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의 싯다르타의 방언(비밀의 언어)은 여러 방편을 들어 이미 설명한 내용들이지만... 예수의 진언의 해석을 통해서 "무상심심미묘법" 이라는 석가모니의 깊은 뜻, 여래의 진실된 뜻 다시 설명 하는 까닭은...
첫째...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이며...
둘째... 인간류에게,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일깨우게 하기 위해서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함으로써... 비로소 인간이라면 누구나 진정한 행복,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지금의 설명 되는, 예수의 진리와 싯다르타의 "비밀이 언어"에 대한 해석을 통해서... 서로가 진리라는 흑백논리이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 전쟁을 일삼는 종교들... 광신자 또는 맹신자들 모두가 "자신들의 지식이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식, 인지, 이해를 넘어... 인정 함으로써 인간이 인간으로써 인간들간의 이념, 이상, 사상 이라는 개개인들의 추상적인 생각들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움으로써...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 만큼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며...
넷째... 세상 사람들 모두가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함으로써, "도가의 일념법" 그리고 "도가의 단식법" 그리고 "도가의 약식법"에 의존함으로써, 즉 진리에 의존함으로써... 인간세상에서 경험 할 수 없었던 '진정한 행복과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죽음을 염려 하지 않는 지혜를 증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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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으로 전해 지는 예수의 단순한 방편 설명... 즉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가 된다"는 이야기는, 노자의 도덕경에서 설명된... '"도"의 실마리'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설명으로써... 누구나 이해 하기 쉬운 설명으로써 지극히 아둔하거나, 진실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면...
노자와 장자, 그리고 석가모니, 그리고 예수의 진실된 언어들... 즉 그들의 이야기들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써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 즉 "진리" 를 설명하기 위한 방편설이라는 사실을 납득할 수 있을 것이며... 인간류의 유규한 역사와 같이... '서로가 진리라는 오만과 편견, 무지와 어리석음으로써의 갈등이나 투쟁, 전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 하는 말이며... 글자를 모르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거나, 또는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진리란 그토록 단순한 것이며,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다.
사실... 예수와 석가모니의 뜻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은... 여러 종교들간의 갈등이나, 논쟁, 논란... 투쟁을 넘어선 역사와 같이... 종교간의 전쟁들이 모두... 그들의 진실된 뜻을 우상숭배 사상으로 왜곡 시키고, 종교로 전락시킨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소행이라는 사실로써... 사실 인간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인간들이 있다면... 근거 없는 학문으로써의 자신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들을 "진리" 인냥 뛰어난 언술로써 합리화 시켜서 주장 하는 자들인 것이다.
사실... 지금 설명 하는 사실들로써... '지식'에 바탕을 둔 뛰어난 언술로써... 위와 아래... 즉, 훌륭하거나 아니거나... 학자거나 아니거나... 지능이 뛰어난 사람이나 아니거나... 인간은 모두가 단지 ---"인간" 이라는 이름에 의존하여 존재 하는 것---으로써... 인간은 모두 인간으로써 동등한 것이며... 평등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인식, 인지... 인정 하게 될 것이며... 부정 할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과학이든, 의학이든, 종교학이든, 철학이든, 인문학이든... 모든 '학문에 의존하여... 자기를 주장하는 자들, 즉 '진리'를 모르면서 단지 언술이 뛰어난 "학자" 라는 인간들...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과학과 관련된 여러 유명한 학자" 라는 인간들 모두가... 하나같이 근거 없는 학문으로써... 수 많은 종교들의 지도자 라는 하근기 중생들과 같이... 새빨간 거짓말로써 인류를 속이는 추악한 자들이며, 인간세상 인간류 전체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것들이... 학문을 주장하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아래의 예수의 방편 설명 한구절에 대한 해석을 이해 함으로써... 비로소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진리'와 인연있는 인물들 또한,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인정함으로써... 그들의 진실된 뜻을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며... 세상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반이 확립될 수 있는 이야기일 것이며... 세상에 널리 알려져야 하는 것이다.
