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한 사람이] 그 분께 [말했다]. “제 형제들에게 제 아버지의 소유를 저와 나누라고 말씀해 주소서.”
그 분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오 사람아, 누가 나를 나누는 자로 만들었더냐?”
그 분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내가 나누는 자가 아니지 않으냐?”
(7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이 많으나 일꾼이 적으니라. 그러므로 주님께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고 간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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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는 "그것" 에 대해서 "나" 라고 말하지 않고... "여래" 라는 제 3자의 입장을 취하는 반면에 예수는.... "그것" 과 "나"를 동일시 하는 방법으로써 설명 한다.
물론 석가모니 또한, 불경의 사구게 등의... 여러 진언들을 보면... "약이색견我, 이음성구我,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을 비롯하여 여러 구절들에서의 마지막 글자인 "아(我)" 라는 말과... "여래" 라는 말로써... 예수가 말 하는... "나" 와 "여래"를 동일시 하는 것이다.
"시인행사도" 의... "是" 는 "바를 시" 자로써... "올바르게 본다면" 이라는 뜻이며... "인" 은... '사람 인' 자로써... 뭇 중생들, 범인들,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로써...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는 세상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도" 를 구하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사람 인" 자로써 표현된 것이며... 그런 사람들이 "스스로 아는 나" 에 대해서... "아" 라는 글자로 표현된 것이며... "깨달음" 에 대해서 "여래" 로 표현된 것이다.
"사람(人)" ===>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의 무념처' 에 이르는 것이며 ===> 我(=道) 를 보는 것이며 ===> "여래" 라는 뜻이며... 예수의 "나는 나누는 사람이 아니다" 는 말에서의 "나는" 이라는 말은... "아" 라는 뜻이며, "여래" 라는 뜻이며... "불타" 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너 자신을 알라" 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나" 가 아니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아는 "나" 가 있는 것이며... "그것" 이 곧 "여래" 라는 뜻이며... "그것" 의 다른 이름이 "불타" 라는 뜻이며... 다른 이름이 "도" 라는 뜻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곳" 이라는 말 또한... "도" 를 뜻하는 말이며... "모든 것의 기원" 이라는 뜻이며... "모든 것" 이라는 뜻으로써... "신" 으로 표현될 수 있는 말인 것이며... '우주' '하늘나라' 등으로 표현될 수도 있는 말인 것이다.
"그것" 과 "그곳" "새로운 세상" "새생명" 이라는 말들... 모두 같은 뜻으로써... "우주" 와 같은 뜻이며... "조물주, 조물자" 와 같은 뜻이며... "하늘의 뜻" 이라는 말과 같은 뜻인 것이며... "우주의 근원, 생명의 비밀을 아는 자" 라는 뜻이다.
나사롓 예수의... "나" 는 "나누는 자가 아니다" 라는 말에서의 "나" 라는 말 또한... "도" 라는 말이며... "여럐" 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안다는 말은... "생각의 원리" 라는 말의 뜻을 안다는 뜻이지만... 이런 설명으로써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석을 발견" 하기 위해서는, 두뇌에 저장된 지식(=생각 = 잡념들...)으로써 궁리하여 상상 하거나... 또는 추상적인 개념 따위로써의 지식을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일념법을 의존하는... 수행의 실쳔으로써 드러나는... "알아차림"으로써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 불변의 진리" 를 깨닫게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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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나누는 자가 아니다" 라는 말은...
불경의 반야심경에 설명되는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등의 설명과 같이... 모든 "분별심이 사라진 자" 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나와 너" 라는 분별이 사라진 자... "나와 남" 이라는 분별이 사라진 자" 라는 뜻이며... "나와 우주" 라는 분별이 사라진 자... "여자와 남자" 라는 분별이 사라진 자... "부모와 자식" 이라는 분별이 사라진 자... 더 나아가 "아이와 어른..." 이라는 분별이 사라진 자... 더 나아가 "하늘과 땅" 이라는 분별이 사라진 자... 더 나아가,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분별이 사라진 자... 더 나아가 선과 악이라는 분별이 사라진 자... 더 나아가 사람과 동물이 다르다는 분별심이 사라진 자... "나와 자연이라는 분별심"이 사라진 자... 더 나아가 산자와 죽은자가 있다는 분별이 사라진 자...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아는 다... 라는 뜻이다.
사실, 분별이 사라진 자라는 말의 더 깊은 뜻, 본래의 뜻은...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분별로 이루어진 것으로써... 즉 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방식이거나... 이원성, 다양성으로써의 모든 지식들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 라는 뜻이며...
