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나 지금이나... 즉 로마시대에도... 진시황제 시대에도... 현 시대와 같이 인간세상이 한시도 평화로운 시대는 없었던 것 같다. 물론 지식 수준이 현 시대보다 현저하게 낮았던 시대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 끊임없는 전쟁의 역사가 인간류의 역사라는 사실.
사실, 인간세상에 지식이 많아지면서... 지식 수준이 높아 지면서 가장 먼저 생겨나는 것들이... 인간이 인간들을 죽일 수 있는 살상무기들이며...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여러 난치병 불치병들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요즘 몇일 동안... 북한에서의 핵실험에 대해서... 시끄럽더니, 이제 조용해 진 것 같다.
안철수 신당 창당이라는 말이... '속보' 라는 이름으로 전해지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정치권의 논란, 논쟁, 투쟁들에 대해서 관심이 더 많은 것 같다.
인간세상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정치든, 경제든... 인간세상의 모든 문제들은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나...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었다는 것이며... 더 신비스러운 일은, 인간류들은 인간세상의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해답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인식할 수 없다는 것이며... 정치권들 또한 해답이 없다는 사실 조차 모르면서... 자기들의 이상, 사상, 이념 따위의... 추상적인 개념들을 사실인냥 주장한다는 것이며... 사람들 또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으면서' 언술만 뒤어난 자들의... 그들의 뛰어난 언술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닌다는 것이며... 서로가 편을 가르고 투쟁하는 일을 당연스럽게, 천연덕 스럽게 여긴다는 것이다.
자세히 보라.
과거를 되돌아 보더라도... 인간류의 모든 역사를 보더라도, 아득한 옛날을 되돌아 보더라도... 삼국시대나, 삼국지를 보더라도... 인간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더 나아가 뛰어난 언술로써... 남들과의 전쟁을 주도하는 자들을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어리석음을 반복 수행하는 것들이 인간류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상이나 사상, 이념이라는 말로써의 개개인 인간들의 생각들...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 따위를 주장하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 그것들이 소위 권력자들이며... 그 보다 더 어리석은 자들이 권력을 쫒는 이합집산들이며... 그 보다 더 어리석은 자들이 그런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권력놀음에 이리저리 춤추는 어릿광대들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류의 지식으로서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은 절대적인 앎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일 수 없는... 상대적인 앎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나와 너' 라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 등과 같이... 서로가 진실된 지식이라는 주장들과 같이, 상대적인 지식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그런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인간과 인간들간에 편을 가르는 자들이며, 인간이면서 인간들기리 피를 흘리게 하는... 전쟁을 주도하는 자들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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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 북한이 핵을 만들고자 하는 욕망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어떤 근거가 있어서 인간인 것이 아니라, 언어로 구성된 것으로써의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으로서 모두 평등해야 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국가'라는 인간조직들 또한 '국가'라는 이름으로써 평등해야 하는 것이며... 공평해야 하는 것이며... '공평무사'라는 말과 같이... 공평하고 평등해야만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것이며... 인간류 또한 서로가 "우리는 평등한 사람이다"는 사고방식으로써만 무사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무사" 라는 말은... 전쟁 등과 간이... 사건 사고가 없다는 뜻으로써 '평화' 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국가가 국가로써 공평해야 한다면, 핵을 포기하라고 협박하거나 주장하기 이전에... 먼저 핵을 보유한 자들이 핵을 폐기하고난 연후에... 우리 모두 공평해야 하기 때문에...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핵무기 만큼은 만들지 말자고 합의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핵무기거나, 전쟁 무기들이거나... 우리는... "나는 있어도 되고, 너는 있으면 안된다"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무지의 소산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한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한 것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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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서... "현 정부가 무능한 탓"이라고 떠드는 자들이 인간세샹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인 것 같다. 그것이 어찌 정부의 탓이며...바이러스기 어찌 정부의 탓이며... 바다에서의 크고 작은 사고들이 어찌 정부의 탓이겠는가 말이다.
대체 정부가 무엇인가?
정부가 스스로 생겨나서... "내가 '정부' 다" 라며... 자기를 주장하게 된 것일까?
아니다.
인간류들이... 서로가 잘났다는 인간들이, 자신들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 조차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 인간들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 인간들이...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이름'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지만...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원칙'을 만들고, 그 원칙에 따라서 선출된 인간들... 그들이 여러 사람들을 대표하여... 국가를 관리 하는 것이 소위 '정부'라는 이름의 집단이며... 인간세상의 여러, 모든 이합집산들과 다르지 않은 또 다른 '이합집산'이 '정부' 라는 이름이라는 사실.