"진리"를 올바르게 인식, 인정, 이해를 넘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서... 인정 하는... 그런 올바른 앎, 즉 진리와 벗삼는 삶이야말로 후회와 여한이 없는 삶으로써... 인간세상에서의 삶에 있어서는 가장 현명한 삶인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세상에... '진리' 를 전하는 삶일 수 있다면, 그 이상 가치 있는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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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행무상' 이라는 구절과 '제법무아' 라는 구절... 그리고 반야심경의 내용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했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아무리 자세히 설명 한다고 하더라도 이해가 불가능 한 까닭은... 인간의 사고방식이란 "우리가 사람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영혼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성령이나 불성... 또는 다른 신, 귀신... 등의 인간의 관념을 초월한 무엇인가가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까닭은... 개개인 모두가 서로 다른 자신만의 고유한 '마음'이 있다고 믿어 의심할 수 없는 까닭은... '잠재의식, 무의식... ' 등으로 표현되는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 깨달음의 실체, 그리고 '비밀의 언어'에 자세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생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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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 또는... "사람" 이라는 낱말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보더라도... 인간들의 추상적인 개념으로서의 설명을 보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 ... 또는 '두 발로 걸어 다니는 동물... 도구를 사용 하는 동물"... 등으로 설명 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육체에 깃든 무형의 실체"가 있으며, 그것에 대해서 "영혼" 이라고 설명 하는 것과 같이... 또는 '마음' 에 대한 사전적 의미 또한... "[명사] 1.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이나 품성" 이라는 설명과 같이... 모두 추상적인 개념들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지만, 그런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내가 사람" 이라는 말에 세뇌 당한... '인간류' 인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일상적인 언어가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은... '마음'이 가슴 어디엔가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생각 또한... 우주 어디에선가 오는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원리전도 몽상이며, 착각이다.
사실, 마음이 있다면... 마음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중의 하나로써... "마음이 있다는 생각" 이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왜내하면... '마음' 이라는 낱말 또한... 두뇌에 저장된 언어로써...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간혹... "머리로 이해 하는 것" 과 "가슴으로 이해 하는 것" 에 대해서 서로 다르다고 생각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착각이다. 왜냐하면... '머리로 이해 한다는 (이미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가슴으로 이해 한다는... 말 또한... "가슴으로 이해 한다는...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는 것이며... 부지불식간에 생멸을 반복 순환, 윤회 하는 "생각이 작용"에 의존하여 "있는 것들" 이라는 뜻이다.
단지, 개개인 인간들 모두에게는 서로 다른, 고정관념화 된 여러 "생각(습관, 버릇, 언어, 행위, 행동)"들이 있는 것이며.... 고정관념에 수용될 수 있는 사건이 있기도 하며, 고정관념에 수용될 수 없는 사건이 있기도 한 것으로써... 단지 "육체"가 - "나" 라는 고정관념에 바탕을 둔... 자신도 모르는 여러 고정관념(공포증 들과 같거나, 유사한... 생각이 습관 들, 등)이 (잠재의식에)내제 되어 있는 것이며... 시간, 지역, 상황, 조건에 따라서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취해 있는 것이며... 그런 생각들을 "나" 또는 "현실" 이라고 생각 하는 것이다.
비근한 사례를 든다면... '땅콩 알러지'와 같이, 어느날 갑자기... 몸이 어떤 음식을 한다는 생각... 이거나, 또는 '광신자나 맹신자'들과 같이...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오직 우리가 믿는 신" 만이 진리라는 사고방식으로 세뇌 당한 것과 같은 것이며...
또는 자신이 몸에 '신이 들어왔다'는 '무속신앙'과 같은 것으로써... 모두 자신도 모르는... 즉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상상 조차 불가능한, '생각의 작용'에 의한 것이며... 사실, 최면술이나 기타 '집단최면' 또한 "생각의 작용"을 감지 할 수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 것이다.
