성령, 불성, 아트만, 브라흐만, 창조자, 절대자, 유일자, 조뮬자, 조물주, 영계, 천상계, 천국... 천상천하유아독존... 등으로써,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고도 많지만... "도가도비상도" 라는 설명과 같이... 모두... "도" 라는 말이...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 왜곡되고 변질된 말들로써 모두 "헛소리" 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그것" 에 대해서 굳이... "도" 라고 이름 지은 까닭은, 모든 중생들...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다르지 않은 인간들... 개체적 자아들 누구나...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인생론으로써 삶을 위한 유일무이한 '길'이기 때문이다. ("道" - '길 도') ===> 도마어록 (71)의... “내가 [이] 집을 부수리니, 아무도 그것을 다시 세울 수 없으리라.”
사실, 위의 말은...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하근기 중생에 의해서 한자로 번역되는 과정에서의 여러 '오류'들과 같이... 깨닫지 못한 자에 의해서 그 뜻이 왜곡되어 전해진 것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내가 이 집을 부수리니, 아무도 그것을 다시 세울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싯다르타의 말로 전해지는... 초기경전의 내용과 같은 뜻으로써... '대들보가 무너지고, 석가래가 무너지고' 라는 말로 표현 되는데... 그 뜻은, 개개인 인간들의 "몸, 육체"를... '집'으로 비유하여... 육체가 나라는 착각에서 깨어났다는 뜻인 것이다. 싯다르타는... "그것" 에 대해서... "집 짓는 자" 라는 말로 표현한 것이며... "집 짓는 자"가 다른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 이라는 뜻이며, "마음" 이기 때문에... "집 짓는 자... '그것'은 "욕망이었다"는 방식으로 설명 한 것이다. 이는, 수행기록에 대해서 설명된 책에 설명된 내용들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인 것이며... '일념법'에 의존하여서 "마음" 즉 "욕망"이 모두 소멸되어 사라짐에 대해서... '집짓는 자'를 보았다는 말로 표현들로써... "아무도 다시 세울 수 없으리라" 는 뜻이 아니라... 다시 '사람'으로 되돌아 갈 수 없다는 뜻이며...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인간의 한계를 벗어났다는 뜻이며, 육체가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났다(깨어났다)는 뜻이며...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났다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그대의 "나 아닌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다. "그것, 집짓는 자" 라는 말... "나라는 생각" 이라는 뜻이며... 다만 무의식, 잠재의식에 저장된 생각으로써 인간 관념으로써는 기억할 수 없는 것이며,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생각이기 때문에... 오직 '일념법'에 의존하여 '생각의 이치'를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며... "도의 실마리"를 보는것이다. 싯다르타는... '도의 실마리'에 대해서 '정견'이라는 말로... 예수는 '해석을 발견 하는 것'이라는 말로 설명 한 것이며... 이런 말들 또한 오직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올바른 앎, 진실된 지식,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이라는 뜻이다. 현세상에 학문,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진실된 앎으로써의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보기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