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들은... 요즘 '인사 나누기... 신입회원 가입인사' 의 내용들이다.
- 사색가 - ( 1 )
모든 생각은 잡념들 중의 한 생각일 뿐이다.
모든 생각은 상대적 생각들 중의 한 생각일 뿐이다.
그러니 내가 알고 있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의 모든 생각들은 편견이며, 고정관념이며, 아집이며 오만일 뿐이다.
이 지식을 이해하고 나서야 그제서야 삶은 평온을 되찾아 가고 있다.
고집쟁이로 살아왔던 삶, 자존심으로 철저하게 점철된 삶
옳은 것이 옳은 것이 아니었다.
내가 옳으면 상대방도 옳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때
삶은 미소지어지기 시작한다.
매일 반복되어 지루하게 혹은 당연하게 생각되어 졌던 삶
일념을 공부한 후부터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여겨지는 삶
- 채림 - ( 2 )
여기저기 다녀봐도
이글 저글 다 읽어봐도
진원님의 일념 명상법이
최고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저는 일념 명상법에 전념 하려구요~ㅎ
- 동인 - ( 3 )
자료를 찾다가 인연되어 오게 되었습니다.
진리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리는 불가사의하며 진공묘유하여 견성성불한다라고 배웠습니다.
생각과 뜻으로 표현할 수 없으며,
텅빈 공에 공을 더한 진공 속에 묘한 것이 있는데 그 성품을 보기만 해도 부처(깨달음)를 얻는 것이라는 풀이입니다.
인연되어 왔으니 진리의 귀한 가르침으로 감사히 잘 배우겠습니다.
- 현준 - ( 4 )
왓칭 1,2,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길없는 길, 초인생활, 라마크리슈나가 남긴 말,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등을 쫒다가 이곳에 인연이 닿았습니다.
깨달음으로 향한 여정이 기쁘기만 합니다.
사실, 사람들은... 과학은 "생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삶"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며... 삶이 있다지만 '생명의 삶'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자신의 생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자신의 삶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마음을 사실로 여기기 때문에... 사람들은 남들의 말을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 남들의 말을 의존하여 아는 것들이... '신, 우주, 자연... 그리고 인간세상... 그 무수히 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 중의 하나... "자아" 가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사실 자신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없지만... 그런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류들의 지식이며, 사고방식인 것이다.
사실...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여... 생명의 비밀을 알고, 우주의 근원을 알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너 자신을 알라" 고 설명 했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 진리의 언어, 말씀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신비를 조장하는 여러 주장들을 쫒아 다니다가 병듦, 늙은... 그리고 죽음으로써 소멸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다.
인간류의 오랜 역사와 같이...
사실, 위의 네 편의 인삿글들로써도 "너 자신을 알라" 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들의 삶과...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의 삶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그져 "네 꼬락서니를 알라"는 방식으로 이해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삶이라는 것은... 그 삶의 목적, 존재의 이유가 겨우... '남들과 비교하여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목적이거나... 또는 남들에게 잘난체 하기 위한 목적이거나... 또는 세상에 이름을 날리기 위해서거나... 또는 잡념과 여러 잡기들로써... 여러 남들로부터 군림하고자 하는 욕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찾는... 찾으려는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첫 글귀의 내용 중에서 가장 간결 하면서도 인간류의 삶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다면... 사실,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아는 '사색가'의 인삿말인데...
모든 생각은 잡념들 중의 한 생각일 뿐이다.
모든 생각은 상대적 생각들 중의 한 생각일 뿐이다.
그러니 내가 알고 있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의 모든 생각들은 편견이며, 고정관념이며, 아집이며 오만일 뿐이다.
이 지식을 이해하고 나서야... 그제서야 삶은 평온을 되찾아 가고 있다.
고집쟁이로 살아왔던 삶, 자존심으로 철저하게 점철된 삶
옳은 것이 옳은 것이 아니었다.
내가 옳으면 상대방도 옳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때
삶은 미소지어지기 시작한다.
사실, 윗 구절들은... 한글로 번역되어 전해지는 여러 '깨달음'과 관련된 서적들이거나... 해석된 말들이거나 위, (4) 의 내용들과 같이... "왓칭 1,2...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길없는 길, 초인생활, 라마크리슈나가 남긴 말..." 들 보다도 더욱더 분명한 "삶의 길,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방법론이며, 최상의 인생론이라고 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진실된 지식' 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를 주장하지만... 왜, 자기를 주장 해야만 하는 것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며... 인간은 누구나 남들로부터 인정 받기를 원하지만... 왜, 남들로부터 인정 받기 위한 삶이 아닐 수 없는지 그 원인 조차 알지 못하지만... 원인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다는 뜻이다.
사실, 남들을 온전하게 사랑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들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며... 홀로 있음을 즐길 수 없을 뿐더러, 홀로 있음에 대해서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 이유, 원인 조차 알지 못하지만... 원인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것으로써... 지식은 이와 같이, 올바른 앎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뜻이며... "암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는 말과 같이... 진실된 지식은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한... 영원히 알려질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홀로 있음의 기쁨, 즐거움'을 경험 할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나' 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나" 가 아니라...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서 알게 된 것... 즉 자아를 인식하게 된 원인이...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과 같이...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언어)에 근거하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 고 설명 하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널리 알려진... 예수와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등이며, 근래에 그 길... 진리의 길... 깨닫는 방법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있다면... 인도의 성자로 알려진 '라나마 마하리쉬' 뿐인 것 같다.