소위 "소원을 비는 맷돌" 이라는 신비스러운 사건들 또한... 일념수행법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인식, 인지, 이해, 인정하는 인물들에게는 '생각의 작용'으로써... 신비스러운 일이 아니지만... 뭇 중생들에게는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심리학이라는 학문 또한... 아마 그럴 것이라는 추측일 뿐... "생각이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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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혼, 성령, 불성... 또는 '하늘나라, 천국, 지옥... 영성... 귀신... 등의 무수히도 많은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생겨난 모든 말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말, 말, 말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게 하는 말이...
'도마복음'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지식, 진언 중의 한 구절로써... (도마복음의 해설에서 설명한 사실이지만... ) "사람이 사자를 먹으면, 사자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복받은 것이며... 이와 반대로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의 피와 살이 되기 때문에 불행이다" 는 말이 있는데... 그런 비유에 바탕을 둔 설명으로써...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과 예수의 진언'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사실.... 제행무상 이라는 구절은 여러 가지로 방편을 들어 설명 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치매에 걸린 사람이 자신의 삶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는 것, 즉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소멸되는 것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죽음으로써거나, 또는 정신적인 충격으로서거나... 여러 질병들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소멸될 수 있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행위는... '생각'에 의존하여 이루어 지는 일들로써... 항상할 수 없는 것, 영원할 수 없는 것이다, 라는 뜻이... '제행무상' 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으로써... "여래 진실의" 라는 말의 뜻이며...
이와 같이... 치매로써 기억된 모든 생각이 사라지거나, 죽음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사라지지 않았더라도... 지금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을 샅샅이 뒤져 보더라도... 그 생각들 속에서는 "나" 에 대한 정보가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 "제법무아" 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인 것이다.
모든 인위적인 법, 방법들 속에서는 진실된 "나" 를 찾을 수 없다는 뜻이며...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나" 또한 "본래 없는 것이다" 는 뜻이... "제행무상, 제법무아" 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라는 사실...
그렇다면, 왜?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헤아릴 수 없는 억겁, 수억겁의 무수히 많은 생각들이 있는데... 그 많은 생각들 중에는 어찌하여 자신의 "나" 에 대한 정보(지식, 언어)는 단 하나도 없는 것일까?
그렇다, 사실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정보들 중에서 '자신의 나'에 대한 정보가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지어 아는 것이 아니라... 부모나 또는 남들이 지어준 사실과 같이... 모든 지식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말은... 위의 설명과 같이, '생각의 작용'에 의존하여 모든 것이 있는 것이며... 일념수행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의 소멸'로써 비로소 "여래"를 볼 수 있다는 뜻인 것이며...,
"상" 이라는 글자가 본래... "생각할 상" 자로써... 그렇기 때문에,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이 생각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것... "그것"이 곧 "여래" 라는 말, 말, 말로 표현된 것이다. (명가명비상명... 즉 명색의 이치를 아는 것... 이며, 이미 자세히 설명된 말들이기 때문에... 요약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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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의 피와 살이 되는 것이다" 는... 예수의 "도" 에 대한 방편설명은, "제법무아, 제행무상" 이라는 말로 표현 했던 석가모니의 "무아" 에 대한 설명으로써 손색이 없는 말이며... 현 시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도...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명백하게 이해 할 수 있는 말인 것이다.
사람이 사자에게 잡혀 먹힌다면...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사자의 몸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자에게 잡혀 먹힌 사람은... 죽은 사람과 같이, 이미 사람이 아닌 것이며, 설령 사자의 배를 갈라서 '사람의 뼈'을 찾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사자의 뱃속에서 '몸에 깃든 무형이 실체라는 "영혼"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사자의 뱃속에서" 인간을 창조했다는 신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사람이 본래 사람이다" 라는 말 또한... 근거가 없는 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사자의 뱃속에서... 마음을 찾을 수 없는 것이며, 영혼을 찾을 수 없는 것이며, 창조자를 찾을 수 없는 것이며, 신을 찾을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인간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사자를 사람이 먹는다면 이 또한 그러하다. 사람이 뱃속에서 '사자'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사실과 같이...