저 자신들이 선출해 놓고서... 저 자신들이 합법적으로, 합리적으로,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법칙을 정해 놓고, 그 법칙에 의해서 선출된 인간들을 비방하고, 바난한다는 짓들... 누워서 칩밷는 짓이 아닐 수 없는 일로써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종교' 라는 이름의 집단들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제각기... 오직 자기와 자신들만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써 존재하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 어디에서나,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시기와 갈등, 다툼과 경쟁 그리고 논란과 논쟁, 투쟁과 전쟁이 끊일날이 없는 까닭은... 인간들 모두가 이와 같이... 남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사실 자신의 마음이 다른 것이 아니라, 밑도 없고 끝도 없는 탐욕과 욕망이라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다는 근거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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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명한 자라면...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인간세상의 그런 모순됨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며... 남들을 탓할 일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사람인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스스로 깨달아 알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인 것이다.
왜냐하면... 아득한 옛날이나 현시대나 할 것 없이... 인간세상은 항상 전쟁과 투쟁으로 얼룩져 있을 뿐... 인간세상 모두를 샅샅이 뒤져 보더라도... 인간류의 역사 이래 '진실로 행복한 사람' 있었다거나, 있다거나... 진실로 평화로운 시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만의 옳음을 옳다고 주장하려 한다면... 그대의 생각, 사고방식에 대해서 옳다고 생각하는 만큼, 꼭 그만큼... 남들의 입장에서 보면, 남들의 사고방식 또한 그대의 사고방식과 똑 같이 옳다는 사실을 인식, 인정,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들의 사고방식은 모두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정치든, 종교든, 과학이든... 모두가, 다른 모든 이합집산들과 같이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인간세상은 아득한 옛날이나 현시대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류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의 시작, 시초를 보면... 인간은 스스로 '인간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착각이며, 몽상이며, 환상이며...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근본이다.
왜냐하면 인간류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라는 생각은... 오직 인간류들만의 척도로써 동물들을 보는 인간들만의 생각일 뿐... 인간들의 숫자보다 더 많은 다른 동물들의 공통적인 생각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또는 자연의 입장이나, 하늘의 입장이나, 또는 '부처, 도' 의 입장... 우주의 입장, 관점에서 본다면... 또는 '신, 절대자, 조물주'가 있다는 가정하에... 조물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다른 동물들과 비교하여 본다면... 인간류는 고등동물이 아니라...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동물류로써 지능이 가장 낮은 하등동물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류들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란, 아득한 옛날부터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들이며... 더 나아가 핵무기 등의 살상무기를 만들어서 더 많이 죽이기를 원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며...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들과 같이... 더 나아가, 개개인들의 서로가 더 잘살아야 한다는 경쟁, 투쟁, 삶을 위한 전쟁들과 같이... 자연계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오직 인간류들의 존재만이 전쟁을 일삼는 삶으로써 자연계에서 가치 없는 삶을 사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누가 옳고, 누가 옳지 않은가?
개개인 인간들 모두가... 오직 자신들만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 즉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들을 주장하는 것이며... 그 사고방식들은 모두,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들일 뿐, 스스로 아는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으로써의 '무지' 일 뿐, 진실된 지식, 즉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진리' 즉 '진실된 지식'이 있다.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진리라고 설명했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예수의 설명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던 석가모니의 설명과 같이...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로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설명했던 노자와 장자의 설명과 같이...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서만 진정한 행복과 평화,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류의 역사로 본다면... 현 시대... 지금 그대가 머무는 시대, 그대의 삶이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인간류가 추구하던 최후의 미래 시대이며.. 그대의 삶이 있다면, 그대의 삶의 최후의 날, 마지막 날이 오늘이며... 이 지금 이 순간이라는 뜻이다.
지금 이 순간, 순간을 고요와 평온함으로 존재할 수 없다면... 그대가 꿈꾸는 미래 또한,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죽음이거나, 전쟁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인간류에게 미래가 있다면... 그 미래는 아득한 옛날, 바다가 육치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되었던 사실과 같이... 인간류의 멸망, 멸종으로써의 인간세상의 종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새로운 창조, 새로운 태초가 시작되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이며, 사실, 갓 태어난 아이가 지식을 얻음으로써 '자아'를 인식하고, 더 나아가 하늘과 땅을 인식, 인지, 인정하는 일과 같이... 죽은자에게는 삶과 죽음이 없는 이치와 같이... 인간세상 또한 인간류들만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의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그대가 없다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마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삶과 죽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 또한 지식으로써만 있는 것...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해서...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일 뿐... 모두 아침 이슬과 같은 것이며,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와 같은 것이며... 눈에 잠깐 보였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이며... 아름답게 보이는 일곱빛깔 무지개와 같은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실체가 없는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그대에게, 그리고 인간세상에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법, 방법이 있다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인정할 수 있는... '진리'를 알아야 하는 것이며,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 법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 무이한 곳이 있다.
그 곳이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http://blog.daum.net/powwr1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