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또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사실, 인간류는... 인간이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며... 왜 죽는지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며, 왜? 서로가 반목하지 않고, 시기하지 않고, 다투지 않고... 경쟁하지 아니하고, 투쟁하지 아니하고... 평화로울 수 없는지... 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갈 수 없는지... 알지 못하지만,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한다.
수 많은 질병들로써... '암 등의 불치병 들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고 아는 것과 같이... 정신적인 질병들 또한 원인을 모르지만... 원인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한다. 더 나아가 우울증 등의 마음의 질병들에 대해서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하지만...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한다.
사실은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삶이 있다고 알지만... 왜 사는지도 모르며, 왜 죽는지도 모르며, 영혼은 왜 있는지도 모르지만, 더 나아가 마음은 왜 있는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른다.
더 나아가 '생명'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지만... '과학'이라는 학문이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설명할 수밖에 없는 사실과 같이,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지만... 인간들 누구나 제각기 '내 생명, 내 인생, 내 삶'이 있다고 믿어 의심지 않으며... '죽음'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생명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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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 누구나... 이미 죽었던 사람들과 같이, 자신 또한 태어났기 때문에 언젠가는 죽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자신이 태어났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며... 자신에게 삶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여러 잡다한 (두뇌에 저장된) 여러, 수 많은 '생각' 생각, 생각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여러 잡다한 생각들이 시도 때도 없이... 찰나지간에, 부지불식간에 스스로 일어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기 이전에... 사실 자신의 의지, 자신의 뜻과는 상관 없이... 사랑에 빠지기도 하며, 종교에 세뇌 당하기도 하며, 이상이나 사상, 이념이라는... '낱말, 이름' 등의 다른 "사람들의 생각"(생각할... 想, 생각할 思, 생각할 念)에 속절없이 세뇌 당하여 자폭 테러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것과 같이... 사실, 사람들 모두가... 서로 서로가 불특정 다수의 또 다른 여러 사람들의 '생각'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행위들에 대해서... '나' 의 삶이라고, "내가 행위자" 라고 생각 하는 것이다.
내가 행위자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내가 행위자'가 아니라... '내가 행위자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이미 일어난 생각에 의해서 행위되어 지는 것이라는 뜻이다.
"내가...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의 행위"로써, "나의 행동, 나의 행위" 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나" 의 행동, "나" 의 행위.... "나"의 마음, 그리고 "나"의 몸...
사실, "나" 의 마음과 "나의 몸" 그리고... "나"의 행위, "나"의 행동... 이라는 말, 언어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 "나" 에 의존하여 행위 하는 것이 "몸" 이며, "나" 에 의존하여 행위 되어 지는 것이 "마음" 이며... "나" 의 영혼 이라는 말 또한... "나" 에 속한 것이다.
사실, 그 "나" 에 대해서, 즉 육체와 마음 등의 행위자가 아닌 것... "나" 에 대해서 "그것" 이라는 말로 표현되거나... 또는 그 "나" 에 대해서 "불성, 부처, 여래" 라고 설명 한 것이며... "성령, 영성, 하나님" 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것" 에 대해서 "도, 진리" 라고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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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는 것과 같이.. '언어의 기원에는 언어가 없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에는 우주가 없는 것과 같이... 사실, 언어는 본래 근거가 없는 "소리"에서 출발된 것이다. 다만 사람들이 '언어'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까닭은... 어린아이시절, 즉 남들로부터 말을 배우고 익히기 이전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며...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상상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부정,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 또한 태어나지 않았던 것 만큼은 분명한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본래 없었다면, "사람" 이라는 말, 언어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삶이라는 말, 죽음이라는 말, 영혼이라는 말, 말, 말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인간이 없다면...' 인간의 감각기관으로써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대상들, 즉 우주만상만물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다만 인간은... 자신이나 모든 인간들의...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만큼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은 "자신의 부재" 상태, 즉 "무아" 를 상상할 수 없는 까닭은... '두뇌에 저장된 생각, 생각,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 조차도...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써... "생각이 없다"는 또 다른 생각인 것이며, 이와 같이... "생각"은 "생각"으로써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며...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인 것이다.
이와같이... "언어가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언어가 없다면 어떨까" 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이 또한 "언어가 없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 생각,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영혼"이나 "성령" 또는 "불성, 도, 깨달음, 진리" 가 본래 "있는 것" 이 아니라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 있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는 것" 이며... 이와같이 "내가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내가 태어났다는 "생각" 이 있는 것이며... "내가 죽음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죽을 것이라는 생각" 이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언어를 알기 이전의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어린아이라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또한 "내가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다만... 남들의 말에 의해서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이 이미 있는 사람들의 또 다른 생각으로써 "어린아이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모든 생각들 또한 '자신들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닌 것이며, 단지 이미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에 의존하여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여러 다른 생각들이 있는 것이며, 이미 일어나 있는 생각을 사실로 여기는 착각에 뺘져 있다는 뜻이다.