우주의 근원을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생명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도통한 사람" 또는 "도통군자" 라는 말과 같이... 모든 것을 통달하여,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인간세상의 학문들... 과학이든 종교학이든 신학이든, 무속신앙이든... 우주공학이든, 생명공학이든 간에... 인간류들의 모든 학문들... 모든 지식들이 하나같이 모두 쓸모 없는 것들로써... 지식이 '지식'이 아니라 "무지" 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학문, 지식들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그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이며... 인간세상, 인간류들에게... 이곳의 여러 방편 설명들과... 의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그리고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원인을 설명 하는 것이며... 원인만을 설명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과 해답을 설명 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그 길, 진리의 길을 알리는 것이며... 진실된 지식, 올바른 지식을 설명 하는 것이며... '불변의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그 사레 하나만을 든다면... 의학, 과학, 생명공학은,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는 말과 같이...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것이며, 유기체의 원리를 모르는 것이며... 사실, 생명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은... 자신의 나를 모른다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은...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사실,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인 것이며... 심지어 자신이 꾸는 꿈의 원인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류가 주장하는 학문, 지식, 지능 따위인 것이니, 참으로 쓸모 없는 것이... 인간류가 추구하는 학문인 것이며, 지식인 것이라는 뜻이다.
이곳에... 그런 사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암의 원인'과 '치유원리'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으며... 더 나아가 '생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으나... 진리와 인연있는 자들만이 볼 수 있는 것이니...
귀 있는자는 들으라 !!!
그리고 기억하라.
인간세상을 샅샅이 뒤져보고 살펴본다고 하더라도... 진실로 그대 자신을 위해서 필요한 학문, 서적, 지식은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왜냐하면, 그대가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하고... 정보를 찾아 헤매는 것과 같이... 종교학이나, 과학, 의학... 등의 모든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 또한... 그대가 자신을 위해서 공부하고 지식을 쌓는 것과 같이... 오직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으로써 얄팍한 상술과 같은 것들로써... 야비한 짓들이라는 뜻이며, '시인생사도' 라는 말과 같이... 삿된 길을 가는 자들이며, 삿된 길을 알리는 자들이며... 모두 남들을 이용하여 자기의 욕망을 채우려는 몰염치한 자들이라는 뜻이다.
단순한 사례로 비유를 든다면...
"의사" 라는 자들은... 환자를 위해서 공부하여 의사가 된 것이 아니라... 환자들을 이용하여 자기의 권리와 이익, 명성을 얻기 위해서 '의사, 약사, 변호사, 검사, 판사, 교사, 학자, 정치가" 등이 된 것이며... 그대와 남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한 자들이 아니라... 오직 자기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써의 수단과 방법이 곧 여러 학문을 연구하거나... 익히고 배운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대가 그대를 위해서 사는 것과 같이.... 남들 또한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와 같이 자신을 위해서 산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진실로 그대를 위한 지식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정치가들 또한 여러 남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들의 정권에 대한 욕망과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서 거짓말을 일삼는 자들이라는 뜻이며...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자들 또한 그러하며... 우주를 연구하는 자들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진리" 를 주장하는 자들... 깨달음을 주장 하는 자들 또한... 뛰어난 언술로써 다른 사람들을 유혹, 현혹하여 자기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써 여러 신비를 조장하는 책을 쓰는 자들인 것이며... 출판업을 하는 자들 또한 그런 무리들과 한 패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부류들을 이용, 악용하여 오직 저 자신들의 '재물과 명성'을 얻기 위해서 노력 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대가 그대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노력 하는 것과 같이... )
그대가 그대 자신을 위해서... 공부 하고, 노력하는 일과 같이... 여러 남들, 인간들 모두가 오직 자신들의 영욕을 위해서 사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속에서 진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대 자신의 마음의 평화나 또는 그대 자신의 몸의 건강을 위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는 것과 같이... 여러 남들... 학문들 또한,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들의 영리를 위해서 존재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실로... 그대가... 그대 자신의 진정한 행복, 자유, 평화를 원한다면... 인간세상의 무수히도 많은 학문, 지식, 서적 따위를 의존하여 찾을 수 없다는 뜻이며... 오직 '이곳'의 글들 속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석가모니, 예수,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그리고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의 말들이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의 말씀, 언어들이지만... 그들의 말들 또한 어리석은 인간들에 의해서 모두 왜곡되어진 것들로써...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되었거나... 왜곡되고 변질되어서 그 본질을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이며... 이곳의 언어들은...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오직 인간류들을 위해서 쓰여지는 글들이라는 뜻이다.
인간류들의 마음... 참으로 간사하고...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 같다.
왜냐하면... 자신은 오직 자기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살면서도... 혹시나 어떤 사람들은, 여러 남들을 위해서거나 또는 자신을 위해서 산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여러 남들 또한... 그대가 오직 그대를 위해서 사는 것과 같이, 남들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오직 "그들" 만이...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길을 설명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모든 설명들... 모든 사례들과 같이...
(73) 의... “추수할 것이 많으나 일꾼이 적으니라. - 라는 말은...
어떤 물질적인 것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해야 하는데, 일꾼이 없다는 뜻으로 이해 한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물론 '주님께 추수할 일꾼을 보내 잘라고 간구하라'는 말은... 예수의 진언이 아니거나... '농담'이다.
왜냐하면... "주님" 이라는 말은... "여래" 를 뜻하는 말이며, 예수 '자신'을 뜻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서... 진실로 그대 자신의 진정한 행복이나, 팡화, 자유를 위한 지식서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지식서들은... 그 지식서를 쓴 자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그대와 여러 남들을 위해서 쓰여진 것들이 아니라... 오직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진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 "도가" 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인간류들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진실된 지식을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도가' 와... '진리' 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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