인간이거나 동물이거나, 식물이거나... 생명이 있다고 생각 하는 '모든 것들'은...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다는 뜻이... 그들, 즉 "도" 를 잘 깨달아 아는 인물들의 '진실된 말' 인 것이며...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이지만... 인간들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 마음이 있다, 육체가 나다" 라는 등의 모든 말, 말, 말들은 사실적인 것으로써의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추상적인 개념들로써의 근거 없는 낭설인 것이며, 허구적인 것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학문은, 지식은... 단지 언술이 뛰어난 것이며, 인간들의 삶에는, 삶을 위해서는... 전혀 쓸모 없는 것들이라는 뜻에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고 하는 것이며... 본래 "나" 는 "나" 가 아니다...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즉 '수행자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예수의 말과 싯다르타의 말에 차이가 있다면, '싯다르타'는 "무아" 의 본질을 직접 적으로 설명 한 것이며(반야심경의 내용들에서의 '무아, 무노사, 불생불멸, 무안계, 무의식계, 무안이비설신' 등의 말들과 같이...)... 것으로써... 인간들의 이해와 상관 없이 "도, 진리"의 본질을 사실 그대로 설명한 것이다.
반면에... 예수의 진언들은... "무아의 본질" 과 함께....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없다,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다"는 비유와 같이... 인간들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 인간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본래 무아'를 설명한 것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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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들의 진실된 지식은... 현 시대와 같이 지식, 즉 근거 없는 언어가 풍부했던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과학이나, 종교학, 인문학, 철학, 문학, 의학 따위의 무분멸한 지식이 없었던 시대로써... 단순히 '사자가 사람을 먹는다면, 사람은 없다'는 방편설과 같이... 자연에 바탕을 둔 단순한 설명으로써 "지식"이 완전한 "무지" 라는 사실을 설명한 것이다.
사실, 뇌과학, 뇌의학, 생명 공학을 비롯하여 우주 공학 등의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은... "사람이 본래 있다"는 가정 하에서 출발된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며, 여러 수많은 불치병이나 난치병의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꿈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들의 모든, 모든, 모든 지식들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의 존재만이 '가치 있는 삶' 이며... '검증된 삶' 이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삶과 죽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설명이... 왜곡되고 변질 됨으로써 생겨난 것들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종교들인 것이며, 여러 학문들 또한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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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에는 건강을 위한 수많은 정보들이 있으나, 모두 헛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들이 생각 하는 5 대 영양소가 있다는 주장들 또한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뜻이며... 모든 질병들 또한 마음이 원인이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 생멸작용'을 스스로 깨달아 알지 못하는 한, 무지의 늪, 언어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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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에서 설명되는 모든 이야기들... 즉 "도, 진리, 깨달음"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들과 함께, '일념법'에 대한 설명들... 그리고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유기체" 라는 설명을 비롯하여...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에 대한 설명들 또한... 인간류의 관념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나는 본래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써 '자아도취'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사실, 현시대의 보펀젹인 언어로써 "자아도취" 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예수는 "샘물에 취한 것" 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싯다르타는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원리전도 몽상"이라는 말로 설명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어린아이시절에는...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여자거나 또는 내가 남자다" 는 고정관념이 없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지금의 "나" 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위의 설명들...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은 물질적인 것이 '본래 있는 것' 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몸을 물질로 여길 수밖에 없겠지만... 사실,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자의 몸 속에서 사람을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사람이 사자, 소, 닭, 돼지 또는 여러 과일이나, 채소, 풀뿌리 등을 먹더라도... 사람의 뱃속에서는 그것들의 유전자나 기타 다른 물질들을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이... 그것들이 죽어서 썩어지면 사라져서 근본원인이 없는 것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이 사라진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존재계, 그리고 그대의 나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생각의 환상물질'인 것이라는 뜻이다
인간류가 또는 그대가 "생각 할 수 있는 생각" 이 있기 때문에... "생각할 수 없는 생각" 이 있는 것이다.
우주와 천지만물이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지수화풍이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삶과 죽음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삶과 죽음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인간류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생각은... 근본원인이 없는, 단지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로써 "진리"가 아닌 것이기 때문에... "진리" "도" 를 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오직 일념법 명상 수행으로써만... '도, 진리'의 실마리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오직,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진정한 행복, 자유, 평화 있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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