도가의 '화원'의 '단식'의 올바른 이해에서의 설명과 같이... 사람들은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 순간을 현실이라고 믿는 것이며 사실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단지 근거 없는 "생각"의 생멸작용 현상에 불과한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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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우리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다" 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믿는 것이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런 말을 들었다는 생각" 이 있는 것이며.. 이미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의해서 "동물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일 뿐,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면... "나" 라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 라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우주가 있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영성,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설령, 그대 자신이 스스로 생각 하기를... 나는... "내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 나는 없는 것이며, 본래 나는 나가 아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대의 "내가 태어났다는 생각이 있는 것과 같이...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본래 나는 나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는 한... "생각"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으로써 불생불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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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 누구나 '죽은 자'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죽은자가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사실, 죽은자에게는 '죽음'이라는 생각이 일어날 수 없는 것이며... 삶이라는 생각 또한 일어날 수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영혼이 있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지옥이나 천국이 있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나와 너, 선과 악... 등의 언어가 있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귀신이나 정령, 영성 성령 불성 진리 등의 모든 언어가 있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생각이 없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언어가 없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그 까닭은, "두뇌에 저장된 모은 생각"들(언어)가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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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은 '물질세계'가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 상대적인 비물질계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이는... 육체가 나라는 생각이 있는 물질세계가 있기 때문에, 비물질 세계 즉 영성이나, 영혼이나, 귀신 세계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사실, 사람들이 '언어의 시초를 알지 못하고, 생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죽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암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마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까닭은... 존제계의 모든 것들이 "있는 것" 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써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물질세계가 있다는 생각은... "육체가 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언어에 의존하여 일어나는 생각으로써... '언어가 없는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물질세계'가 있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상대적인 '정신세계'가 있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오직 인간류들만이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나" 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내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내가 산다는 생각, 내가 죽는다는 생각, 물질계가 있다는 생각, 정신계가 있다는 생각... 등의 잡다한 생각들이 있는 것일 뿐... 인간을 제외한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이분법적' 생각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나" 라는 생각이 없는 것이며, 죽음이라는 생각, 삶이라는 생각이 있다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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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하는 것 같지만...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라는 '개념槪念'들로써의 '빅뱅설'을 주장하는 것이며, 단군신화를 주장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창조를 주장하는 것이며, 하늘의 뜻이 있다고 믿는 것이며, 영혼이나 성령, 불성이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지옥이나 천국이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지만, 사실,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주체가 "나" 가 아니라... 이미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일어나 있는 것으로써의 "모든 것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라는 뜻이며... 그 "생각"...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이 주체이며, 주인공이라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언어의 기원에는 언어가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언어를 사실로 여김으로써 "나" 가 있다고 믿지만... 사실, "나" 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 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 이며... "삶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 이며... "죽음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그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영혼의 세계나, 영성세계, 물질세계 또는 정신세계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고통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여러 생각들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의존하여 행위되어 지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고 익혀서 "나"를 인식 하는 것과 같이... 남들의 말(두뇌에 저장된 언어=생각)에 의존하여 "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지만... "자아가 있다는 생각"이 고정관념화 됨으로써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의심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의 말(생각=마음=지식)에 의존하여 남들과 자신을 비교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며... 남들의 말을 믿기도 하지만 믿지 않기도 하는 것이지만...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삶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종교가 생겨난 까닭은... 이와 같이 사람들 누구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의존하기 위해서 '신'을 창조하게 된 것이며... 자신도 인간이지만, 다른 인간들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신"을 창조하게 된 것이며... 무형의 실체로써의 "신" 이 있다는 생각이 일어난 것이며... 그 "신"에 의존함으로써... "신의 뜻이다"는 생각으로써 다소나마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신" 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신" 이... 사람들의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과 같이... "내가 신이다" 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이며, "내가 신이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사람들의 생각에 의해서 "신이 있는 것"이며... "신이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이와 같이 다른 사람들을 믿는 사람도 있으며, 믿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사람들의 말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신'을 창조 했지만... 그 신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으로써..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수 많은 종교들이 있는 것이며...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로부터 세뇌당한 사람들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또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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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주의 근원에는 우주가 없는 이치와 같이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마음의 근원에는 마음이 없다.
사실, 마음의 근원에 마음이 없다는 사실은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누구나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말이다.
왜냐하면... 설령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상상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다는 사실과... 갓태어난 어린아이들에게 마음이 없다는 사실, 그리고 또한...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으로써 사유해 보더라도...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있다는 주장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것이며... 사실 사람들 누구나 마음이 있다는 지식(언어, 생각)을 사실로 여기기 때문에... 나도 그렇다고 믿는 것일 뿐,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한 올바른 사유로써... 마음이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 남들의 말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며, 본래 마음이 없었다는 사실을 부인 하거나,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마음이 가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이 있는 것이라는 뜻이며, 마음 또한 '이름'으로써 있는 것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라는 방법으로써 마음을 찾다 보면... 스스로 깨닫게 되는 새로운 지식이 생겨나게 되는데... 그 첫단계가,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 있다는 앎이며... 더 나아가 일념수행으로써 일념의 뜻을 알게 될 때... 그 때 비로소...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모든 두려움이 말끔히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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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적으로나마 논리적인 설명, 즉 육하원칙의 법칙에 어긋나지 않은 설명으로써... "나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 할 때, 비로소 '일념법'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며... 사람들의 모든 앎들, 인간세상의 모든, 모든 지식이 '명색의 동일시'로써의 착각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됨으로써...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말의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죽음 또한 삶과 같은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이야기와 이곳으 모든 이야기들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나사롓 예수의 진실된 말의 깊은 뜻에 대한 설명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識)이라는 말, 즉 "여래의 진실, 여래의 깊은 뜻, 진리"에 대한 설명이며, 너 자신을 알라고 했던 '소크라테스'의 진지, 진실된 지식, 진리의 언어에 대한 설명이며... 더 나아가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로써의 "참다운 도" "참다운 앎, 이름"들에 대한 설명이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지금 그대의 인위적으로 가공된 "나" 가 있기 때문에, 그 "나" 가 아닌... 진실된 "나" 가 있다.
"그것"에 대해서 "참다운 도" 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여래, 부처, 불성"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성령, 영성, 하나님" 이라는 말로 표현 되는 것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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