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도론도담... 왓칭... 관찰자 효과... 길없는 길... 초인생활...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 라마크리슈나가 남긴 말... 지성의 무지 그 어리석음..

일념법진원 2016. 3. 21. 06:59

왓칭, 관찰자 효과...

 

 “실험자가 미립자(만물의 근원, 물체를 더 이상 쪼갤 수 없을 때 나타나는 최종의 것. 뇌파의 근원도 미립자다)를 입자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입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물결로 생각하고 바라보면 물결의 모습이 나타나는 현상을, 양자 물리학자들은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라고 부른다. 이것이 만물을 창조하는 우주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다. 다시 말해 미립자는 눈에 안보이는 물결로 우주에 존재하다가 내가 어떤 의도를 품고 바라보는 바로 그 순간, 돌연 눈에 보이는 현실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래서 양자 물리학자 울프 박사는 관찰자 효과를 ’신이 부리는 요술God's trick‘이라고 부르고, 미립자들이 가득한 우주공간을 ’신의 마음Mind of God'이라 일컫는다.” 39쪽

 

 

“기도의 효과가 당장 눈앞의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한 삽 두 삽의 흙을 파냈다고 금방 우물물이 솟아오르지는 않는다. 수천 번, 수만 번 삽질을 해내려가다 보면 갈수록 깊어지다 어느 순간 갑자기 물이 콸콸 솟아오른다.

기도에 담긴 뜻은 일일이 우주에 기억되고 저장된다. 어디로 가는 게 아니다. 내가 남에게 입히는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다. 내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한 가차없이 언젠가 내게 돌아온다. 만일 내 생전에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내세에, 혹은 후손들에게 나타날 수도 있다. 이것이 인과응보의 법칙이다.“

49쪽

 

 

 저자는 관찰자 효과를 적용한 왓칭을 통해 나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원하는 몸을 만들고, 금연을 하며, 지능을 높이고, 심지어 성인이 된 후에도 키를 크게 할 수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증명한다. 그렇다면 왓칭을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아무것도 필요없다. 나 자신을 ‘내’가 아닌 ‘그’로 볼 수 있는 제 3자적 관점, 즉 관찰자가 되어 보는 것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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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생활 -

1894년부터 1897년 초까지 3년 6개월간 인도, 티벳, 중국, 히말라야 일대를돌아다니며 체험한 영적경험의 기록. 일상생활에서 기적을 행하는 불사(不死)의 존재들과의 만남을 중심으로 그렸다.

 

 

 

길 없는 길...

명색이, "경허선사" 라는... 하근기 중생의 방탕한 삶에 대한 이야기...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먼저 자신을 비우면, 인생의 답이 보인다!

그토록 얻으려 했던 것들이 마음을 텅 비우자 저절로 굴러 들어왔다『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26년차 앵커이자 기자로 활동 중이며, 베스트셀러 <왓칭>의 저자인 김상운이 깊은 취재와 명상, 체험을 거쳐 인생의 깨달음을 얻고, 그 결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내 안에 가득 쌓인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유일한 비밀은 ‘이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닫고 자신을 텅 비우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총 4장으로 구성하여, ‘나’를 열어놓는 방법부터 육신에 대한 집착 텅 비우기, 생각 텅 비우기, 물질에 대한 탐욕 텅 비우기 등 인생의 모든 장애물들이 저절로 텅 비어버리는 우주의 원리를 다양한 사례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라마 크리슈나가 남긴 말 2015.12.07

 

이제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아니라 그분께서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을. 모든 것은 신의 뜻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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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여러 책... 개개인들의 추상적인 개념 따위에 대한 주장들은... 어떤 신입회원의 "깨달음을 향한 여정...' 이라는 말로써의 인삿글 내용들이다. 

 

 

사실, 위의 글들에서 모순을 발견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류의 수 많은 서적들에 숙수무책으로 속아서 삶을 허비할 수밖에 없다면, 하근기 중생으로써 사실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이며... 사실은 그런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누구나... 여러 남들을 위한 목적으로써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쓰는 것이며... 모두 자신들의 추상적인 개념 따위에 대한 주장들로써... 새빨간 거짓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과학이라는 것이... 생명의 비밀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암의 원인' 또한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예방책을 내 놓는 일이나... 여러 불치병들에 대해서 서로가 치료할 수 있다는.. 무책임한 짓들과 같이... ) 

 

 

사실, 인간류들 모두가 그러하다. 

그대 또한 위의 여러 이야기들과 같이... 세상에 널려 있는 '잡다한 여러 이야기들을 모아서 더 신비스러운 세상을 볼 수 있다고 주장 할 수 있겠지만... 결국 뛰어난 언술로써 말재간을 부리는 자들은 모두, 모두...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몰염치한 자들인 것이며.... 인간류 전체의 입장에서 본다면... 여러 남들을 속이는 사기꾼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서로가 '오직 우리들만이 진리' 라고 주장 하는 종교무리들과 같이...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추상적인 개념 따위에 대해서 사실인냥 주장하는 사기꾼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도론도담' 이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왜냐하면... "도가도비상도" 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즉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 생각들로써는 '볼 수 없는 것'이 "도, 깨달음, 진리" 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극히 논리적인 언어로써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는 것이며... '생로병사의 비밀'을 설명 하는 것이며... 유기체의 원리를 설명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만병의 원인과 치유 원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설명 하는 것이다.

 

 

 

위, 첫번째의...