사실... '깨달음'에 대해서 '이런 것이다, 저런 것이다' 는 등의 주장들은 무수히도 많은 것 같다.
사실, 인삿글의 내용들에 대해서 검색해 보니... 모두 한결같이 모두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따위를 주장 하는 것이며... 그 생각들을 합리화 시키는 것들로써, '도마복음'의 해설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현혹 하는 자들이... "왕국, 아버지 나라... 그것"이 "하늘에 있다거나 바다에 있다" 고 현혹 하는 것이며... 만약에 그것이 '하늘에 있다면 새가 앞서 있을 것이며, 바다에 있다면 물고기가 앞서 있을 것이다" 라는 방편설명과 같이...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모든 생각이 사라져야만 드러나는 것... 에 대해서 "그것"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그것" 에 대해서 "도, 깨달음"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중에서 기억할 수 있는 최초의 생각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사실... 인간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은... 자신의 시작을 알지 못하는 것이며, 시작을 모르기 때문에 중간도, 끝도 알지 못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조차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두뇌에 자장된 모든 생각들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며... 추상적인 개념들로써의 분별일 뿐, 올바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은... 그대의 "나" 가 있다는 것 자체가... "내가 사람이라는 앎" 자체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올바른 앎이 아니라... '원리전도몽상'이라고 설명 했던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거짓된 지식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을 샅샅이 뒤져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사람이다" 는 앎이나 또는 "몸이 나" 라는 앎 등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있으나... 그 생각들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들로써...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정보들 중에는 '진실로 자신의 "나" 에 대한 정보'는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인간들 누구나... 지식이 풍부하여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여러 수 많은 정보들이 두뇌에 저장 되어 있으나.. 사실, 지성체들의 '지식'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다 보니... 정작 자신의 마음에 대한 정보나 또는 자신의 몸에 대한 정보(지식, 생각...)는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귀 있는 자만이 이런 말들을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신이 있다는 "생각" 이 있는 것'이며... '우주가 있다는 "생각" 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생명이 있다는, 말로써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 이 있는 것이며... '자연이 있다는 "생각" 이 있는 것' 이며... 이와 같이 "나, 자아" 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거나... 또는 그런 것들이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있는 것이 있다는 생각과... 있는 것이 없다는 생각... 등이 있는 것이며... 모든 것이 있다는 생각과 모든 것이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써...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여러 자기를 주장하는 자들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들로써의 자기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 따위들을 합리화 시키는 짓들로써... 인간세상 지식서들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진실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현 시대의 실상이 그러 하듯이... 결국 인간은 인간들끼리 서로가 옳다는,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을 주장 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런 무지 속에서 헤매다가, 무지에 묻혀 사라져 가는 것들로써 사실,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들이 인간류인 것이다.
죽는 그날까지도... '자아도취'에서 깨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가 진실로 "진리"를 알고자 한다면... 진실로 그 뜻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고자 한다면... 석가모니의 말이 함축된 "반야심경"의 내용들과... 여러 불경의 '사구게'에 대한 해석을 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이곳에 이미 해석 된 내용들이지만... "그것" 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이... '반야심경'으로 알려진 내용들인 것이며... "무의식계... 무안계... 무노사... 무안이비설신... " 등의 말들로써... 인간류가 생각 하는 "의식" 이라는 것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서... 모두 '안개'와 같은 것이며, 아침이슬과 같은 것이며... 포에서 나오는 작은 연기와 같은 것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진리를 얻기를 원한다면... 허황된 말재간들... 신비로 조장되거나... 욕망을 채우는 여러 방법들로써 그대의 마음을 현혹하는 자들의 뛰어난 언술에 속수무책으로 속을 일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깨달음을 얻기 위한 "방법론" 에 대한 설명들에 귀 기울일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사실, 일념법은 본래 있었던 것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게 된 것이며... 싯다르타가 설명 하고자 했던 법, 방법과 같은 것이며... 사실, 모든 성자, 성인들에 의해서 알려져 있던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 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는 뜻이다)
존재의 이유, 즉 삶이 있기 때문에... 그 삶에 목적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철학'이라는 낱말의 본래의 뜻과 같이... 올바른 앎으로써 "다툼이나 갈등, 경쟁이나 투쟁, 전쟁으로써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 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온전하게 이해 할 수 있는 "진실된 지식"으로써의... '진리의 앎'으로써의 "평화"가 "삶의 주요 목적"이라야 한다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의... "육체가 나" 라는 생각... 오직 "몸" 하나만이 "나" 라는... "고정된 생각" 즉 '고정관념'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시초라는 뜻이며... 그 고정관념이 "경험의 오류" 로써의 착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 "그것" 에 대해서 "도, 여래, 중도, 불타" 등의... 다른 "이름, 명칭, 말" 로 표현되는 것이라는 뜻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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