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류에게 가치 있는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행복을 논한다는 일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행복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불행과 상대적인 것으로써 진정한 행복이 있다는 것... 절대적인 행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개개인 인간들이 경함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은... 지나고 보면 한낱 꿈과 같은 허무맹랑한 것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비유를 든다면, 나이를 먹었다는 사람들이 "이성간의 사랑에 빠져 있는 젊은이들의 사랑"에 대해서 사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나고 보면,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이 돈, 재물이라는 주장들인 사실과 같이... 사실,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근거 없는 말, 말, 말들... 언어로 구성된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는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인간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나, 평화로운 사람...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행복한 사람, 즉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를 사실로 여기지만...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며,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문제들... 정치, 경제, 문화, 종교, 학문을 비롯하여... 여러 논란들과 논쟁들 갈등, 다툼 투쟁을 넘어... 서로가 죽고 죽이는 전쟁들은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인간류가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 현 시대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오는 일들이며... 인간류의 유규한 역사를 되돌아 보더라도... 어느 시대에도 인간세상 모두가 평화로운 시대가 없었다는 사실...
사실, 인간류가 추구하는 지식 수준이 가장 높은 시대가 현 시대인 점을 감안한다면... 핼조선이라는 말... 수저 계급론이라는 말, 말, 말들이 생겨난 것을 보면... 지식의 발전으로써 인간류가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원리전도몽상으로써의 착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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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노인이라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사는 것이 뭐 별것이냐/ 그져 내가 만족하면 그만인 것 아니냐고 주절거리기도 하지만...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어느 누구도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그런 자들의 뛰어난 언술에 의존하여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젊은이들에 의해서 생겨난 신조어가 '수저 계급론'이라는 논리, 논란, 논쟁인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존재, 삶, 인생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류가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은...
인간세상이 아득한 옛날부터 현시대에 이르기 까지... 다툼과 경쟁, 투쟁, 전쟁 더 나아가 문제만 무성할 뿐, 논란 논쟁들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며, 사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한 것이 인간이지만...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스스로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존재, 삶에는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가 그러하듯이... 현시대 인간류들간의 논란, 논쟁, 투쟁들이 그러하듯이... 인간세상에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인간류의 유규한 역사를 보더라도... 원시시대거나, 물질문명이 발전된 현 시대거나 인간류가 행복하거나 평화롭거나 자유로울 수 없는 까닭은... 핼 조선이라는 말이 생겨나거나, 수저 계급론이라는 말이 생겨나는 까닭은... 비단 이 나라의 문제만이 아니라,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인간류의 존재가 끊임없는 갈등과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사실적인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며...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개개인 인간들에게 있어서 행복이나 자유, 평화는... 국가나, 다른 사람이나, 다른 물질들의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의 마음의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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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의 작용을 사유함으로써...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함으로써 비로소... 누구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사실...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한 올바른 사유로써... 해답이 있을 수 없는 지식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진리를 앎으로써 진정한 자유,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는 언어를 사용하지만, 언어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언어가 절대적인 앎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없는 것이며... 언어가 모두 상대적인 것으로써 해답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언어의 함정, 언어의 유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행복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지만, 절대적인 행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사실 인간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행복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불행과 상대적인 것으로써, 불행에서 잠시 벗어날때 느끼는 감정이 행복이라는 말인 것이며... 이와 같이 절대적으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절대적으로 불행한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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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인간의 시초, 기원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지식 또한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원리가 없는 원칙만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모든 문재들은 문제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나 할 것 없이... 인간세상은 항상 경쟁과 투쟁, 다툼과 갈등...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개개인 인간들의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 모양은 모두 다르며 다양하지만.. 개개인 인간들의 삶을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다면... 인간류의 삶의 짐의 무게는 누구나 똑 같다는 뜻이며...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부지불식간에 생겨나 있는 책임감이나 의무감 또는 도덕, 윤리 등의 지식이 있는 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은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진리를 모른다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오직 진리를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언제 죽더라도 후회와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삻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이와 같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들이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했던 '소크라테스' 이며... '지식이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고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이며... '모든 고통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의 '무고집멸도'를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며...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 이며...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 라는 사실.
"구하라 구해질 것이며,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라는 '예수의 진실된 말'은 사실, 마음 밖에서 구하는 모든 것들은 헛된 것이라는 뜻이며...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자신과 자신의 마음과 우주, 만상만물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 즉 "無我"를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사실,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며, 시간과 공간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라는 사실.
자신의 진실된 '나'를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 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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