 

'관찰자 효과'를 적용해서 나를 바꿀 수 있다는 말... 제 3자의 시각으로 나를 보라는 말...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말... 그런데, '우주는 미립자로써 근거가 없는 것'이라는 말...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곧 우주이며... 우주 마음이라는 말은... '일체유심조' 라는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과 같은 뜻인 것 같지만... 어불성설이다. 

 

사실... 옳은 말인 것 같지만... 욕망의 덫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하근기 중생들의 망상이며... 뛰어난 언술로써 더 큰 욕망과 명성을 얻기 위한 안타까운 몸부림에 불과한 것들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은 뛰어난 언술로써 얄팍한 상술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왜냐하면... 우주가 미립자라서 텅 비어 있는 것이라면... 그런 말을 하는 인간 또한 '미립자'로써 근거가 없는 것이며... 인간을 비롯하여... 우주 자연, 천지만물 모든 것들... 즉 물질계 자체가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무, 본래무일물" 이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아무것도 없는 것의 완전함" 이라고  설명 한 것이다.   

 

 

"도" 를 깨닫는다는 것은... "진리"를 설명 한다는 것은... 생명의 비밀을 안다는 것은... 우주의 근원을 안다는 것은... 개체적 자아들의 "나" 라는 것이... 이와 같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인간세상에 그런 사실을 여러 방편으로써 설명 했던 인물이 있다면 오직... 소크라테스와 예수, 석가모니, 그리고 노자와 장자 등의 인물들인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여러 방편설들로써...  "도, 진리"를...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한 여러 사례를 들어...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설명 하는 것이다.   

 

 

위의... 초인생활, 길 없는 길... 마음을 비우면 얻어 지는 것들... 라마 크리슈나가 남긴 말... 등의 이야기들 또한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모두 모순된 이야기들이라고 본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는... '명색의 동일시'의 착각에서 깨어난 인물들이라면... 위의 이야기들... 모두가 헛소리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이며,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또 다른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써의 얄팍한 상술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다.

 

사실... 지적으로나마... 또는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며, 위의 여러 이야기들 모두가 '정신나간자'들의 욕망에 찬 상술이라고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저자는 내 안에 가득 쌓인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유일한 비밀은 ‘이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닫고 자신을 텅 비우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총 4장으로 구성하여, ‘나’를 열어놓는 방법부터 육신에 대한 집착 텅 비우기, 생각 텅 비우기, 물질에 대한 탐욕 텅 비우기 등 인생의 모든 장애물들이 저절로 텅 비어버리는 우주의 원리를 다양한 사례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이라는 책의 요약설명인 것 같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으로써... 자신이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에 속고... 더 나아가 속은 줄도 모르기 때문에... 뛰어난 언술로써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한 얄팍한 상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텅 비워져서 사라진다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라는 말에서의... '자신'이 본래 없는 것이며... '우주' 또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무상한 것, 즉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 는 말은... 싯디르타의 진실된 언어로써... "무아" 를 설명 하는 말이다. 그런 말들을 인용하여 사기 치는 자들은 비단 종교들 뿐만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끌어모은 지식으로써, 뛰어난 언술로써 남들을 속이는 짓들을 일삼는 자들로써...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인 것이다.

 

 

비유를 든다면... 그대는 "꿈 속에서도 자신이 있음"을 경험 하며... '현실에서도 자신이 있음 경험'하지만... 깊이 잠든 상태에서는 '자신이 있음'을 경험 할 수 없다'는 사실들을 비교 하여 생각 할 수 있는 것이며...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논리적인 언어로써 사유해 볼 수 있는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된 그대의 "나" 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이며, 꿈과 현실과의 차이 또한 '한 생각의 차이" 로써... "생각의 윤회현상, 생각의 작용"에 의해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환상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깊이 잠들어 있는 동안... "그곳" 에는... '시간과 공간' 이라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이라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예수의 진언과 같이 "내가 여자로부터 태어났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나와 너... 선과 악... 삶과 죽음' 등의 잡다한 생각들(잡념)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반야심경의 구절들에 대한 설명과 같이, 도마어록의 예수의 진언에 대한 설명과 같이... 또는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금의 "그대의 나" 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인 것과 같이... "그대의 나" 라는 것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 사실을 깨달아 알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이 있는 것이며... 두 권의 책과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요지 또한 '일념법'인 것이며... 방편설명들인 것이며, 말변사라고 하는 까닭은... 언어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억하라!!!

살아 있는 동안 내내 항상 염두에 두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그대가 여러 남들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과 같이... 여러 남들 또한 그대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이와 같이... 위의 여러 책들을 비롯하여... 인간세상에 무수히도 많은 경전을 비롯한 모든 책들, 잡서들 또한... 책을 쓴 자들의 마음 또한... 그대와 여러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뛰어난 언술로써 자신들의 부와 명성을 위한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대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살듯이... 그것들 또한 오직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과 방법의 하나로써 여러 책들을 쓰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야비한 자들이며... 모순을 파는 장삿꾼들로써, 현시대의 상술로 본다면... "무지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죽음을 두려워 하는... 더 오래 살고싶어 하는 노인들에게 "만병통치약"을 파는 장사꾼들보다 더 야비한 자들로써 쓸모 없는 자들이라는 뜻이며...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들 중에서 으뜸 가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로 볼때에... 인간류들의 삶과 같이, 오직 자기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실로 여러 남들을 위한 목적으로써의 "진실된 지식, 진리"를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다면 오직, 오직, 오직...  "예수,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그리고 노자와 장자 뿐이라는 사실. 그런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그들의 진실된 지식을 통해서... '일념법'에 의존하여 그대 자신의 '진실된 나'를 찾아라.

"그것" 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현세상에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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